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D의 명가 플렉스터가 오는 10월 블루레이 드라이브를 발매한다.

두 달 전 블루레이 드라이브를 가을께 선보이겠다고 언급한 바 있는 플렉스터는 28일 자사의 첫 블루레이 드라이브 PX-B900A를 일본 및 해외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PX-B900A는 가장 큰 특징은 듀얼 레이어를 지원, 50GB 블루레이 디스크를 읽거나 쓸 수 있다는 것. 블루레이의 기록 속도는 9MB/sec 트랜스퍼 레이트에 2배속이다.

한편 PX-B900A는 DVD, CD와의 하위 호환성을 가지며 DVD±R의 경우 8배속, CD-R은 24배속, CD-RW는 16배속으로 기록할 수 있다.

초기 제품인 만큼 소비자 가격은 999.99달러로 다소 비싼 편. 번들로는 25GB BD-RE와 소프트웨어 유리드 비디오스튜디오 10, WinDVD BD가 제공된다.

출처 케이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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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가 상용화가 된다면 진짜 엄청난 보조기억장치가 될거라고 생각된다. 아직은 비싸지만 2~3년 후에 대중화가 이루어지면 이제는 하드디스크 조차도 많은 용량을 구입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엄청난 용량의 ODD가 찾아온다...바로 블루레이와 HD-DVD..... 하루 빨리 대중화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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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찌는 과일 알아보자

 

포도 작은 송이 한 개에 140kcal로 과일 중에서도 칼로리가 높다. 특히 거봉은 일반 포도 칼로리의 세 배.

멜론 작은 것 한 개가 300kcal, 얇게 썬 한 조각이 38kcal. 달콤한 과즙에 당분이 많이 함유되어 특히 밤에 먹는 것은 금물.

바나나 당뇨 환자들이 혈당수치를 높이기 위해 애용할 정도로 GI가 높다. 칼로리 역시 한 개에 100kcal.

수박 설탕 수박이라는 말이 사실. 그만큼 당도가 높다. 흡수가 빨라서 많이 먹어도 금방 허기때문에 식사 대용으로는 좋지 않다. 큰 것 한 조각은 50kcal

 

참외 반쪽에 35kcal 정도로, 칼로리는 높지 않지만 GI가 높다. 씨 부분은 먹지 말 것.

 

귤 중간 크기 한 개에 62kcal로 오이 큰 것 세 개에 해당한다. GI도 높아 쉽게 살이 찌는 대표주자.

 

그럼 살이 안찌는 과일은?.....

 

1. 칼로리가 낮은 것
과일은 살이 찌지 않는다는 잘못된 생각에 한자리에서 귤을 5~6개씩 먹는데, 중간 크기 귤 한 개의 열량은 62kcal. 무심코 먹은 과일 몇 개가 밥 한 공기와 같은 열량을 낸다. 자주 먹는 과일의 칼로리를 체크해 한 번에 50kcal 안팎으로 먹고, 하루에 150kcal 정도만 섭취해야 살이 찌지 않는다. 파인애플, 멜론 등 열대 과일이 칼로리가 높다.

 

2. GI가 낮은 것
과일 다이어트에서 칼로리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혈당지수인 GI. 과일에는 단맛을 내는 과당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과당은 흡수가 빠르고 지방으로 쉽게 변하기 때문. 즉, GI가 높은 달콤한 과일은 쉽게 우리 몸의 허벅지와 배의 살로 변한다. 또한 GI가 높을수록 소화 흡수가 빨라 배고픔을 쉽게 느낀다. 키위, 토마토, 레몬 등 신맛 나는 과일이 GI가 낮다.

 

3. 섬유질이 풍부한 것
섬유질엔 열량이 없기 때문에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고 포만감을 주어 배고픔을 잊게 한다. 섬유질은 장을 통과할 때 지방질 성분을 같이 끌고 나갈 뿐 아니라 다이어트의 강적인 변비에도 좋다. 배, 사과, 복숭아 등 먹기 좋고 부드러운 과일보다 딱딱한 과일에 섬유질이 많다. 과일은 껍질에 식이 섬유소와 영양 성분이 많기 때문에 껍질째 먹는 것이 건강과 다이어트 모두에 좋다.

