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코리아는 2006년 8월 16일 오늘, 새로운 옵테론 프로세서 라인을 발표했다.

오늘 선보인 새로운 옵테론 프로세서는 기존 옵테론의 소켓 939/940 인터페이스를 탈피하고, 새로운 소켓 F를 채용해서 1207핀 규격으로 선보였다.

리비전 F의 새로운 옵테론의 특징은 AM2 인터페이스의 Athlon64와 마찬가지로 DDR2 메모리 컨트롤러를 내장해서 옵테론 시스템 역시 DDR2로 이전하였으며, x86 기반의 가상화기술(AMD-V)을 내장하고, 경쟁제품대비 낮은 전력소모량을 더욱 낮추었다.

그밖의 내부설계는 기존의 옵테론 프로세서와 완벽하게 호환되는 구조를 취했기 때문에 기존 옵테론 서버 시스템을 새로운 옵테론 시스템으로 교체하더라도 OS나 어플리케이션에 수정이 필요없다. 또한, 차후 동일한 소켓 인터페이스로 쿼드코어와 그 이상의 멀티코어까지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유지할 예정이며, 2007년 중순경에 선보일 쿼드코어 옵테론의 전력소비량은 현재의 수준에서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AMD코리아의 신형 옵테론 발표와 함께 한국IBM의 옵테론 채용 서버 제품군 발표가 이어졌으며, 이후 간단한 질의응답으로 이어졌다.

Q : 차후 선보일 쿼드코어 옵테론이 현재의 듀얼코어 제품과 동일한 전력소비량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했는데, 어떠한 기술을 채택해서 가능하게 된 것인가
A : AMD는 2003년 처음 옵테론 프로세서를 설계할 때부터 멀티코어를 염두에 두고 디자인했으며, 인텔처럼 하나의 CPU에 다이 두개를 합치는 형태가 아닌 진정한 네이티브 멀티코어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상당히 기술적인 부분이지만, 이에 대한 특별한 기술명칭은 없다.

Q : AMD 서버가 지금까지는 메인프레임 등의 시스템에는 그다지 많이 채택되지 않았다. 이번 새로운 옵테론을 출시하면서 집중하려는 부분이 있다면 어떤 부분인가. 그리고, IBM이나 기타 파트너사들과의 새로운 마케팅 계획 등은 어떤 것이 있나.
A : AMD 옵테론 서버가 처음 출시될 때에는 인지도나 업체 협력관계 등이 부족해서 기간계 시스템에 많이 채택되지는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 출시이후 금융, 공공기관, 교육등의 분야에 집중하고 주력할 예정이다. 신제품 출시에 이은 마케팅은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마케팅을 계획중이지만, 아직 밝힐만한 단계는 아니다.

Q : 리비전 F 옵테론이 기존 옵테론과 다른 점을 알려달라.
A : DDR2 메모리의 완벽한 지원, 가상화 엔진의 프로세서 내부 내장, 그리고 전력소비량을 좀더 낮춘 것이 가장 중점적인 부분이다. 하지만, 경쟁사 프로세서에 비해 우리의 신제품에 전력소비량이 기존 모델에 비해 조금만 낮아진 것처럼 인식되고 있는데, 그것은 우리의 프로세서가 기존 모델부터 전력소비량이 낮았기 때문에 그렇게 느껴지는 것 뿐이다.

Q : 오늘 함께 자리한 IBM 이외에 다른 벤터와의 협력은 있나.
A :  물론 HP나 다양한 벤더들과 파트너로써 리비전 F 옵테론 프로세서 제품을 채택한 서버제품을 준비중이다. 또한, 국내 업체들과도 다양하게 제품을 준비하고 있다.

Q : 전력소비량을 줄일 수 있었던 것은 DDR 메모리에 비해 전력소비량이 낮은 DDR2 메모리를 쓰게 되면서 얻은 이득 아닌가.
A : DDR2 메모리의 전력소비량이 적은 것은 사실이고, 이득을 얻은 것도 사실이지만, DDR2 메모리의 채용은 전체적인 전력소비량을 낮추는데에 일조했을 뿐이며, 기존의 리비전 E에서 리비전 F로 넘어오면서 프로세서 자체의 전력소비량을 줄였다.

