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paradico 2004-04-23  

반가워요^^
제글에 코멘트가 달려 있기에-제게는 첫 코멘트..-한달음에 달려왔어요.

영어교육에 관심이 많으시군요.
저도 우리 큰 아이 세돌이 갓 지난터라
슬슬 시작해야하나 싶던 차에...
잘 되었습니다.하하^^V

그리고 제가 아하네에서의 그 paradico 맞습니다.^^

종종 올게요.
 
 
 


Smila 2004-01-08  

프리챌에서 h0ppang님 아이디 보고...
깜짝 놀랐답니다. 제 서재에 코멘트 남겨주신거 보고 특이한 아이디를 기억하고 있었는데, 프리챌 컴티에까지 가입해주셨더라구요. 너무 반갑습니다.

제가 요즘 알라딘에서 놀고 있느라고 프리챌 컴티운영을 좀 소홀히 하고 있어요. 조만간 복귀해서 프리챌 컴티도 알차게 운영할테니 좀 기다려주세요. 참, 목걸이 만드는 것과 관련해서 더 궁금한 거 있으시면 제게 언제든지 질문 주시구요....

알라딘에서도 자주 뵙겠습니다!
 
 
책선생 2004-01-08 2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서 오세요.. 님의 작품에 반해서리 바로 가입했죠.. 비즈 공예품 사진에 달려있는 URL 보고서요.. Bz Girl에도 가입했는데 이쁜 작품 하나 만들어서 친정엄마한테 선물해드리고 싶어요. 예쁜 브로치나.. 목걸이요. 만들기 쉬울까요?
애기때문에 아직 컴티를 제대로 보지 못했는데 작품 재료는 어떻게 구하는건지.. 앞으로 질문 많이드릴께여..
 


책읽는나무 2003-12-29  

영어책 리스트 만드셨네요...
전 영어책에대한 선입견이 강해서 얼마전까지는 영어책은 아예
거들떠 보질 않았어요....너무 어린나이에 무리한 학습을 시킨다는게 마음에
안들었거든요.....근데 알라딘을 두루 두루 살펴본후....그리고 우연찮케 성민이가 영어책을 본후의 반응을 보구선....아이에겐 ....영어그림책이 학습이 아니라....그냥 똑같은 그림책으로 보여진다는것을 깨달았어요.....
그리고.....성민이가 보는 종류의 것들은 간단한 영어단어인점도 있지만...
영어단어에 맞춰서 내가 풀이를 해주니....나름대로 번역가의 정해진 풀이보다 내가 더 부풀려서 설명해줄수 있단 잇점도 있더군요......
그래서 요즘 저도 영어그림책을 한,두권씩 사주려고 많이 살펴보고있어요...
주로 추천을 많이 당한 그림책을 보관함에 꽂아두었는데......
님의 리스트에도 제가 찜해놓은것이랑 많이 중복이 되어있네요....
영어카셋트도 틀어주면 좀 큰아이들은 잘 듣는다고 하더군요....
동훈이(아까 소개말에서 봤는데....맞는지 몰겠네요...)도 영어그림책을 아주
잘볼꺼라고 생각해요......^^
 
 
책선생 2003-12-30 0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영어 그림책으로 영어를 가르칠 생각은 없거든요.
처음 관심 갖게 된 이유는 물론 조기영어 교육에 관련한 그림책을 활용한 교수법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였지만, 제 아이를 키우다보니 무리한 욕심은 내지 않으려고요.

요즘은 워낙 번안된 그림책들도 인쇄된 느낌이며 색감.. 번역된 내용이 훌륭한 것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들도 많기때문에 왠만하면 원서로 보여주려고 한답니다. 동화책이 아닌 그림책이기 때문에 글씨도 그 그림책의 일부로 인식하고 또 자라나면서 아기가 궁금하면 자연스레 영어에 대한 인지도 생겨나겠지요. 제가 만들어놓은 영어책 리스트는 사실 저희 아기 연령에 맞는 건 아니구요. 제가 구매한 그림책을 무작위로 일단 넣어둔 거에요.
알라딘 페이퍼는 어떤때는 로딩 속도도 느리고 전 또 아기 육아일기 쓰는 홈페이지가 따로 있어 이 곳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네요. 책읽는 나무님처럼 멋진 서재를 갖고 싶긴 한데..

동훈인 요즘 또 다시 플랩북에 엄청난 재미와 관심을 보이고 있어요. 좀 더 지나면 더 다양한 책에 관심을 보여주겠죠.
 


책읽는나무 2003-12-26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제가 첫손님이네요.....
다름이 아니라...리뷰를 보고 여길 방문했습니다...
한달전에 제가 알라딘 나의서재코너 꾸미기에 재미가 들어 계속 여기 저기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여러군데를 돌아다녀보니.....아이들에게 책을 많이 읽혀주는 엄마들과..
자신을 위해 책을 많이 읽는 엄마들이 참 많아서 많이 배우고 본받는 중이랍니다...그러다....나와 비슷한 아이를 두고 아이에게 책을 고르는 친구(?)가 있었으면 더 좋을텐데.......란 생각을 했습니다...지금 비슷한 또래의 아이를 둔 맘이 몇분 있긴 한데....그래도 개월수가 차이가 나더군요...^^
님의 아기는 몇개월인가요??......두돌이 아직 안되었단 소리에 혹시나 비슷한가해서 제서재에 즐겨찾기를 했어요.....우리아이는 이제 20개월이 막 지났습니다....어제부러요....ㅋㅋ......호빵님의 아이에 대한 사랑이 제맘에 와닿는것 같아서 좋은 친구하였으면 좋겠네요...서로 서로 의견을 많이 교환하는 사이가 되었음 하는 바램으로 오늘은 이만 물러갑니다.....안녕히~~~
 
 
책선생 2003-12-26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첫 손님이신데 어찌 대접을 해야할런지...

처음있는 일이라 약간 당황스럽기까지 하네요. 제대로 만든 서재도 아닌데.. 그냥 제가 산 책이나 관심있는 책을 대충 모아놓은 정도...

저희 아긴 지금 16개월이에요. 남자아이구요. 제가 책 욕심은 좀 많아서 아가때부터 책을 사들이기 시작했는데 그 덕인지 아가가 책을 많이 좋아해요. 요즘은 시도때도 없이 들이밀면서 읽어달라해서 아기 아빠랑 제가 책을 좀 숨겨놓는 경향이... ^^

자주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