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무크지 아크 9호 : 품격 아크 시리즈 9
상지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지음 / 호밀밭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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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크지(誌)라고 해서 결코 가볍지 않다. 다방면으로 인문학적 성찰을 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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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Book

 

 

발굴과 발견 _우리 역사·문화를 새로 밝힌 유물과 유적들

_도재기 / 눌와

 

 

 

조사단의 반구대 암각화 발견은 지역 주민들의 호기심 어린 제보로 가능했다. 조사단의 수차례에 걸친 불교유적 조사를 흥미롭게 지켜보던 주민들이 저 아래 바위 절벽에도 호랑이 같은 이상한 그림들이 있는데, 조사해 봐야 하는 것 아니냐는 식으로 말한 것이다. 조사단은 배를 타고 대곡천을 건너 반구대 암각화가 있는 절벽 아래로 향했다. “배를 가까이 갖다 대어보니 성기를 노출한 채 춤추는 사람과 바다거북이 3마리, 그리고 새끼를 등에 태운 고래 머리 부분만 물 밖으로 노출되고 있을 뿐 기대했던 호랑이는 볼 수 없었다.” 문명대 교수는 암각화와의 첫 만남을 이렇게 회고했다. 본격적인 조사가 이뤄지기 전이라 그 전모가 제대로 확인되지 않은 것이다.“ (P. 186)     _ 바위에서 찾아낸 선사시대 사람들의 소망_반구대 암각화중에서



 

 

문화유산은 한 국가나 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고 상징한다. 그 유물들은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끊임없이 이야기를 건넨다. 어쩌면 후세대들은 다른 이야기를 듣게 될지도 모른다. 이 책의 지은이 도재기는 문화유산, 미술 담당기자로, 새로운 발표가 이어지는 학계와 현장을 오랫동안 발 빠르게 찾아다녔다. 독자들로 하여금 발굴, 발견 현장의 최전선으로 안내한다. 많은 도표가 텍스트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책의 형식은 발굴, 발견, 재발견이라는 개념의 3부로 구성되었다. 1부와 2부는 각각 발굴, 발견에 초점을 둬 한국역사와 문화사에 길이 남을 유물, 유적 등을 담았다. 우리 역사와 문화사를 새로 쓰거나 다시 보게 만든 귀중한 문화유산의 발굴과 발견의 과정, 역사적, 학술적, 예술적, 기술적 가치와 의미가 주요 내용이다. 3부는 지금도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 일상 속에서 재해석 되고 활용되는 유물을 통해, 문화유산이 시공을 초월해 지난 특별한 힘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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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과 발견 - 우리 역사·문화를 새로 밝힌 유물과 유적들
도재기 지음 / 눌와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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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은 한 국가나 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고 상징한다. 그 유물들은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끊임없이 이야기를 건넨다. 어쩌면 후세대들은 다른 이야기를 듣게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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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보글 부의 마인드
존 보글 지음, 이건 옮김 / 저녁달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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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키워드는 ‘장기투자’와 ‘가치투자’이다. 존 보글은 장기투자의 선구자이다. 개인 투자자를 위한 간단하고 저렴한 투자 방법을 제시하며, 장기투자의 실행을 구체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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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Book

 

 

 

존 보글 부의 마인드

_존 보글 / 저녁달 2025-01-30

 

 

 

우리가 사는 세상에 증오, , 낡은 정치, 오만, 기만, 이기심, 속물근성, 천박함, 전쟁, 신이 자기편이라는 확신 등은 너무도 충분하다. 그러나 사랑, 양심, 관용, 이상주의, 정의, 동정이 충분했던 적은 한 번도 없었고, 지혜, 겸손, 자기희생, 정직, 예의, 시적 감흥, 웃음, 물질적 정신적 관용 역시 충분했던 적이 없다. 이 책에서 달리 기억할 것이 없더라도 이 말만은 명심하기 바란다. 인생이라는 위대한 게임에서 돈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우리 자신과 사회와 국가와 세계를 새로 세우는 전쟁에 참여해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

    ( P. 335~336 )

 

 

 

이 책의 저자 존 보글은 불확실성과 불안이 고조되는 시대에 진정한 투자 혁신가이자 투자자의 수호천사로 불린다. 뱅가드그룹 설립자이자 최초의 인덱스펀드 개발자이기도 하다. 이 책의 키워드는 장기투자가치투자이다. 존 보글은 장기투자의 선구자이다. 개인 투자자를 위한 간단하고 저렴한 투자 방법을 제시하며, 장기투자의 실행을 구체화시킨다. 아울러 무조건 돈을 많이 버는 것보다, 진정으로 풍요롭게 살면서 삶의 질을 높이려면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 조언해준다. 비록 본인이 투자자이긴 하지만, 재물의 가치가 최고의 가치로 우선시되고 있는 사회를 향해 얼마나 더 많이 가져야 충분하다고 느낄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아마도 자신에게도 주는 질문일 것이라고도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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