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도 번개를 맞을 수 있다.

 

천둥 번개가 요란한 날 지상구간을 달리는 지하철에 승차하고 있다면 혹시 저 번개가 전동차에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이 드는 것은 당연한 일.

번개가 떨어질 때의 엄청난 대전압이 일시에 전동차로 유입되었을 때 이렇다할 안전장치가 없다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참사가 일어날 수 있다.

다행히 지하철 전동차에는 이를 방지할 수 있는 안전장치가 설치되어 있다.

 

전동차가 운행 중 낙뢰로 인하여 대용량의 전기가 전동차로 유입될 경우 전동차 지붕위에 설치된 직류, 교류 피뢰기가 동작한다. 번개로 인한 대용량의 전기는 이 장치에 의해 대지로 접지되고 전동차내 승객은 물론 전동차의 주요 부품도 보호하게 된다.

 

번개가 아무리 많이쳐도 전동차 안에 있으면 안심!

 
 
 내용출처 :     
 

(출처 : '지하철이 달리는 중 번개를 맞으면 승객은 안전한가요?' - 네이버 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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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IMF보다 경제적으로 더 어려운 시기라고 말한다. 그렇다고 오늘 100원 쓰던 것을 갑자기 10원 쓸 수는 없는 노릇이다. 하지만, 내일이라는 희망이 있으면 오늘 당장 어려워도 버티고 살아 갈 수 있다. 그 희망을 움켜잡기 위한 노력 중에 몇 가지를 지금부터 풀어 볼까 한다.

 

현금을 써라

먼저, 지출부분에 있어서 신용카드로 소비하는 대신 현금을 사용하고 할부로 구매하기 보다는 현금을 모아 가격을 다운시켜 구매하도록 하자. 신용카드 할부 수수료를 포함해서 카드로 하는 것보다 훨씬 큰 지출을 줄일 수 있다. 거기다 계획적인 지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현금으로 소비 패턴을 바꾸면, 카드의 편리함에 즉각적인 구매 만족과 가장 큰 문제인 무감각적인 지출에서 벗어나 상품 구입시 한 번 더 생각하게 되며 그로 인한 구매의 즐거움을 한껏 더 만끽할 수 있다.

 

저축을 하라

다음으로 대부분 사람들은 열심히 저축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매 년 목돈은 고사하고 ‘도대체 내 돈들이 다 어디에 갔을까’ 하고 의문을 표시하게 된다. 그 가장 큰 이유는 아무런 목적 없이 저축을 위한 저축 때문이다. 적금 만기가 되어 목돈이 생기면 사용처나 사용시기에 대한 목적이 없기에 자신도 모르게 쓸 곳이 많아져 조금씩 쓰다 보면 어느새 한 푼도 남지 않게 되는 것이다. 이에 대한 해결 방법으로는 지금 당장 적금통장에 사인펜을 들고선 큰 글자로 써라. 해외여행적금, 결혼 마련적금, 학자금 마련적금, 집장만 적금, 경조사 통장 등등으로 말이다.

 

이런 적금통장 중에 딱 하나는 절대로 건들지 말고 지속적으로 저축을 하고 Dream이라 적자. 그 통장에 매달 10만원을 넣는 3년 만기 적금을 시작했다면 3년 후에 –매년 10%의 이자를 준다는 가정하에(비과세로)- 생긴 3,960,000원을 다시 연 5.0% 예금에 넣는다면 3년 후 4,584,195원이다. 거기다 또 매달 10만원씩 적금을 불입한걸 합치면 6년 후에 8,544,195원이다. 이런 식으로 저금을 30년 한다면 원금은 36,000,000만원이지만 30년 동안 생긴 이자가 원금에 합쳐진 결과 아마도 1억 이상의 돈이 여러분 통장에 있을 것이다. 그것이 바로 이자에 이자를 더하는 복리 개념의 엄청난 비밀이다. 이런 복리개념으로 접근해서 저금을 하면 된다. 물론, 중간에 확실한 투자처가 생겨 목돈이 필요할 때 그 목돈 중에 일부를 투자한다면, 그 목돈은 그 이상으로 돌아 올 것이다. 그렇다고 해도 역시 10만원의 적금은 꼭 계속해서 해야만 의미가 있다. 너무 멀고 힘든 여정이 되겠지만 경제적 여유가 있는 사람들 중에 이런 식으로 출발하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다.

 

노후를 대비하라

현재 한국 성인남자의 평균나이는 72.8세, 여자는 78.5세이다. 그럼에도 체감 은퇴연령은 50세를 넘기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결국 남은 30년 세월이 무방비 상태로 남겨진다는 이야기다. 그것도 가장 지출이 많은 50대 시기 전에 은퇴를 한다는 결론이다. 이미 노후에 대한 대비책이 완벽한 사람이라면 이제부터 제 2의 인생을 살면 된다. 그렇지 못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유감스럽게도 끔찍한 시기이며 절망적인 기간이다. 국민연금만 믿고 노후대비 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렇다고 폐휴지를 주우며 하루를 연명하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될 생각도 없을 것이다. 지금부터 준비하지 않으면서 자식 덕을 보겠다는 생각은 더더욱 하지 말기 바란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이른 시기다.

