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와 메모리텍이 HD DVD와 기존 DVD의 3층구조 트윈포맷 미디어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트윈포맷 디스크는 한장의 광디스크에 2층구조의 HD DVD 1층의 DVD를 갖춰 HD DVD 30GB와 DVD 4.7GB를 동시에 저장할 수 있다. 필요에 따라서 1층의 HD DVD 레이어와 2층의 DVD 레이어를 갖출 수도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트윈포맷 미디어의 장점은 동일한 영화를 HD DVD 포맷으로도 담고, DVD 포맷으로도 담아서 양 기기간에 모두 재생이 가능하다는 점. 이미 이러한 트윈포맷 미디어는 개발되어서 제조되고 있지만, 기존 트윈포맷 미디어는 1층의 HD DVD와 1층의 DVD로 되어있어서 저장용량의 부족이 지적되어왔다.

3층 레이어중에서 픽업에 가까운 쪽에 DVD 레이어가 위치하며, 그 위쪽으로 두개의 HD DVD 레이어가 오게 된다.

저장용량을 늘린 새로운 트윈포맷 미디어는 기존 트윈포맷 제조라인에서 약간의 수정만으로도 제조가 가능하기 때문에 업체측의 반응은 좋은 편이라고.

도시바와 메모리텍은 작년 봄 3개층의 HD DVD 레이어로 총 45GB를 저장할 수 있는 미디어와, 2층 HD DVD와 2층 DVD를 각각의 면에 생성하는 양면 트윈포맷 디스크를 개발해 발표하기도 했다.

도시바는 새로운 3층구조 트윈포맷을 DVD포럼에 제안할 예정이다

출처 케이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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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DVD의 반격도 시작이 되는군... 점점 이들 미디어에 대한 기사가 많아지는 것을 보니 점점 보급화가 되는 것을 느낄 수가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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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중순을 시점으로 상승하기 시작한 DRAM 가격이 끝날줄 모르고 연일 고공행진을 계속 하고 있다.

이는 삼성, 마이크론, 인피니온 , 하이닉스, 난야 등 전체 시장 점유율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이들 빅5 IC 제조 회사들이 올해들어 대부분의 DRAM 생산 라인을 NAND FLASH 위주의 생산 라인으로 돌리면서 DRAM IC 부족현상이 일어난데다 9월 초를 기점으로 하여 대량 PC 제조 업체들의 주문이 겹치면서 발생된것으로 추정되며 7월말 DRAM DDR2 64*8 4.5$ 가량 하던 IC 가격이9월 중순 현재 40% 가량 상승한 6.5$ 에 거래가 되고 있으며 공급 부족현상 까지 겪고 있다.

모듈로는 7월말 약 82000원가량에 국내시장 가격을 형성하고 있던 삼성 1G DDR2 533 이 9월 중순 현재 12만원 가량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으며 향후 지속 상승이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에는 년초 예상 했던 DRAM 시장 가격하락 전망도 한몫을 하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년초 예상은 올 한해간 지속전인 하락을 보일것으로 예상하였던바 수요자들의 구매역시 상시 필요한 실수요 구매에만 의존하여 여유재고가 없는 상황에 가격상승과 함께 가수요들이 겹친것으로 사료된다.

앞으로의 시장전망은 분기 OEM 오더가 마감되는 10월 중순까지는 지속적인 가격 상승과 공급 부족을 보일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10월 중순 이후로는 가격이안정세로 돌아갈것이라는 의견이 대부분이나 지속적인 상승의 의견도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출처 케이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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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모리 가격 연말 정도에는 하락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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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의 순정 감독판
박영훈 감독, 문근영 외 출연 / 엔터원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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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댄서의 순정은 문근영의 인기를 업고 등장한 영화라고 보여진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국민 여동생이라는 딱지가 붙고 나서 나온 영화가 바로 댄서의 순정이었기 때문이다. 이미 어린신부로 활약한 후에 많은 국민들에게 인상을 심어주었기 때문에 이 영화는 문근영이 나왔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가치가 있었던 영화가 아닐까 싶다.

