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모든 버전의 윈도우 비스타 운영체제를 한 장의 DVD에 담아서 출고, 고객들의 업그레이드를 용이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DVD는 ‘윈도우 애니타임 업그레이드‘기능과 함께 연동될 예정이다. 만약 윈도우 비스타 구매자들이 상위 버전의 에디션으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싶을 경우, 단순히 이 기능의 아이콘만을 클릭하여 마이크로소프트의 판매 사이트로 이동한 후에 제품 키를 받을 수 잇게 되며 이 오리지널 DVD를 사용해서 바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게 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상위 버전의 윈도우 비스타로 더욱 쉽고 직접적인 업그레이드를 가능하도록 하여 비스타 사용자들에게 가장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스타터, 홈 베이식, 홈 프리미엄, , 비스니스, 엔터프라이즈, 얼티밋 등 총 6개 버전 (N 에디션 제외)의 비스타를 출시할 계획이다. 최상위 에디션은 얼티밋으로 홈 에디션의 모든 멀티미디어 기능과 함께 비즈니스 에디션의 사무용 기능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달 비스타의 가격을 공시한 바 있으며 홈 베이식 버전은 199달러, 프리미엄 버전은 239달러, 비즈니스 버전은 299달러, 얼티밋 버전은 399달러이다.

 

케이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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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가격과 혁신적인 기능으로 인해서 닌텐도의 차세대 게임기 위(Wii)가 오히려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3를 앞질러 일본 게임 시장에서 선두를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일본 게임 업계 관계자들이 밝혔다.

소니는 PS3를 11월 11일부터 출시하며 이보다 2주 후인 12월 2일에 닌텐도 위는 일본에서 판매에 들어간다. 소니는 블루레이 드라이브를 비롯한 강력한 성능을 중심으로 하이엔드, 고가의 기기로 이미지가 굳어지고 있다. 한편 닌텐도는 차세대 게임기 경쟁에서 HD 지원, 고성능 프로세싱 능력 등 성능 경쟁에 주력하기 보다는 모션 센서를 장착한 컨트롤러를 채택하는 등 게임 자체의 접근을 달리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이 컨트롤러는 사용자가 게임 패드를 움직이는 것으로 게임 조작이 가능해서, 실제 몸을 움직여 게임에 대한 느낌 자체를 바꿀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게임을 하기 어려워하는 층이 느끼는 조작의 장벽도 낮출 수 있어 게이머의 확대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게임 잡지인 패미통을 출간하는 엔터브레인사의 사장 히로카주 하마무라는 닌텐도 위가 이러한 직관적인 게임 조작법으로 인해서 이전 게임기 게임을 해보지 않은 사람들까지도 끌어들일 수 있을 것이라고 견해를 밝혔다. 그는 닌텐도 위가 출시 초기부터 대박을 터뜨릴 것이며 출시 3년후에나 성장률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고 전체 판매수는 1000만대를 넘길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이 전망을 엔터브레인이 실시한 2,500명의 소비자 대상 설문조사에 기반을 둔 것이라고 전했다.

닌텐도의 가격은 약 215달러선으로 플레이스테이션의 510달러 비해 절반도 되지 않는다. 그는 플레이스테이션3의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뛰어난 그래픽, 그리고 무시무시한 가격이라고 전했으며 PS3의 브랜드 이미지가 이미 매우 높아서 설문 조사한 사람들은 이를 구매하고 싶지만 가격이 너무 높다고 판단되면 가격 하락때까지 구매를 미룰 것으로 밝혔다고 그는 전했다. 즉 그는 PS3가 PS2의 판매속도의 절반 정도 속도로 판매될 것이며 다수의 게이머들이 2007년 말까지 가격인하와 새 파이널 판타지 게임 출시를 기다릴 것이라고 그는 예상했다. PS3의 전체 판매량은 2010년까지 900만대-1천만대 수준이 될 것으로 그는 예측했다.

한편 일찌감치 차세대기를 내놓은 마이크로소프트는 Xbox360용 HD-DVD 드라이브 유닛의 출시와 신규 소프트웨어 타이틀의 출시에 힘입어서 판매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나2010년까지 PS3나 위 대비 전체 판매량은  1-2백만대 떨어질 것으로 그는 전망했다.

일본 KBC 증권의 연구원인 히로시 카미데는 닌텐도가 지난 10년동안 게임기 사업에서 그다지 신통치 못했기 때문에 위에 전력투구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위로 인해서 닌텐도가 소니보다 우위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케이벤치

=-=-=-=-=-=-==-=-=-=-=-=--=-=--=-=-=

 90년대 초 닌텐도...정말 최고의 독보적인 게임회사였는데, PS 가 나온이후로 고전을 면치 못하더니 다시 그 고지를 탈환하려고 하는구나..... PS의 고전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구나. 알라딘 Gift에서는 게임기 안파나...ㅋ 어쨋거나 일단 빨리나 나와 봐라 P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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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bench.com

일본에서 62,790엔에 출시 예정이었던 PS3의 저가형모델이 그 가격을 49,980엔으로 가격인하 선언을 하며 라이벌 MS에게 선전포고를 시작했다. 상위기종에만 넣기로 한 HDMI 단자도 일괄 적용한다.

