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스토트, 우리의 친구 - 우리 시대 최고의 복음주의자를 기리는 44인의 회고록
크리스토퍼 라이트 엮음, 김명희 외 옮김 / IVP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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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영적거장들이 많이 하늘나라로 이사갔습니다. 존 스토트 목사님을 추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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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열공 중간시험 범위 기출문제 5-2 - 2011 초등 열공 중간시험 범위 기출문제 2012년-2 6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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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EBS 방송강의에 열공 중간과 기말로 공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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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3:7-13 작은 능력으로 인내하였다.

퀘이커교도인 윌리엄 펜은 영국 찰스 2세 왕에게 북아메리카 댈라웨어강 서쪽에 대한 지배권을 받고 펜실베이니아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펜의 숲이 있는 지역’이라는 뜻입니다. 펜은 첫 번째 도시를 만들고 필라델피아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필라델피아는 요한계시록에 여섯 번째로 나오는 빌라델비아입니다. 빌라델비아는 그리스어로 ‘형제 사랑’이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펜이 첫 번째 도시를 필라델피아라고 지은 것을 보면 빌라델비아가 하나님께 칭찬받은 도시임을 알 수 있습니다. 빌라델비아는 지금의 터키 알라세히르(Alasehir)입니다. 빌라델비아는 로마제국의 도로가 교차하는 지역에 위치했기 때문에 상업이 발달했습니다./ 포도 농사를 지었기 때문에 농업이 발달했습니다./ 포도주를 생산하다 보니 술의 신인 디오니소스를 숭배하였고, 지진으로 무너진 도시를 재건해주다 보니 로마 황제를 숭배하였습니다. 우상 숭배가 발달했습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빌라델비아 교회에게 주신 말씀인데 우리 교회에도 주시는 말씀입니다. 요한계시록 3장 7절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나옵니다.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 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거룩하고 진실하신 하나님입니다.(계6:10) 예수님은 다윗의 열쇠를 가진 메시야입니다.(계5:5,22:16) 예수님은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하늘나라 입장권과 거부권을 가진 분입니다. 하늘나라는 오직 예수님을 통해서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하늘나라 입장권과 거부권을 가진 예수님이 빌라델비아 교회를 칭찬합니다. 8절 하반 절을 통해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 고 말씀합니다. 빌라델비아 교회는 작은 능력을 가졌습니다. 작은 능력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확실하지 않지만 빌라델비아의 상황을 보면 교인수도 적었고 교회재정도 모자라지 않았을까 추정해봅니다. 빌라델비아는 상업과 농업이 발달해 상인과 농민이 많았습니다. 상인이 되고 농민이 되면 조합(길드)에 가입하고 이방 신전에서 우상에게 제사를 드리고 신전 창녀와 성관계를 가져야 했습니다. 빌라델비아 교인들은 신앙을 지키고 가정을 지키려고 조합에 가입하지 않았습니다. 경제적으로 가난했습니다. 또한 빌라델비아 교인들은 황제 숭배를 하지 않아 로마 제국으로부터 박해를 당했고 디오니소스를 숭배하지 않아 지역 주민들로부터 비방을 받았습니다. 사회적으로 소외됐습니다. 빌라델비아 교회는 신앙을 지키려고 손해를 감수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빌라델비아 교인들을 비방했지만 예수님은 빌라델비아 교회를 칭찬하셨습니다. 우리도 신앙을 감추고 사람에게 인정받기보다 신앙을 지키고 하나님께 칭찬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신앙을 버린 부자보다 신앙을 지킨 가난뱅이를 칭찬하십니다. 저도 교인들에게 적당히 타협하며 신앙 생활하라고 하기보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신앙 생활하라고 설교하고자 합니다. 여러분도 귀를 즐겁게 하는 설교보다 입에 써도 귀에 거슬리더라도 영혼을 살리는 설교를 좋아해야 합니다.

