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노래는 거의 다 특징이 비슷하다. 그래서 이런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전 곡다 좋겠는데, 싫어한다면 전곡을 싫어 할 수도 있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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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 ~~~ ~ 예 ~ ~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내맘곳곳에 ~
박혀있는 너를 다빼낼까 ~
얼마나 더울어야 눈물에 섞여 ~
너에 기억에 흘러갈까 ~
늘 가슴속을 쓸고 또 닦아내도~
또다시와  어지르는 너 ~
허락도 없이 나에 마음을 가져간죄 ~
너를 용서치못해 보내지못해 ~
영원히 그댓가로 내안에 살아야해 ~
사랑해서는 안될 사람을 사랑한죄 ~
너도 갖고있자나 아파하자나 ~
죽도록 한사람만 너를 그리워하면서 ~

=간 주 중=

사랑이란건 그런가봐 항상
더사랑할사람이 죄인인건가봐
이세상가장예쁜 그리움이란 ~
벌을 받아야만 하니까 ~
매일 가슴속을 여미고 또여며도 ~
또 다시와 흐트리는너 ~
허락도 없이 나에 마음을 가져간죄 ~
너를 용서치못해 보내지못해 ~
영원히 그댓가로 내안에 살아야해 ~
사랑해서는 안될 사람을 사랑한죄 ~
너도 갖고있자나 아파하자나 ~
죽도록 한사람만 너를 그리워하면서 ~
허 ~ ~ 오 ~
내맘속에 또 니가왔나봐 ~
눈물이 또 흐르는걸 보면 ~
너를 원하고 사랑한다는 그이유로 ~
매일 아프게산데도 ~
나의 가슴은 영원히 너를 놓치못해 ~
너를 지워버리면 잊어버릴까  ~
그때는 지금보다 더큰죄가 될테니까 ~
나를 살게한 너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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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와의 화음이 잘 어울리는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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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사랑이 떠났어. 이제는 다시 볼수 없겠지

처음해본 사랑도 아닌데..

맘이 아프다.

사랑이 떠나갔어 그대가 떠나갔어

나혼자 남겨둔 채,어디로 떠나갔어

이렇게 홀로 내버려두고 추억만 남기고

너 때문에 아무것도 할수가 없는데

나 상처는 두렵지 않아,널 볼수 없다는게

나는 더 두려워,니가 너무 그리워

그런 날 알잖아 내게 다시 돌아와

너 없이는 살수 없어 내게 다시 돌아와

니가 날 떠난 날 부터, 사랑이 멈춘 날 부터

기다림이 너무 싫었어.

눈물 흘릴줄 아는데, 나도 아플줄 아는데..

오늘도 이렇게 애써 웃나봐.

사랑은 이별 앞에서 약해지고

이별은 사랑에게 잔인 해지나봐

널 잊는 것도 이별이 남겨준 내가 참아야할

몫인가봐

[김진호]

가슴에 묻어둔 추억만 세어도

입술에 차오른 이름만 불러봐도

눈물이 나서, 너무 그리워서

살아갈 자신없나봐

[간주중]

사랑은 이별 앞에서 약해지고

이별은 사랑에게 잔인 해지나봐

널 잊는 것도 이별이 남겨준 내가 참아야할 몫인가봐

[김진호]

가슴에 묻어둔 추억만 세어도

입술에 차오른 이름만 불러봐도

눈물이 나서, 너무 그리워서

살아갈 자신없나봐

[듀엣]

지우고 지워도 널 잊지 못해서

버리고 버려도 가슴에 남아서

세상에 사랑할 한사람 있다면

아파도 사랑할 이유하나 있다면

바로 너라고 대답하고 싶어

내가 사는 이유니까

사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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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야 노래 중에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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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 보여요 그대 얼굴은
날 잊고 잘 사는듯 하죠
그런 그대가 얼마나 미운지
얼마나 서운했는지

난 겁이 많아서 혼자란게 싫어서
그대 없인 난 안돼네요
머리는 그댈 쉽게 잊어내도
가슴은 그댈 다시 데려 오네요

사랑했었나봐 지우지 못하나봐
힘들었던 일들만 떠올려도
좋았던 기억만 다시 찾아와
나를 더 아프게 하죠
어떡 하나요 사랑하고 싶은데
죽을만큼 너무 보고 싶은데

