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달빛푸른고개 2008-08-01  

댓글을 달아주신 이 시를 다시 떠올린 이유는 고인의 10주기를 맞아 펴낸 시인의 시선집 <꽃 속에 피가 흐른다>(창비, 2004)를 이 정부가 군당국에 '불온서적'으로 분류하고 병영에서 보지 못하게 했다는 '참담한' 소식 때문이었습니다. 정권의 퇴행이 아쉽기만 하군요. 허름한 서재를 방문해주심을 감사합니다.
 
 
소나무집 2008-09-19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랬군요.
 


초록이좋아 2008-07-09  

에어컨 트는 날엔 절 불러주세요...히히..

연일 땡볕 더위에 신나게 이불빨래하고, 엄한 거나 끄적끄적 만들고..

흐미 가만히 집에 있어도 덥네요. 흑. 지쳐라~

 
 
2008-07-10 11: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초록이좋아 2008-07-25 11:53   좋아요 0 | URL
하하하.. 저도 진짜 수업 듣고 싶어요...ㅎㅎ
 


초록이좋아 2008-07-07  

아침에 일어나서 남편 출근시키고, 초영이 출근시키고, 청소하고 나면... 어휴 오전이 다 가는 것 같아요. 그래도 오늘은 밀린 책을 일고 리뷰 좀 남기느라 컴터 앞에 앉았는데, 몸이 왜이리 근질근질 나가고 싶은지... 날이 더워서 땀이 뽈뽈 나는데도 말이에요.

지난주부터 빌린 책 드리려구 간다간다 맘으로만 수십차례 방문했었는데...ㅎㅎ

이번주는 정말로 방문하렵니다. 수요일쯤?? 괜찮으시죠??

 

 
 
소나무집 2008-07-08 1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냥 오면 될 것을...
 


치유 2008-07-05  

시간 넉넉하게 준비해서 이렇게 오니 좋으네요..

두루두루 살필 수 있는여유가 좋아요.^^&

ㅋㅋ모르는 사람이 보면 엄청나게 바쁘게 사는 사람인지 알겠어요..^&/

발자국 요란하게 남기고 싶어 쿵쾅거리고 다니네요..

 
 
소나무집 2008-07-05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너무 반가워요.
잘 계시리라 믿고 있어요.
여기저기 하는 일이 많으니 바쁘신 게죠.
저야 뭐 이 시골에서 갈 곳도 없고 불러주는 곳도 없으니 늘 책이나 읽지만...
 


초록이좋아 2008-06-19  

어떻게 지내세요? 벌써 일주일이 넘었어요, 얼굴 안뵌지가...

전 주말에 순천에가서 시댁식구들 잔뜩 만나고, 또 지금은 눈다래끼가 나서(지저분해라~) 반만 떠지는 눈으로 살고 있답니다. ㅎㅎ~

조만간 다 읽은 책 들고 차 마시러 놀러갈게요... 그래도 되죠?

 
 
소나무집 2008-06-19 14: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근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