하늘나라 입장권과 거부권을 가진 예수님이 빌라델비아 교회에 예언합니다. 9절을 통해 “보라 사탄의 회당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아니하고 거짓말 하는 자들 중에서 몇을 네게 넘겨주어 그들로 와서 네 발 앞에 절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 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신앙을 지킨다고 교회를 박해하는 사탄의 회당을 빌라델비아 교인들의 발 앞에 무릎 꿇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사탄의 회당을 무릎 꿇려 빌라델비아 교회를 사랑한다고 알려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10절을 통해 “내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빌라델비아 교회가 박해를 받았지만 인내했기 때문에 대 환란을 면제해 주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땅에서 신앙을 지키기 위한 박해는 작은 환란이고 하늘나라에서의 심판은 큰 환란입니다. 예수님은 작은 환란을 인내했으니 큰 환란을 면제해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도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하늘나라에서 어떻게 살지가 결정됩니다. 이 세상은 잠깐이요 하늘나라는 영원합니다. 잠깐 사는 이 세상에서 믿음을 지켜 하늘나라에서 영원히 살아가십시오.

하늘나라 입장권과 거부권을 가진 예수님이 빌라델비아 교회에 권면합니다. 11절을 통해 “내가 속히 오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곧 재림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재림하실 때까지 빌라델비아 교회에게 신앙을 지키라고 권면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빌라델비아 교회가 인내하지 못하고 신앙을 버린다면 면류관을 빼앗겠지만, 인내하고 신앙을 지킨다면 면류관을 빼앗지 않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에서는 마라톤에서 우승을 하거나 전쟁에서 승리해야 월계관을 씌워주지만 하늘나라에서는 신앙을 완주하기만 하면 면류관을 씌워줍니다. 얼마나 감사합니까? 완주하면 천국에 갈 수 있으니 말입니다. 어떤 목사님은 완주하면 천국에 가긴 가는데 예배에 빠지면 하늘나라로 올라가는 계단이 한 칸씩 빠진다고 하더라고요. 예배를 드려야 신앙이 충전되니 주일을 거룩하게 지킵시다.

하늘나라 입장권과 거부권을 가진 예수님이 빌라델비아 교회에 약속합니다. 12절 전반 절을 통해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고 말씀합니다. 요한계시록 21장 22절을 통해 하늘나라에서는 성전에서 예배를 드리지 않고 하나님의 얼굴을 보면서 예배를 드린다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끝까지 견디는 자에게 첫째, 하나님 성전에서 기둥이 되게 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기둥은 건물을 유지합니다. 예수님은 인내한 교인들에게 하늘나라에서 크게 들어 쓰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12절 하반 절을 통해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고 말씀합니다. 요한계시록 2장 17절을 통해 새 이름은 믿음을 지킨 교인들에게 주시는 새로운 본성입니다. 예수님은 끝까지 견디는 자에게 둘째, 하나님의 이름과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새겨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인내한 교인들에게 성전의 기둥을 삼고 이름을 새겨주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13절을 통해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영적인 귀를 가지고 있다면 성령님이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고 촉구합니다.

신앙심이 깊은 윌리엄 펜이 첫 번째 도시를 만들어 필라델피아라고 이름 지은 것은 빌라델비아 교회가 하나님께 칭찬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일곱 교회를 통해 역할모델로 삼을 교회는 빌라델비아 교회입니다. 에베소나 버가모는 큰 교회였지만 책망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빌라델비아는 작은 교회였지만 칭찬을 받았습니다. 사람은 외모를 보지만 하나님은 중심을 보십니다. 하나님은 외적인 규모가 아니라 내적인 신앙을 중요시 여기십니다. 필라델피아 시민들은 필라델피아가 첫 번째 도시이자 첫 번째 수도라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 교회도 한 해 2천개의 개척교회가 문을 닫는 이 때에 상가를 벗어나 건물을 가지게 되었으니 자긍심을 가져도 됩니다. 우리 교회도 작은 교회이지만 빌라델비아 교회처럼 인내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삽시다. 하나님이 우리 교회를 칭찬해 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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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3:1-6 흰 옷을 입으라.