세상에 가장 하고픈 말
애써 참아 볼게요
가슴 아파도 나 웃네요

눈물이 많아서 가슴이 참 약해서
웃는법도 잘 몰랐는데
그대 때문에 행복을 배웠고
그대 때문에 사랑을 알았는데

사랑했었나봐 지우지 못하나봐
힘들었던 일들만 떠올려도
좋았던 기억만 다시 찾아와
나를 더 아프게 하죠
어떡 하나요 사랑하고 싶은데
죽을만큼 너무 보고싶은데

세상에 가장 하고픈 말
그대를 사랑해요

이제는 그만 됐다고
잊어줄 때도 된것만 같다고
두눈이 먼다면 심장이 멈추면 될까요

사랑했던 만큼 그리워 한 날만큼
그댈 보내 주는것도 힘든데
내가 얼마나 더 잊어야 하죠
얼마나 더 아파야죠

멀어져 가지만 다시는 못 보지만
그댈 위한 내 마지막 선물은
그대 편히 갈수 있도록... 애써 웃어 보인 일

오늘도 그대 행복에 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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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절한 가사와 씨야의 애절한 목소리가 잘어울리는 한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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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야(SeeYa) - 구두

헤어지기 위해서 미워하는 연습을 했어
너를 잊기 위해서 미워하는 연습을 했어

**밥보다 술을 더 많이 마시고
술로다 채워버린 쓰린속을 감싸안은채
너 하나밖에 모르는 네 여자이니까

***높은 구두를 신고 진하게 화장을 하죠
한눈에 나를 알아보라고
날보고 니가 흔들리라고
높은 구두를 신고 또 한번 화장을 하고
다시 나를 안아줄까봐
혹시 니가 흔들릴까봐

**밥보다 술을 더 많이 마시고
술로다 채워버린 쓰린속을 감싸안은채
너 하나밖에 모르는 네 여자이니까

***높은 구두를 신고 진하게 화장을 하죠
한눈에 나를 알아보라고
날 보고 니가 흔들리라고
높은 구두를 신고 또 한번 화장을 하고
다시 나를 안아줄까봐
혹시 니가 흔들릴까봐

그리워 너무 그리워
그리워도 나 참아야겠지
너 하나밖에 모르는 네 여자이니까

***높은 구두를 신고 진하게 화장을 하죠
한눈에 나를 알아보라고
날 보고 니가 흔들리라고
높은 구두를 신고 또 한번 화장을 하고
다시 나를 안아줄까봐
혹시 니가 흔들릴까봐

구두를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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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버뷰

 "당신은 출퇴근 또는 등교시간 지하철 안에서 어떻게 시간을 보내십니까?"

몇년 전이었다면 아마도 이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대부분 잔다거나 신문, 책을 읽는다, 또는 음악을 듣는다 등이 나왔을 것이다. 하지만, 요즘 출퇴근길 전철안을 보면 영화나 드라마 등을 시청하는 경우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그리고, 영화나 드라마를 보기 위한 도구는 거의 원조격인 PDA부터 액정이 커지고 메모리 용량이 늘어난 휴대전화, 그리고 좌석에 앉지 못하면 시청이 어려운 노트북 등 다양하다.

가장 최근 전철 안에서 영화를 감상할 때 사용되는 장치는 아마도 PMP가 아닐까 싶다. PMP는 2004년 후반부터 점차 선보이기 시작해서 작년 초부터는 상당히 다양한 제품이 선보이고 있다. 물론 최근에도 많은 종류의 신제품이 선보이고 있는데, 드림박스의 DB-PMP 1000은 약간 독특한 컨셉의 PMP이다.

 

 

제품명

드림박스 DB-PMP 1000

크기

142×81×20 mm

무게

약 290 g (내장 배터리, HDD 포함)

배터리 타입

충전식 리튬 이온 배터리(2150mAh)

재생 포맷

음악:

MP3, WMA, WAV

(32Kbps ~ 320Kbps)

동영상:

MPEG-4, MPEG-2, MPEG-1

(최대 720*480)

정지화면:
 

JPG

(최대 3100x2100)

 

연속 재생 시간

음악:약 6.5시간
동영상:약 3.5시간

디스플레이

3.5 인치 백라이트 컬러 액정 디스플레이
해상도 320×240 픽셀

인터페이스

USB 2.0/1.1

가격

미정

문의

A7 C&C

 

2.우수한 파지감

 DB-PMP 1000의 기본 형태는 그다지 특징적이지는 않다. 직사각형의 외형에 몇개의 버튼이 보이는 흔한 디자인의 PMP이다.

