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27일(월)-31일(금)까지 대전 둔산제일감리교회에서 열린 40일 말씀양육 컨퍼런스를 참석하여 놀라운 부흥현장을 목격하고 큰 도전을 받고 말씀양육을 하기로 작정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마 22:34-40 가장 큰 계명

우리나라 목사님들에게 ‘어떤 사람이 신앙생활을 잘 하는 사람일까요?’ 하고 묻는다면, 여러 가지 답변이 나오겠습니다만 아마 주일을 거룩하고 지키고 십일조를 구별하여 드리는 교인이라고 답변할 겁니다. 한국교회에서 주일성수와 십일조는 신앙생활의 기본입니다. 그러나 주일성수하고 십일조를 잘 한다고 해서 모든 사람들이 신앙생활을 잘 한다고 인정하지는 않습니다. 미국의 석유 왕 록펠러는 주일성수와 십일조를 잘 했다고 교회에서는 호평을 들었지만 세상에서는 경쟁자를 잔혹하게 쓰러뜨리는 비정한 사업가였다는 악평도 들었습니다. 주일성수와 십일조는 신앙의 형식입니다. 겉모습입니다. 사람은 외모를 보지만 하나님은 중심을 보십니다. 하나님은 겉보다는 속을 중요시 하십니다. 신앙의 형식보다는 내용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신앙의 내용은 무엇일까요? 오늘 본문에 나와 있습니다. 본문은 예수님과 유대교 종교지도자들 사이에 벌어진 네 번의 논쟁가운데 세 번째 논쟁입니다. 유대교의 율법을 엄격하게 지키는 바리새인들 그 중에서도 율법을 해석하는 율법사 오늘날로 하면 신학박사가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물었습니다.(35절) 공동번역에는 예수님의 속을 떠보려고 물었다고 합니다.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율법서(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에는 613가지의 조항이 있었습니다. 이 중에서 248개는 ‘하라’는 조항이었고 365개는 ‘하지 말라’는 조항이었습니다. 율법사들은 율법 중에서 ‘더 중요한 조항’과 ‘덜 중요한 조항’을 나누는 작업을 하느라 고생하였습니다. 율법사는 예수님을 골탕 먹이려고 율법 중에서 가중 중요한 조항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예수님이 만족한 대답을 하지 못하면 율법사는 망신을 주려고 벼렸습니다. 유대와 헬라 세계에서 유명한 스승은 재치 있는 대답으로 자신을 공격하는 상대를 궁지에 몰아넣는 기술이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37-40절)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예수님은 613가지 율법을 2가지로 요약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신명기 6장 5절을 인용하여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첫 번째 계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마음은 감정적 차원이고 목숨은 의지적 차원이고 뜻은 지식적 차원을 가리킵니다. 예수님은 지식과 감정과 의지 다시 말해 전인적으로(전 존재로)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레위기 19장 18절을 인용하여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는 것이 두 번째 계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이웃은 모든 사람을 가리킵니다. 나도 포함되고 남도 포함됩니다.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남도 사랑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전인적으로(전 존재로) 나도 사랑하고 남도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율법의 골자라고(핵심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답변 속에는 신앙의 내용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신앙의 내용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겁니다.    