알렉산더 대왕이 리디아 왕국을 공격할 때의 일화입니다. 리디아 왕국은 황금을 많이 가진 나라였고 수도 사르디스는 산 위에 세워진 난공불락의 요새였습니다. 알렉산더 대왕은 아무리 공격해도 사상자만 발생하자 성을 점령할 방법을 찾는 장졸에게 큰 상을 내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 병사가 성을 관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성을 지키는 병사가 꾸벅꾸벅 졸다가 투구를 성 아래로 떨어뜨렸습니다. 병사는 주위를 살피더니 비밀통로를 통해 성 밖으로 나와 투구를 주워 성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병사는 그 사실을 알렸고 알렉산더 대왕은 그 비밀통로 들어가 성을 점령했습니다. 알렉산더 대왕이 점령한 사르디스가 요한계시록에 다섯 번째로 나오는 사데입니다. 지금의 터키 살리히리(Sahlili)입니다. 사데는 리디아 왕국의 수도로 번영을 누렸으나 전쟁에 패배하면서 쇠퇴하기 시작해 대 지진이 발생하면서 몰락했습니다./ 사데는 양모공업이 발달해 양의 털을 염색하면서 그나마 명맥을 유지했습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사데 교회에게 주신 말씀인데 우리 교회에도 주시는 말씀입니다 요한계시록 3장 1절 중반 절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나옵니다.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별을 가지신 이” 라고 말씀합니다. 일곱 영은 일곱 천사를 가리키고(계1:4) 일곱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천사)를 가리킵니다.(계1:20) 예수님은 일곱 영과 일곱별을 가지셨습니다. 모든 교회에 통치권을 가지셨습니다. 교회의 통치권을 가진 예수님이 사데 교회를 책망합니다. 다른 교회는 칭찬부터 하고 책망을 했는데 사데 교회는 책망부터 하고 칭찬을 합니다. 1절 하반 절을 통해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을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사데 교회가 겉으로는 살았으나 속으로는 죽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데 교회는 오늘날 한국 교회와 비슷합니다. 우리나라가 일제강점기 때 기독교인의 인구는 1.5% 이었으나 3.1 만세 운동을 주도했습니다. 3.1 만세 운동이 활발한 도시는 기독교가 번창한 도시였습니다. 기독교인들이 세상을 이끌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은 기독교인의 인구는 18.3% 로 종교인구수는 두 번째지만 언론에서 종교지도자들을 인터뷰할 때 가톨릭 추기경을 먼저 하고 조계종 총무원장을 그다음 하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장을 맨 나중에 합니다. 기독교의 위상이 하락했습니다. 사데 교회가 겉모습은 번창했으나 속 모습은 쇠퇴한 것처럼, 한국 교회도 외적으로는 성장했으나 내적으로는 침체되었습니다. 사데 교회는 오늘날 우리의 모습과도 비슷합니다. 우리도 교회 안에서는 믿음이 있는 신실한 교인이지만 교회 밖에서는 돈만 아는 비교인처럼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도 바울이 디모데에게 거짓 선생들은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한다고 했는데(딤후3:5) 우리들도 교회는 다니지만 신앙은 죽었는지도 모릅니다. 사데교회는 살았으나 죽은 교회였는데 우리도 자칫하다가는 교인이지만 비교인이 될 수 있고 살았지만 죽을 수도 있습니다.