이는 Xbox360 과 애드온 방식의 HD-DVD 플레이어를 합한 것 보다 도 저렴한 가격으로, 게임기와 함께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구성하려는 사용자들을 공략하기 위한 강행수라고 판단된다.

PS3의 승리를 위해서라면 가격 기꺼이 낮춘다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의 쿠타라기 켄 사장은 22일 열린 도쿄 게임쇼의 기조강연 후 토크세션에서 PS3의 하위모델의 가격을 먼저 예정했던 62,790엔에서 49,980엔으로 약 12,810엔 정도를 인하한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원래는 상위기종에만 달기로 했지만, 예정을 바꿔 저가형 모델 전체에 HDMI 단자를 일괄 적용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발표로 인해 소니의 PS3의 상위기종과 하위기종을 결정하는 가장 큰 특징은 60GB HDD를 장착했느냐, 20GB HDD를 장착했느냐 하는 용량적 차이만 남았다.

현재 Xbox360 일반버전과 애드온 방식의 HD-DVD 드라이브를 구매한다면 60,585엔이, 저가격 버전과 HD-DVD 드라이브를 구매한다면 50,590엔이 든다. , PS3 저가형 버전은 Xbox360 HD-DVD 솔루션보다 가격적으로 저렴하며, HDMI 단자도 달고 있어 AV 마니아들을 유혹할 것으로 전망된다.

 

http://news.kben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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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3... 예전과는 다르게 경쟁자가 많이 생겼다. PS는 3D기반의 게임기로 블루오션이었는데, 이제는 XBOX와 닌텐도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기에.... 예전처럼 PS만으로 고가의 매출을 올리기가 힘들지 않을까나...하는 조심스러운 생각을 한번해본다.  -tinygi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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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빈치 코드 (1disc) - 아웃케이스 없음
론 하워드 감독, 톰 행크스 외 출연 / 소니픽쳐스 / 2006년 10월
평점 :
품절


 극장가에 엄청난 기대를 몰고온 다빈치 코드....드디어 DVD로 출시가 되는 구나.... 그렇지만 다빈치 코드... 영화로는 약간 별로인 느낌을 받았다. 먼가 모르게 허무한 것 같은 느낌이랄까...먼가 좀 썰렁 했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먼저 소설로 읽고서 봐서 이미 이야기를 다 알고 봐서 그런것인지, 아니면 내용 표현력이 부족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서도 소설로 봤을 때보다 별로 였다. 소설로 봤을 때도, 그렇게 재미있다는것을 못느꼈는데, 영화는 조금 더 한것 같다. 어쩌면 이  이유가 내가 이 영화를 그렇게 재미있게 안봤는지도 모르겠다... 애초에 다빈치 코드를 명성만큼 난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에 영화도 그렇게 재미가 있지만은 않았나 보다.....

 다빈치 코드는 참 흥미로운 소재를 가진 영화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으나 또 이런데 과심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별 다른 흥미를 주지 못하지 않나 싶기도 하다. 무슨 조직이 존재하던지 자리를 계승하던지 그건 관심 밖의 일이기에 이 소재는 모 아니면 도가 아닐까 싶다. 이런 신비스러운것과 고대미스테리 같은데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라면 정말 많은 호기심을 가지고 보게 될 테지만 전~혀 관심이 없는 나같은 사람들에게는 그냥 스토리로만 이 영화를 봐야 하는데, 사실 스토리 자체도 그렇게 뛰어남을 모르겠다. 엄청난 반전에 한번 놀라기는 하겠지만, 댄브라운 이라는 작가가 흔히 쓰는 수법이다. 천사와 악마 나 포트리스를 보게 된다면 조금 이해가 가게 될 것이다.

 솔직히 말해서 이 다빈치 코드가 세계에서 왜 그렇게 인기가 있었는지는 나로서는 의문이 남는다. 신비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종교 이야기라서? 잘 모르겠다. 확실한 것은 이 다빈치 코드라는 것이 이미 전세계의 베스트 셀러가 되어버렸다는 것 밖에는.....

 사실 소설을 먼저 읽어본 사람들이라면 이 영화를 보는데 약간 혼란이 올 사람도 있지 모를 일이다. 왠지 자신의 상상속에서 존재하던 인물들이 조금 다른 모습으로 나오는데 대해서 조금 어색할 것이고, 두번째로 소설을 읽으면서 왠지 모를 신비스러움의 상상들이 화면으로 보여지는데 대해서 약간 혼란스러울 수도 있겠다. 내가 그러했으니...?^^.... 사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다빈치 코드 보다 댄브라운의 지금까지 최고 작은 천사와 악마가 아닐까 한다.  다빈치 코드 보다 스토리의 박진감이 훨씬 높다. 천사와 악마도 영화화가 되면 정말 기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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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의 최근 로드맵이 공개되면서 2006년 4분기에 발표될 새로운 데스크탑과 서버 프로세서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었다. 인텔은 먼저 다음주에 5개의 새로운 제품을 발표한다. 인텔은 다음 주 초에 펜티엄 D 925 프로세서를 공개할 예정이다.

