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텍에서 막고 싶어서 막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이유는 1대의 핸드폰을 더 만들어서 팔아야 이득이 되는 회사가 바로 SK텔레텍이죠...

하지만 하나의 컨텐츠를 더 팔아야 이득을 보는건 SK텔레콤이라는 답도 동시에 나옵니다...

최근 SK텔레콤이 SK텔레텍을 버린 자식 처럼 생각해서 내친 SK텔레텍...이제 자기 품안의 자식이 아니라는 생각에 핸드폰 타제조사들과 같은 동등한 위치에 두기 위해 양방향을 막도록 SK텔레콤에서 SK텔레텍에 실력행사 아닌 실력행사를 했다고 봅니다...(아직은 SK텔레콤에서도 지분을 많이 가지고 있죠)

SK측에서 말하는 저작권...좋습니다...

물론 스사모의 일부가족들께서 양방향 전송을 악이용(?)을 하여 컨텐츠들을 공유하고 있습니다...당연히 SK텔레콤에서 제공하는 컨텐츠가 잘 팔릴일이 없죠...

사용자들이 스사모에서 다운을 받는 이유요???

SK텔레콤에서 제공하는 컨텐츠 보다도 음질과 화질...그리고 사용자가 원하는 컨텐츠가 스사모에 더 많기 때문이죠...

좋지도 않은 싸구려 컨텐츠를 팔아 먹기 위해 저작권 운운하는 SK측의 입장표명을 보고 있자니 어이가 없어집니다...

예전 IM-6100의 MOD관련도 그랬었죠...동네 시장바닥의 손수레에서 판매하는 테이프의 음질 보다도 떨어지는 싸구려 음악을 MOD라는 컨텐츠로 팔아 먹었던 SK텔레콤 입니다...(대단한 상술이죠)

지금 스사모에서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건 SK텔레텍입니다...SK텔레텍에서도 중간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일 겁니다...

소비자를 돈으로 보는 SK텔레콤...그리고 SK텔레콤의 상술에 놀아나는 SK텔레텍...

둘다 괘씸죄를 적용하고 싶지만 불쌍하다 못해 연민마져 느껴지려 합니다...그러는 사이에 우리 스사모 가족을 비롯한 많은 SKY유저들만 피해아닌 피해를 입고 상처 받죠...


SK텔레콤이나 SK텔레텍에 한마디 건냅니다...

지금 우리가 받았던 상처에서 끝내십시오...상처를 오래 받다보면 좌절감을 느끼게 될것이고...나중엔 상상하기 싫은 결과까지 나올수 있습니다...
이미 우리 소비자들은 그대들에게 많은 상처를 받았습니다...소비자는 봉(돈)이 아닙니다...
그대들을 지금의 위치까지 있게 해 준 은인 입니다...

이글은 운영진이 아니라 더이상 상처를 받기 싫은 소비자의 한사람으로써 올립니다...

출처 스사모

--------------------------------------------------------

 양방향전송을 빨리 뚤어야지...U100의 유저로서 정말 아쉬운 부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거의 첨 이렇게 글을 쓰네요...
거의 지금에서 정확한 정보라 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UI(user interface) 이말은 이제 모두 아시는 분 모두 아시리라 믿습니다.
제가 아는분이 삼성애니콜 UI 앤지니어 팀장입니다.
거의 삼성에 모든 핸드폰ui를 맏고 있다고 봐도 맞을정도겠죠?? ^^;
썩을 이기태사장 ㅡㅡ;; 거의 모든 ui는 애초 만들어지는 의도보다 거의 이기태 사장에 독점이
많다고 합니다. 거기에 매니아가 생기는게 조금은 이해가 되지 않을 지경이기는 하지만요..

제가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일얘기가 나와서 하게된 말이 스카이에 있던 UI앤지니어는 합병되면서
거의 퇴사를 했다고 하던군요..(정말 합병되고 나서 새로운 UI는 거이 없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팬택"에 있던 UI앤지니어 몇명이 남아있었으며, 하물며 합병이 되면서 거의 대부분의 직원들이
감원에 들어 갔다고 합니다. (그분도 전해들었으니 정확하지는 않지만.. 현직에 계신분들은 리플좀 ^^;;)
하지만 중요한것은 거의 UI앤지니어들이 그만두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예전 스카이에 UI는 디자인에 조금 밀리기는 했지만 굉장한 매니층을 이루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다시 바뀔수도 더 새롭게 될 수도 있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지금의 현"팬텍"에게 바라기는 조금
힘들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기존의 부분에 약간씩 수정이 되어서 나오기는 했지만 예전에
스카이에 UI 에 비해서는 상당히 뒤쳐진다고 할수 있는거 같습니다.

디자인 역시 지금 핸드폰을 구매하는 원인에 대부분이라 하지만 꾸준한 UI업그래이드가 되지 않는다면
짧게는 몇개월 뒤면 여기 스사모 홈피에서도 불만석인 가족들에 말이 나올것이고.... 그리고.... ㅜㅜ

제발 스카이든 팬택이든 긴장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렇다고 해서 스카이를 싫어하고 그런것은 아닙니다...하지만...
계속해서 발전하는 타사에 비해 전혀 발전이 없는 "스카이"에 대한 아쉬운 마음으로
이글을 남깁니다....

