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ㅡ운 쎈!
천하장사!
무쇠ㅡ로 만.든. 심장ㅡ
이다.
‘모든 걸 망쳤지만
다음 날 다시 새롭게 시작‘
한다.
🎶
뚱ㅡ따라 뚱따!
만나면 좋은 친구우,
엠..아니 아니 아니고요, 아니지요, 아니고말고요,
엠 말고,
인.조.인.간. 잘ㅡ잘라!
잘잘ㅡ라 뚱따아!
어디서나 힘을 쓰는 차아카아니!
잘잘ㅡ라하뚜웅따아ㅡ
나타나면 모두모두 벌벌벌 떠어네에?
(음.. 갑자기 이 가사가 맞나 의심스러움.
의심 들자 재미 사라짐.
재미도 없는데 나만 혼자 무얼 해.
나도 이만..)
관공서 기간제 근로자 지원했다가 똑 떨어짐.
애초에 지원한 게 잘못이라고,
불합격을 축하한다고,
그 말 들으니 진짜 속 터져,
아니 내가 오죽 했으면 그랬겠냐고!!!
누구는 뭐 시간이 남아돌아서 그랬겠냐고오!!!
이렇게 주구장창 속으로만 질러대니 속이 남아나겠냥.. 쩝.
그래도 나는야 무쇠팔 무쇠다리 무쇠로 만든 심자앙ㅡ
* 모든 걸 망쳤지만, 오늘 아침, 햇살 받아 황홀한 은행나무를 보자, 모든 것이 촤르륵 소리 내며 새롭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진짜 느무느무 믓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