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은 감시병으로 기능한다. 질적인 정보와 양적 정보가 공존한다. 나아가 동기를 부여한다. 수많은 경영학 논의의 기초가 동기인데 동기는 느낌과 연결된다.
느김은 조정이 가능하고 동적인 우리 유기체 내부에서 발생하며, 질적인 동시에 양적이다. 느낌은 정서가를 드러낸다. 정서가란 느낌의 경고와 조언이 가치를 가지는 정도, 필요할때 우리의 행동에 동기를 부여하는 정도를 말한다. 내가 항상성 명령에 따른 느낌을 경험할 때, 즉 나의 몸에서 특정한 생리학적 현상이 나타날 때, 그에 대한 나의 내부 평가가 반영되는 상황에서 제일 먼저 알게 되는 것은 내 생명의 상태다. 이와 동시에 그 경험의 부정적 또는 긍정적 정서가는 상황을바로잡거나 받아들이라고 내게 권고한다. 정서가는 내가 어떤 새로운 행동을 하도록 만들거나 기존의 행동을 계속하도록 만든다. - P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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