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코어로 승부한다"

 파워 맥G5를 출시했던 애플이 이번에는 듀얼 코어 제온 프로세서 2개를 탑재해 4개의 코어를 가진 제품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돼, 돌아왔다.

▲ 애플의 새로운 제품인 맥 프로 발표회

 애플은 조선호텔에서 신제품 발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자사의 새로운 제품인 맥 프로를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인텔 제온5100 프로세서 2개와 667GHz DDR2의 메모리를 장착하였다. 케이블이 없는 DAS(Direct Attached Storage)솔루션을 가지며, 최대 4개의 500GB ATA HDD로 2TB까지 확장할 수 있다. DAS솔루션(Direct Attached Storage) 이란 전용케이블로 직접 연결하는 방법. 그 외에 에어포트 익스트림과 블루투스2.0+EDR 내부 지원이 포함되어 있다.

▲ 맥 프로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김정현 부장

 개발지원부의 김정현 부장은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맥 프로 제품에 대한 디자인 및 성능과 확장성에 대해 자세히 소개 했다.

▲ 파워 맥G5를 잇는 맥 프로

"깔끔한 디자인과 함께 하는 높은 확장성"

 맥 프로는 4MB의 공유 L2캐시 및 독립 1.33GHz 프론트 사이드버스가 장착된 2개의 듀얼 코어 인텔 제온 프로세서를 가지고 있다. 이로서 맥 프로는 4개의 코어인 '쿼드 코어'를 기본적으로 내장하고 있는 최초의 맥 제품이 됐다.

또한, 667GHz DDR2의 FB(Fully Buffered)메모리가 장착된 맥 프로는 256비트 와이드의 메모리 아키텍처를 통한 높은 대역폭을 자랑한다.

▲ DAS솔루션으로 더이상 케이블이나 커넥터 등으로 고민할 필요가 없다.

DAS솔루션 이란 전용케이블로 직접 연결하는 방법. 최대 4개의 500GB 직렬 ATA하드 드라이브로 2TB까지 내부 스토리지를 확장할 수 있다. 3개의 풀 사이즈 PCI Express확장 슬롯 및 1개의 듀얼 PCI Express 그래픽 슬롯이 포함되어 여러 슬롯 공간을 차지하지 않고도 높은 전력의 듀얼 슬롯 그래픽 카드를 지원할 수 있다.

▲  HDD, 메모리카드, 광학드라이브 등 손쉽게 탈, 부착 할 수 있다.
 

▲ 16GB 메모리를 설치할 수 있는 4개의 FB DIMM슬롯


 메모리의 경우 4개의 FB(Fully-Buffered) DIMM 슬롯으로 총 8개의 DIMM 슬롯을 이용할 수 있어 최고 16GB용량으로 확장이 가능하다. 

▲ 후면에는 11개의 포트가 존재한다.

이 외에 USB 2.0, 파이어와이어 400, 파이어와이어 800, 광 오디오 입력 및 출력,아날로그 오디오 입력 및 출력,듀얼 기가비트이더넷 등의 총 11개의 다양한 포트를 제공한다.

2개의 2.66GHz 듀얼 코어 인텔 제논 프로세서를 포함한 맥 프로의 일반 소비자 가는 2백89만원(VAT 포함)으로 책정되었다. 9월 중순부터는 애플 스토어(www.applestore.co.kr)및 애플 공인 대리점에서도 정식 판매할 예정.

출처 케이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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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컴퓨터 디자인의 로망... 정말 애플 디자인의 컴퓨터를 한대 사고 싶긴하지만, 나의 사용용도와는 달랐기에, 지금까지 한번도 사용해 보지 못한 맥..... 이번에는 멀티코어로 등장....가격은 역시나 애플 답게 겁내 비싼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성능도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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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에서 새로운 4세대 모바일 폰 기술을 선보였다. 이 기술의 가장 큰 특징은 전송률을 최고 100Mbps까지 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100Mbps의 전송률은 일반 유선의 랜(LAN) 서비스와 동일한 속도이다.

 4세대 모바일 폰 데모를 달리는 버스에서 이루어졌으며, 시속 60km에서 HD TV 스트리밍과 데이터 네트워크 액세스를 보여주었다. 삼성은 시속 112km(70마일)로 이동을 할 때에도 이런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삼성의 통신 네트워크 부분 이기태 사장은 이번 4세대 모바일 폰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에서 기술 개발과 표준화를 주도할 것이며 모바일 WiMAX 상용화의 성공적인 런칭은 4세대 통신의 또다른 성공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하였다.

 삼성은 4세대 모바일 기술을 위해서 100만 달러 이상을 투자하였으며 인텔이 지원하는 WiMAX를 대체하게 될 것이라 말하고 있다.