 

출처 케이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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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D가 빨리 인텔을 상대할 CPU를 내놓아야 할 텐데... 그래야 인텔의 독주를 막을 수 있을텐데...언제나 AMD는 인텔의 콘로를 상대할 물건을 내놓게 될런지... 지금은 기껏해야 상대하는 CPU가 윈저 3800+정도... 이걸로 지금 인텔의 콘로에 상대해 기존의 AMD유저를 붙잡고 있는데, 성능면에서는 많이 밀리는게 사실이다. 이제는 AMD도 빨리 경쟁을 해야 한다고 본다. 그래야 경쟁으로 인해서 소비자가 이익을 보게 될테니 말이다. AMD도 결코 인텔에 뒤지지 않는 기업임을 알기에 곧 다시 콘로를 대적할 CPU를 공개할 것이라고 본다. 그러면 나는  인텔과 AMD를 비교해서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 제품을 선택하면 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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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65nm 공정으로 이전을 위해서 90nm 공정의 데스크탑 CPU 프로세서 대부분을 2006년 말에 생산을 중단할 계획이라고 디지타임스가 대만의 마더보드 제조업체 소식통을 인용하여 보도했다.

이에 의하면 현 90nm 공정 프로세서에서 단 3개만이 남고 나머지는 모두 생산이 중단되며 45nm로 2007년에 이전한다는 것. 펜티엄D 시리즈중 820만 남게 되며 830, 840, 930, 940은 올해 10월부터 생산이 축소된다. 펜티엄D 930, 940 역시 비슷한 계층의 자사 다른 프로세서와 경쟁을 피하기 위해서 단종 수순을 밟게 된다. 펜티엄D 시리즈에서는 820만 남게 되며 65nm 공정의 9xx 시리즈는 915, 925, 945가 남게 된다.

한편 보급형에서는 90nm 공정의 531, 541이 남게 된다. 셀러론 D 315, 320, 325, 330, 335, 340 역시 올해 4분기중으로 모두 생산이 중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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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로로 올인을 걸고, 가격은 싸게...안되겠니?

 

출처 케이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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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아톤 감독판 (3disc) - [할인행사]
정윤철 감독, 조승우 외 출연 / KD미디어(케이디미디어) / 2007년 10월
평점 :
품절


 영화 말아톤은 그내용 면에서 지루할 것 같은데 왜 그렇게 인기가 있을지 궁금해서 꼭 보고자 했었다. 개인적으로는 2시간을 투자해서 이렇게 지루할 것 같고 조용한 영화는 별로 선호 하지 않는편이기에 인기가 없었다면 나도 보지 않고, 조용히 지나쳤을 영화였다. 하지만 예상외로 인기도 있었고 무엇보다 실화라는 점이 강하게 끌어 들여서 보게 되었다.

 우선 이 말아톤은 배형진이라는 실제 자폐아의 이야기를 소재로 하고 있다고 해서 매우 흥미로웠다. 장애아가 마라톤을 완주한다는게 신기했다. 그리고 마라톤 뿐아니라 철인 3종 경기역시 15시간 어쩌구 하면서 진기록을 세웠다고 영화 막판에 얘기를 해주고 잇어서 더욱 놀라울 뿐이다. 장애인이 이정도 하는데, 평범한 사람도 다 할 수 있는 일이 아닐까? 그런생각을 해보고, 우리가 못하는 것은 정신문제가 아닐까 한다. 그것은 평소 공부든 뭐든 다 해당되는 얘기인것 같다. 의지가 약하기 때문에 우리는 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고, 나도 의지를 가지고 노력을 하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보면서 이 영화를 감상해 보았다.

 말아톤은 자칫하면 지루할 수도 있는 내용이다. 감동적이랄 수도 있지만 장애인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나로서는 별로 감정이입도 잘 안되고, 영화를 보면서 답답한 감도 적지 않았다. 그래서 영화를 보면서 실화라는 점을 제외하고는 별다른 흥미를 못 느끼면서 영화를 감상하게 되었다. 감동적이다 머다 해서 보게 되었는데, 만약 실제로 있었던 실화가 아니라면 내가 과연 이 영화를 보게 되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으나 이 영화의 진짜는 마지막 이었던 것 같다. 마라톤 완주를 하기 위해서 열심히 뛰고 주저 앉고 말지만 다시 일어서서 뛰는 주인공을 보면서 그 장면 만큼은 정말 감동이 제대로 였다. 그 장면 만큼은 주인공이 장애인이라는 생각을 잊어버리고 말았다. 그래서 제대로 감정이입이 되면서 완전 감동하고 말았다. 이 영화의 명장면은 소나기를 맞으며 광속질주하는 장면이었다. 비를 맞으며 빠르게 질주하는 장면은 온몸에 소름이 돋는듯한 감동을 먹을 수 밖에 없는 정말 명장면이었다. 그리고 완주하고 카메라를 향해 웃는장면은 이 때 만큼은 배형진이 아닌 조승우라는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