전면부에는 3.5" LCD 오른쪽에 4방향 스틱버튼와 그 위아래로 두개의 버튼이 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오른쪽이 둥글게 되어있어서 오른손으로 들고 영화 등을 감상하기에 파지감이 안정적이다.

전면부 왼쪽편에는 헤드폰 단자와 A/V 출력단자, YUV 출력단자, USB 단자, 그리고 어댑터 연결단자가 있다. 여기에서 USB 단자를 보면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USB mini-B 단자와 흡사하지만, 약간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은 OTG 기능을 위한 USB mini-AB 타입으로, OTG 기능을 사용할 때 쓰는 mini-A형 커넥터와 일반적인 mini-B형 커넥터를 모두 사용할 수가 있다.

바닥면에는 확장 포트가 있는데, 아직은 선보이지 않은 전용 크래들을 위한 부분이다.

윗면에는 홀드스위치와 LED, 그리고 전원,레코딩, 출력모드 선택버튼이 있다. 홀드스위치 옆에는 마이크가 숨겨진 작은 구멍이 있다.

 

3.내부, 하드디스크 장착

뒷면의 돌출된 부위는 파지감을 높이는 효과도 있지만, 실상은 배터리가 들어있는 부분이다. 커버 부위를 위로 밀면 숨겨져있던 배터리가 드러난다.

배터리는 4.2V 2150mAh의 리튬이온 배터리이며, 배터리를 빼내면 본체를 분해할 수 있는 두개의 나사가 보인다.

두개의 나사를 제거하고, 나사가 박혀있던 배터리실 바닥면을 먼저 분리한다.

위의 상태까지 진행되었다면 뒷면의 커버는 살짝 밀면 제거된다. 이제 내장된 하드디스크가 나타난다.

하드디스크도 제거해보았다. 하드디스크는 2.5" 노트북용 하드디스크를 사용한다.

그런데, 왜 이렇게 분해법을 알아봐야 할까?

그 이유는 DB-PMP 1000이 기본적으로 하드디스크를 포함하지 않고 판매되기 때문이다. 물론 이러한 PC 하드웨어 장착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는 사용자를 위해 하드디스크를 장착된 상태로 출시하는 모델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하드디스크를 포함하지 않은 상태로 판매될 예정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간단하게나마 분해법을 알아본 것이다. 여기서 한가지 옛 어른들의 말씀을 짚고 넘어가자.

"조립은 분해의 역순"

내부를 들여다보면 입증된 성능의 미디어 프로세서인 시그마디자인社의 리얼매직(REALmagic) EM8511S를 사용했으며, USB 2.0 호스트 컨트롤러인 ALi M5642H도 보인다.

 

4.간결한 인터페이스

 DB-PMP 1000의 작동은 본체에 있는 버튼으로도 가능하지만, 리모컨으로도 가능하다.

그런데, 리모컨이 왜 필요할까? 손안의 멀티미디어 플레이어인PMP에 왜 리모컨이? 리모컨으로 멀리 떨어져서 조작하면서 보기에는 화면이 너무 작지 않나?

물론 손에 들고 사용할 때에는 리모컨이 필요없다. 하지만, TV 연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리모컨이 필요한 것이다. DB-PMP 1000의 리모컨은 작고 간단하다. DB-PMP 1000 본체에 있는 모든 버튼과 동일한 숫자의 버튼에 음소거 버튼이 추가된 정도이다.

▲ 50" PDP에 연결해서 동영상 재생

TV 연결은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AV출력과 YUV 출력이 모두 지원되며, 이를 위한 케이블도 함께 제공된다. TV출력용 케이블 이외에도 PC 연결을 위한 USB 케이블이나 이어폰도 함께 제공된다. 이동중이 아닌 거치형태시 유용한 어댑터는 전원공급의 역할도 하지만, 내장 배터리의 충전에도 사용된다.