 또한 이번 데모 기간 동안 무선으로 1Gbps의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기술도 선보였는데 현재는 개발단계라고 한다. 이는 현재의 WiMAX에 비해 50배나 빠른 것이다.

 한편 4세대 모바일 기술이 보편화 되는 시기는 2010년 이후나 될 것이라고 삼성은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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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모바일도 100Mbps 시대.....정말 대단하다. 10년전에 2400bps 모뎀을 쓰던 일이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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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옷을 더욱 희게 세탁 관리하는 법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주는 흰색 옷은 관리가 쉽지 않은 단점이 있다. 흰옷은 때가 묻은 즉시 세탁하는 것이 좋다. 시간이 지나면 누렇게 변하고때를 빼기가 어렵다. 합성세제를 사용할 때는 될 수 있는대로 적은 양을 사용한다.

 

효소세제는 실제로 3시간을 넘기면 세척효과가 둔화되고 섬유에 손상을 주기 때문에 오래 담글수록 좋다는 광고에 현혹되어 탈색이나 변색되는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세탁을 하고 잘 헹궈내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햇볕과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완전히 말린다면 변색을 최대한 방지할 수 있다.

 

우유

흰색, 특히 실크 소재는 금방 누렇게 변색되는 일이 많다. 빨기 전에 우유에 담가두면 변색을 방지할 수 있다. 마지막 헹굼 물에 우유를 조금 떨어뜨리는 것도 효과적이다.

 

레몬

찌든 흰옷을 삶을 때 레몬 껍질을 넣고 삶으면 때가 쏙 빠진다. 또 세탁 후 물 1컵에 레몬즙 1큰술의 비율로 탄 용액이나 껍질을 끓인 물에 흰옷을 담가 두었다가 하루 뒤 헹구어 말리면 하얗게 된다. 다리미질 등에 의해 누렇게 변한 흰옷도 이 방법을 사용하면 좋다.

 

달걀껍질

빨래를 삶을 때 달걀껍질을 함께 넣으면 빨래가 눈같이 하얗게 된다. 달걀껍질을 거즈에 싸서 같이 삶으면 된다.

 

쌀뜨물

쌀뜨물에는 표백작용이 있는데, 세탁을 한 후 두 번째 씻은 쌀뜨물에 헹구듯이 여러 번 주물러주면 윤기도 나고 하얘진다. 오래되어 누렇게 변색된 흰옷을 하얗게 만드는 데도 쌀뜨물을 이용한다.

 

소금

소금을 타서 빨래를 넣고 20분 정도 삶으면 기름때가 제거되고 흰색이 살아난다. 단, 빨래를 삶을 때는 빨래가 물 위로 올라오지 않도록 하고 비닐 등을 씌워 공기와의 접촉을 막아야 변색을 피할 수 있다.

 

과산화수소

흰옷을 다리다가 잘못해서 눌어붙으면 얼룩이 지워지지 않는다. 이 때 과산화수소를 더운물에 30% 정도의 비율로 섞어 그 물로 여러 번 닦아낸 다음 물로 헹구면 된다. 과산화수소가 없을 때는 양파를 잘라 얼룩 부분에문지른 뒤 찬물에 흔들어 씻어도 된다.

 

세제 이용하기

와이셔츠의 칼라나 손목은 때가 잘 지지 않는데 이럴 경우 세탁하기전에 칫솔에 중성세제를 묻혀 문질렀다가 세탁하면 말끔해진다. 흰색 셔츠 목부분은 평소 다리미질을 할 때 목 부위에 다림질용 풀을 뿌려 다리면 세탁시 때가 쉽게 빠진다. 셔츠 깃 부분에 베이비 파우더를 뿌려 다림질하면 좋은 향기도 나고 하얗게 된다.

(출처 : 흰옷을 더욱 희게 세탁 관리하는 법 .' - 네이버 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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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대한 이유는 크게 4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건 크기.

명왕성이 행성의 지위를 갖기엔 너무 작다라는..물론 명왕성이 9개 행성 중 가장 작기는 하죠. 지름이 약 2200KM정도니 수성의 5천KM에 비해서도 작긴 작습니다. 하지만 수성이 지름이 5천KM라 해도 목성의 위성인 가니메데나 토성의 위성인 타이탄보다도 작기 때문에 수성도 크기로 따지면 그다지 좋은 조건은 아닌거죠.

 

두번째 이유는 이심률.

명왕성의 이심률은 0.248로써 태양계 행성 중 가장 큽니다. 이심률이란 원일점(태양과 가장 먼 지점)과 근일점의 차이를 원일점으로 나눈 것으로 결국 얼마나 타원형이 긴가를 나타냅니다. 이 값이 0이면 완벽한 원이라고 할 수 있겠죠. 하지만 이것 역시 수성의 이심률도 약 0.2가 넘는 큰 값이기때문에 수성만 내버려두고 명왕성만 자르기엔 설명이 부족합니다.

