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들의 20인치 와이드 모니터 제품 가격이 20만원대에 진입하면서 하반기 모니터 시장의 무게 중심이 고해상도, 와이드 제품군으로 빠르게 옮겨갈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다나와에 등록된 20인치 와이드 모니터 신제품은 20만원대 후반에서 30만원대 초반의 가격 분포를 보이고 있다. 이는 불과 3개월 전 중소기업의 19인치 제품과 비슷한 가격대로, 현재 대기업의 일부 17, 19인치 제품보다도 저렴한 수준이다. (20인치 와이드 제품 바로가기)

 

 

※ 20인치 신제품 (상품 이미지를 클릭하면 상품블로그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제품

출시

모델명

다나와 최저가

7월

다비디스플레이
e-ZONE 201WZ

24만 2000원

7월

진서전자
DH-201D

27만 3000원

6월

새찬전자
Vito SC201WM

27만 5000원

7월

데이시스템
DAYSIS DS-201W

27만 5000원

7월

이스크라아이티
IRIX ITM-201N

28만원

7월

금미전자
G2011WD 실버

29만원

 

 

기존 유통되고 있던 제품들도 가격이 꾸준히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어, 파워유저들이나 사용하는 고가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인식되던 대형 와이드 모니터의 대중화가 빠르게 본격화될 조짐이다.

 

 

 

이같은 20인치 이상 와이드 모니터의 가격 하락 현상은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었다.

 

와이드 모니터에 적합한 '윈도우 비스타'의 내년 초 출시가 다가오면서 하반기부터 고해상도 와이드 모니터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고, 지난 5월 삼성전자가 20인치 모니터를 46만원에 출시한다고 발표한 바 있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중소기업들이 10만원 이상 저렴하게 가격을 조정할 것이란 분석이 흘러 나왔기 때문.

 

그러나 7월에 출시된 LG 전자의 20인치 와이드 모니터 '플래트론LCD L204WT'가 다나와 최저가 37만 9000원에 판매되고 있어 30만원대 초반의 중소기업 제품들도 가격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추가적인 가격 인하도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향후 가격 변동에 따른 시장 동향이 주목되고 있다.

 

 출처 다나와

다나와 정보팀 / 윤제필(yjp7925@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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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가을 컴퓨터 살때 24인치 모니터 하나 구입해야겠다...가격이나 많이 떨어지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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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 1 중심잡기  (프라 1일차 )

 

중심잡기.. 말그대로 프라위에 올라타서 오래 버티기 입니다. 프라를 처음 타본사람은 올라가자마자 바로 떨어지기 일쑤지요.

 

하지만 계속 시도해 본다면 1초, 2초, 4초, 점점 시간이 늘어나게 됩니다. (땀 뻘뻘 .. 초공감 ?? 안그래요 ? 경험자 분들 ㅎㅎ)

 

30분에서 2시간 정도면 ok ~~~~ (아직도 무게 중심잡기 힘드시다는 분들?? 이미 중심은 다 잡혔습니다. 하핫

 

평지에서는 좀 타는 분들도 가만 있는 상태로는 몇초 못버티죠. 자 다음으로 넘어 가겠습니다. )

 

어느정도 제자리에서 버틸수 있다면 이제 약간의 경사를 찾습니다.

 

 

 

 

 

 

step . 2 다운힐  (-ㅅ-; )  (프라 1일차 )

 

제목은 뽀대나게 다운힐.. 그러나.. 다운힐과 전혀다른 ..

 

자 일단 약간의 평평한 내리막길을 찾습니다. 프라를 가만 놔두면 알아서 굴러가는정도??

 

뭐 어찌됏던간에 경사에서  프라를 탑니다. 앞에서 연습한 중심잡기로, 이제 실전에 도전합니다.

 

아직까지 스텝은  머리속에 잠시 잊어주시고..

 

일단 내리막길에서 중심잡으며 내려오기 연습을 합니다.  다리가 후들후들 거리실겁니다.

 

1시간 ~

 

그리고 많은 연습후...

 

중심만 잘잡아준다면 내리막길이 끝나고 추진력이 다될때 까지 프라에서 떨어지진 않을겁니다.

 

이렇게 1시간~또는 이상 연습해 주세요.

