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코어2 듀오가 지난 6월 발표된 이후로 인텔은 몇개의 새로운 SSE의 최적화를 이루었다. 인텔 코어2 마이크로아키텍쳐의 SSE 최적화는 SSE,SSE2와 SSE3의 성능을 두 배 정도 개선 시켰다. 이것은 한 개의 클럭 싸이클에서 SSE, SSE2와 SSE3 명령어들이 128bit로 실행되게 된 것이다. 이 전의 인텔 프로세서들은 같은 명령어를 처리할 때 2개의 싸이클을 사용했었다. 그러나 새로운 명령어의 추가가 아니라 최적화를 통한 효율이 증가한 것이다.

 CPU-Z를 통해서 코어2 듀오 프로세서의 정보를 확인했을 때 알려진 SSE4는 정식 명칭이 아니고, 실제로 SSE4라 불리우는 확장 명령어는 다음에 선보일 45nm 제품군에 포함될 것이라는 인텔의 발표가 있었다. 새로운 SSE4 명령어에는 성능 향상을 위한 명령어가 50개 추가 되었으며 여기에 포함된 명령어들은 벡터 컴파일링, 미디어, 문자열 및 문자 처리와 응용프로그램 가속을 위한 것들이다.

 코어2 듀오 프로세서의 코어 마이크로아키텍쳐에는 32개의 명령어가 SSE3에 추가 되었다. 이 명령어들은 Supplimental SSE3라 불리우는 것일 뿐 SSE4는 아니다.

 SSE4 명령어는 2007년 하반기에 선보일 인텔의 첫 번째 45nm 제품군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이 된다. 여기에는 인텔의 두 번째 세대 코어 아키텍쳐인 Nehalem이 포함되며 Penryn도 해당된다. Penryn을 비롯해서 다른 45nm 프로세서들은 2007년 하반기에 샘플이 제작되고 2008년 상반기에 선적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케이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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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물만두 > 우수 리뷰 선발대회!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_book_m.aspx?pn=060927_review



또 돌아왔다.

쓰기만 해도 천원 준다고 한다.

천원 벌어야쥐~

1등은 택도 없으니까...

그나저나 어제 쓴 책이 등록이 되어 버렸다 ㅡㅡ;;;

작년에는 쓸 책이 없었는데...

   

   

7권뿐이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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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대 마크들 외우는게 하나의 취미였는데...ㅋㅋ

정말 익숙한 맹호부대 마크도 있고....20사 마크도 있고 3군 마크도 있고.....

그리고 우리 북진선봉 마크도 있고.....7포병여단 북진선봉 역시 제일 익숙한 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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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8 01: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이드 2006-09-28 0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동생은 전진 ^^

문학仁 2006-09-28 1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군단 아저씨 였군요. ㅎㅎ 제일 자주 마주치던 아저씨가 군단 아저씨들이어쓴데......
하이드님 동생 분이 전진이라는 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매지 2006-09-28 1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 1월에 전역했으니까 어쩜 마주쳤을지도 모르겠네요^^

문학仁 2006-09-28 17: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월이면.. 통신단에 있었으면 한번이상 통화 해봤을 확률 90%겠군요. 어쩌면 훈련가서 봤을수도... ^^
 
밴드 오브 브라더스 디지팩 (6 Disc) - [할인행사]
데이비드 프랭클 외 감독, 데미안 루이스 외 출연 / 워너브라더스 / 2006년 12월
평점 :
품절


 밴드 오브 브라더스는 예전 부터 관심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한번 보게 되었다.

