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선출

2006년 12월 24일 당회에서

엄문수 성도를 집사로, 정숙정 집사를 권사로 선출하다.

2006년 12월 25일 성탄절에

엄휘루에게 아동세례를, 엄기찬에게 유아세례를 집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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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창대교회 표어

성령님을 따라 행하라!(갈5:16)

교회색깔:초록(건강)

사명선언문 우리교회는 교육하고 선교하고 치유하는 교회입니다.(마4:23,9:35)

 

2007년 창대교회 목표

1.교회 목표

인원 3속 12가정 30교인

재정 결산 5천만 원

 

2. 교인 목표

기도 매일 1시간씩 기도하기

성경 매일 5장씩 성경읽기

전도 매년 3명씩 전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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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창대교회 표어

성령님으로 충만함을 받으라.(엡5:18)

교회 색깔:빨강(생존)

사명선언문 우리교회는 선교하고 교육하고 치유하는 교회입니다.(마4:23,9:35)

 

2006년 창대교회 목표

1. 교회 목표

인원  3속 12가정 30교인

재정 결산 3천만 원

 

2. 교인 목표

기도 매일 1시간 기도

성경 매일 5장 성경

전도 매년 3명 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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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인생을 위한 치유행전
김형준 지음 / SFC출판부(학생신앙운동출판부) / 2006년 1월
평점 :
품절


 

나는 짧은 기간 목회하면서 너무도 많은 교인들이 어린시절의 상처로 고통당하는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부모 없이 자란 권사님은 목사님에게 인정받기 위해서 밤낮없이 봉사하였습니다. 권사님이 봉사하면 틀림없었습니다. 그러나 권사님은 완벽주의자였습니다. 권사님처럼 봉사하지 못하면 정죄하기 일쑤였습니다. 사랑받지 못하고 자란 집사님은 낮은 자존감을 갖고 있었습니다. 집사님은 조금이라도 서운한 소리를 하면 얼굴을 붉히셨습니다. 집사님은 발톱을 세우고 반격하곤 하였습니다. 교인들은 집사님 앞에서 농담을 삼갔습니다.


나는 어떻게 하면 상처를 쓰다듬어 줄까 고민하다가 치유설교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나는 상담을 전공한 교수님들과 목사님들의 글을 우리교회 실정에 맞게 변경하여 수요일마다 설교하였습니다. 교인들은 며칠을 준비한 주일 낮 예배보다 쓴 뿌리를 뽑아주고 고름을 짜내주는 수요일 저녁예배를 선호하였습니다. 내가 참고한 자료 중에서 김형준 목사님의 글은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내는 염화칼슘이었습니다. 목사님의 넉넉한 미소만큼 목사님의 글은 진솔하면서도 따뜻하였습니다.


나는 상처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받는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가까운 사람에게 받았기에 상처는 깊게 패였고 기억에서 지우려고 안간힘을 썼습니다. 그러나 바람을 잔뜩 불어넣은 풍선을 물 속에다 밀어 넣을 수 없듯이 아무리 잊으려고 해도 부지불식간에 가시 돋친 말과 비행적인 행동으로 튀어나오곤 하였습니다. 잡초를 끊어내면 다시 돋아나지만 뿌리를 뽑아내면 사라지듯이 나는 상처는 억압하지 않고 끄집어내어 수술을 해야 아문다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집도 의는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부모가 상처를 안겨줄 때 나를 바라보며 안타까워하셨습니다. 형제가 비수를 꽂을 때 나의 피를 닦아주셨습니다. 여러분은 혼자가 아닙니다. 예수님이 여러분과 함께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여러분의 눈물을 보았고 탄식을 들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여러분의 상처를 씻어내기 위해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셨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생각한 것 보다 훨씬 더 소중한 존재입니다. 예수님의 피로 여러분의 상처를 씻어내십시오. 예수님의 피는 벤허의 어머니와 여동생의 나병을 고쳤듯이 여러분의 상한 감정과 억압된 기억도 고칠 수 있습니다. 눈물을 닦아내고 미소를 지어보십시오. 탄식을 멈추고 찬송을 부르십시오. 여러분에게 상처를 안긴 사람은 여러분보다 불쌍한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님이 당신의 죄를 용서하셨듯이 당신도 그를 용서해 보십시오. 10년 묵은 체증이 내려갈 것입니다. 이제 어두운 과거의 터널에서 벗어나 햇살 가득한 고속도로를 달려 보십시오. 당신은 울고 있기엔 너무도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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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가와 이에야스 세트 - 전13권
야마오카 소하치 지음, 요코야마 미쓰테루 그림, 이길진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06년 7월
평점 :
품절


저는 일본 만화를 좋아합니다. 특히 역사만화인 경우 고증이 철저합니다. 수많은 자료를 참조하여 의상과 주택 등을 고스란히 복원하였습니다. 그림에 정성이 담겼습니다. 인물 하나 하나에 진지함이 배여 있습니다. 스토리가 있습니다. 소설을 만화로 옮겼으니 구성이 탄탄합니다. 시대를 읽는 헤안이 담겼습니다. 일본의 3대 영웅 중 오다 노부나가는 용장이고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지장이고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덕장이었습니다. 영웅은 난세에 출현합니다. 우리나라는 지금 총체적인 난국입니다. 예전에는 지역갈등을 말했으나 요즘에는 세대갈등에 이념갈등이 더해졌습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혼란기를 극복한 진정한 영웅입니다. 당신도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통해 난세를 극복할 지혜를 얻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도 모든 갈등을 극복하고 화합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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