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하철도 999의 메텔이다.
메텔의 무광에 스테츄는 완벽하다. 지금은 구하기도 힘들고 중고로만 구할 수 있어서 가격이 꽤 할 것 같다. 은하철도 999 저 시리즈의 무광은
정말 예술이다
빨강 머리 앤과 엄마 찾아
삼만리의 마르코는 약간 유광이 껴 있는 무광이다. 예전 한국의 플라모델을 만드는 회사 아카데미와 알파처럼 일본도 회사에 따라 그 능력치 차이가
있다. 굉장히 많은데 반다이나 코토부키야 등 고퀄의 무광을 한정판으로 만들어 내는 회사가 있는가 하면 한 단계 밑의 회사는 완벽한 무광의
스테츄를 만드는 기술이 달리는 것이다
가오나시는 몇 해 전에
일본에서 보내준 것인데 상표도 안 떼고 있다. 한국에서 요렇게 퀄리티가 좋고 귀여운 가오나시를 구하려면 귀찮고 가격이 비싸다. 그나저나 가오나시
옆에 신발은 무엇일까. 코난은 신발 없는데. 코난과 라나와 타키(라나를 따르는 갈매기)와 포비도 고퀄의 무광이다. 코난 사진은 많이 올렸으므로
패스
반다이의 마징가제트는 유광에
스테츄가 아닌 구체 관절이다. 플라스틱이 아니라 쇠붙이라 무겁다. 묵직하다. 예전 한국의 아카데미에서 나온 조립식 플라모델은 무광이지만
가벼웠는데 이 마징가는 굉장히 무겁다. 마징가는 태권브이처럼 근거리 전투보다는 원거리 전투에 능하다. 블래스트 파이어, 레이저빔, 허리케인
파워, 로켓 주먹 등 몸에서 나가는 전투 무기가 10개는 더 있다. 그레이트 마징가를 마징가제트보다 더 좋아하는데, 돈만 많으면 그레이트
마징가의 여러 버전을 구입하고 싶다
건담의 초기 모델은 무광이다.
게다가 스테츄다. 마징가처럼 관절이 움직이지 않는다. 딱 저 모습 저대로 한정판인 것이다. 나이 먹어도 이런 게 좋다. 오타쿠가 될
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