우선 밴드 오브 브라더스는 군인 영화라는게 끌어당겼는데, 사실 우리나라와는 확연한 군대 문화 때문에 그런지 별로 군인영화에서 공감이 가는 그런 재미는 찾기 힘들었던것 같다. 하지만 밴드 오브 브라더스는 정말 강렬한 사운드와 퀄리티 높은 화질이 있다. 폭탄이 하나 터지기라도 하면 옆에서 터지는 것 같이 정말 강렬한 사운드는 가끔씩 깜짝 깜짝 놀라게 만들어 버린다. 그리고 리얼한 전쟁 장면은 정말 전쟁의 전투장면을 잘 표현 해 내고 있는 것 같았다. 하지만 동시에 역시 전쟁이라는 놈은 두려운 존재라는 생각도 다시 각인 하게 되었다. 정말 전쟁이 일어나게 된다면 말로 다 할 수 없이 끔찍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영화의 시간적 배경은 2차 세계 대전 때 독일의 히틀러와 전쟁을 하는 것인데, 정말 이러한 종류의 전쟁 영화가 많은 것 같다. 특히 미국에는.... 미국이 승리한 전쟁이기에 그런 것일까? 라이언 일병구하기, 밴드오브 브라더스, combat, 등등 2차 세계 대전을 다룬 영화가 정말 많은 것 같다. 
 하지만 2차 세계 대전은 우리와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전쟁인지라 솔직히 나에게는 별 관심이 없는 전쟁이다. 만약 한국전쟁이나 월남전을 그린 영화라고 한다면 더욱 관심이 생길지도 모를 일이지만.... 약간 흥미가 떨어지는게 사실이었다. 그리고 이 영화의 스토리는 전반적으로 알겠으나... 왜 난 백인이나 흑인이나 얼굴이 다 그게 그거 같은지.... 영화를 다 보는 내내도 사람들이 헷갈려서 제대로 구별을 못하겠다. 이 사람이 그사람 같고, 그 사람이 이 사람같고.... 이래서 유명인이 안나오는 미국영화를 보는 것에는 좀 곤란한 면이 있는 것 같다. 인물 파악이 잘 안되어서 약간 흥미도가 떨어졌었지만 전반적인 전쟁 스토리는 긴장감도 넘치고 스릴도 있고 재미가 있는 편이었다. 그리고 거의 마지막 부분에서 유대인들의 참상을 그린 장면들은 정말 리얼했던 것 같았다. 뼈만 앙상한 그들의 모습..... 정말 히틀러는 잔인한놈 같다.

 보기 전부터 추천을 받던 영화인지라 많은 기대를 하고 봤었다. 우선 최고의 점수를 주고 싶은 것은 역시 사운드와 화질 그리고 스토리다..... 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재미를 반감 시킨것이 인물들이 많이 헷갈린다는것... 나는 특히 심한 것 같다. 외국인 얼굴은 잘 구별이 안되니.... 윈터스... 꽤 유명한 인물인데, 매번 볼 때마다 새로운 인물 같은것도 참 문제 있는것 같다... 다 좋은데, 이것 때문에 영화를 보는데 애를 많이 먹었으니... 이런 식으로 한국영화가 만들어 진다면 정말 좋은 일일것 같다. 한국에서도 625때 정말 용감했던 중대 하나쯤은 있지 않을까? 내가 알기로도 꽤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전쟁 영웅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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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이고란 음악은 듣다보면 지금 대학생이라면 모두 공감하는 그런 내용이 아닐까...싶다.

 

I GO


작사 안성일,Rain
작곡 안성일
노래 럼블피쉬

잘 살아보자고
남들 놀 때 일해도
주위에선 그저
요령없는 거라고
두 눈이 퀭하도록
밤새고 기를 써도
아이쿠 아이고 오
앞뒤 안가리고
사랑 찾아 떠나고
친구들은 모두
나를 뜯어 말리고
허리가 휘어지게
정주고 다 바쳐도
아이고
아직 내 삶에
가장 눈부시던 그 날은
오지 않은거라고
거울에 비친
내게 말을 해
그래 믿을게
오오 내 인생은
beautiful
가끔 쓰러져도
wonderful
구겨진 가슴을 펴고
걷는거야
smiley smiley
랄랄라 웃는거야
언젠가 하나될
그 날 위해
움츠린 어깨를 펴고
가는거야
smiley smiley
with you@

얼굴 잠깐이야
맘 이쁜게 최고지
어른들은 항상
그렇게들 말하지
그 말만 철썩 믿고
마음만 가꿨더니 아이고
아직 내 삶에
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부른적이 없다고
거울에 비친
내게 말을 해
그래 믿을게
오오 내 인생은
beautiful
가끔 쓰러져도
wonderful
구겨진 가슴을 펴고
걷는거야
smiley smiley
with you
때로는 세상이
날 속이고
나 혼자 남겨져도
언제나 내 곁엔
그 날엔 니가 있어
언제나
슬픈 날이여 안녕
나를 떠난 그대도 안녕
구겨진 가슴을 펴고
걷는거야
smiley smiley
랄랄라 웃는거야
언젠가 하나될
그 날 위해
움츠린 어깨를 펴고
가는거야
언제나 행복한
일들만 가득히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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