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그린 민트액 750ml(가그린 333 치약 증정)
동아제약
평점 :
단종


 양치 할때 구석구석 하는게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하루 3번 꼬박 챙겨서 양치질을 하더라도 그리 구석구석했던것은 아니었는데,  어느날 부터 가글이 생활화가 되어버린건 사랑니를 뽑고 나서 부터 이다. 사랑니를 뽑고나니 그쪽은 더 닦기도 힘들어진데다가 잘 닦이지도 않고, 푹파인부분이기도 해서 생각해낸게 가그린이었다. 양치 대용으로 가능하다고 하니까 속에 닦기 힘드니까 가그린을 해보자 해서, 한번 구입한게 정말 마음에 들었기에 또 구입하려고 한다. 가그린을 생활화하면 정말 좋은 것 같다. 입냄새도 없어지고, 무엇보다 깔끔한 느낌이라서.....하지만 문제는 가그린하고 나면 혓바닥이 많이 쓰린다는게 가장 큰 흠이다. 가그린이 독한 것인지, 아니면 당연한 현상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혓바닥 통증이 장난아니다... 별 문제가 없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 그것 만빼면 가글 하고 난뒤는 정말로 상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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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여름 최고의 신나는 곡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한번듣자마자 빠져버린 거북이의 비행기..
한눈에 반한다는 것이 이런 느낌일까? 정말 한번 듣자마자 반한 음악이다. 지금도 계속 듣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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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작사 임성훈
작곡 임성훈
노래 거북이

(Yes turtles)
(Forth album)
(New mind)
(New song)
(철없을적 내 기억속에)
(비행기 타고 가요)
(Yeh let's go)
(파란 하늘 위로)
(훨훨 날아가겠죠)
(어려서 꿈꾸었던)
(비행기 타고)
(기다리는 동안)
(아무말도 못해요)
(내 생각 말할순 없어요)
모든 준비 다 끝났어
곱게 차려 입고 나선
바깥 풍경마저
들뜬 기분
때가 왔어
하늘 위로
날으는 순간이야
조금은 두려워도
애써 내색할순 없어
이번이 처음이지만
전에 자주 비행했었잖아
친구들과 말썽장이
거북이 비행기로 올라타
준비됐나
수많은 사람들속을
지나쳐
마지막 게이트야
나도 모르게
안절부절하고 있어
이럴 땐 침착해
좀 자연스럽게
파란 하늘 위로
훨훨 날아가겠죠
어려서 꿈꾸었던
비행기 타고
기다리는 동안
아무말도 못해요
내 생각 말할순 없어요
(Yes remember)
(비행기를 타고 가던 너)
(따라가고 싶어 울었던)
(철없을적 내 기억속에)
(비행기 타고 가요)
(Yes fly)
(다들 아무일도 없는듯)
(하늘을 날으는데)
(아무걱정 없는듯)
(왠지 철딱서니)
(없었나 문득)
(이런 내 모습)
(촌스러 입다문듯)
(쳐다보지 말아요)
(다들 처음 탈 때)
(이러지 않았나요)
(딴데 봐요)
(신경쓰지 마요)
(나 혼자 이런게)
(나 좋아요)
어떤 느낌일까
정말 새들처럼
나는 기분
세상 모든 것이
전처럼 보여지겠지
개구쟁이
거북이 비행기로
드디어 출발한다
수많은 사람들속을
지나쳐
마지막 게이트야
나도 모르게
안절부절하고 있어
이럴 땐 침착해
좀 자연스럽게
파란 하늘 위로
훨훨 날아가겠죠
어려서 꿈꾸었던
비행기 타고
기다리는 동안
아무말도 못해요
내 생각 말할순 없어요
파란 하늘 위로
훨훨 날아가겠죠
어려서 꿈꾸었던
비행기 타고
기다리는 동안
아무말도 못해요
내 생각 말할순 없어요
(비행기를 타고 가던 너)
(따라가고 싶어 울었던)
(철없을적 내 기억속에)
(비행기 타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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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4집 - 거북이 사요
거북이 노래 / 티엔터테인먼트/코너스톤 / 2006년 7월
평점 :
품절


