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길
이철환 지음 / 삼진기획 / 200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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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연탄길은 정말 감동의 책이다. 솔직히 나 자신이 이런 사람들이 있을지 의심을 하면서 읽었다. 솔직히 지금도 의심이 인다. 만약 이런 세상이 있다면 정말 가난하지만 행복한 천국 같은 세상이라고 생각한다. 지금같이 삭막한 인간세상을 생각하면서 이 책을 읽게 된다면 정말 훈훈한 감동과 따뜻한 마음을 심어줄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3권짜리던데.. 내가 살때는 2권까지 나왔었기 때문에 2권만 읽었는데. 생각하기로는 감동지수가 1>2>3일듯 싶다. 거기다가 묘미라면 이야기가 짧아서 초보라도 지루하지 않게 조금씩읽으면서 따뜻한 마음을 키울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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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 학과시험문제 - 2009년 개정최신문제
대한교통안전연구회 엮음 / 크라운출판사 / 2008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저번에 여름에 시험보려고 샀다가 요번에 시험 합격한사람인데.(물론 한번에요) 다른책을 안봐서 그런지 이책보구 합격해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글을쓰게 되었는데. 내용이 정말 좋은거 같더라구요. 크라운하면 운전면허문제지의 대명사 아니겠습니까. 시험장 문제가 많이 나오더라구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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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세트 - 전10권 삼국지 (민음사)
나관중 지음, 이문열 엮음 / 민음사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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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책은 삼국지의 표준이라고 해도 손색이 아니다. 물론 시중의 모든 삼국지를 다 읽어본 것은 아니다. 하지만 삼국지를 읽다보면...아니 삼국지뿐아니라 중국 고전을 읽어보면 이런 말이 있다. 이름은 헛되이 전해지지 않는다.!!! 불변의 진실이라고 할 수 있다. 이문열 삼국지는 우리나라 삼국지의 한획을 그었다고 할 수 있다. 내가 읽어본 삼국지는 5편인데. 역시 이문열은 이야기꾼이라는 것을 느낄수 있다. 그가 이야기 하는것에는 공감이 가고 빠져 들게 만든다. 그리고 이문열삼국지를 읽고 다른 삼국지를 읽는다면 비교를 하게 된다. <어! 이거 이문열에서는 내용이 달랏는데..>이런식으로 말이다. 정말 말로는 다 할 수 없는 삼국지의 대작이라고 할 수 있다. 이문열 삼국지는 청소년이라면 꼭 읽어보아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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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월달 ...특히 1월달 너무 운이 좋았다고 왕 방심했다. 그래서 2월은 완전히 조진달이다..ㅡ.ㅡ

한달내내 운이 나쁘니까 이젠 우울 하기까지 하다. 거기다가 어제는 컴퓨터마저 고장났다.....어째 불운이 2월에 다 터지는지.....그래서 난 다르게 생각하기로 했다. 2004년의 불운은 2월에 다 모였다고 생각하고 3월부터는 다시 좋아질거라 확신한다. 이젠 봄이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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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 2004-02-24 1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게 좋은 거니까 조케 생각하세요. ^^

문학仁 2004-02-25 1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역시 2월은 악몽의달....
 

 요세 좀 많이 지고 있다.........요세 게임보단 동영상을 많이 보고 싶다. 게임은 끈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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