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파 해법시리즈 3-2 세트 - 전3권 - 국어.과학.사회, 2010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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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50%할인하는 행사에 당첨되어 셀파를 처음 접했다. 

설명이 자세하고 상세하게 되어있어 선전처럼 스스로도 충분히 공부할수 있게 되어 있는 학습서다. 

국어,사화,과학 세과목만 구입했는데..수학도 구매할 에정이다. 

방학중 선행을 할까 생각했는데 여기저기 둘러봐도 셀파만 한게 없는듯.. 

일단 문제가 많다.난이도도 다양하고.. 

그리고 상세하게 설명이 되어있다.문제 중간중간에도 팁처럼 설명이 되어있어 다시한번 공부하게 되어있다. 

2학기 준비는 셀파만 있으면 될것 같다. 

참 든든한 학습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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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왕따 중앙창작동화 14
박신식 지음, 최정인 그림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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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이들보다 먼저 어른이 읽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언제부턴가 우리는 같은 여자임에도 서로 직장맘과 전업맘사이에 눈에 보이지않는 벽이 생긴것같다 

서로를 경원시하며.. 

그 사이에서 아이들도 서로 상처를 받고있다는 걸 잊은듯하다 

읽는 내내 맘이 안좋았다. 

아이들도 서로 편이 갈려져서 노는 걸 보니 어른들이 얼마나 잘못하고 있는 건지 알수있었다. 

그리고 느낀건 요즘 책이 정말 잘나온다는것... 

읽는 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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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파 해법시리즈 3-2 세트 - 전3권 - 국어.과학.사회, 2010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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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1학기때도 셀파를 이용해서 예복습을 시켰다. 

자세한 설명과 곁들여 많은 문제들.. 

반복해서 설명하고 또 문제를 풀게끔 되어 있다. 

천재교육에서 나온 해법시리즈를 풀었었는데 셀파를 처음 접하곤 완전히 반했다. 

그래서 2학때도 망설임없이 선택했다.셀파시리즈를!!! 

받아보고는 정말 만족스러웠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않았다. 

빨리 방학이 와서 얼른 선행 들어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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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18
미나토 가나에 지음, 김선영 옮김 / 비채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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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의 책은 처음 접했지만 워낙 입소문이 난 작품이라 읽기도 전부터 호감도가 급상승한 작품중 하나였다. 

하나의 사건을 중심으로 사건과 연관된 사람들의 고백형식으로 된 책이라 좀 독특하고 재밌었다. 

게다가 사건 내용이 파격적이고 임팩트가 강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단숨에 독파해 나갔다. 

처음엔 피해자인 여선생에게 같은 엄마로서 동정을 느꼈고,가해자이면서 자기밖에 모르는 아이들에게 분노를 느꼈지만... 

 읽어나가면서 여선생의 치밀하고 잔인한 복수방법엔 공감하기 힘들었다. 

차라리 분노의 주먹을 날리던지,아님 직접적으로 복수하는 방식이라면 나름 동조하는 맘도 있었을텐데.. 

그 방법이 너무나 음습하고 잔인하기까지해서, 결국 이 책에서의 피해자는 아무것도 모르고 죽은 그 딸뿐인것 같다. 

이 작가의 다른 책 속죄도 비슷한 방식으로 전개되는 데,개인적으론 속죄가 좀 더 좋았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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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 듣는 약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19
유지은 지음, 박기종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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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온 책이다. 

오자마자 포장을 뜯고 얼른 읽어봤다.  

읽는 내내 웃음이 났다.  

어쩌면 쌍둥이들이 하는짓이 이렇게 우리딸이랑 같은지... 

말 안듣고 장난만 치기 좋아라 하고 

말 잘듣는 약을 먹고 얌전하고 모범생으로 변한 모습이 좋은 것만은 아니다. 

어쩌면 내가 원한건 이런건가?말잘듣고 공부도 잘하고,하지말란 짓은 안하는.. 

누굴 위해서? 

내가 편하기 위해서가 아닐까? 

우리딸도 옆에서 읽고 있다. 

다 읽은 후 서로 감상을 얘기하면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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