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읽고 있는 33세 14억, 젊은 부자의 투자일기에서 몇가지 눈에 들어오는 문구가 있어서 남긴다. 어짜피 다 덮고 나면 까먹을테니 이렇게 라도 남겨서 이 내용만이라도 머릿속에 남기고자 함이다...

 

93p

  제안1.

  모든 사람은 재물을 얻을 능력을 가지고 있다. 아직 발견해내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비록 지금 처지가 전혀 기대할 수 없는 형편이라도 기대를 잃어버리지 말자. 당신 앞에 놓인 시나리오는 어쩌면 지금 전혀 상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풀려나갈 수도 있다. 부유해질 것을 믿고 소원을 구체화시켜서 입에 담아라. 즐겨 부르는 노래를 긍정적인 내용으로 바꺼라. 간절하게 갈망하고, 잠재의식과 굳은 동맹을 맺는 것이다. 그러면 잠재의식은 당신이 잠든 시간에도 당신의 재기와 성공을 위해 열심히 활동한다.

 제안2. 실전에 나서기 전에 두 가지를 배워야 한다.

 1. 외로움에 익숙해질 것 : 세상에서 당신 문제를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당신뿐이다. 아무도 당신만큼 절실해질 수 없다.

 2. 기다림에 익숙해질 것 : 공부든 재정 문제이든 오랜 시간 때가 무르익기를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제안3. 이 시대 계급의 구분은 사용하는 언어에 따라 이루어진다. 당신의 현재 처지와는 무관하게 스스로 자신의 계급을 결정할 수 있다.

 1. 긍정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말을 입에 담는 사람들의 부류가 만들어지고 있다. 현재 있는 곳과 상관없이 그들이 상류층으로 편입된다.

 2. 부정적이고 과거 중심의 대화를 늘 입에 담는 사람들의 부류가 만들어지고 있다. 현재 있는 곳과 상관없이 그들이 하층민으로 전락한다.

 

 이 내용과 더불어 어느 페이지인지는 모르겠으나, 이 말도 인상에 깊다.

 자신이 알고자 하는 지식이 있다면 책을 읽는데 시간을 아끼지 말고, 적어도 3권이상은 읽으라는 말....적어도 나보다 잘 났다는 사람의 생각이 적힌 내용을 읽을 가치가 있다는 말이었다....옳은 말인것같다.

 

281p

 체념도 한방법이다.

진정한 체념은 초월과 유사하다. 체념은 사람을 유약하게 만들지 않는다. 진정한 체념은 도리어 극복의 의지를 준다....

  진정한 체념을 하게 되면 이전에 보이지 못한 새로운 길이 나타날 것이다. 진정으로 체념하게 되면 바닥부터 다시 시작할 의지가 솟는다.

 

 

 

  그리고 이런 문구도 있다. 실업을 존재의 전환의 중요한 기회로 삼아보는 것은 어떨까.... 실업으로 고생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문구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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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 2010-10-22 0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제게 아주 적격인 글들이 있어서, 저역시 두고두고 읽어보고 싶게 만듭니다.
복사를 허락해 주시겠죠?^^
Thanks!

master 2010-11-05 2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물론입니다. ^^ 그나저나 오래전에 읽었던 거라 이런 내용이 있었다는것이 새롭네요. 역시 기록만이 살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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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에 설탕을 넣더라.


누구나 그렇듯 중고등학교 매점에서 먹었던 라면을 그리워할 것이다. 또 학교때 매점 아주머니가 라면 끓이는 솜씨가 장난이 아니었을 것이다. 그래서 물어본적이 있는데 그 진상은 라면 1개당 설탕 반스푼정도를 넣는 것이다. 이 맛은 라면 미식가라면 뭔가 확실히 다른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시험해 보라.



라면에 후춧가루



전에 군 생활하는데 라면이 생겨서 취사장엘 갔다. 물론 취사장에서 불을 켜면 들키니깐 불은 끄고 라면을 뜯고 물도 대충 붓고 더듬더듬 근데 결정적으로 고춧가루를 넣는다는 게 그만 후추가루를 넣고 말았다! 그래서 라면을 끊이는데~앗! 실수로 넣은 후추의 맛이!!! 이럴 수가!! 상황도 상황이고 하니 당연히 맛있겠지 하실 분들(모르는 소리) 지금도 제대한지가 1년이 훨씬 넘었지만 야간에 가끔 이런 식으로 끊여 먹으면 추억도 새록새록 맛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고 후춧가루가 왕창 들어간 라면! 한번 해보자.