 어쨋거나 이 영화를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사두용미 적인 영화였다. 처음에는 계속 지루하게 보다가 마지막에 제대로 보게 된 그러한 영화였다. 이영화를 보고 나도 무슨 일이든지 정말 열심히 해보는 것 또한 아름다운 일이 아닐까....라고 생각해보게 되었다. 뛰다가 소나기라는 시련이 내려도 그걸 즐길 수 있는 주인공이 정말 대견스러웠다. 평범하지 않은 주인공이지만 정말 배울 점은 많은 것 같았다. 그리고 그가 세운 기록들도 정말 놀라운 것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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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든남자 케라틴 실크프로테인 헤어왁스(내추럴 웨이브) - 150ml
소망화장품
평점 :
단종


 꽃을 든남자는 튜브 식이기에 좋을 것 같아서 그동안 쓰던 손으로 퍼서 하는 것을 버리고 바꿔 보았다. 일단 처음으로 써본 느낌은, 좀 묽은 느낌이다. 퍼서 했던 것들이 약간 퍽퍽한 것이었다면 이건 짜면 손에 주욱~ 하고 흘러내린다. 그래서 갑자기는 쓰기 불편 스러웠는데, 약간 익숙해지니까 아애 손바닥 전체에 발라서 로션을 바르듯이 머리에 바르고 있다. 찐득한 느낌도 적고, 냄새도 나쁘지 않다. 다만 냄새는 왁스 냄새라기보다는 로션 냄새인 느낌이 강하다고 생각된다. 확실히 찐득거리지는 않는다. 지금까지는 버리에 바르고 손을 새로 씻어야 할만큼 손에서 찐득거리고는 했는데, 이 제품은 휴지로 한번 쓱~ 닦고 나면은 흡사 로션을 발랐던 것처럼 냄새만 자취를 남기고 찐득거리지는 않아서 굳이 새로 손을 씻을 필요까지는 없었다. 

  그리고 이 제품은 정말 힘이 없다는 사실 하나만은 알고 왁스를 구입하길 바란다. 내가 사용하는 용도가 그저 부시시하게 떠버린 잡다한 머리를 가라앉히는게 목적이다 보니까 상관이 없지만 왁스를 머리 모양을 만들기 위해서 하기 위한 것으로는 약간 부족하다고 생각이 든다. 이거는 머리모양이 안잡힌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싶다. 묽어서 그런것 같은데, 이걸로 강력한 헤어 스타일을 만들고 싶다면 포기하라고 말해주고 싶다. 머 어떻게든 하려면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내 능력으로는 이 왁스로 강력한 머리 스타일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본다.

 이 왁스는 지금껏 써오던 제품과는 확실히 틀린 왁스인것 같다. 우선 튜브 형식으로 짜서 쓰는 것도 그렇고,왁스라기 보다는 로션이라고 생각될 만큼의 묽은것과 향기.... 그리고 헤어스타일을 만들때의 접착성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게 약한것들....    왁스라기 보다는 헤어로션이라고 해야 할 만큼의 성질을 가지고 있는것 같다.......................... 나는 오히려 잘 구입을 한것 같다. 머리스타일을 만드는게 아니라 정리가 왁스의 구입 목적이므로, 마음 같아서는 머리에 물이 마르지 않는다면 머리에 물을 바르고 싶은데 머리에 물을 바르면 언젠가는 마른다는 문제가 있었는데 이 제품은 딱인것 같다. 일단 써본지 얼마 되지 않아서 잘모르겠으나 조금 써본 소감은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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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 극장판 2 | 관 심 정 보 들 2006/06/20 16:54
http://blog.naver.com/goohr64/140025422385