 과거 여름의 명쾌한 가수의 대명사는 누구였을까? 라고 묻는다면 10명 중에 9명이상은 쿨이라고 대답할 거라고 생각을 한다. 쿨은 나올때마다 그 신나는 음악으로 장기적으로 인기를 누려왔고, 여름 가수 뿐아니라 쿨의 노래는 듣기만 해도 신난다는 공식을 써왔다... 하지만 이제는 쿨도 해체를 했고, 그의 뒤를 누가 이을 것인가...하면 난 서슴없이 거북이가 있다고 말하고 싶다. 처음 나올때의 사계부터 해서 빙고, 얼마나 등등 들을 때마다 어깨가 절로 들석이는 명쾌한 음악으로 항상 기대되게 만들었던 거북이.... 그 거북이를 오랜만에 만났는데, 역시나 그 음악이 한번듣고도 " 어? 이음악은 머지?"라고 생각하게 만들었다. 그냥 대충 다른거 하고 TV를 틀어놨는데 거북이의 비행기가 나왔는데,  듣자마자 정말 호기심이 갈정도로 신나고 즐겁고 좋은 음악이었다. 이 것이 거북이의 음악이라는 사실을 알았을 때에는 ...역시 거북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만들었다. 처음 나올때만 해도 거북이가 모냐..이름이 거북이가.. 그렇게 말하곤 했는데, 실력만 갖춰진다면 간판은 거기에 따라가게 되어있는 것 같다. 처음의 편견은 거북이란 이름이 웃긴게 아니라 신남의 대명사가 되어버린것! 올여름에는 항상 있던 쿨의 음악이 없다....그렇다면...이 여름은 쓸쓸하게 지내야 하는가! 하면 그렇지도 않다. 바로 거북이의 음악이 있기에 올 여름도 신나게 보낼 수 있다. 이제는 앞으로 거북이가 함께 쭉~ 여름의 무더위를 시켜줄것이라고 기대하면서 이번 거북이의 최신 앨범 사요~ 도 정말 신나게 잘 들어보겠다.  거북이 정말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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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사전 분류 :  생활상식
 
계절중 PC를 관리하기가 가장 까다로운 시기는 여름철이다. PC가 물과 습기, 더위에 유난히 약하고 낙뢰로 인한 피해를 입을 가능성도 있다.

다음은 삼보컴퓨터[014900] 기술연구소가 14일 발표한 '여름.장마철 PC 관리 요령'을 요약한 것이다.

 

◇무더위와 PC

컴퓨터는 온도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컴퓨터의 거의 모든 부품들과 모니터가 열을 발생하기 때문이다. 더운 날씨에는 컴퓨터에서 나오는 열기로 인해 컴퓨터에 과부하가 생겨 시스템이 느려지거나 다운될 수도 있다. 무더위가 계속되면 AS센터의 이용률이 평소보다 30%정도 늘어난다고 한다.

우선 PC를 통풍이 잘되는 곳에 설치한다. PC를 벽에서 10cm 이상 떨어지게 해 PC에서 나오는 열이 밖으로 잘 퍼지도록 한다. 또 창가와 같이 직사광선이 쬐는 곳은 피하고 3~4시간 PC를 사용할 때는 가급적 전원을 끈다.

모니터 위에 물건을 올려놓으면 온도가 상승한다. 흔히 먼지가 쌓이는 것을 막기 위해 모니터 위에 수건을 두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통풍구를 막아 온도를 상승시키게 된다.

 

◇습기와 PC

여름철 눅눅한 습기로 인해 갑자기 컴퓨터의 전원이 들어오지 않거나 오동작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PC를 설치할 때는 습기가 많은 장소를 피해 통풍이 잘되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집안의 습기제거를 위해 에어컨을 켜서 제습하거나 조금 덥더라도 가끔 보일러 등을 가동해 집안의 습기를 제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PC를 일주일 이상 사용하지 않으면 습기에 의한 고장 확률이 있다. 습기가 많은 여름철에는 하루에 한번씩 약 20분동안 PC를 켜 자체적으로 습기를 제거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낙뢰와 PC

번개가 치는 날이나 장시간 집을 비울 때는 컴퓨터는 물론 다른 가전제품의 전원 코드 등도 뽑아 주는 것이 피해를 줄이는 방법이다.

낙뢰가 치는 날에는 전원코드, 전화선, 케이블모뎀, ADSL모뎀, 안테나선 등 외부에서 연결되는 모든 케이블을 뽑아둔다.

케이블을 통해 과전류가 흘러 들어와 파워서플라이, VGA카드, 메인보드 및 여러 주변기기에 손상을 입힐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또 절전을 위해 전원 차단 장치가 달린 멀티탭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침수와 PC

침수 등으로 인해 컴퓨터가 물에 잠겼을 때에는 물기를 제거하더라도 전원을 바로 켜서는 안된다.

컴퓨터 케이스를 열고 깨끗한 물에 헹궈 흙과 이물질을 제거한 후 통풍이 잘되는 그늘진 곳에서 3~4일간 완전히 말린다. 전원을 켜 본 후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으면 AS를 받아야 한다.

세척할 때 솔, 수건을 사용하거나 햇볕에 말리거나 드라이기를 사용하면 부품이 손상될 우려가 있다.