그럼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창조주 하나님과 피조물 인간과의 수직적인 사랑입니다. 십자가의 세로에 해당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죄를 저질러 하나님과 사람 사이가 갈라졌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하나뿐인 아들인 예수님을 속죄양으로 보내셔서 인간의 죄를 대신해 피를 흘리고 돌아가시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사랑하셨으면 아들을 죽여서까지 인간의 죄를 용서하셨을까요? 하나님은 부모님이 자녀를 사랑하는 것보다 우리를 더 사랑하십니다. 자녀가 철이 들면 부모님의 사랑을 헤아리고 효도하듯이 우리도 신앙이 깊어지면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려면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친한 사람은 자주 만납니다. 마음이 잘 통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친해지려면 하나님과의 영혼의 대화인 기도를 자주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높여드리는 찬양이 입에서 흘러나와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서 들어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이 포함된 것이 예배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친해지려면 언제 어디서나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아브라함은 어디를 가나 제단을 쌓았다고 합니다. 예배를 드렸다고 합니다. 우리가 예배를 드리려면 머리로 주일이라고 인식하고, 가슴으로 예배를 드리려는 마음을 갖고, 의지로 차를 몰고 교회로 와야 합니다. 여러분, 예배에 성공하십시오. 그러면 인생에도 성공하게 됩니다. 하나님과 친한데 우리를 도와주시지 않겠습니까?/ 우리는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인간과 인간과의 수평적 사랑입니다. 십자가의 가로에 해당합니다. 사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더 어렵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잘못해도 무한대로 용서해주시지만 이웃은 조금만 잘못해도 서운해 합니다. 부모님은 우리가 잘못해도 금방 잊어버리지만 이웃은 마음에 담아 둡니다. 앙금이 생깁니다. 우리가 이웃을 사랑하려면 원만한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원만한 사람은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려 줍니다. 상대방을 배려해 줍니다. 우리가 이웃과 원만해지려면 내가 바라는 대로 이웃에게 베풀어야 합니다. 대가를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내가 한만큼 상대방이 하기를 바란다면 얼마가지 않아 관계가 틀어집니다. 나는 이만큼 했으면 됐다고 생각하지만 상대방의 기대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내가 바라지 않고 베풀어야 상대방의 마음이 열려 집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신앙생활을 잘 하려면 신앙의 형식인 주일성수하고 십일조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일성수하고 십일조 하더라도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이웃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속 빈 강정’과 같습니다. 강정은 속이 비었다면 맛을 내지 못합니다. 신앙의 형식은 지키지만 내용이 없으면 겉만 화려하고 속은 빈 것과 같습니다./ 신앙생활을 잘 하려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더라도 주일성수하고 십일조하지 않는다면 ‘그림의 떡’과 같습니다. 아무리 맛있는 떡이라도 먹을 수 없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신앙의 내용은 있지만 형식이 없으면 속은 찼더라도 겉을 포장하지 않은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일성수하고 십일조 하는 교인이 돼야 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교인이 돼야 합니다. 그러면 신앙의 형식과 내용이 씨줄과 날줄이 되어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견고하게 엮어줄 겁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한국기독교출판협회가 기독교 출판의 질을 높이고 출판문화창달에 기여함과 동시에 문서선교의 바른자세를 확립을 기하고자 제정한 대상과 부문물 최우수작과 우수작 5권을 선정하는데 올해는 대상이 없다고 합니다.


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어린이 천로역정- 천국도시를 찾아가는 크리스천의 모험
존 번연 지음, 주경희 엮음, 김계만 그림 / 몽당연필 / 2007년 12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08년 10월 25일에 저장

어린이 부문
모든 젊은 여자의 순결전쟁 + 모든 젊은 남자의 순결전쟁 - 전2권
스티브 아터번.섀넌 에드리지.프레드 스토커 지음, 윤인숙 옮김 / 사랑플러스 / 2007년 10월
19,000원 → 17,100원(10%할인) / 마일리지 950원(5% 적립)
2008년 10월 25일에 저장
품절
청소년 부문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이근삼 전집 편찬위원회 엮음 / 생명의양식 / 2008년 1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4월 22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08년 10월 25일에 저장

신학 부문(이근삼 전집 10권)
인카운터 이슬람
키스 스와틀리 지음, 정옥배 옮김 / 예수전도단 / 2008년 8월
32,000원 → 28,800원(10%할인) / 마일리지 1,600원(5% 적립)
2008년 10월 25일에 저장
구판절판
목회 부문