트릭 극장판 2 [トリック 劇場版2]
 장르 :  코미디 / 미스테리
 감독 :  츠츠미 유키히코
 출연 :  나카마 유키에, 아베 히로시, 나마세 카츠히사 ...
 각본 :  마이타 코지
 국가 :  일본
 음악 :  츠지 아키라
 원작타입 :  TV 시리즈
 제작년도 :  2006년
  일본개봉 :  2006년 0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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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cters Introduction
회원참여(2)
야마다 나오코 [山田奈緒子] - 나카마 유키에

자칭 초실력파 마술사. 그러나 실제 하숙비를 지불못해 나날히 식사을 하지 못할정도의 극빈생활을 보내고 있다. 유명한 마술사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재능으로 [어떠한 불가사의한 현상도 모두 마술로 재현할수 있다]라는 이론과, 지기 싫어하는 성격때문에 초현상에 관한 사건에 여러번 뛰어들고 만다. ㅎㅎ
chocoworm [2006.06.15 23:59]
회원참여(2)
우에다 지로 [上田次郎] - 아베 히로시

일본과학기술대학교수. 젊은 물리학자로써 학회에서도 주목받는 존재이나 학자 특유의 굳어진 머리때문에 단순한 트릭도 알아채지 못한다. ^^ 그러나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머리는 자신이라고 생각하고, 언제나 초현상에 관한 사건이 일어나면 나오코를 끌고서 그 정체를 조사하러 다닌다. ㅎㅎ
chocoworm [2006.06.16 00:00]
야베 켄조 [矢部謙三] - 나마세 카츠히사
회원참여(1)

경시청 형사. 권위을 내세우는 반면, 부하을 자신의 입장보다 아래로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이상할정도로 엄정한 인품을 가졌다. 나오코와 우에다에 관련된 사건의 현장에 나타나 어떤 역할도 하지 못하고 현장을 더욱 혼란에 빠뜨린다. 또 모발에 심각한 괴로움을 갖고 있어 그 화제에 대해선 민간하게 반응한다. ㅎㅎ
chocoworm [2006.06.16 00:09]
야마다 사토미 [山田里美] - 노기와 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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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가미 사와코 [筺神佐和子] - 카타히라 나기사
니시다 미사코 [西田美沙子] - 호리키타 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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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누마 카즈히코 [青沼和彦] - 히라오카 유타
사에키 슈헤이 [佐伯周平] - 우에다 코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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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노 긴조 [伊佐野銀造] - 키타무라 유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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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마츠 우시토라 [赤松丑寅] - 와타비키 카츠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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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 하루 [池田ハル] - 오오시마 요코
회원참여(1)

나오코가 사는 맨션의 주인. 나오코의 밀린 집세를 걱정한다.
assalkj [2006.06.15 17:36]
회원참여(1)
쟈미 [ジャーミー] - 아베딘 모하메드

나오코와 마찬가지로 하루씨의 맨션에 입주한 사람이었으나, 이상한 계기로 하루씨와 결혼해서 애까지 낳아 살고 있다.
assalkj [2006.06.15 17:36]
아키바 하란도 [秋葉原人] - 이케다 테츠히로
회원참여(1)

기쿠치에게 추월당한 야베의 새로운 부하. 이름에서 드러나듯이 아키하바라 쪽의 오타쿠이다.
assalkj [2006.06.15 17:35]
테루키나 타모츠 [照喜名保] - 세토 요이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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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세계 유일한 나오코의 팬
assalkj [2006.06.1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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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 시리즈...... 정말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인데, 트릭 1기 ,2기 ,3기를 마치고 스페셜과 극장판 까지 다 보고 나니까 아쉬운 마음이 든다. 앞으로 트릭 4기도 나오고 극장판 2기는 지금 극장 상영중인것 같은데, 빨리 보고 싶은 마음이 강렬하다. 국내에서는 개봉을 하지 않으니, 아쉽지만.....빨리 볼 수 있으면 좋겟다. 트릭은 솔직히 1,2,3기 극장판 스페셜 등이 다 비슷비슷한 내용이라서 계속 보면 질릴 수도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인공들을 보는것도 재미있고, 어떠한 트릭이 등장할지도 궁금하고...해서 항상 호기심 가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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