특히 노트북은 키보드가 일체형으로 이루어져 있어 물이 들어가면 기기 전체가 망가질 우려가 있다. 따라서 노트북 키보드에 물을 흘리거나 습기가 많이 찼다면 전원을 차단하고 배터리를 본체로부터 분리시킨 후 AS를 받아야 한다.

노트북은 내부 구조가 복잡하고 일반인이 분해, 결합하기 어려우므로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도록 한다. 분해가 어느 정도 가능한 사용자라면 노트북 키패드를 본체로부터 분리, 습기를 제거해 응급 조치를 한 후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된다.

 

◇여름철 PC 사용법

프린터 용지는 물에 젖으면 잉크가 번질 우려가 있으므로 습기를 피한다.

전기 사용량이 많은 여름철에는 전압이 불규칙하게 전달되는 경우가 있어 컴퓨터 오동작이 잦다. 따라서 중요한 문서를 작성할 때는 도중에 저장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프린터는 열 발생이 높기 때문에 가급적 연속 출력을 삼가고 쉬엄쉬엄 출력하는 것이 좋다.

디스켓, CD/ DVD 미디어, 휴대형 저장장치 등은 습기에 노출되면 누전이나 자료 유실 등의 우려가 있으므로 별도 보관함에 방습제와 함께 보관한다.

 

◇여름철 노트북 관리법

장시간 자동차 안에 노트북을 방치하지 않는다. 여름철 차내 온도는 60-80도까지 상승, 노트북의 LCD 및 부품에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가급적 물가에서 사용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이밖에 노트북은 데스크톱에 비해 내부 부품 밀도가 높아 열에 아주 민감하다. 팬만으로 열 발산이 효과적이지 않을 때는 방열패드 등을 구매해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나머지 관리방법은 데스크톱과 동일하다.

(출처 : '여름철 PC 관리 요령' - 네이버 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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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은 엄청난 빗소리와 끈적거림이 잠을 설치게 하더니 이제는 밤에도 25도를 훌쩍 넘는 찜통 더위가 잠을 몰아내 사람들을 지치게 만든다. 더욱이 잠만한 보약이 없는 현대인들에게 수면 부족은 일상생활을 방해하고 건강을 악화시키기도 해 여간 문제가 아니다.

이러한 이유로 열대야를 이겨내고자 하는 사람들의 노력도 다양한데, 더운 낮을 피해 늦은 밤에 하는 운동은 오히려 숙면을 방해한다. 더위에 잠이 오지 않아 집 근처를 가볍게 산책하는 정도는 괜찮지만 잠들기 전에 하는 격렬한 운동은 오히려 몸을 피로하게 하여 숙면을 이루는데 방해가 된다.

잠자기 전 과다한 음식섭취도 수면에 방해가 될 뿐 아니라 위에도 부담을 주므로 좋지 않다. 특히 평소 신경이 예민하고 불면증이 있는 경우라면 더욱 삼가야 하며, 잠들기 2~3시간 전에는 음식 섭취를 삼가는 것이 좋다. 그러나 때에 따라 적절한 음식을 소량 섭취하면 수면을 유도하는데 도움이 된다.

 

우유에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트립토판이 풍부한데, 이 성분은 체내에서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으로 바뀌면서 마음이 편안해져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된다. 해서 잠이 잘 안 올 때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 한 잔 정도 마시면 좋다.

약간 배고픔을 느낄 정도라면 바나나를 한 개 정도 먹으면 좋다. 바나나에는 멜라토닌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불안을 해소시켜주고 정신적 안정을 취하게 해준다. 또한 바나나에는 칼륨이 풍부한데, 칼륨은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시키고 혈압을 낮춰주는 작용을 하여 불면증 해소에 효과적이다.

호박도 숙면을 돕는 음식 중 하나다. 호박은 비타민 C가 풍부하여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칼륨이 함유되어 있어 혈압을 안정시켜준다. 게다가 비타민 B1이 많아 몸의 피로를 없애주기 때문에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된다.

몸이 너무 피로하여 잠들기가 어려운 경우라면 양파가 도움이 된다. 양파의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 성분이 인체의 피로를 풀어주는 비타민 B1의 흡수를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양파는 먹어도 좋지만 잘게 썰어 머리맡에 두고 자도 숙면을 유도하는데 효과적이다.

평소 불면증으로 고생인 사람이라면 대추차를 마시면 효과적이다. 대추는 비위장을 편안하게 해주고 인체의 긴장감을 해소시켜주기 때문이다. 특히 대추씨는 신경을 이완시켜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대추차를 끓일 때는 씨도 함께 넣는 것이 좋다.
(출처 : '열대야를 이기는 천연 수면제' - 네이버 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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