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12-01-01  

여전히 늘, 그곳에 계실 것 같은 hnine님.

오랜만에 들렸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새해 더 즐거운 가득하셨음 하는 바람이어요.

 

음..올해엔 제가 자주 글 남기거나, 자주 들리지는 못할 것 같은데 그래도

hnine님 서재는 알라딘 서재 가운데 제가 처음에 걸음하는 그런 곳 가운데 하나가 될 거여요.

 

아마 잠드셨을지도 모르겠지만. 눈 비비며 hnine님 글 찬찬히 읽어 봅니다.

 

 

 
 
hnine 2012-01-02 1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결님도 잘 지내고 계시지요?
여전히 늘, 이곳에 저 잘 있습니다 ^^
올해 자주 글 못 남기신다고 하시니 서운하지만 그래도 여길 아주 떠난다고 안하시니 좋습니다. 가끔 생각날때 가서 음악도 듣고 글도 읽고 오면 되니까요.
눈 비비며 읽어주실만한 것들이 여기 있나, 다시 둘러보게 되네요.
어디서 무얼 하시든지 건강하실 것!! ^^
 


비로그인 2011-12-21  

hnine님!

 

벌써 연말이네요. 시간 정말 빠르죠?

나이가 들어갈수록 시간이 빠르다는 걸 점점 실감하고 있어요.

춥다 춥다, 오들오들 떨다가 문득 정신차려보니 한 해가 지고 있네요 ㅎㅎ

 

2011년, 아무쪼록 별 탈없이 한 해를 마무리하시길 바랄게요 :)

아참, 아까 전에 무려 '시집'을 주문했답니다.

hnine님 덕분이에요 ^^~

 

이제 시집 열심히 읽는 독자로 거듭나겠슴돠!!

 
 
hnine 2011-12-21 05: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혀 수선스럽지 않은데 한번 보면 기억에 남는 수다쟁이님!
이 세상 사람들을 시를 읽는 사람과 읽지 않는 사람으로 나눈다면 우리는 같은 무리에 속하겠군요 ^^
시는 헤아리면서 읽어야해서 어렵기도 하지만 그래서 더 매력있기도 하지요. 굳이 헤아리려 애쓰지 않아도 마음에 콕 하고 와서 박힐때의 마음 저림도 좋고요.
무슨 시집을 주문하셨을까 궁금하네요.
저는 요즘 가방 속에 `황금빛 모서리`라는 시집 넣고 다니면서 읽고 있는데...
 


비로그인 2011-04-24  

 

hnine님 봄에 잘 지내고 있으시죠..? ^^

 
 
hnine 2011-04-25 1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요, 별로요 ㅠㅠ

숲노래 2011-11-09 1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 시골집 책을 모두 날랐어요.
온몸이 뻐근해서 고단하지만,
이동안 <함께살기 1호>가 나왔답니다.

책을 부치려고 해요.
hnine 님 집 주소랑, 택배기사님이 연락할 전화번호
알려주셔요~

오늘도 좋은 하루예요
 


bookJourney 2011-04-13  

hnine님,
 
 
2011-04-13 18: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6-05 07: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11-04-07  

 

^^..

 
 
2011-04-07 23: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hnine 2011-04-08 05: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요즘 봄은 스치듯 흘러갑니다. 꿈처럼 지나가고요.
놓치지 말고 느껴보기로 해요.
클라리넷은 과장이나 충격과는 거리가 먼, 부드러울 수 밖에 없는 운명을 타고 태어난 악기 같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