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의 듀얼 코어 프로세서인 애슬론64 X2 시리즈에 X2 5200+ 모델이 추가되었다. 애슬론64 X2 5200+는 AM2 소켓 타입으로 되어 있으며 클럭 속도는 애슬론64 X2 5000+와 동일한 2.6GHz 이지만 L2 캐시의 크기가 2배 늘어나 2x1MB의 구조로 되어 있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또한 TDP도 X2 5000+가 65W 였던 것에 반해 X2 5200+는 89W가 되었다.

 애슬론64 X2 5200+가 런칭이 되었지만 왜 AMD에서는 어떠한 보도자료도 배포를 하지 않았는지 의문이다. 현재 인텔의 코어2듀오와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 애슬론64 X2 시리즈에 새로운 제품이 추가되었기에 AMD에게는 X2 5200+의 등장을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편이 낫기 때문이다.

 이번에 런칭된 애슬론64 X2 5200+의 가격은 1000개 단위로 403달러이다.

 

출처 케이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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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메리트가 없는걸.... 5200정도면 6400하고 경쟁이 될텐데.... 40만원... 6600도 30만원때인데, 설사 6600하고 경쟁이 된다고 해도 이거 가격적으로 너무 경쟁력이 없는것 같은제품인데... 과연 AMD는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 것인가.. 태풍전야라고....무언가를 준비하는 것 같이 조용한....너무나도 조용한 AMD.....내가 컴퓨터를 맞추는 11월전에 핵폭탄으로 터트려서 콘로 가격좀 다운좀 시켜주려므나..... 정말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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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진/우맘 > [코멘트]아이팟용 진공관 앰프

그래도, 아이팟 나노의 반값 밖에 안되지만, 셔플도 나름의 매력이 있답니다. 올 여름 대비 튜닝한 제 셔플을 자랑하자면....ㅋㅋ(왜 남의 서재 댓글에서 이런 만행을....^^;;; 아, 동시에 내 마이페이퍼에도 올려야게따...ㅋ)


먼저 깔끔한 스티커를 붙이고.....요 스티커는 이천원 안팎이던가? 울 보조선생님이 사줬어요. (울 보조샘은 아이팟 나노...^^)



이건 크리스탈 케이스예요. 삼성몰에서 팔길래 카드 마일리지로 꽤 비싼 값에 샀는데...여러모로 맹점이 많습니다. 우선 두껍고, 조작에도 치명적인 불편이....ㅡ,,ㅡ;; 나름 잔머리를 굴려 다 극복했지만요.

짠~ 합체~~~~~~ 시원해 보이죠? ^^

하지만 여름 내 걸고 다니다보니 목걸이에 때가 꼬질꼬질....^^;; 예쁜 스킨 있음 가을 분위기로 튜닝하고 싶어지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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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6-09-07 1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V
나 혼자 주장하는 셔플의 장점....치매 예방 기능 있슴다. 무슨 곡인지 절대 가르쳐 주지 않으니 2~3백 곡 곡명과 가수 이름을 왠만하면 다 외워야 하는....ㅡㅡ;;

문학仁 2006-09-07 15: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빡씬데요... 친구가 셔플이있는데, 액정이 없어서 왜 샀냐고 했더니, 싼맛에 샀다고 하더군요.
 
나홀로 집에 2 - [할인행사]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 맥컬리 컬킨 외 출연 / 20세기폭스 / 2005년 3월
평점 :
품절


 나홀로 집에 시리즈......70후반~80초반년대에 태어난 세대라면 나홀로 집에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되고, 지금은 해리포터가 있었다면 당대에는 나홀로 집에 시리즈가 최고의 인기를 누렷었다. 90년대 초반이기에 이제는 10년도 넘어가 버린 영화이지만, 아직까지도 나홀로 집에 시리즈라고 하면, 어린시절 및 크리스마스의 추억이 묻어나곤 한다. 크리스마스면 으례찾아오는 맥커리 컬킨과 두악당... 정말 나홀로 집에를 안보고 지나가면 크리스마스가 왠지 허전했던 적도 있었다. 20살이 넘어 오면서 부터는 TV를 잘 안보게 되어서 못본지도 오래되긴했지만, 그전에는 매년 나홀로 집에를 보면서, 녹화를 한거에 하고..또 하고... 정말 지겨울 때도 ‰榮쨉? 솔직히 지금 봐도 아직도 재미가 있다.. 이미 스토리는 다 외울 정도가 되었지만, 나홀로 집에에는 추억이 묻어있기에 영화를 감상 하면서 나는 그 추억들 까지도 같이 감상을 하게 되는 것 같다.  그때에는 영화는 극장이 아니라 비디오가계에서 제일 먼저 나오는 줄 알았고, 극장은 영구와 땡칠이, 우레뫼...같은 것만 하는덴줄 알았기에, 비디오 가계앞에 나홀로 집에 포스터가 크게 떡 ~ 하고 붙으면 어린마음에 설례기도 했고, 에어리언 같은게 붙으면 무섭기도 했었다. 지금은 영화는 극장이지만, 어린시절에는 영화및 만화의 메트로폴리스는 비디오 가계였었다. 그래서 비디오 가계 애들이 부럽기도 했었다. 매일 볼 수 있을거란 생각에.........................