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마 22:15-22 가이사의 것과 하나님의 것

공산당 전술 중에 ‘통일전선’ 전술이 있습니다. 노동자 계급의 세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우익 개량주의자와 일시적으로 협력하여 자본가 계급에 대항하는 전술입니다. 흔히 여러 당파나 단체나 계층이 독자적인 주장을 견지하면서 공통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연합하는 전술입니다. 공동전선이라고도 말합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바리새인들과 헤롯 당원들이 공공의 적인 예수님을 공격하기 위하여 공동전선을 펼쳤습니다. 바리새인들은 로마제국의 통치를 반대하는 종교집단입니다. 바리새인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존경을 받고 있었는데 예수님이 바리새인들의 위선을 지적하자 예수님을 증오하였습니다./ 헤롯 당원들은 로마제국의 통치를 찬성하는 정치집단입니다. 헤롯 당원들은 헤롯 대왕의 후손이 이스라엘을 통치하기 바랐는데 예수님이 백성들을 선동해 폭동을 일으킬까봐 예수님을 위협적인 인물로 감시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에도 헤롯 당원들에게도 눈의 가시 같은 존재였습니다. 바리새인들과 헤롯 당원들은 제자들을 보내 예수님을 함정에 빠트리려고 흉계를 꾸몄습니다.(16-17절)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참되시고 진리로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시며 아무도 꺼리는 일이 없으시니 이는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심이니 이다. 그러면 당신의 생각에는 어떠한지 우리에게 이르소서.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옳지 아니하니이까?” 바리새인들과 헤롯 당원들은 로마 황제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율법에 어긋나는지 어긋나지 않는지 물었습니다.

이 질문에는 엄청난 함정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주전 63년부터 로마제국의 지배를 받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로마제국에 3종류의 세금을 냈습니다. 첫 번째는 소득세로 곡식의 10분의 1과 과일의 5분의 1을 세금으로 냈습니다. 두 번째는 인두세로 14세부터 65세까지는 하루의 임금에 해당하는 액수를 세금으로 냈습니다. 세 번째는 관세로 항구와 성문을 통과하는 상품의 2%에서 5%를 세금으로 냈습니다. 로마제국은 이스라엘 사람들을 세리로 고용해 세금을 징수했습니다. 세리들은 로마제국이 부과한 세금보다 몇 배나 많은 세금을 거둬들였습니다. 백성들은 세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가혹한 형벌을 받았기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억지로 세금을 냈습니다. 백성들은 율법을 어기고 이방인인 로마인에게 협력하고 세금을 갈취하는 세리와 상종하지 않았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이 세금이 이방 신전을 유지하는데 사용되고 로마제국의 부유층들이 사치하는데 사용되기 때문에 종교적인 이유로 세금을 납부하는 것을 반대하였습니다. 만약 예수님이 로마황제에게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면 로마제국에 순응하는 매국노라고 비판을 받게 됩니다./ 헤롯 당원들은 세금을 순조롭게 징수해야 헤롯 대왕의 후손이 집권을 연장할 수 있기 때문에 정치적인 이유로 세금을 납부하는 것을 찬성하였습니다. 만약 예수님이 로마황제에게 세금을 납부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씀하신다면 로마제국에 반기를 든다고 반역죄로 고발당하게 됩니다. 예수님은 세금을 납부하라고 말씀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납부하지 말라고 말씀할 수도 없는 진퇴양난에 빠졌습니다.