라면 순하게 먹기


대단한 것은 아니고 집에 두부가 조금 있으면 꺼내서 얇게 잘라 라면 끓일 때 넣으면 라면이 순해진다. 두부를 너무 살짝 익히면 두부의 스리슬쩍 넘어가는 부드러운 맛을 못 느끼니 두부는 약간 오래 익힐 것.



라면과 깻잎의 조화!!


참치김밥의 경우 참치의 기름기를 빼기도 하지만 깻잎이라는 것 때문에 더욱 완성도가 높아지는 것이 아닐까? 한다. 라면을 끓이고 막판에 깻잎을 넣어주면 깻잎 특유의 고소한 향이 라면에 푹 베구 맛도 일품이다. 한봉지당 깻잎은 5~7매가 적당. 김을 넣어도 좋다. 바싹 마른 김을 다 끓인 후 뽀사넣으면 김특유의 향이 라면 맛을 돋궈준다.



라면을 두배 맛있게


라면에 식초를 아주 약간 넣는 것이다. 라면에 식초를? 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지만 천만의 말씀 라면에 감칠맛을 더할뿐더러 끝맛을 깔끔하게 만들어주고 결정적으로 라면의 독성을 제거해준다. 라면하나에 식초 한스픈 정도로 잡고 한번 실험해 보라. 스프를 넣을 때에 거품이 눈에 뜨이게 주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거품은 곧 독성물질을 뜻하는 것이니깐.



프로는 계란을 이렇게 푼다.


라면을 보다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 계란을 넣는데 계란을 넣는 타이밍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 보겠다. 계란은 미리 풀어서 그것에 깨소금과 참기름. 그리고 약간의 후추를 뿌려두면 준비끝~ 그 상태에서 라면이 거의 90프로 끓었을 시에 넣어주면 된다. 너무 일찍 넣으면 딱딱해지고 너무 나중에 넣으면 휙휙 겉돈다. 타이밍이 중요하다. 그리고 뿌릴 때도 그냥 휙~~넣지 말고 가장자리서부터 한바퀴 돌리듯이 넣으면 훨씬 골고루 퍼지게 되는 것이다. 이 방법은 일반 분식점에서도 널리 이용되는 방법이다. 하나더 미적 효과를 중시하는 사람은 흰자는 위의 방법으로 풀고 노른자는 라면이 다 끓은 후에 불을 약하게 하고 면 위에 깨지지 않도록 살짝 올린 후 잠시 익힌다. 라면봉지와 같은 그림이 된다.



유난히 느끼한 것이 싫다면


면과 국물을 따로 끓이기도 싫고 라면의 기름기는 싫고 그렇다면 마늘 빻아놓은 것을 넣어보라. 우리나라 음식에 마늘 안 들어간 음식이 없거니와 실제 넣으면 뒷맛이 깔끔해지고 라면에서 이런 맛도 나오는구나.. 할 것이다. 마늘 좋아하는 사람은 필수



치즈를 넣어라


치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라면 완성직전 뜸들일 시간에 피자를 넣어보라. 피자를 넣고 뚜껑을 닫고 경건한 마음으로 식탁에 가져온 후 먹는다. 이때 라면위에 얻쳐진 치즈를 휘젓게 된다면 상상하지 못할 상황이 되니 금물, 치즈 얹힌 라면을 후루룩 먹으면 끝. 그냥 치즈대신 피자치즈를 잘게 잘라서 뿌려도 된다. 아 그릇에 옮겨서 뿌려도 된다. 본인은 항상 냄비 채로 먹기땜시...