 

 

 

step . 2-1 스탭 (드디어 스텝 ~~) (프라 2일차) 사실상 스텝 강좌는 아님 .

 

자신이 운동신경이 없다는 초보분들은 아직도 감이 오지 않으실겁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 )

 

다시 내리막길에서 연습합니다. 이제 어느정도 무게중심을 잡으며 여유롭게 내려오실것으로 압니다.

 

이렇게 내리막길 그냥 내려오기 마스터를 하세요 !! ( 안너머 지고 얼마나 멀리가냐는 둥,, )

 

1시간 가량 연습 필요 !!!

 

 

 

 

step . 3 스탭 ( 3일차)

 

사실상 3일차지만 배운시간으로 봣을때 약 3시간? 그정도 밖에 돼지 않습니다. * 이러면 하루만에 할껄 왜 수일씩걸려??

 

초보분께서 프라를 연습하시면 엄청난 정신적 스트레스와 몸의 피로도를 짊어지게됍니다. 즉 몸이 따라주지 않죠

 

그리므로 확실한 공백을 갖고 , 하는것이죠.

 

이제 내리막길 내려오기는 잘 하실줄로 압니다.  

 

그러면 이제 본격적인 스텝입니다.

 

<<동영상 자료에 있는 동영상들은 대부분 고수님들이라 스탭을 보면 앞발과 뒷발을 위아래로 휘젓는 것을 볼수잇을겁니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 이것을 할수 없다는거 ~~~

 

여하튼 이제 스탭입니다. 스탭을 하시면 내리막길에서 어느정도 내려오시는 거리보다 조금더 멀리갈수 있습니다.

 

초보님들이 쉽게 하실수 잇는 스텝이라면.. 무리는 조금 많이 가지만 , 뱀 처럼 웨이브로 하시는걸추천합니다.  S자를 눕힌.;

 

스텝방법 : 레귤러 기준 ) 내리막길 주행기준 ) 초보들한테 폇다오므렷다 나름대로 고수스텝 사절 ) 좌절할지도모름)  

 

1. 스탭을 할때 먼저 왼발이든 오른발이든 위아래중 하나의 방향을 정해서 움직입니다. ,내리막길에서 추진력으로 내려오고 있는 상태_  이때 왼발을 기준ㅡ 즉 앞발을 기준으로 했을때,  왼발이 먼저 위로 살짝 내밉니다. 내밀자 말자 왼쪽 발목을 왼쪽으로 꺽어줍니다. 즉. 자신의 왼발을 <-이쪽으로 꺽어주라는말, 그리고 왼발 원위치. 그러면 왼발이 원위치하기전에 오른발을 위로 내밉니다. 그리고 바로 <- 이쪽으로 발목을 틀어주세요. 그리고 오른발 원위치.  다시 왼발입니다. 왼발이 앞에서 뒤쪽으로 빠지게 돼면 그때 이제 발목을 -> 이쪽방향으로 꺽어줍니다. 그리고 원위치.  이때 오른쪽 발도 뒤로 빼주며 ->이쪽으로 발목을 꺽어줍니다. 그리고 원위치.  이렇게 의자에 앉아서 혼자 해보면 꼭 뱀이 기어가는거 처럼 모양이 됍니다.   

 

참고로 이렇게 하면 발목에 심한 무리를 주고 실질적인 스텝이라고는 말할수 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걸토대로 깨우쳐나가기때문에//

 

꼭이렇게 하라는건 아니지만 도움이 되시라고 특별 스탭강의를 해봣습니다.

 

저는 매일밤마다 야간주행하면서 수백여명의 사람들 시선을 받아가면서,자동차 라이트를 받아가며 정말 피나는 연습을 했습니다.

 

(공부를 그렇게 하지 , 아놔 갑자기 왠 공부이야기 , 공부는 학교에서 , ~~ 붸붸 ~~ 이상 공부를 싫어하는 레나였습니다. )

 

여하튼 전 내리막길에서 출발하여 또 그까지 걸어가고를 출발하고를 수백번 반복햇습니다. (미련한 놈ㅋ_+))

 

 그리고 이제 동영상 자료등의 스탭을 흉내 내보는겁니다.

 

처음에는 흉내내다가 나를뻔도 했고, 수십번 가다가 뛰어내렸고 , 그랬습니다. 하지만 계속,.. 못깨달아도 상관없습니다.

