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교인현황

2007년 9월 27일 엄문수 집사, 박미경 성도, 휘루, 기찬 4명이 양동교회로 이명하다.

2007년 10월 3일(수)부터 정선희 사모가 수요일과 금요일에 교회를 오가면서 감리교 전도지를 나눠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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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굴 가이드
김미월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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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거짓말
정이현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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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김병언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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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
은희경 지음 / 창비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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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소통 훈련 사랑이 흐르는 공동체 만들기 1
심수명 지음 / 다세움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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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상처 입은 치유자 심수명 목사가 [사랑의 관계 회복을 위하여]에서 언급한 ‘사랑의 관계 회복을 위한 10회 프로그램’을 수련회나 소그룹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5회로 압축한 책이다.

오늘날 사람들은 먹을 것이 없어 배고픈 게 아니라 사랑의 식탁이 텅 벼 굶주려 있고 마실 물이 없어 목마른 게 아니라 사랑의 저수지가 말라 갈증을 느낀다. 사람들은 사랑이 필요하다고 느끼지만 막상 사랑을 전달하지는 못한다.

이 책은 가정과 교회를 사랑이 넘치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집필되었다. 그런 공동체를 만들려면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한 존귀한 존재라는 인식이 있어야 한다. 낮은 자존감은 긁어 부스럼을 만들기 때문이다.


타인의 말을 경청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인간이 입이 하나고 귀가 두 개인 까닭은 말하기를 적게 하고 듣기를 많이 하라는 뜻이 아닐까? 타인과 깊은 대화를 하다보면 타인의 심정을 이해하는 수준까지 도달하게 된다.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면 속이 시원해진다. 감정을 억제하는 것은 바람이 꽉 찬 풍선을 물  속에 억지로 집어넣으려는 것과 같이 어리석다. 감정을 표현하면 이심전심이 일어난다. 감정이 교류되면 마음도 교류되고 갈등은 실타래가 풀리듯이 술술 풀린다. 부부는 철천지원수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으로 탈바꿈하고 교회는 문제의 진원지에서 해결의 실마리로 거듭 태어난다. 우리의 공동체는 여우가 허물 수 없도록 튼튼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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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사람 1
유기성 지음 / KMC(기독교대한감리회)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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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성 목사는 감리교회의 차세대 지도자다. 그의 평안한 얼굴은 보는 이를 감동시킨다. 그는 어린 시절에 교인들이 싸우는 모습을 보며 실망했다. 목회자들이 죄를 짓는 모습을 보며 절망했다. 그는 예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그는 교인들에게 예수님과 인격적인 만남을 주선하는데 진력한다. 이 교재는 그의 제자훈련의 결정체다.

 

그는 예수님 당시에 따르는 무리는 많았지만 제자는 적었다고 말한다. 제자는 마가복음 3장 13절에서 15절을 통해 일평생 주님과 동해하는 자이며, 복음 전도가 삶의 목적이 된 자이며, 영적 전쟁에 눈이 열린 자라고 정의한다. 그는 예수님처럼 소수의 사람을 선택하여 철저히 훈련시킨다. 하나님은 사람을 사용하여 환경을 변화시키기 때문이다.


그는 구원의 확신이 없는 초신자나 미숙한 신자는 제외하고 은혜를 체험한 자를 제자 훈련하라고 말한다. 그런 사람들은 자기 문제에만 매달리지 않고 남의 문제까지 도와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제자훈련을 마치면 삶의 우선순위가 분명해지고 예수님을 위하여 순교까지 각오하게 된다고 말한다.


그의 교재는 상아탑에서 머리로 만든 박제된 교재가 아니라 현장에서 손과 발로 만들어 임상을 거친 살아있는 교재다. 그의 교재는 음지에서 교인들을 변화시키다 양지에서 한국교회를 섬기게 되었다. 이 교재를 통해 그가 만났던 예수님을 당신도 만나기를 바란다. 하나님은 그만의 하나님이 아니라 당신의 하나님도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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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파격적인 주장
리 스트로벨 지음, 윤관희 옮김 / 사랑플러스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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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은 세상적인 가치관으로 바라봤을 때 가히 파격적이다. 세상 사람들은 원수에게 처절하게 복수하는 것을 미덕으로 여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전설의 고향을 통해 부모님이 억울하게 돌아가시면 주인공은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 무술 고단자에게 피나는 수련을 받고 하산하여 원수에게 찾아가 차례대로 복수하는 장면을 보면서 쾌감을 느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내 아이가 맞고 오면 때린 아이 집에 찾아가 대판 싸움을 벌여야 직성이 풀린다. 태권도 도장을 도를 연마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맞고 오지 말라고 보내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나 하나님은 원수를 용서하라고 말씀하신다.

 

우리가 원수에게 분노를 품으면 우리는 어느새 분노의 포로가 되고 만다. 우리의 마음이 우리의 인격을 형성해버린다. 우리의 마음은 쓴 뿌리로 가득해진다./ 우리가 분노를 품으면 우리의 신체에 악영향을 끼친다. 우리는 분노를 품지 않는 사람보다 사망확률이 높아진다. 우리의 신체는 염산을 뿌린 듯이 부식해 들어간다./ 우리가 분노를 품으면 관계가 단절된다. 우리는 친구를 잃고 원수를 만들게 된다. 우리가 이웃과 멀어지면 하나님과도 멀어진다./ 우리가 용서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가 남을 용서해야 우리도 용서받기 때문이다. 우리는 일백 데니리온의 채권을 주장하다 일만 달란트의 채무를 질지 모른다./ 우리가 용서해야 원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기 때문이다. 복수는 복수를 낳지만 용서는 용서를 낳는다. 사탄은 선을 악으로 갚고 인간은 선을 선으로 갚지만 하나님은 악을 선으로 갚으라고 하신다.


이 책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부닥치는 문제에 대해 성경적인 관점을 제공해준다. 당신이 신앙과 삶에 대해 괴리감을 느낀다면 이 책을 통해 기독교적인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다. 프란시스 쉐퍼의 말처럼 기독교는 종교적인 진리가 아니라 총체적인 진리다. 우리는 개인구원을 넘어 문화구원으로까지 나아가야 한다. 당신이 주제설교를 하고 싶다면 이 책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섭렵할 수 있다. 주제설교는 자칫하면 개인적인 사상을 전파하는데 그칠 수 있으나 선원들이 북극성을 보고 항해하듯이 리 스트로벨을 나침반으로 삼는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전파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이 책을 통해 설교를 살찌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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