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늘, 그곳에 계실 것 같은 hnine님.
오랜만에 들렸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새해 더 즐거운 가득하셨음 하는 바람이어요.
음..올해엔 제가 자주 글 남기거나, 자주 들리지는 못할 것 같은데 그래도
hnine님 서재는 알라딘 서재 가운데 제가 처음에 걸음하는 그런 곳 가운데 하나가 될 거여요.
아마 잠드셨을지도 모르겠지만. 눈 비비며 hnine님 글 찬찬히 읽어 봅니다.
hnine님!
벌써 연말이네요. 시간 정말 빠르죠?
나이가 들어갈수록 시간이 빠르다는 걸 점점 실감하고 있어요.
춥다 춥다, 오들오들 떨다가 문득 정신차려보니 한 해가 지고 있네요 ㅎㅎ
2011년, 아무쪼록 별 탈없이 한 해를 마무리하시길 바랄게요 :)
아참, 아까 전에 무려 '시집'을 주문했답니다.
hnine님 덕분이에요 ^^~
이제 시집 열심히 읽는 독자로 거듭나겠슴돠!!
hnine님 봄에 잘 지내고 있으시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