앞서 외부단자 설명을 할 때 DB-PMP 1000의 USB는 OTG 지원을 위한 타입을 사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렇게 OTG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 별도의 변환커넥터를 제공한다. 이 커넥터를 이용해서 USB 기기를 연결하면 해당 기기에 저장되어있는 데이터를 DB-PMP 1000로 전송할 수 있다. USB 메모리나 USB 메모리 리더를 이용한 플래시메모리 데이터 백업, 그리고 디지털 카메라의 직접 연결도 물론 가능하다.

▲ USB OTG 기능을 이용한 데이터 백업

DB-PMP 1000의 인터페이스는 간결하다.

메인 메뉴는 아홉개의 아이콘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전자책과 사진,  설정, 녹음, 영화, 탐색, 게임, 음악, USB 순이다. 사진에서는 이미지를 자세히 보는 기능 이외에도 다섯개의 썸네일로 미리 확인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 전자책의 텍스트파일 보기 기능

▲ 사진의 썸네일 기능

설정에서는 음량이나 밸런스, 절전모드 설정, 화면의 명도와 채도 설정 등이 있으며, 영화는 가로방향과 세로방향 별개의 확대기능도 제공된다. USB 메뉴는 OTG 기능을 위한 것으로, USB 장치가 연결되면 곧바로 복사를 할 것인지 묻는다.

▲ 설정 메뉴

▲ 동영상 확대기능

▲ OTG 기능

 

5.2.5인치 HDD, 양날의 검

 지금까지 DB-PMP 1000를 간단하게나마 들여다 보았다.

DB-PMP 1000은 상대적으로 구입이 쉽고 저렴한 2.5" 하드디스크를 사용했다는 점이 단점이자 장점이 된다. 장점은 방금 언급한 것처럼 1.8" 하드디스크에 비해 구입이 쉽고, 비교적 저렴하다. 하지만, 1.8" 하드디스크에 비해 크고, 또 전력 소모량이 더 높다.

다음은 1.8" 하드디스크와 2.5" 하드디스크의 스펙비교이다. 최대한 동일한 조건을 맞추려고 했지만, 동일 rpm에 동일 디스크수의 모델이 없었기 때문에 2.5" 모델은 5400rpm 제품으로 비교해보았다. 2.5" 4200rpm 제품의 소비전력이 약간 낮기는 하지만, 1.8" 제품에 비해서는 약 두배가량이 된다.

 

모델명

MK8026GAX

MK8007GAH

규격

2.5"

1.8"

크기

69.85 * 100 * 9.5 mm

54 * 78.5 * 8 mm

무게

101g

62g

플래터 수

4

전송률

100MB/s

회전속도

5400rpm

4200rpm

seek time (avg.)

12ms

15ms

소비전력

Logic - +5V
start - 5.0watt
seek - 2.9watt
read - 2.5watt
write - 2.5watt
idle - 1.05watt
standby - 0.25watt
sleep - 0.1watt

Logic - +3.3V
start - 1.8watt
seek - 1.15watt
read - 1.1watt
write - 1.1watt
idle - 0.4watt
standby - 0.12watt
sleep - 0.07watt

전원공급이 원활하지 못한 휴대용 저장장치의 가장 중요한 요인 중 하나가 바로 사용시간임을 생각한다면 다소 불리한 점이 아닐 수 없다.

또한, e-book 기능에서의 간결하지 못한 글꼴이나 폰트 크기는 전자책의 기능성을 반감시키고 있다.

하지만, OTG 기능을 넣어서 효용성을 높인 점은 디지털 카메라의 보급율이 상당히 높아진 현 상황에서 이동형 데이터 백업장치로써의 기능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촬영한 이미지의 확대 확인을 위한 뷰어로까지 이용할 수 있는 가능성까지 열어둔 점이라 볼 수 있어서 상당히 기대가 된다. 이런 이유때문에 다음 모델에서는 메모리 슬롯을 함께 넣어준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DB-PMP 1000은 양날의 검을 쥐고 있는 상황을 대처해 나가기 위해서는 가격대 성능비와 사후지원을 중요시하는 국내 사용자들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준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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