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나는 열린책들에서 나온 얇은 책들을 탐독했다. 그곳에서 나는 파트리크 쥐스킨트를 만났고 아멜리 노통과 마주했으며 카를린 봉그랑을 알았다. 지금은 모두, 반양장본으로 새롭게 단장해서 그때와는 또 다르게 읽고 있지만, 그때 만났던 그 하찮아 보이던 그것들이 내겐 훨씬 더 소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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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 긋는 남자- 양장본
카롤린 봉그랑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00년 10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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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네 시
아멜리 노통브 지음, 김남주 옮김 / 열린책들 / 2001년 3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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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머 씨 이야기
파트리크 쥐스킨트 지음, 유혜자 옮김, 장 자끄 상뻬 그림 / 열린책들 / 1999년 12월
10,800원 → 9,720원(10%할인) / 마일리지 5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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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둘기
파트리크 쥐스킨트 지음, 유혜자 옮김 / 열린책들 / 2000년 2월
10,800원 → 9,720원(10%할인) / 마일리지 5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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