 

물론, 목돈 지출 방지를 위해 보험은 필수조건이다. 미래에 지출될 목돈을 지금부터 조금씩 지불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러나 다수의 쓸데없이 중복 보장된 보험은 오히려 경제적인 어려움만 더 가중 시키는 결과를 초래하니 현명한 가입이 중요하다.

 

기회를 기다리자

이제부터 신용카드 대신 현금으로 지불한 다음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저금하고 복리를 통해 끊임없는 자산축적으로 목돈을 마련하면서 노후준비를 한다면 남 부럽지 않은 생을 누리게 될 것이다.

 

구체적 계획을 세우기 힘들다면 Dream List를 만들어 하고 싶은 것, 되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것에 대한 목록 100개정도 작성 하고 그 목록이 성취될 때 마다 하나씩 체크한다. 2005년 휴가에 제주도여행, 50만원 대 디지털 카메라 12월 구입처럼 구체적인 목록을 말이다. 일년에 한 번씩 검토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님, 축배 리스트라고 한 달에 책 5권 읽으면 패밀리 레스토랑이용, 몸무게 5kg 감량시 디지털 카메라구입 같은 방법으로 좋은 동기유발을 한 다음에 통장 타이틀을 만들면 될 것이다.

 

늘 책을 읽으며 공부하다 기회라는 것이 언젠가 찾아 왔을 때 책을 통한 삶의 지혜와 적립된 목돈이라면 그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을 것이다. 간단하게 읽을 수 있는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와 “열두 살에 부자가 된 카라” 두 권을 추천한다.
(출처 : '인생 재테크' - 네이버 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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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에 사고를 내게 된다면
종합보험 처리가 안되기에
귀하의 전재산을 다 팔아도 해결 못할 수 있습니다.

만일 피해자가 식물인간이나 사지마비가 된다면
대략 5억원 가량의 손해배상을 해줘야 할텐데...

귀하의 전재산으로도 모자라서
평생토록 그 빚을 갚느라 고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건 민사문제이고
형사적으로는 2년 정도 살아야 할 것입니다.

 

다행히
사고는 안 내고 무면허로만 걸리게 된다면
한번 정도는 벌금 300만원으로 끝날 수 있겠지만

한번 더 걸리면
즉 삼진아웃에 해당될 경우에는
사고 없이 걸리더라도
그 자체로서 구속될 가능성 높습니다.

(출처 : '면허취소된 상태에서 운전하다가 걸리면 어떻게 되나요?' - 네이버 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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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집에서 생선회를 주문하면 접시에 반드시 깔려 나오는 것이 하얀 무채이다. 무를 잘게 썰어 풍성하게 깔고 그 위에 생선회를 얹어놓는다.

 

무채는 왜 깔아놓을까. 회가 비싸기 때문에 양을 부풀리기 위해 접시 바닥에 두텁게 펼쳐두는 걸까. 아니면, 선도가 높은 것처럼 보이기 위해 깨끗하고 하얀 무채를 까는 걸까. 배추나 당근 채로 대신하면 안될까.

 

 

답부터 말하면 장식용이나 눈속임이 결코 아니며 다른 채소로 바꿔서도 안된다.

 

 

생선지방은 성인병을 예방하는 EPA와 뇌세포를 활성화시키는 DHA 등이 함유돼있어 어느 식품보다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다. 고도불포화 지방산인 EPA와 DHA는 우리 몸에 매우 좋은 영양소이다.

 

 

그러나 좋은 식품에도 역기능이 있기 마련. 생선지방은 산소와 궁합이 잘 맞아 육류지방에 비해 산화가 무척 빠르고, 일단 산화하면 EPA와 DHA의 기능이 상실될 뿐아니라 도리어 몸에 해로울 수 있다.

 

 

무채는 바로 이 산화를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무채에 듬뿍 함유된 비타민 C는 이들 영양소의 산화를 막는 항산화제인 셈이다. 생선회 접시에는 생강도 놓여 있는데, 비타민 E가 많은 생강 역시 항산화제 구실을 한다. 무에는 또 생선을 구울 때검게 탄 부분에 들어 있는 발암성 물질을 분해하는 오키시타제도 들어 있다.

 

 

다시 말해 생선회의 무채는 산화를 예방하고 염분을 흡수하며 항암 역할을 한다.

 

 

산화한 음식을 섭취하면 몸이 산화한다. 산화는 곧 노화로 연결된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최근 생선회 수요가 늘면서 생선회와 무채를 같이 먹도록 교육하고 있다.

 

 

유념할 점은 무채는 한 번만 사용하라는 것. 시간이 지날수록 무채의 비타민 C잔존율이 줄어드는데, 무채를 만든 1분 후에는 85%, 1시간 후에는 76%, 2시간 후에는 53%밖에 되지 않는다.

