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기분 좋은 날 보리 어린이 10
한국글쓰기연구회 지음 / 보리 / 199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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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제 마음에 낀 때 벗겨내고싶어서 읽는 책이예요. 더 이상 좋은 비누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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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손 보리 어린이 12
오색초등학교 어린이들 지음, 탁동철 엮음 / 보리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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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쓰고 싶어지는 시, 세월 때 녹여주는 비눗물. 내 마음 푹 담궜다 꺼내니 깨끗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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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도 상이 많아야 한다 - 임길택 선생님이 가르친 산골 마을 어린이 시 보리 어린이 22
임길택 엮음, 정지윤 그림 / 보리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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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신입사원도 월급이 많아야한다! (머라카노?) 암튼.. 시 쓰고 싶어지는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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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월급 콩알만 하네 - 임길택 선생님이 가르친 탄광 마을 어린이 시 보리 어린이 21
임길택 엮음, 김환영 그림 / 보리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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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월급 콩알만하다? 얼마나 참신한가! 여태 난 쥐꼬리만한줄만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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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아이들 - 고침판
이오덕 엮음, 오윤 그림 / 보리 / 200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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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냄새 나구요, 거품두 잘 나구요, 깨끗하게 마음 씻어주는 비누같은 시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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