 

계속 하시다 보면 알아서 스텝을 깨닫을 겁니다. 이제 스탭을 시도 했을 이무렵부터 #안다리 쫄깃 # 이라는 고통이 찾아옵니다.

 

3일차,, 스탭에 대해서 깨달으셧다면 이제 스윙을..

 

스탭 FAQ

1. 님 다리가 벌어져서 균형이 흐틀리는데요? 답: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다리가 긴장을 해서 그캄. 훈련이살길

2. 님 스텝 안만 해도 안돼는데요? 답: 끝까지 안돼면 절찾아 오십시오. (나도 아직 쌩초보 ㅋㅋ)

 

 

 

step. 4,스윙 (스윙이래봐야 엉덩이 씰룩씰룩 ?? ) (4일차 )

 

이제 서서히 내리막길 내려오면서 그 추진력으로 스탭 아닌 스탭을 조금씩 할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불안정한 스탭은 그냥 중심만 잡고 있으면 그 추진력으로 가는 거리와 비슷한 거리를 갑니다.

 

(너무 실망하지 마시길..)

 

스윙은 스텝을 하면 알아서 익혀 지니 넘어가도록 하겟습니다. (아놔 또 무책임 ㅈㅅ )

 

 

 

 

step . 5 평지 주행 ( 4일차. )

 

이제 조금씩 스텝에 대해 많은 것을 깨닫았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제 부터가 실전 입니다. 본격적인 스탭을 배워보고 그리고 평지주행,.. 출발부터 배워보도록 하죠.

 

(뭐 벽밀고 가는거 그런거 좋지만 저한테는 안맞다는.. )

 

일단은 출발기본자세를 잡습니다. 여기서 !!!!! 출발할 지점을 거의 평평한 평지에 아주 약간의 내리막이면 연습하기 좋습니다.

 

아주 약간의 오르막이면 출발불가능.

 

출발기본자세는 다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에서 설명이 빠졋는데.

 

프라를 눕혀 놓고 . ( 아놔 이상한 표현 ) ;; 암튼 간에 아스팔트에 살짝 눕혀놓고

 

눕힐때는 사포 부분이 본인 쪽이 아닌 본인이 바라보는 쪽으로 놓습니다. 그리고 뒷발로 누워있는 프라를 살짝 밟으며 -ㅅ- ;

 

(세게 밟으면 움직임;; ) 살짝 밟고 앞 꿈치 ; 엄지발가락으로 땅바닥에 지탱합니다. 누워있는상태 고대로 고정 .

 

그리고 앞발은 누워있는 프라를

 

깨워서 굴러갈수 있게 땅바닥에 세웁니다. 그리고 몸을 좌우로 부드럽게 흔듭니다. (출발하면 안됌.)

 

앞꿈치로 지탱하고 잇던 프라는 당연히 가만 있을거고 앞발에 프라는 움직입니다.

 

그리고. 온몸의 무게 중심을 앞발의 위치로 쏟아 붓습니다. *출발 ) 동영상 자료 게시판에 가보면 출발하는 동영상있을겁니다.

 

그거 보시면 이해가 바로 될듯.

 

이제 평지출발.. !!! 하지만 처음 출발로는 바로 될수 없다는거..

 

수십번 반복해줍니다. ( 수백번까지는 아님). 그리고 말했드시 경사가 좀있는!!! 내리막같은데는 실력이 안늘고

 

아주 낮은 경사에서, 즉 프라를 가만 나두어도 안움직이는. 그런 위치에서  스타트를 합니다.

 

그리고 출발하자 마자 추친력으로 앞으로 가게 될때

 

앞에서 배운 스탭을 조금씩 사용하실 겁니다.(본능적) 그리고 그 과정을 몇번 반복하시면 평지 출발이 가능하실겁니다.

 

연습 1시간이면 몸에 익혀짐.

 

 

 

 

step .5 평지주행 마스터로 가는길.. ( 4일차 )

 

이제 어느정도 평지 출발과 허접한 스탭으로 10미터 20미터는 가실껍니다.

 

하지만 약간의 오르막을 만나면 주행불가능. 돼도록이면 평평한 평지에서 하시는걸 추천.