 

「21세기 먹거리 혁명」(엠지알코리아刊)
의 저자 박후근 한국수산회 회장은 "따라서 무채가 아까워 윗부분만 걷어내고 다시 쓰거나 무채를 깨끗이 씻어 '재활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한다.


(출처 : '생선회는 왜 무채 위에 놓여 있을까 ?' - 네이버 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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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는 펀드 운용사가 일정한 주식을 편입해 운용하는 실적상품.

예금자 보호도 아니여서 고위험을 각오하면 고수익을 기대하는 금융상품.

 

 

 

예를 들면 2006년 5-7월 주식시장 폭락!

폭락이유는 미국의 이어지는 금리인상, 북한의 미사일 발사, 고유가, 중국의 긴축정책 우려 등 온갖 악재란 악재가 봇물을 이루어 무려 250포인트정도까지 폭락 !

 

가입한지 1년 가까이 된 펀드들중에서도 그동안 쌓았던 수익은 물론 원금까지 까먹은 펀드도 속출!  게다가 단기적으로는 상승추세도 보이지 않는 안개속에 갇힌 듯한 주식시장.

 

대부분 서민들은 먹고 싶은 것, 입고 싶은 것, 아끼고 아끼며 은행이자보다 조금 더 재테크하겠다고 펀드에 가입했건만,

 

물론 펀드 가입전 펀드판매사(은행 증권사 등)에서 불과 몇 분만에 펀드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공지사항을 전부 숙지했으면 싸인하라는 종이에 자필서명까지 했건만. 불안감을 떨치지 못하는 투자자도 상당히 눈에 띄었습니다.

 

 

 

대부분 가정에서 한달에 20만원 정도 여유가 더 있으면 생활은 참 윤택해 집니다.

그런데 허리띠 동여매고 절약하며 투자했건만, 원금손실이 몇 십만원에서 몇 백만원 정도에 이르니 대부분 서민들은 불안하고 견디기 힘들어 집니다.

 

특히 몇 달전 수익이 어느 정도 났을 때 환매할 것을.... 나만 재테크를 잘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후회가 떠나질 않습니다. 하여 더 떨어지기 전에 지금이라도 환매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짓누르게 됩니다.

 

 

 

간략히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급한 돈이 아니라면 절대로 환매하지 마시고, 힘겹더라도 견디세요.

그리고 주가가 상승할 때 좋은 환매시점을 찾아 철저히 보상받으세요.

 

 

 

 

주식시장.

항상 오르지 않고, 늘 폭락 하락 하지도 않습니다. 

 

물론 주식차트는 하나의 파도 치는듯 한 정도의 참고자료입니다만,

그동안 주가는 1-3년 간격으로 불규칙적으로 요동쳤습니다. 물론 결국은 상승세를 보여 왔습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참 복잡하면서도 애매모호합니다.

기업실적뿐만 아니라 이것저것 눈치보는 일이 이어집니다. 미국 중국 일본 등의 경제정책, 동강난 한반도여건 등 여러가지 얼키고 설켜 불안한 것은 엄연한 현실.

 

그러나 주식시장은 대한민국의 주식회사.  한국이 망하지 않는 한 주식시장도 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특히 주가는 시장 상황을 3-6개월 정도 선반영하고 있어 시장추세를 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항상 장기적으로 상승세를 보여 왔습니다. 이와함께 증권가에서는  2009-2010년의 주가를 3000포인트까지 예상하는 곳도 있습니다.

 

 

 

특히 주시해야 할 것은

주가 폭락기에 투자고수들은 적립식 펀드에 단기적으로는 원금손실을 감수하면서  추가 납입을 더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    왜?   언젠가 상승장에서 보다 많은 수익을 얻기위해.

이런 방법을 택하는 것이 고위험을 감내하며 고수익을 기대하는 펀드 재테크..

물론 일반적으로는 그냥 꾸준히 적립식 펀드에 매달 입금해도 장기적으로 보면 은행이자 이상의 수익을 챙길 수 있답니다. 그러니 주가 폭락시 원금이 손실입었다고 너무 불안해 하지 마세요. 위기가 기회일 수 있습니다.

 

어차피 펀드란 고위험을 감내하는 고수익 기대 상품인 만큼 의연하게 대처하실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물론 속으로는 고통스럽지만.  왜 언젠가는 주가가 올라 가입한 펀드 또한 수익을 올려줄 것이므로 !

 

 

 

하여

급한 돈이 아니시면 주가폭락시 단기적으로 원금손실을 입었을 때에 힘겹더라도 얼마동안 차라리 잊고 지내셨으면 하는 것이 개인적이 바램.

 

 

그러나 한가지 반드시 하셔야 할 일이 있습니다.

만기 때 주가가 좋으면 환매, 주가가 나쁘면 주식시장이 활황일 때까지 몇 번이고 좋으니 만기를 연기해 풍성한 열매를 챙기는 것이 펀드의 핵심.      지금까지 보면 반드시. 보상을 받았답니다.

 

(출처 : '폭락장. 원금손실 펀드 환매해야 하나요?' - 네이버 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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