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조선에 온 서양 물건들

조선에 온 서양 물건들 - 안경, 망원경, 자명종으로 살펴보는 조선의 서양 문물 수용사
강명관 지음 / 휴머니스트 / 2015년 12월

조선 후기에 한반도로 들어온 안경, 망원경, 유리거울, 자명종, 양금 등의 서양물건들 중 도대체 어떤 물건이 신분과 계층에 상관없이 두루 널리 쓰였는지 또 어떤 물건이 완전하게 조선 사회에 뿌리 내렸는지 어떤 물건이 극소수의 양반들만의 기호품이 되었는지 한장 한장 책장을 넘길때마다 타임머신을 타고 조선사회로 깊숙히 들어가는 책입니다. 단순히 서양에서 건너온 물건들이조선 후기에 과학, 종교에 미친 영향뿐만 아니라 시대적 고민을 깊이 했던 지식인들의 한반도 밖 세계를 향한 시선이 흥미롭게 펼쳐집니다.

[100자평] 스즈키 선생님 8

스즈키 선생님 8 ㅣ 세미콜론 코믹스
다케토미 겐지 지음, 안은별 옮김 / 세미콜론 / 2015년 12월

8권에서는학생회 선거를 통해 교육자이자 인간으로 스즈키선생의 일생 일대의 대결 정면으로 맞붙는 사태가 펼쳐집니다.

[100자평] 일본군 위안부 1

일본군 위안부 1
정현웅 지음 / 신원문화사 / 2014년 12월

위안부 여성의 지워버릴수 없는 아픔 많은 이들이 이책을 통해 일본의 만행을 정확히 알아야합니다

[100자평] 신경 쓰지 않는 연습

신경 쓰지 않는 연습 - 불안.분노.불행을 행복으로 바꾸는 가르침
나토리 호겐 지음, 이정환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15년 12월

하루에도 수천번 떠오르는 쓸데없는 걱정들.. 이리저리 치이고 휩쓸리지 않고 오롯히 세상을 지혜롭게 살아가고 싶다면 이말을 기억해야한다.｀인생에는 기억에 남겨할 순간이 있기도 하지만 그순간이 삶의 구심점이라는 생각은 버려라.｀

[100자평] 파이브

파이브 - 스탠포드는 왜 그들에게 5년 후 미래를 그리게 했는가?
댄 자드라 지음, 주민아 옮김 / 앵글북스 / 2015년 10월

5년후의 미래의 모습을 상상해보며 현재의 상태는 물론 무엇에 가장 큰 가치를 둘 것인지 타인의 평가나 시선이 아닌 좀더 객관적으로 자신의 장 단점을 파악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