 스토리나 여러 면에서는 잘 모르겠으나 이 영화는 확실히 문근영을 보기 위해서 봤던 영화임에는 분명하다. 아마 문근영이 아닌 다른 배역이 나왔더라면 댄서의 순정은 틀림없이 나에게 외면을 당하고 말았을 것이다. 어린 연기만 보여주다가 이 영화를 계기로 이제 좀 성숙된 연기를 시대해 보려고 한것 같은데, 이 영화속의 성숙된 연기도 사실 약간은 어색하기도 하다. 여전히 어린 이미지 때문에, 어른스러운 연기가 어색하기만 한데.... 이것이 앞으로 문근영의 과제가 아닐까 싶다. 어린 이미지를 어떻게 버리느냐....  그리고 이 영화가 문근영에게도 도움이 많이 되지 않았나 싶다. 한간에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댄서의 순정으로 배운 춤솜씨때문에 핸드폼 광고를 찍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말이 나오고 있었으니....

 영화속에서 댄서김 김기수가 나와서 약간 코믹스럽기도 했고, 문근영도 나오고 등등... 스토리 보다는 캐릭터로 나름데로 성공한 영화가 아닐까 싶다. 그래도 문근영을 보는 재미로 본 영화이니 만큼 그 자체만으로 재미가 있었다고 생각이 된다......앞으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문근영의 다른 연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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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투 더 퓨처 1 [dts] - 아웃케이스 없음
로버트 저메키스 (Rorert Zemeckis) 감독, 크리스토퍼 로이드 외 출연 / 유니버설픽쳐스 / 2007년 5월
평점 :
품절


 과거에는 정말 그럴싸한 SF영화가 정말 많이 만들어진것 같다. 다가올 21세기에는 먼가 새로움이 있어보였던 탓일까? 하긴 21세기에는 자동차가 날라 다닌다, 로보트가 사람처럼 걸어다닌다. 인류가 화성에 간다. 또는 화성과 충돌한다. 외계인이 침공한다. 지구가 멸망한다.....등등 다가올  21세기는 정말 신비롭기도 하고 두려운 것이 었었다. 그러기에 이러한 상상력이 잘 발휘된 작품들이 나올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

 백 투 더 퓨처 하면 생각나는 것이, 예전 코미디 프로에서 했던 벽 뚫고 퓨처..라는 코너가 으례생각이 난다. 그 당시에는 어린 마음에 백 투 더 퓨처가 벽 뚫고 퓨처를 따라 한줄 알았으니..ㅡㅡ..;;; 할말이 없다.ㅜ.ㅜ

 어쨋거나 백 투 더 퓨처는 1편도 흥미롭기는 하지만, 이걸 시리즈로 3편을 다 묶어서 보면 정말 잘 짜여진 스토리도 그렇고, 시공간을 뒤죽박죽 왔다갔다하면서 펼치는 주인공의 모습도 재미있고, 끊임 없이 변화하는 캐릭터들도 흥미롭고, 이시대의 박사, 저시대의 박사......정말 복잡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정말 재미있게 볼 수 있다. 이 영화도 정말 오래된 영화이지만, 지금 못지 않은 기술력과 스토리로.....(아니 기술은 지금이 앞서도 사실 스토리 같은것은 예전것이 더 좋은 경우가 많다)..... 재미를 준다. 

 난 미래가 이렇게만 펼쳐질 줄 만 알고 있었다. 보드가 공중에 떠 다니고, 첨단 기술이 난무하는시대..... 하지만 21세기가 되어도 20세기말과 별반 달라진 것은 없다고 생각이 된다. 약간의 진보는 있었지만, SF에서 나오는 그러한 것들은 솔직히 보기가 힘들다. 하지만 어릴때 미래에 대한 상상력과 꿈을 주었다는 것 만으로도 이 영화를 높이 평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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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코어 2 듀오 프로세서 변화의 첫 신호탄은 아이맥 으로 부터

애플은 인텔의 진정한 듀얼코어 프로세서인 코어 2 듀오를 내장한 아이맥 시리즈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신형 아이맥은 코어 2 듀오 프로세서 내장 외에도 최대 24인치 LCD 모니터를 내장한 것이 특징으로 최소 999달러부터 최대 1,999달러까지 다양한 가격에 판매된다.

