nrim 2003-12-04
첫인사. 몰래 숨어서 살며시 훔쳐보며 혼자서 좋아하려 했는데, 리스트 몇개와 제주여행글을 퍼가면서 쓰윽 모르척 하는 것이 왠지 나쁜짓(?) 같아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
처음에는 마이리스트에 반해서 즐겨찾기에 추가를 했었는데, 요즘은 학교이야기와 학생들과의 대화 보는 즐거움에 즐겨 찾고 있답니다. 제가 학생일 적에 이런 공간이 있었다면 그때 선생님들과 좀더 가까워질 수 있었을까라는 생각도 해보구요.. (워낙 암울했던 고교시절이었던지라;;;;)
여하튼... 앞으로도 자주자주 놀러오겠습니다. 그리고 좋은 글과 리스트,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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