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금리 공부 - 금리만 알아도 경제가 보인다
염상훈 지음 / 원앤원북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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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궁금해하지만 아무도 쉽게 설명해주지 않는 금리 이야기 이책은 금리 움직임을 알아야 시장의 자금 움직임을 알게 되고 자금 움직임에 능통해야 부를 축적할수 있다고 주장한다 우리는 오로지 2가지 금리만을 알고 있다. 하나는 은행 예금금리, 나머지 하나는 은행 대출금리다. 사람들은 예금금리는 늘 너무 낮다고, 대출금리는 늘 너무 높다고 투덜거린다. 금리는 경제 상황에 따라서도 변하고, 거래 상대에 따라서도 변하고, 거래기간에 따라서도 변하고, 국가에 따라서도 변한다. 주식은 어떤 종목이 비싸고 싼지 그렇게 치열하게 고민하면서도 금리에 대해서는 왜 그저 받아들이고만 있는가?이처럼 누구나 궁금해하지만 아무도 쉽게 설명해주지 않는 금리에 관해 이책의 저자는 현재와 과거의 사례를 연관시켜 금리, 경제, 물가, 신용, 환율, 그리고 현재의 금융위기와의 관계를 설명한다. 이책을 통해 금리라는 무기를 통해 자본시장을 이해하고, 다양한 투자대상 중에서 자산을 지키고 이익을 얻는 냉철한 안목을 길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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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트렌드 노트 - 혼자만의 시공간 트렌드 노트
염한결 외 지음 / 북스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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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라이프가 중요한 시대에 기업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대기업의 딱딱함과 권위를 내려놓고 친구처럼 평등한 관계를 맺어야 충성스러운 고객들을 확보 할수 있다고 합니다 사회생활 못지않게 개인의 건강과 삶의 균형을 소중히 하는 사람, 혼자 먹는 밥 한끼도 대충 때우지 않고 멋스럽게 플레이팅하는 사람들,좋아하는 콘텐츠 분야가 뚜렷하고, 거기에 돈 쓸 의향이 있는 사람들을 사로잡기 위해 기업들은 개인의 취향 그 취향이 다양해지고 취향을 만족시키는 제품에 기꺼이 돈을 지불하는 취향소비 지향시대에 이책은 매월 1억 2000만 건의 소셜 빅데이터에서 1000여 개의 키워드를 도출해 변화상을 관찰하고, 이를 7개의 인사이트로 정리해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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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김형준 포커스 사회복지학 핵심요약집(OX문제 포함) - 사회복지직, 보호직 공무원 시험 대비
김형준 지음 / 배움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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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학개론의 핵심내용에 대해 학습 용이성과 가독성을 도표화하여 정리 할수있고 인간행동과 사회환경의 기초분야에서 사회복지법령까지 핵심을 정리한후 실력 다지기 심화학습 기출적용암기를 통해 이책 한권으로 시험준비를 완벽하게 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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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세 시대가 온다 - 실리콘밸리의 사상 초유 인체 혁명 프로젝트
토마스 슐츠 지음, 강영옥 옮김 / 리더스북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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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저자는 실리콘밸리의 비밀 연구소를 찾아가 흥미로운 의학 연구들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탐사한다 영화나 드라마의 상상이 아닌 실제 실리콘밸리 연구소의 풍경과 연구실의 분위기를 각장마다 빅데이터, 인공지능, 유전자 조작, 3D프린터 등을 결합해 질병을 극복하고 수명을 연장하는 디지털 의학 연구의 현장을 눈앞에 펼쳐보인다. 이들이 연구하는 최고의 목적은 알츠하이머, 암 그리고 인간 수명 연장 200세! 실현 가능할지 불가능할지 지금은 알수 없지만 과연 인간을 200년동안 질병없이 최대한 노화진행과정을 지연시켜서 살아야할 이유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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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쓸 수 있을까 -테오도르 칼리파티데스 “아예 쓰지 않는 것보다도 후지게 쓰는 것이 두려웠다.‘ 라는 말을 했던 그리스 태생의 스웨덴 작가 테오도르 칼리파티데스. 77세가 되었을 때, 그리고 40권 이상의 책을 출판하고 정신적 에너지를 완전히 소진 했을 때, 그는 이제 작가로서 은퇴할 때라고 결심하게 된다.뮤즈(시와 음악의 신)로부터 버림받은 기분을 느끼고 칼리파티데스는 이렇게 쓴다. “일을 하지 않으면 쓸모없는 존재가 된다.” 칼리파티데스에게 모든 책은 다음 책으로 가는 다리와 같았다. 칼리파티데스는 모국어로 글을 쓰면서, 고향 땅을 방문하고 발걸음과 시야를 옮겨보고, 새것을 얻는 위험을 감수함으로써 더욱 의미 있는 자의식 다시 글을 쓸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된다.“아예 쓰지 않는 것보다도 후지게 쓰는 것이 두려웠다”, 글이 더 이상 써지지 않을 때 작가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그렇다면 삶이 더 이상 나아가지 않을 때 인간은 어떤 길을 선택해야 할까? 이책은 그리스 출신의 스웨덴 작가 테오도르 칼리파티데스의 변화하는 감정과 문학적 깊이 삶의 의미를 되새기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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