 

출처 스사모

=================================================================

 UI가 핸펀의 얼굴인데......꾸준한 발전을 하길 바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SKT에서 m메신저를 출시했네요 지금 한참 이벤트중..
m메신저 다운로드비 정보이용료 모두 무료구
매달 100건씩 무료 메신저문자 주어집니다 매달 100건 초과하면 그때부터 건당 과금인것같아요
일종의 네이트온 메신저의 문자100건 무료처럼요..
전 현재 제 여친이랑 아주 잘 사용중입니다
머 일단 모두 무료니까 ㅎㅎ

이스테이션 들어가면 행사페이지 있구요 링크걸어둘게요 ^^
나름 유용한 정본거 같아서리..

http://event06.cocas.co.kr/nate/woori_festival/woori_main.asp

- m메신저 설치안되는 구형폰들은.. 차후 지원예정이라네요..;; 참고로 전 u100사용중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후~우우우~
허~ 워워~
너를 사랑한 죄로
깊은 한숨으로 하룰 보내고
입을 막아도 눈을 가려도
너 하나만 찾게돼
애써 추억을 삼켜봐도
다시 내 가슴에 남아서
니 이름만 또 부르게 돼
니가 보고싶어
널 사랑하니까 전부니까
내 삶 널 위해 쓰고싶어
열번을 웃고 천번을 울더라도
너 하나만 사랑하고 싶어
세상 앞에 크게 소리치고 싶은데
사랑해 사랑해 널 사랑해서
오늘도 살아가

약한 가슴 때문에
니가 없이는 난 안될 것 같아
다시 생각나 다시 찾게 돼
추억이란 몹쓸 말
좁은 나의 사랑 때문에
니가 너무 힘들었나봐
널 사랑했던 벌이라면
내가 다 받을께
널 사랑하니까 전부니까
내 삶 널 위해 쓰고싶어
열번을 웃고 천번을 울더라도
너 하나만 사랑하고 싶어
세상앞에 크게 소리치고 싶은데
사랑해 사랑해 널 사랑해서
오늘도 살아가
너 없이는 하루도 자신없어
어떻게 널 잊니
어떻게 지우니 아파도

이별 앞에 웃을 수 있는건
니가 선물한 추억때문에
사는 동안 언젠가 널 찾을지 몰라
그리워 그리워 난 그리워서
오늘도 기다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엽기적인 그녀 (2disc)
곽재용 감독, 전지현 외 출연 / 스타맥스 / 2007년 3월
평점 :
품절


 엽기적인 그녀.....전설의 엽기적인 그녀다. 정말 최고의 코믹영화라고 말하고 싶다. 이렇게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영화가 과연 있을지 모르겠고, 캐스팅역시 제대로 되어서 이 보다 더 이영화를 잘 소화해내고 표현할 배우가 있을지 의문이다. 당시 최고의 주가를 올리던 전지현과 차태현.......솔직히 전지현은 조금 안어울릴것이라고 생각을 했고, 차태현이야 원래 코믹스런 이미지이기에 잘 어울릴거라 생각했으나, 판단미스...... 최강의 엽기적인 그녀로 탄생을 하게 만든 두 사람이었다. 이렇게 엽기적인 그녀는 탄생을 하게 되었다.

 엽기적인 그녀를 보면 처음 부터 끝까지 버릴 장면이 한 장면도 없다는 것... 그리고 웃기다는 것... 감동적이라는 것 모두를 갖추었고, 특히 눈길을 끄는건 전지현이 도대체 알수 없는 그녀라는 점이다. 그녀가 말하는게 진심일지 장난일지, 화가 났는지 안났는지 도대체 종잡을 수가 없다는 점....그렇기에 엽기적인 그녀이겠지만, 그점도 이 영화의 매력점으로 작용했는지도 모르겠다. 사정없이 차태현을 때리면서도 밥을 사주면서 한마디 건네주고... 화가 나면서도 웃으면서 말하는 가식.....이 모든 장면들이 진짜 재미있는 장면들 이었다. 그리고 역시 최강은 패러디 장면....그 중에도 소나기 ... 이 장면만큼은 국민적 코믹 장면이 아닐까 싶다. 이 장면을 보고도 안 웃은 사람이 있을까? 난 이 장면에서 배꼽 빠지 는 줄알았다. 삽으로 탱~ 또 탱~~ 할때마다 완전 쓰러져서 웃어 버렸다. 왠만한 개그 프로그램에서도 이렇게 웃어본적이 없는것을... 정말 재미있게 사는 이들이 부럽기도 햇고, 재미있기도 했다. 그리고 엽기적이지만 강한 그녀가 매력적이기에 이 영화는 더 질리지 않는 영화가 되어버린것 같다.

 엽기적인 그녀...... 오랫동안 기억될 좋은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이영화는 시작도 좋고, 끝맺음도 정말 깔끔했고, 내용도 좋은 정말 한국영화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영화중 한 영화이기에 개인적으로 최강에게만 주는 별 5개를 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