교회의 통치권을 가진 예수님이 사데 교회에게 경고합니다. 2절 전반 절을 통해 “너는 일깨어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건하게 하라.” 고 말씀합니다. 사데 교회는 영적인 침체에 빠져 있었습니다. 잠자고 있었습니다. 한국 교회도 지금 영적으로 졸고 있습니다. 우리도 신앙이 다운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에베소서 5장 14절 전발 절을 통해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사데 교회에게 잠에서 깨어나라고 말씀합니다. 한국 교회에도 각성하라고 말씀합니다. 우리에게도 다시 일어나라고 말씀합니다./ 3절을 통해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켜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둑 같이 이르리니 어느 때에 네게 이를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사데 교회가 어떻게 복음을 받아들였는지를 생각하고 영적인 침체에 빠진 것을 회개하라고 촉구하셨습니다. 잠에 빠진 것을 회개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에게도 어떻게 신앙생활 했는지 살펴보고 구원의 감격을 회복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잠에서 깨어나지 않으면 도둑같이 오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졸고 있을 때 갑자기 오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데는 난공불락의 요새였지만 기습공격을 받아 점령당했기 때문에 예수님이 갑자기 오신 다는 말씀에 정신이 번쩍 들었을 겁니다. 예수님은 도둑같이 오십니다.(마24:42-44,살전5:2,벧후3:10) 도둑이 갑자기 들어오듯이 예수님도 갑자기 재림하십니다. 예수님이 도둑같이 오시기 전에 우리들은 깨어있어야 합니다.(마24:42-44,눅12:35-40,살전5:2-6)

교회의 통치권을 가진 예수님이 사데 교회를 칭찬합니다. 4절 전반 절을 통해 “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라고 말씀합니다. 대부분의 사데 교회 교인들은 영적인 침체에 빠졌지만 그 중에 몇 명은 옷을 더럽히지 않았습니다. 깨어있었습니다. 나무나 풀 등을 베고 나면 밑동인 그루터기가 남는데 교회 안에도 대부분 잠을 잤지만 깨어있는 교인들이 있었습니다. 그루터기 교인들이 있었습니다. 한국 교회에도 깨어 있는 교인들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들도 그루터기 교인이 돼야 합니다.

교회의 통치권을 가진 예수님이 사데 교회에 3가지를 약속합니다. 4절 하반 절과 5절 전반을 통해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라고 말씀합니다. 유대교에서 흰 옷은 하늘의 옷으로 여겨졌습니다. 유대교 제사장들은 흰 옷을 입었습니다. 이방 신전의 제사장들도 흰 옷을 입었습니다. 흰 옷은 정결하고 거룩한 자들이 입는 옷으로 깨어있는 자들이 입는 옷이었습니다. 윤리적으로 정결하고 신앙적으로 거룩한 자들이 입는 옷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깨어있으면 첫째, 거룩한 백성으로 삼아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늘나라 백성으로 삼아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5절 중반 절을 통해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결코 지우지 아니하고.” 라고 말씀합니다. 로마제국은 도시마다 시민들의 명단을 갖고 있었다고 합니다. 새로운 시민은 추가하고 추방된 시민을 삭제했다고 합니다. 생명책은 영원한 생명을 받을 사람들의 이름이 기록된 두루마리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깨어있으면 둘째, 하늘나라 주민등록증을 만들어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천국시민권을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5절 하반 절을 통해 “내가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고 말씀합니다. 마태복음 10장 32절과 누가복음 12장 18절을 통해 우리가 사람 앞에서 예수님을 구세주라고 시인하면 예수님은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교인이라고 시인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깨어있으면 셋째, 하늘나라 법정에서 교인이라고 증언해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변호해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예수님은 6절을 통해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영적인 귀를 가지고 있다면 성령님이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고 촉구합니다. 우리가 예리한 눈을 가지고 있다면 남의 허물을 보고 시험에 들 수 있지만, 우리가 예리한 귀를 가지고 있어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인다면 신앙생활을 잘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깨어있어야 합니다. 흰 옷을 입어야 합니다. 정결하고 거룩하게 살아야 합니다. 리디아의 수도 사르디스가 한 병사의 실수로 비밀통로가 발각돼 멸망한 것처럼 우리가 영적으로 방심한다면 작은 틈이 빌미가 돼 마귀에게 점령당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도둑같이 갑자기 재림하십니다.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 흰 옷을 입고 깨어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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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그럴까요?
김종주 지음 / 치유와영성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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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사님 책은 이론적이라면 김장로님의 책은 실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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