 

세번째 이유는 궤도면입니다.

수성부터 해왕성까진 모두 거의 같은 황도면에서 돌고 있어서 같은 궤도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명왕성은 궤도면이 많이 기울어서 무려 17.1도나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명왕성만 다른 면을 돌고있다는 얘기죠. 이 특성은 명왕성과 나머지 8개의 뚜렷한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으나 궤도면이랑 행성의 지위랑의 상관관계는 그다지 없어보입니다.

 

네번째 이유, 가장 결정적인 이유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사에도 실린 이유인데요, [반대파가 제시한 행성 정의 수정안의 핵심은 ‘해당 구역에서 지배적인 천체’여야 한다는 것이다. ]<<고대로 네이버 기사에서 복사해 온 것 입니다. 해당 구역에서 지배적인 천체여야한다. 무슨 얘기일까요?

 

약 한달전에 태양계 행성이 12개로 늘어난다는 기사를 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새로 끼게된 행성 이름들이 세레스, 카론, 제나 이렇게 세개였는데 바로 여기서 카론이라는 소행성은 원래 명왕성의 위성으로 밝혀졌었습니다. 하지만 카론의 크기 또한 명왕성이랑 비슷할만큼 커서 지름이 천KM가 넘는 걸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위성이었던 카론이 어떻게 행성이 될 뻔 했을까요.

 

일반적으로 달(지구 위성)이나 타이탄(토성의 위성), 가니메데(목성의위 성)같은 위성들은 자기의 행성에 비해 비교도 안되는 아주 작은 질량을 가지고 있어서 행성의 운동에 아무 영향을 주지 못하는데요. 최근에 이 카론은 명왕성이랑 거의 비슷한 수준의 크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서로 영향이 미친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결국 카론이 명왕성을 도는 것이 아니고 서로 맞돌고 있다는 것이었죠. 그것도 아주 가까운 만여킬로미터 거리에서(참고로 달과 지구는 30만키로죠). 결국 이중행성으로 판가름 났습니다. 자기 구역에서조차 카론의 중력에 휘둘려서 맞돌고 있는 주제에 무슨 행성이냐 해서 떨어지게 된 것이지요. 나머지 8개 행성은 오로지 태양을 향해서만 돌고 있고 그 어떤 다른 위성이나 행성의 영향도 받지 않습니다.

 

정리하자면 명왕성 퇴출의 가장 큰 이유는 카론이랑 서로 맞돌고 있는 이중행성이라는 사실입니다.

 

추가 의견1)

제가 생각하는 명왕성이 퇴출 되어야 하는 이유는 물론 따로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카이퍼벨트에 관한건데요. 명왕성은 카이퍼벨트의 수많은 소행성 중 하나에 지나지 않습니다. 물론 이번에 거론된 제나나 카론도 마찬가지. 빛의 밝기가 너무 약해서(거리에 비해서 별의 크기가 너무나도 작기 때문에 태양의 빛을 반사하는 양이 너무 작죠) 발견하기가 힘들뿐이지만 약 수천, 수만개의 소행성들이 해왕성 바깥 쪽에서 돌고 있으리라 추측되고 있죠. 지금 천문학계에선 카이퍼벨트의 연구가 활발하고요. 그런 카이퍼벨트의 수많은 별들중 하나인 명왕성을 인정해 줄 수는 없는거죠.

 

추가 의견2)

앞의 5가지 이유 이외에 명왕성의 성분 때문에 행성 지위를 잃게 되었다는 앞 님의 의견은 전혀 근거 없 는이야기 입니다. 명왕성이 메탄얼음으로 된 행성이라 고체형 행성이죠. 다만 태양과의 거리가 너무 멀기에 메탄개스가 얼어 붙어 버린 것이지요. 그리고 명왕성이 고체이긴 하지만 목성부터 해왕성을 제외한 지구형 행성도 역시 암석형 고체형 행성입니다.(수성부터 화성까지는 고체) 명왕성이 개스형 행성이 아니라서 행성이 아니다는 전혀 말이 안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추가 의견3)

이번에 새로 발견된 제나와 비교해봐도 명왕성의 지위는 확실이 떨어집니다. 제나는 그래도 태양만을 향해서 돌고 있고 크기도 명왕성보다 더 크다고 밝혀졌는데. 이중행성인 명왕성은 그 어떤 면에서도 제나보다 나은 점이 없지요 못하면 못했지.

