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하나포스

 

하나포스가면 40화까지 다 연재되어있고, 더 좋은 화질의 만화를 볼수 있습니다.

용량을 팍 줄이다보니까 화질이 확실히 떨어져서리..원본은 원래 많이 깨끗한데 .이건 디빅을 저화질 Avi로 바꾼듯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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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하나포스

40편까지 나와있는데, 정말 재미있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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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10주년을 맞이하는 '동경게임쇼2006(이하 TGS 2006)'이 오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새로운 흥분, 새로운 감동, 새로운 시대'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는 TGS2006은 지난 해 출전했던 131개사보다 9개사 더 많은 140개사가 출전, 그 규모만으로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TGS2006은 그간 제대로된 승부를 벌이지 못했던 PS3, Xbox360, Wii의 타이틀들이 모두 플레이가 가능해 진정한 진검승부를 겨룰 것으로 예상된다. 
 

- 굳히기 작전 대돌입, MS
MS는 지난 20일 기자 간담회에서 밝힌 바와 같이 '블루 드래곤', '로스트 오딧세이' 등, 올 하반기까지 110여종의 타이틀을 출시, 오랫동안 미루어온 차세대기 경합에서 승리하겠다는 다짐이다. 또한, Xbox360이 가장 열세를 보이고 있는 일본에서 개최대는 게임쇼인만큼, TGS2006에서 다양한 타이틀을 통한 MS의 더욱 적극적인 공세가 예상된다.

 

 MS 마케팅 부사장인 피터 무어 역시 TGS2006 개막에 앞서 "일본 유저들에게 환영받을만한 타이틀을 지속적으로 출시, 꾸준히 기호에 맞는 타이틀을 발매해 일본 유저들을 확보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실제로, MS는 위에서 설명한 두 개의 타이틀 이외에도 이미  Xbox로 많은 사랑을 받은 DOAX의 후속작 DOAX2, PS진영의 많은 유저를 확보했던 반프레스토의 '슈퍼로봇대전'의 첫 360 타이틀인 '슈퍼로봇대전 XO'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블루사이드에서 개발 중인 '킹덤언더파이어: 서클 오브 둠'은 TGS2006에서 세부적인 모습을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 이제는 뭔가를 보여주겠다, 소니

소니는 지난 E3 2006 이후 6만 3천엔(한화 약 52만원)이라는 일반인들이 다소 부담스러워할 가격, 진동기능이 없으며 PS2용 모양과 같은 컨트롤러에 대한 논란 등 지금까지 발매 전 큰 진통을 겪어왔다. 소니는 TGS2006에서 그간 외형 및 수치, 동영상으로만 만날 수 있었던 타이틀 중 데빌메이크라이4, 겐지, 릿지레이서7 등 대작 PS3타이틀들을 직접 시연용으로 내세울 예정이며, 이를 통해 유저들에게 PS3의 진정한 위력을 보여주겠다고 선언했다.

 

 

물론 PS3에 캡콤, 스퀘어에닉스, 남코 반다이 게임즈, 프롬 소프트웨어 등 유명 개발사들의 대작 타이틀들이 선보일 예정이지만, 이들 이외에 다수의 서드파티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점은 PS3로서는 약점일 수 밖에 없다. 실제로 국내 개발사 역시 Xbox360에는 'N3'를 발매했으며, Wii에는 '팡야'를 선보일 예정이지만, PS3에는 아직 이렇다할 만한 국내 개발사가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PS3는 현재로서 다양한 서드파티의 확보도 이번 승부의 결말에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다.
 

- 닌텐도, 비록 출전하지는 않지만...

비록 닌텐도가 이번 TGS2006에 정식 참가하지 않는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지만, '블리치 Wii', '전국무쌍 웨이브' 등 다양한 개발사들의 Wii용 타이틀이 선보일 예정이어서 닌텐도 또한 간접적으로나마 소니, MS와 함께 3사 구도를 이루어 줄 것으로 보인다. 닌텐도는 오는 12월 2일 Wii를 발매할 예정이며, 발매일 이전 11월부터 1개월 간 나고야, 오사카, 마쿠하리 멧세에서 Wii 시연을 통한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떠오르는 블루칩 '온라인 게임'

 

 
 - 온라인 게임, 우리를 주목하라

온라인 게임 강국인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일본, 미국, 대만 등에서도 이번 TGS2006을 통해 다양한 온라인 게임 신작을 발표, 행사장을 수놓을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넥슨, 네오위즈, 싸이칸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게임 회사들이 출전하며, 일본의 코에이는 최근 자사의 '진 삼국무쌍' 시리즈를 온라인화한 '진 삼국무쌍 BB', 만화로도 유명한 '바스타드'의 온라인 게임인 '바스타드 온라인' 등을, 그밖에 '반지의제왕 온라인' 등 다양한 외산 게임들도 선보여 비디오 게임 못지않게 볼거리가 가득하다.  

