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박수 소리 - 또 다른 언어, 수어로 말하는 사람들
이길보라 지음 / 한겨레출판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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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반짝이는 박수소리...이전에 나온 리아 코헨의, ‘반짝여서‘ 감탄했던 제목. 제목이 이렇게 같아도 되는지는, 일단 읽어보고 해야 할 말일까? 표지 그림은 왜 또, 똑같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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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의 귓속말
이승우 지음 / 은행나무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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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소설가. 그의 이름 석자에서 소설을 배웠다. 그의 소설쓰기 책이 또 나와준 것에 기쁨과 감사를 전하며 그의 이름만 보고서 주문을 한다. 이승우는 그래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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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의 조건 - 아직 쓰여지지 않은 글
민이언 지음 / 다반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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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은 아직 안봤지만 ‘쓰여지지‘는 이중피동으로 잘못된 표현이다. ‘쓰이다‘가 이미 피동인데 ‘~어지다‘라는 피동형을 재차 쓰는 게 우리말 오용의 대표적인 사례. ‘글쓰기‘를 주제로 한 책이라 지나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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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체를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 국내 최고 필적 전문가 구본진 박사가 들려주는 글씨와 운명
구본진 지음 / 쌤앤파커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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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있었을만하지만 한번도 본 적없는 참신한 기획, 그리고 친근한 내용. 필체만큼 손끝과 글을 잘 이어주는 매개가 또 있을지...컴퓨터 자판기에 내준 필체의 자리. 그리워진다. 그래서 꼭 읽고싶어진다. 고마운 일이다. 이런 책을 만들어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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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문구 여행기 -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는 용기에 대하여
문경연 지음 / 뜨인돌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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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매니아로서 이런 책은 꼭 봐줘야한다. 문구매니아를 대표해 다른 나라까지 발로 뛰어준 저자에게 박수를! 구매로 보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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