 어쨋거나 나홀로 집에 시리즈만큼 이러한 추억들이 묻어나는 작품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그 후로도 나홀로 집에외에 리치리치, 마이걸 등 맥커리 컬킨이 나왔다는 이유만으로 많은 영화들을 당연시 보고, 또 그때는 무얼 보든지 간에 다 호기심이 생기고 재미가 있었기에 세상을 살아가는게 지루하지가 않았던 것같다. 지금은 무얼 보든지간에,, 재미있는것, 마음에 드는 것을 찾기가 어려우니............ 이거저거 따지는 것도 많아 졌고, 생각하는것도 많아졌기에... 정말 요세는 영화들중에 재미있는것 찾기가 모래사장에서 1억 줍기^^ 만큼이나 어려운것 같다.

 나홀로 집에 시리즈... 게임도 했었고, 보고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은 정말 명작 중에 명작이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지금 초등학생이라면 해리포터에 같은 생각을 가지게 될지도 모르겠으나, 지금의 나로서는 해리포터에는 별로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 객관적으로 나홀로 집에보다 화려하지만 말이다....그래도 나홀로 집에가 더 재미있는 이유는 역시 추억이 배겨나는 고전물이기에 그런것이 아닐까.. 오늘 한번 나홀로 집에 시리즈를 다시 한번 감상해 보아야 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갑자기 15년전으로 돌아가고 싶어지는 이유는 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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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의 워드 2000의 취약점이 발견되어서 주의를 요하고 있다.

덴마크의 보안정보업체인 Secunia가 밝힌 바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워드 2000을 사용해서 워드문서를 사용할 때 알 수 없는 에러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를 이용하면 악의적으로 작성된 워드문서를 사용하면서 에러발생시 임의코드를 실행할 수 있다는 것.

이미 이 취약점을 이용한 제로데이 공격코드는 웹상에 돌고 있으며, 아직까지는 패치가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해결책은 신뢰할 수 없는 워드문서를 열어보지 않는 방법밖에 없다.

이 취약점은 윈도우2000에서 워드2000을 사용할 때에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다른 버전의 운영체제에서도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Secunia가 경고하는 위험도는 [Extremely critical]로, 가장 높은 수준.

 

출처 케이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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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한글에는 한글이 최고! 난 XP에서 한글 사용하니 별 상관은 없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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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새로운 버전의 PSP가 다음해 3월 선보인다는 인터넷상의 소문에 대해 소니가 공식적으로 부정하고 나섰다.

소문의 근원은 인터넷상의 신제품 전문 사이트인 엔가젯. 그는 인터넷 상의 소문을 들며 새롭게 선보일 PSP는 지금 제품보다 더 작고 가벼우며, 얇아짐과 동시에 삼성의 8기가 플래시 메모리를 내장해 라이벌인 닌텐도 DS 라이트를 압박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하지만 엔가젯은 오늘 자 뉴스로 우리는 새로운 버전의 PSP를 내놓을 계획을 갖고 있지 않다라고 소니측의 의견을 포스팅 한 상태.

진짜와 가짜 싸움, 어느것이 진짜?

인터넷상의 게임웹진에서는 이 소식을 두고 진짜다 가짜다의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중이다. 가짜라고 주장하는 네티즌들은 크기를 줄였음에도 불구하고 놀랄 정도로 많은 기능을 내장한 부분이나 삼성의 8기가 플래시 메모리를 기본 내장했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고 일축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의견에 대해 진짜라고 이야기하는 네티즌들은 이미 애드온 방식의 카메라나 GPS도 나왔고 앞서 말한 기술들도 전혀 불가능해 보이지는 않는다라며 라이벌인 닌텐도 DS 라이트에게 시장을 빼앗아오기 위한 특단의 조치라고 주장하고 있다.

물론, 자세한 사항은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되겠지만 PS PS2로 전세계 시장을 재패한 소니의 야심작 PSP가 닌텐도에 의해 휴대용 게임기 시장에서 큰 재미를 못 본 것은 사실이다. 닌텐도 DS는 출시 20개월 만에 일본 내에서만 1천만대 이상을 팔아 치운 바 있다. 라이벌인 소니 PSP는 지금까지 일본 및 아시아에서 약 470만개를 판매해 고전을 면치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케이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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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 PSP보다 DS가 인기가 많았구나..... 당연히 PSP가 인기가 많은 줄 알았더니만...역시 게임보이는 닌텐도가 제격인가보다. 이제는 소니도 한물 갔나보다. 워크맨 시장 없어지고, mp3사업 망하고, PS시장도 XBOX에 점점 내주는 상황이고, PSP는 닌텐도에 상대가 안되고....TV는 삼성이 있고, 블루레이도 화질이 HD-DVD보다 안좋다고 하지..... 과연 소니는 어떠한 특단의 대책을 내릴지....................하긴 소니가 워낙 큰 회사고, 워낙 방대한 물건들을 내놓았어서, 이정도 부진가지고는 망하려면 10년은 있어야 할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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