 

아스팔트 추천. ( 우레탄? 그 매끈한거 비추. 힘이 좀더듬; )

 

지속적으로 연습합니다. 이맘때쯤이면 안다리 쫄깃의 고통을 포함한 만병의 고통이 찾아옵니다. 심하면 두통까지 -ㅅ- ;

 

하지만 그 고통들이 프라를 타는데 필요한 근육과 원동력이 된다는거, ,, ~~~

 

(5일차)

 

이제 스탭에도 약간의 변화를 줘야합니다. 부드럽게 스탭해도 프라는 나가게 돼있습니다. 하지만 스탭을 이상하게

 

한다면 다리에 엄청난 피로가 오고 , 그것이 익숙해져버리면 바꾸기 힘든것도 스탭이죠.

 

이때쯤이면 이제 고수분들의 스탭을 따라하셔도 별무리없이 가능하실 껍니다. (안돼도 계속 따라하세여 !!!! )

 

(동영상 자료, 혹은 전체글에 스탭이라고 적으시면 많은 분들이 강좌를 해놓았으니.. ( ㅈㅅ 패스임 ;; ㅎㅎ )

 

그리고 이제 고수분들 스탭따라하시면 자동적으로 약간의 스윙도 나올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체력이 딸려서 못타겠다라는 그런 말의 이유도 아실겁니다.

 

주행 3시간이면 오케바리, 넌 마스터야 우하하히;;

 

 

 

 

step . 보나스  - 스핀 -ㅅ- ;

 

저도 아직 스핀을 못합니다마는..

 

동영상 관찰결과 ,,

 

레귤러 기준.. <<<<<<<<< 이쪽방향으로 갑니다. 너무 빨리 ㄴㄴㄴ

 

그리고 가다가 뒷발. 즉 오른발을 뒤로 싹 빼주면서  , 이때 왼발은 고정, 그리고 바로 오른발을 고정 , 왼발을 시계방향턴 !!!

 

그리고 스핀 성공 0ㅅ0  ( 0ㅅ0 )) ( 말이야 쉽지 그게 돼나 ? 이러는 분들 꽤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다시한번 저의 초짜탈출기를 끝까지 읽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 드리며

 

모두 안전 주행합시다.

 

 

 

ps. 땀을 흘리지 않은자.. 그대들은 모를것이다. 진정한 성취감을.. ??? ?

 

프라는 알아간다기 보다는 꾸준한 연습을 통해 자신을 깨달아 간다고 말을 해드리고 싶네요.

 

좋은밤 돼시길 ~ ~

 

출처 : 네이버 프리라인 동호회 "프리라인 스케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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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라인은 전국적으로 활성화가 되지도 않아서 탈장소가 마땅히 없는게 흠이지만 나름의 매력이 강한 스케이트다. 위의 방법대로 한번 프리라인을 시도해보는것도 좋을 듯하지만, 최고의 방법은 역시 끝없이 무한반복! 계속 타보는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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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거리의 상대방을 내 옆에 있는 것 처럼

마이크로소프트는 조선호텔에서 간담회를 갖고 자사의 신제품인 라이프캠 시리즈의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라이프캠 VX-3000, VX-6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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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라이프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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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프캠을 이용하면 그 자리에서 즉석사진 촬영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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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북의 상단 패널에도 쉽게 고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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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X-6000의 경우는 130만화소의 고해상도 비디오와 5백만 화소의 정지사진을 얻을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이번 제품은 “생생한 동영상 화질과 또렷하게 들리는 오디오를 통해 마치 사용자가 상대방과 같은 장소에 있는 있는 착각을 일으킬 것이라고 선언할 만큼, 라이프캠에는 타사 제품과 차별화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그것은 바로 한번 클릭으로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 접속과, 사용자의 얼굴을 따라 초점이 움직이는 페이스 트래킹 기능.

라이프캠 VX-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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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로소프트 라이프캠 VX-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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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X-3000은 버튼 클릭 한번으로 윈도우 라이브 콜에 연결되기 때문에 간편하게 화상전화를 걸 수 있으며, 사용자의 얼굴을 자동으로 따라 다니면서 초점과 밝기를 조절해주는 페이스 트래킹 기능을 제공해 PC 캠을 사용하는데 또 다른 재미를 준다. 화면을 상하좌우로 이동하거나 확대축소를 지원하기도 하고, 음향 잡음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향성 마이크를 기본적으로 내장했다. 기존에는 블로그에 사용자 사진을 올리기 위해서는 PC 캠으로 찍은 사진을 저장해서 편집 후 올려야 했지만, 라이프캠에서는 버튼 한번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블로그인 윈도우 라이브 스페이스에 촬영한 사진을 올려준다.