(출처 : '다이어트 과일, 칼로리 많은 과일' - 네이버 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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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번 늦어도 이해할게.
누굴 만났니 먼저 묻지 않을게.
고집스런 내 사랑.
너의 말은 변명이라도 믿고 싶을테니.

눈 비비는척 눈물 닦아내고.
다음 약속도 잡을 이유 만들지.
니 맘보다 한숨과 친해져도.
널 보기위해 난 사니까.

수없이 어긋난대도 기다릴게.
아무리 가슴 아파도 웃어볼게.
떠나선 안 돼. 서둘러 져버리진 마.
날 밀어내도 깊어지는 이 사랑을 봐.
내 입을 막아도 세상이 다 아는데.
왜 너만 몰라. 왜 널 지킬 남자를 몰라.

잊어보려고 해도 소용없어.
하루도 못가 너만 또 찾는 나인걸.
혼자가 더 좋다는 슬픈 니 말.
눈물이 자꾸 지워버려.

수없이 어긋난대도 기다릴게.
아무리 가슴아파도 웃어볼게.
떠나선 안 돼. 서둘러 져버리진마.
날 밀어내도 깊어지는 이 사랑을 봐.
내 입을 막아도 세상이 다 아는데.
왜 너만 몰라. 왜 널 지킬 남자를 몰라.

니 맘에 누가 있든 괜찮아.
한 번쯤 못이긴 척 돌아봐.
보여줄게 더 많아.
쉽게 보낼 수 없어. 가지마. Yeah~.

Yeah~.
널 원해야만 견뎌내는 내 가슴이야.
날마다 울어도 볼 때마다 행복해.
왜 너만 몰라. 왜 강한 내 사랑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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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YEPP MP3 YP-Z5FQ(B/S)(2G/Z5)+YBM+SMS음악이용권+EBS - 블랙
중국
평점 :
절판


 이제품 생각보다 꽤 얇다. 힘주면 똑 하고 부러질것 같은 느낌이다. 크기도 생각보다 작다. 내 핸펀이랑 크기가 비슷하다. U100이랑. 물론 두께는 상대가 안되게 얇고... 이거의 장점은 머니 머니 해도 터치 패드가 되겠다.  하지만 단점이 될 수도 있을 듯하다. 처음 써보면 터치 패드가 매우 불편할 수도 있다는 말이다. 터치패드이기도 하면서 눌러지는 버튼이기도 한데, 터치 패트가 익숙해진다면 더 없이 편한 기능이 될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처음 사서 헷갈리는게 음량 부분인데, 자꾸 앞에 있는 버튼으로 음량조절을 하려는 습관때문에, 약간 힘들다. 그렇지만 이것도 익숙해지니까 더 없이 편한 것 같다. 음량조절 버튼이 다른 곳에 위치해있어서 누르기 편하기 때문이다. 또 한가지 헷갈리는게 전면부 버튼의 가운테 부분과 위쪽에 있는 화살표 모양의 버튼이 자꾸 헷갈린다. 또 가운데 버튼도 자꾸 터치 패드로 착각을 해서..꾸~욱 하고 안누르게 되어 헷갈린다...