(출처 : '명왕성이 태양계 행성에서 왜 제외 되었나요?' - 네이버 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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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 = 모과차를 자주 마시면 가벼운 감기를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 모과차, 생강차, 유자차가 좋다. 모과와 유자에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어 감기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

 

 

무 =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무는 목의 통증과 갈증이 심할 때 효과가 크다. 강판에 간 무 4분의 1컵에 끓는 물을 붓고 꿀을 타 마시면 된다. 배와 꿀을 섞어서 중탕해 복용하면 목 감기에 좋다. 입 안이 헐었을 때 무즙을 입에 물고 있으면 좋다.

 

 

부추 = 마늘, 콩나물, 부추 등을 음식에 많이 넣어 섭취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흰 쌀죽이 거의 다 끓었을 때 부추를 듬뿍 썰어 넣고 다시 푹 끓여서 먹으면 된다. 단 설사가 잦은 사람은 피해야 한다.

 

 

살구씨 = 살구씨 4g과 마른 들깻잎 8g을 달여 하루 2번 나누어 먹는다. 들기름과 꿀을 7 대 3으로 섞어 약한 불에 20분 끓여 반 숟가락씩 하루 3번 식간에 먹되 먹은 후 3시간 안에는 물을 마시지 않는다.

 

생강 = 콧물이 날 때는 생강을 갈아 따뜻한 물에 넣고 꿀을 타 마신 후 땀을 낸다. 홍차에 우유와 생강 가루, 생강 토막을 넣어 만든 ‘인디언차’를 마시는 방법도 있다. 콩 150g, 생강 80g에 물을 넣고 진하게 달여 밥 먹기 30분 전에 먹기도 한다. 가래, 코막힘, 콧물에는 곶감 3~4개, 생강 한 뿌리를 적당량의 물에 달여 하루 한번 자기 전에 마신다. 매운 맛을 내는 생강은 땀을 내는 작용이 있어 해열제로도 이용되며 코막힘에도 효과가 있다.

 

양파즙 = 비타민C의 흡수를 촉진하고 콧물감기에 효과가 있다. 양파의 껍질 가까운 부분을 갈아 찻숟가락 하나 정도의 양파즙을 낸 다음 5~10배의 뜨거운 물을 붓는다. 여기에 꿀을 타면 더욱 좋다.

 

오미자차 = 기침과 가래가 동반되는 감기에는 오미자차가 좋다. 특히 어린이가 기침을 하면 오미자에 맥문동 등의 한약재를 함께 넣어 달이면 효과적이다. 오미자 20g에 물을 400㎖ 정도 붓고 약한 불에 은근히 달여 3분의 1로 졸아들면 꿀을 타서 마신다. 또 호박 1㎏, 꿀 1㎏, 마늘즙 100g, 오미자 500g을 잘 섞어 따뜻한 곳에 3∼4일 두었다가 3숟가락씩 하루 3번, 밥 먹은 후 1시간 뒤에 먹어도 좋다.

 

익모초 = 익모초 잎과 흑설탕을 섞어서 1개월 동안 항아리에 저장하여 두었다가 엑기스를 한 잔씩 복용하면 감기 예방에 좋다.

 

인동 덩굴 = 감기로 열이 심하면 물 200㏄에 인동 덩굴 40g을 넣어 100㏄가 되게 졸인 후, 아침 저녁 하루 2회 복용한다.

 

파 = 파 뿌리 10∼20개를 썰어서 적당한 양의 물을 넣고 죽처럼 되게 달여 식기 전에 먹고 더운 방에서 땀을 낸다. 파의 흰 뿌리 부분은 감기로 인한 두통과 오한을 낫게 해준다. 코가 막혔을 때는 파의 흰 부분을 갈아 즙을 만들어 탈지면에 묻혀 콧속에 넣는다. 감기 기운이 느껴질 때는 파 머리를 진하게 끓여 마시고 열을 내면 해열이 된다. 생강과 마늘, 파에는 감기균이나 바이러스를 죽이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팥 = 팥 한 사발에 쌀 70g과 파 흰 뿌리 3대를 넣고 1시간 정도 달여 한 번에 먹고 더운 방에서 땀을 내면 감기로 코가 막혔을 때 좋다. 팥 한 사발에 메밀 70g, 파 뿌리 3대를 1시간쯤 달여 한번에 다 먹은 다음 더운 방에서 땀을 푹내면 효과가 있다. 삶지 않은 붉은 팥의 가루를 끓인 물에 풀어 먹고 땀을 내는 것도 열을 내리는 데 좋다.

 

표고버섯 = 표고버섯은 바이러스와 싸우는 인터페론을 만드는 다당류 고분자 물질이 많이 들어 있어 감기에 특효다. 표고버섯 15g에 물 3컵을 붓고 달여 절반으로 졸인 후 하루에 3~5차례 나눠 마신다.

 

도라지 = 도라지의 겉껍질에는 사포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벗겨내지 말고 깨끗이 씻어 달이도록 한다.

(출처 : '감기기운 느낄 때 민간요법' - 네이버 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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