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당 5달러 정책에 대해 헨리 포드는 원가절감 운동으로 보았다 하지만 당시 월스트리트 저널은 헨리 포드가 사회적 개선을 위한 도덕 운동을 펼친다고 비난을 퍼부었다.
헨리 포드는 항상 자신의 일당 5달러의 임금 정책을 ‘어떠한 자선의 의도도 포함되어 있지 않은, 실제적인 효율성 제고 방편으로서 거론하기를 좋아했다. 그리고 그는 그것이 "지금까지 시도된 가장 훌륭한 원가절감 운동중의 하나‘로 보도되는 것에 즐거워하곤 했던 것이다. - P223
월 스트리트 저널지는 헨리 포드를 ‘범죄는 아니라 할지라도 커다란 경제적 실수를 저지른 것으로 고발하였으며, 그의 이러한 조치는 머지않아 ‘조직화된 사회 일반은 물론, 결국에는 그 자신과 그가 대변하고 있는 산업 전체에까지 큰 재앙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또한 이 신문은, 사회적 개선을 희구하는 순진한 열망에 젖은 나머지헨리 포드는 ‘전혀 걸맞지 않은 곳에 엉뚱한 정신적 원칙을 주입하려 한 일종의 가증스런 범죄를 저질렀다고 천명하였으며, 산업내 다른 기업 총수들은 이를 두고 산업 세계에서 빚어진 가장 어리석은 일‘로 한결같이 비난하였다고 보도하였다. - P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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