라이프캠 VX-6000

03.jpg 

▲ 마이크로소프트 라이프캠 VX-6000 

vx6000.jpg 

라이프캠 VX-6000은 하위기종인 3000의 모든 기능을 지원하면서도 성능은 더욱 업그레이드 된 PC 캠이다. 보다 고해상도의 이미지센서를 사용함으로써 130만화소의 고해상도 비디오와 5백만 화소의 정지사진을 얻을 수 있다. 기존 PC 캠의 경우 렌즈의 화각이 매우 좁은 편이었지만, 이번 VX-6000의 경우는 전용 광각렌즈를 사용함으로써 내 얼굴 뿐 아니라 주변 풍경도 같이 담는 것이 가능해졌다. 디지털 3배줌을 지원해 원하는 장소를 확대해 볼 수 있기 때문에 활용도가 더욱 높아졌다.

EF9C1619.JPG 

▲ 마이크로소프트 직원이 라이프캠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은 사용자의 머리를 포착해 움직이는 라이프캠의 모션 트래킹 기능을 선보이고 있는 것.
 

EF9C1576.JPG 

▲ 마이크로소프트의 김대진 상무가 제품 출시에 대한 소감을 밝히고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신제품 출시에 대해 라이프캠 시리즈는 진보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을 내장해 원거리 화상통신에 자유로움을 한껏 보여줄 것이라며, 다가오는 화상 커뮤니케이션의 대중화를 한걸음 앞당길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라이프캠 VX-3000은 현재 시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48,000(부가세별도)으로 책정됐다. VX-6000은 9 13일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미정.

출처 케이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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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캠도 정말 많이 정밀 해졌다. 이런식으로가다가는 pc캠도 1000만 2000만 화소 하는 시대가 금방올것 같은 느낌이다. 벌써 500만 화소 대 까지 진입을 했으니...다만 아쉬운 것은 동영상 부분인데, 130만화소... 하지만 이건 pc캠 뿐아니라 전체적으로 아쉬운 부분이다. 디지털 카메라든지 캠코더라든지 거의 대부분이 100만 화소 대인건 좀 많이 아쉽다. 빨리 캠 기술력도 많이 좋아져서 거의 캠코더 수준의 화질이 오는 날이 오면 정말 좋겠다....(가격차이가 나는데 좀 그런가?^^;;;)  그래서 내가 꿈에 그리는 고화질 캠이 나와서 캠으로 별로 관찰 할 수 있는 그런 날이 오면 좋겠다. 몇 백배줌이 되는 고화질을 지원해서 하늘의 별은 물론이고, 도시 주변도 집안에서 컴퓨터로 볼 수 있는 그런 날이 오면 좋겠다. 재미있을것 같다. 디카와 캠코더가 보급이 되면서 캠은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꾸준히 나와주고, 기술도 계속 발전 되는 것을 보면 아직 캠은 죽은것 같지만은 않다. 앞으로 어디까지 기술이 발전할지 두고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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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UE (dts 2disc) - 할인행사
곽경택 감독, 서태화 외 출연 / 엔터원 / 2007년 8월
평점 :
품절


 친구란 영화는 거침없이 사나이들의 영화라고 말하고 싶다. 그도그럴것이 사나이하면 부산 사나이 아닌가..배경이 부산이니까 그럴만도 하겠다. 조폭영화로서 카리스마가 강한 장동건과 유오성의 궁합이 매우 잘 맞는 영화인것 같았다. 지금은 많이 뭍혀버렸지만, 한때에는 한국영화의 신기록을 갱신했을 정도로 매우 인기가 높았던 영화인데, 지금은 천만관객의 시대가 되어버려서 한국영화 흥행신기록 반열에는 끼지도 못하는 신세가 되어버렸다. 쉬리, JSA, 친구 가 한때는 신기록 반열에 올랐다가 조용해진 케이스이다. 친구보다 훌륭한 영화들이 많이 만들어지고 있으니 당연한 사태일지도 모르겠다.