예수님은 바리새인들과 헤롯 당원들의 저의를 간파하셨습니다. 유대와 헬라 세계에서 유명한 스승은 재치 있는 대답으로 자신을 공격하는 상대를 궁지에 몰아넣는 기술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대답하셨습니다.(18-20절) “외식하는 자들아,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세금 낼 돈을 내게 보이라.” 바리새인들과 헤롯 당원들이 로마제국의 은전인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오자 예수님이 질문하셨습니다.(21절) “이 형상과 이 글이 누구의 것이냐?” 예수님 당시에 로마제국의 황제는 디베료(티베리우스) 가이사였습니다. 은전에는 티베리우스의 초상이 그려져 있었고, ‘가이사는 신이다.’ 는 글귀가 새겨져 있었습니다. 로마제국은 황제를 신으로 숭배했습니다. 바리새인들과 헤롯 당원들은 “가이사의 것이니 이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은전은 가이사의 초상이 그려져 있습니다. 로마황제가 주인이라는 의미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22절)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은전을 소유하는 것은 은전을 주조한 나라의 일원이라는 의미입니다. 이스라엘은 로마제국의 속국으로 로마제국의 은전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로마황제에게 세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세금을 납부하는 것은 로마황제가 신이라고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세금을 징수할 권리가 있다고 인정하는 겁니다. 그러나 로마황제는 백성들의 영혼을 소유할 권리는 없었습니다. 영혼을 소유할 권리는 하나님께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로마제국의 백성으로서 세금을 낼 의무가 있듯이 하늘나라의 시민으로서 헌금을 드려야 할 의무가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로마서 13장 1절을 통해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7절을 통해 “모든 자에게 줄 것을 주되 조세를 받을 자에게 조세를 바치고 관세를 받을 자에게 관세를 바치고 두려워할 자를 두려워하며 존경할 자를 존경하라.”고 말씀하셨고, 베드로 전서 2장 17절 하반 절을 통해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존대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권력은 하나님께서 주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백성들은 세금을 내야하고 위정자를 존경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이자 동시에 하늘나라 시민입니다. 우리는 이중국적자입니다. 우리가 군대를 면제받기 위해 이중국적을 가진 것이 아니라, 이 땅에 살기 때문에 대한민국 국민이고, 나중에 하늘나라에 갈 것이기 때문에 하늘나라 시민입니다. 우리는 선량한 국민인 동시에 신실한 성도로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세 번째로 장로 대통령을 배출했습니다. 초대 대통령 이승만 박사는 감리교회 장로입니다. 이승만 대통령은 독립운동가로서 대한민국 건국에 공헌했지만 부정선거를 저질러 대통령에서 하야하고 미국으로 망명하여 하와이에서 쓸쓸하게 돌아가셨습니다./ 제14대 김영삼 대통령은 서울 충현교회 장로입니다. 김영삼 대통령은 독재정권에 맞서 민주화 운동을 벌였지만 IMF 사태를 맞는 바람에 죄인 취급을 받고 상도동으로 물러났다가 요즘에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제17대 이명박 대통령은 서울 소망교회 장로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선진화를 제창했지만 미국산 소고기를 수입하는 바람에 모든 국민이 광우병에 걸려 죽을까봐 난리를 쳤었고 지금은 미국에서 일어난 금융위기 여파로 주가는 곤두박질치고 환율은 올라가고 무역수지는 적자로 돌아서고 단기외채의 만기는 도래하고 이러다가 또다시 외환위기가 빠지지는 않나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국가적인 위기입니다.

이스라엘이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패배해 위기에 빠졌을 때 사무엘 선지자는 모든 백성들을 미스바에 모으고 금식하면서 블레셋 사람들에게서 구원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여 있다는 소리를 듣고 블레셋이 공격해 오자 하나님께서 큰 우레를 발하여(아마도 강력한 폭풍우였던 것 같습니다.) 어지럽게 하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패배하게 만드셨습니다.(삼상7:2-14) 이스라엘이 국가의 위기상황 속에서 금식하며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도우셨습니다. 우리도 선량한 국민으로서 그리고 신실한 성도로서 국가의 위기극복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그것이 이 나라를 살리는 길이고 한국교회를 세우는 지름길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해법 열공 2학기 기말 기출문제집 중1 - 2008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08년 10월
평점 :
품절


우리 큰 아이가

중학교 1학년인데

열공으로 열공하고

성적이 월등히 향상되어

학업진보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기말고사를 앞두고

마무리 하는데 아주 좋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