더 빠르게, 더 크게, 더 밝게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신형 아이맥은 더 빠르게, 더 크게, 더 밝게를 모토로 하고 있는 제품. 더 빠른 속도를 실현하기 위해 1.83GHz 부터 2.16GHz 속도를 갖는 인텔의 새 프로세서 코어 2 듀오를 내장했다. 특히 이번에는 24인치 LCD 모니터를 내장한 모델이 새롭게 추가돼 더 크고 밝은 화면을 보여주는 것이 가능하게 됐다.

24인치 LCD 2.16GHz 속도의 프로세서를 사용한 신형 아이맥은 1,920 x 1,200 해상도의 화면크기를 지원한다. 이 정도라면 추후 있을 외장형 블루레이나 HD-DVD 드라이브를 통해 1,080p HD 영상을 감상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는 사양. 각종 멀티미디어 작업에 적합하도록 1GB 크기의 메모리를 내장하고 있으며, 역시 넉넉한 크기의 250GB S-ATA HDD도 기본적으로 달았다. DVD+R DL DVD±RW, CD-RW 기록이 가능한 8배속 더블 레이어 슈퍼드라이브와 함께 빠른 3D 게임 제공을 위해 엔비디아의 지포스 7300GT 128MB GDDR3 메모리를 갖췄다. 무선랜 기능인 에어포트 익스트림과 블루투스 2.0, 프론트 로를 위한 애플 리모트는 기본이다. 가격은 1,999달러(원화환산 약 187만원)로 책정됐다.

이보다 하위기종인 20인치 모델은 해상도만 1,680 x 1,050 해상도를 낼 수 있도록 떨어졌고 ATi의 레이디언 X1600 그래픽 카드를 달았을 뿐 다른 기능은 동일하다. 가격은 1,499달러(1 4십만원).

2GHz 프로세서를 넣은 17인치 모델은 1,440 x 900의 해상도를 갖고 있으며 1GB 시스템 메모리와 160GB용량의 S-ATA HDD를 내장하고 있다. ATi의 레이디언 X1600 128MB GDDR3 메모리를 달았고 역시 기본적으로 에어포트 익스트림 및 블루수트 2.0, 그리고 애플 리모트 기능을 넣었다. 가격은 1,199달러(1 1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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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빠르게, 더 크게, 더 밝게를 모토로 하는 신형 아이맥 3종

합리적인 가격의 실속형도 내놔

이 외에 가격을 999달러(94만원선) 수준으로 낮춘 실속형 모델도 내놨다.

1.83GHz 프로세서를 넣은 17인치 모델의 경우 1440 x 900 해상도를 갖고 있으며, 512MB 메모리를 기본적으로 넣고 있다. 일상 작업에 적당한 160GB 용량의 S-ATA HDD와 함께 DVD-ROM CD-RW 기능을 합한 24배속의 콤보 드라이브를 적용했다. 64MB 정도 크기의 시스템 메모리를 함께 쓸 수 있는 인텔 GMA 950 그래픽 칩셋을 내장해 간단한 3D 게임을 즐기는데 부족함이 없게 했다. 무선랜 기능인 에어포트 익스트림도 당연히 갖고 있다.

아직 국내에 공식적으로 적용되진 않았지만 빠른 시일내에 애플 코리아를 통해서 구매 가능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케이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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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애플 디자인을 좋아한다. 하지만 내 용도와는 달라서 사용을 안하고 있을뿐..... 이번에

나오는 모델은 한번 써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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