 결론은 기존에 쓰던 mp3와 다른 작동 방식으로 처음에는 적응하기 약간 어려울 수도 있으나 적응이 된다면 더없이 편한 기능들이 될 거라는 말이다. 액정도 핸드폰의 액정과 비슷하게 생겨서 넓게 볼 수 있어서 좋고, 휴대성 간편해서 좋고, 디자인 좋아서 보기 좋고.... 이제 삼성에서 mp3를 제대로 만들려는 것 같다. 그동안 mp3 업계에서는 후방에 있던 삼성이 이제는 부각되어지고 있는데, 한편으로는 대기업인 삼성이 잘되어야 세계로 진출하기 쉬운것 같고, 또 엄청난 자금력을 바탕으로 기술을 많이 계발 하겠지만......한편으로는 Iriver같은 회사가 이런 부분에서는 차라리 훨 씬 우위에 있어서 세력균형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다. 이대로 가다가는 아이리버는 다시 망할 것이고, 또 삼성이 살아 남고.....결국 우리나라 가전 제품의 구도는 결국 집중현상이 벌어질게 아닌가...... 요세 아이리버 너무 조용한것 같은데 한방 뻥 터뜨려 주길 바라고 또 코원도 좀 많이 분발해서 삼성과 아이리버와의 엄청난 경쟁을 해주었으면 좋겠다. 그리만 된다면 국내 기술력 높아져서 좋고, 우린 좋은 거 싸게 사서 좋고, 해외로 수출잘되고 인정받아서 좋고...1석 3조의 효과를 낼 수 있을 테니 말이다............ 나도 지금 AS확실하고, 튼튼한 삼성의 Yepp을 선호하고 있지만, 밑의 업계들도 좀 분발해서 다음 mp3구입시에는 삼성이 아닌 다른 제품을 구입할 수 있길 바란다.  솔직히 이 제품 만한 게 요즘엔 그리 눈에 크게 뛰지 않는 것 같다. mp3시장이 너무 조용한것 같다는 말이다...............그리고 이것 보다 디자인 좋은것도 몇개 있긴했지만,,,,, 요세 mp3시장을 믿을 수가 없는것도 한 문제..... 너무 mp3기업이 잘 망하는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제 mp3도 흐지 부지 해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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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앞에 장사 없다, 동물은 매로 다스려라 등.

 

이 옛말을 보면 분명히, 매가 얼마나 큰 효과가 있는지 알 수 있다.

실제로 '동물은 때려서 다스려라' 는 어르신의 말씀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그러나, 실제로는 옛말과 영 딴판이다.

 

 

◎ 사랑의 매는 오히려 역효과를 낸다.

 

실제로, 우리들은 강아지들이 말을 안 들을 때 육체적인 힘을 이용해서 강아지들을 단숨에 제압하곤 한다. 즉, '때려서' 제압하는 것이다. 이는 아주 짧은 단기간에 강아지들의 서열권을 낮추어서, 주인을 복종하게 하는 효과를 낸다. 그러나 이는 실제로 오래가지 못하며, 오히려 주인을 경계하고 두려워하면서 공격적인 성향을 나타낼 수 있다. 이는 문제를 더 크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 예를 들어 보자. 새로 온 강아지가 나를 보고 으르렁 거린다. 이는 낯선 사람이나 물건을 보고 자신을 지키기 위해 '경계'하는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야생상태에서는 언제든지 천적이 자신에게 덤벼들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 때 생긴 자기보호본능이다. 물론 낯선 물체나 사람이 안전하다고 생각되면 경계를 풀고, 재롱까지 피우며 사람을 즐겁게 한다. 그러나 신뢰감이 가지 않거나, 자신을 위협하는 사람이나 물건에게는 언제나 경계하며 심지어는 공격하기까지 한다. 여기서 위협하는 '사람' 이란, 매를 들고 강아지를 처벌하는 사람을 포함하기도 한다. 폭력을 가해서 처벌하는 것은 일시적인 효과를 부를 뿐, 실제로 도움이 되지 못한 다는 것을 명심하라.

 

 

◎ 그러면 어떻게 벌을 주나?

 

강아지에게 하는 처벌 단계는, 명령→반응→보상 이다.

이 방법은 타이밍이 매우 중요시된다.

즉, 적절한 때에 명령하고, 적절한 때에 보상해 준다.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애견이 소파를 긁는다 → 주인이 '안 돼!' 라고 소리를 친다(명령) → 주인의 목소리에 깜짝놀라 하던 일을 중단하고 주인을 바라본다(반응) → '잘 했어' 라는 말과 칭찬을 해주다. (보상)

 

이처럼 조금만 신경을 써주면, 강아지는 금방 배우고 금방 실천하게 될 것이다.

 

무조건 힘으로 처벌하는 것은 옮지 못하다.

(출처 : '애견에게 사랑의 매 효과성' - 네이버 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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