 펜티엄 D 925는 프레슬러(Presler) 코어 기반으로 3GHz의 클럭과 1066MHz의 FSB, 4MB의 L2 캐시를 내장하고 있다. 펜티엄 D 925와 기존 펜티엄 D 920과의 차이점은 가상화 기술(Virtualization Technology)이 제거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주중에는 듀얼 코어 제온 X3000 시리즈 프로세서를 발표한다. 제온 3000 시리즈 프로세서 발표와 함께 인텔의 케일로(Kaylo) 서버 플랫폼인 인텔 3000 머킬티오(Mukilteo) 2와 3010 머킬티오 2P 칩셋도 함께 발표된다.

 10월에는 셀러론 D 347이 발표될 예정이다. 셀러론 D 347은 시더밀(Cedar mill) 기반이며 3.06GHz의 클럭과 533MHz의 FSB L2 캐시는 512KB로 기존 256KB에 비해 두 배로 늘어났다. 또한 EM64T와 Execute Disable Bit 기능을 지원한다.

 11월에는 인텔의 쿼드 코어 프로세서가 대거 발표될 예정이다. 인텔의 쿼드 코어 제품 중 가장 먼저 선보이는 것은 11월 중순에 클로버타운(Clovertown) 제온 5300 시리즈와 켄츠필드(Kentsfield) 코어2 익스트림 프로세서이다. 클로버타운 제온은 X5355, E5345, E5320과 E5310이며 데스크탑에서는 코어2 익스트림인 QX6700이 발표된다. Q6700은 2.66GHz로 동작을 하며 엔트리레벨 워크스테이션이나 하이엔드 데스크탑 시장을 타겟으로 출시된다.

 12월에는 신제품 출시 계획이 없으며 내년 1월에 데스크탑 분야에서 4개의 새로운 프로세서가 선보인다. 2개의 새로운 코어2 아키텍처 프로세서인 켄츠필드 코어2 쿼드로 Q6600과 코어2 듀오 E4300이 그것으로, 코어2 쿼드로 Q6600은 2.4GHz로 동작하며 E4300은 1.8GHz의 클럭을 갖는다. E4300은 앨런데일 기반이며 2MB의 L2 캐시와 800MHz의 FSB로 동작을 한다. 서버와 워크스테이션 프로세서로는 켄츠필드 제온 3200 시리즈가 출시 예정이다. 하지만 이때 발표되는 제품들의 정확한 출시일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넷버스트 기반의 프로세서에서는 펜티엄 D 935와 셀러론 D 365가 선보인다. 펜티엄 D 935의 동작 클럭은 3.2GHz이며 셀러론 D 365는 3.6GHz이고 1월 둘째 주에서 마지막 주 사이에 발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신형 코어 2듀오 및 펜티엄 D 가격 인하 내역

 

9월

10월 22일

2007년 1월

변동폭

Core 2 Duo E4300 (1.80GHz/800MHz FSB/2MB L2 cache)

 

 

163

-

Pentium D 935 (3.20GHz/800MHz FSB/2X2MB L2 cache)

 

 

133

-

Pentium D 925 (3.00GHz/800MHz FSB/2X2MB L2 cache), without VT

133

 

113

(15.0%)

Pentium D 915 (2.80GHz/800MHz FSB/2X2MB L2 cache), without VT

133

113

93

(30.1%)

Pentium D 820 (2.80GHz/800MHz FSB/2x1MB L2 cache)

113

93

-

-

  •  셀러론 D 가격 인하 내역

 

9월

10월 22일

2007년 1월

변동폭

365 (3.60GHz/533MHz FSB/512K L2 cache)

 

 

69

-

360 (3.46GHz/533MHz FSB/512K L2 cache)

84

69

59

(29.8%)

356 (3.33GHz/533MHz FSB/512K L2 cache)

74

59

54

(27.0%)

355 (3.33GHz/533MHz FSB/256K L2 cache)

69

59

54

(21.7%)

352 (3.20GHz/533MHz FSB/512K L2 cache)

69

54

49

(29.0%)

351 (3.20GHz/533MHz FSB/256K L2 cache)

59

54

49

(16.9%)

347 (3.06GHz/533MHz FSB/512K L2 cache)

 

49

44

-

346 (3.06GHz/533MHz FSB/256K cache)

54

49

44

(18.5%)

341 (2.93GHz/533MHz FSB/256K cache)

54

49

-

-

 

케이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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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리 빨리 쿼드코어가 좀 나와 줘야지.....콘로가 가격이 내려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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