TGS2006에 출전하는 아크로 엑스트림
 

싸이칸 엔터테인먼트의 '페이퍼맨'도
TGS2006에 출전한다 
 

일본시장 첫 공개, 선전할 수 있을까?
네오위즈 재팬의 '모나토 에스프리'

넷타임의 '플로렌시아'도
TGS2006에 첫 출전한다

 

진 삼국무쌍이 온라인으로! '진 삼국무쌍 BB'

 

'바스타드 온라인' 역시 기대되는 게임 중 하나다

 매 년 게임쇼에서 그랬듯 이번 TGS 2006에서도 깜짝 공개가 가득할 것으로 보인다. 소니는 타이틀명을 공개하지 않은 플레이 가능 타이틀이, MS는 Xbox 라이브 아케이드 타이틀 및 미발표 신규 타이틀 다수를, 스퀘어 에닉스는 비공개 타이틀을 행사장에서 공개한다고 밝혔으며, SNK는 22일 비즈니스 데이의 프레스 컨퍼런스서 발표를, 코나미는 관람객들을 놀래킬 깜짝 타이틀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이 중 코나미는 TGS2006에서 '메탈 기어 솔리드4'에 대한 신작 트레일러 및 스테이지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어 깜짝 공개라는 것이 바로 '메탈 기어 솔리드4'가 아닐까 하는 예상을 해본다. 

올 해 TGS 역시 140여개 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함으로써 작년 못지 않은 관람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을 해본다. 하지만, 일본업체들을 제외한 해외 게임업체들이 단 한 곳도 참여하지 않아 일본업체들만을 위한 축제로 전락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든다. 10회인 올해를 마지막으로 사실상 폐지되는 TGS2006. 내년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개최되는 만큼 마지막 축제를 볼거리 많은 풍성한 행사로 잘 마무리 짓기를 기대해본다.

 

출처 케이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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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오후 발표된 PS3 저가 모델의 갑작스런 가격인하, 그리고 모든 모델의 HDMI 단자 채용 발표. 이 두가지 사실이 세계 게이머들의 이목을 한데 모으면서, PS3의 비상을 예고하고 있다.

PS3의 가격이 발표됐을 당시 많은 게이머들이 이 제품에 대해 회의설을 내 놓았다.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것이 그 이유. 비록 차세대 DVD 플레이어인 블루레이 드라이브를 넣어 가격이 비싸졌다고는 하지만, 라이벌인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360이나 닌텐도 (Wii)에 비하면 너무 부담이 된 것이 사실이다. 아무리 성능이 좋아도 실제 사용자들에게 부담되는 가격이라면 그림의 떡일 수 밖에 없는 것. 때문에 차세대 게임기 전쟁에서 소니의 패색이 짙다는 의견에 자연스럽게 힘이 실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금요일 오후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의 쿠타라기 켄 사장은 PS3 저가판의 가격을 기존보다 12,810엔 정도 인하한 49,980엔으로 출시한다고 밝힌 것. 또한 상위기종에만 달기로 했던 HDMI 단자를 모든 기종에 적용한다고 밝혀 PS3의 가격적인 부담을 덜어 주었다.

PS3의 인기 급상승을 증명한 것이 바로 24일 막을 내린 동경게임쇼. 휴일을 낀 이번 동경게임쇼 2006에서는 19만명이 넘는 인파가 찾아 들어 소니 PS3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이로서 승부는 다시 원점, 차세대 게임기 전쟁에서 승자는 누가 될지 알 수 없게 돼 버렸다.

가격인하 : 일본언론 기대, 미국언론 글쎄

언론에서도 PS3의 가격인하 정책에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마이니치 신문의 경우 경쟁사들을 의식한 가격인하 때문에 적자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지만, 높은 매출을 자신해 승부를 건 만큼 앞으로의 상황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AV워치의 니시다 무네치카는 HDMI를 지원하는 PS3가 대폭 저렴해 진 49,980엔에 판매되는 만큼 파급효과가 엄청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명 게임메이커인 스퀘어 에닉스나 반다이 남코 게임스도 획기적으로 낮춘 가격만큼 사용자들의 인기도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일본계 미디어와는 달리 미국계 미디어의 경우 가격하락은 일본에서만 이뤄진 것이고, 그렇다고 해도 여전히 Xbox360 Wii 보다는 가격이 비싸 이번 가격하락이 큰 임팩트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케이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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