 친구는 언뜻보면 친구간의 우정을 다룬 영화같고, 영화 초반에도 서로 서로 도와가며 이해하며 같이 다니고... 친구로서 보기 좋은 장면들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 영화를 다보고 나면 이 친구라는 영화가 하고자 하는 말이 무엇인가? 도대체 왜 제목이 친구 인가? 를 더욱 의심스럽게 만들어 버린다. 친구라고는 하지만 유오성은 장동건을 자신의 부하정도의 레벨로 봤고, 그런 장동건은 항상 열등감이 자리 잡고 있었기 때문에 이들의 사이가 과연 친구가 맞는지도 의문이 갔고,  후반부에 들어서 이들의 티격태격하고 목숨을 걸고 싸우는 모습을 보면서 이 영화에 더욱 의문이 갈 수 밖에 없었다. 친구란것이 무엇인가....... 이 영화를 보면 볼수록 더 어려워지는 것 같다. 친구란것이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는 제거 해버릴수도 있는 존재란 말인가? 영화에서는 그것을 말하고 싶은 것일까? 도대체 이해를 할 수가 없는 영화이다. 이영화는 당시의 화려한 조폭 신드롬에 편승했고 그와 더불어 장동건 유오성이라는 대거 캐스팅에 화려한 액션과 카리스마적인 영화로서 최다 관객수를 동원했던 것이 아닐까 싶다. 이 친구라는 영화는 몇번 보게 되었지마 봐도봐도 항상 끝이 나면 먼가가 허무하고, 유쾌하지 않은 기분을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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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미도 SE - (3disc) 일반판
강우석 감독, 설경구 외 출연 / 아트서비스 / 2004년 7월
평점 :
품절


 실미도는 나올때부터 포스터에서 풍겨오는 이미지가 장난이 아니었다. 죽음의 섬 실미도....과연 어떠한 내용일까? 난 실미도를 과거에 했던 드라마 "야망의 전설" 에서 최수종이가 갔던 섬을 떠올렸었다. 인간 취급을 맏지 모하는 혹독한 훈련만이 살아남는 그러한곳...... 생각했던것과는 반만 맞았다. 처음에는 인간 취급을 못받으며 혹독한 훈련을 했지만, 나중에는 서로 가족같은 분위기가 되는 화기애애한 장면으로 변하는것... 생각만큼의 죽음의 섬은 아니었다는 말이다. 비록 나라에 버림 받고 나라에 의해 제거 되지만 그들은 서로 잘 지내오는 가족같은 존재였던 것이다.

  그리고 난 이 영화에서 미심쩍은것이 있는데,  그것은 안성기가 왜 정보를 흘려서 자기들 부하를 다 죽게했는가 이다...실미도원들이 자기들 부하 보다 소중했더란 것인가? 무엇때문에 그러했는지 도통이해를 할 수가 없다. 하긴 이거저거 생각해도 문제의 해결점이 보이지 않는 어려운 문제였기는 하지만 실미도원을 살리려고 자기 부하들을 죽음으로 내몬것은 선뜻이해가 가지 않는 한 부분이다.

 실미도는 첫 천만 관객을 동원했는데, 포스터가 압권이었던것 같다. 하지만 내용은 그 포스터 만큼 그렇게 혹독 한것만큼은 아니었던것 같아서 카리스마 적인 이미지에 살짝 상처가 갔었다. 하지만 실미도는 천만관객에 어울리게 재미가 있는 영화였다. 무엇보다 실화였다는 점이 가장 크게 작용한 것이 아닐까? 싶다. 실미도 뿐만아니라 우리 역사도 왜곡 및 은폐를 한 것들이 많을 것이다. 이 실미도 사건처럼 아픈 역사까지도 전부 공개가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잘못이 된 역사가 있으면 실수를 되풀이 하지말고, 고쳐나갈수 있는 것은 고쳐 나간다면 좋겠다. 실미도와 같은 아픈 역사가 또 어떻게 어떤방식으로 나올지는 모르겠으나, 될 수 있으면 더이상은 없으면 좋겠다. 이것도 우리의 분단 역사가 만들어낸 비극이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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