각종 국을 이용하라


느지막이 일어났다면 지금 해는 중천에... 집에는 아무도 없고 밥도 없다. 혹시 집에서 살림(식순이?)을 조금이라도 했다면 한 그릇도 안 되는 국이 냄비에 남아있다면 난감하게될 것이다. 먹자니 같이 먹을거리가 없고 안 먹자니 남기기도 모하고.. 이럴 때 과감히 라면에 응용하라. 라면을 위해 고기국물을 우려내는 것은 무모한 짓이지만 남아 있는 소고기무국에 라면을 끓이는 것은 결코 무모한 짓이 아니다. 술한잔 거하게 했으면 콩나물국을 찾아보라. 콩나물라면이 해장에 도움을 줄 것이다. 속이 허하면 어제꺼 먹다 남은 백숙 그릇을 보라. 그 국물로 라면을 끓이면 백숙보신라면 (?)쯤이 될 것이다. 비유가 허락한다면 모든 국이 가능하다. 이때는 국에 기본 양념이 되어있기 때문에 스프는 조금만 넣을 것. 스프가 원래 국의 맛을 버린다 싶으면 소금 혹은 간장으로 간을 해라.



비린내나는 라면에는 이렇게..


역시나 보기 좋게 만든 라면이라도 비린내가 난다면 다 먹기 힘들 것이다. 이때는 커피를 조금만 넣어보라 실제 족발집에서도 돼지의 비린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 커피를 넣는다. 비린내를 없애는 첨가물은 마늘, 생강, 심지어 레몬이나, 술을 넣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



식초는 저리 가라 - 타바스코소스


라면이라고 하면 모두 느끼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느끼하다는 걸 알면서도 꾸역꾸역 먹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방법은 있다. 하나는 여러분들도 많이 알고 있는 식초! 그리고 또하나는 바로 타바스코 소스! 식초야 물론이고 타바스코 소스 역시 약간 신맛을 가지고 있다. 식초는 알고 계신 것처럼 티스푼으로 하나 정도, 타바스코 소스는 집에 돈이 많다면 많이 넣어도 괜찮지만 적당히 넣자. 피자헛 같은 곳의 타바스코소스는 정작 할인매장에서도 구입하려하면 비싸지만 잘 뒤지면 싼 종류의 타바스코 소스를 구할 수 있다는 점도 잊지 말길 바란다.



진짜 깔끔한 라면을 먹고싶으세요?


국수 끓일 때 넣는 멸치다신물 아는가? 그걸 한 냄비 끓여서 PET병에다 넣고 냉장고에 보관하다가 배가 엄청 서럽다싶으면 냅다 꺼내서 라면 넣을 물 대신에 사용해 보라. 평소 라면의 느끼한 맛에 정을 못 붙이던 분들도 뻑 갈 것이다. 그냥 맹물라면은 쨉도 안 된다. 응용편으로 냉라면 계열의 라면도 만들 수 잇다. 멸치다신물이 너무 대단하다 생각되면 다시마 물도 괜찮다.



계란은 국물 맛을 버린다.


흔히들 라면엔 계란을 풀어서 끊인다. 라면에 계란을 넣지 않고 끓이는 이유는 둘중 하나. 첫째는 냉장고에 계란이 없어서 일 테고 둘째는 라면의 참맛을 알기 때문이다. 라면에 계란이 들어가면 맛을 버린다. 하지만 영양학 상으로는 라면 하나 만으론 영양이 부족하다. 국물까지 쪽쪽 빨아먹는다 해도 500Kcal를 넘기기가 힘들다. 이래 가지고선 한끼 식사론 너무 부실하다. 하지만 라면 맛도 살리고 계란을 넣어 영양가도 보충하는 방법이 있다. 라면이 보글보글 끓을 때 계란을 깨쳐서 넣긴 넣되 절대 젓가락으로 젓지 않는다. 그 상태 그대로 내버려두면 환상적인 라면 본래의 맛과 함 께 얇게 펴진... 그러면서 국물도 혼탁 시키지 않는 계란도 먹을 수가 있는 것이다. 달걀을 풀어서 넣어야 하는 음식으로 대표적인 것은 만두국이나, 계란국이다. 이 때 보통 파와 함께 완전히 풀어서 넣는 것으로 심심한 국물의 맛을 없애고 담백한 맛을 내기 위한 것이다. 라면을 보다 담백하길 원 한다면 계란을 푸는 것도 가능하다.



우유로 라면을 끊인다면..


진짜 우유라면을 끓인다면 물 대신에 우유를 넣고 스프 대신 소금(혹은 간장정도)으로 간을 하는 것이다. 허나 이 방법은 너무 싸이코틱 라면으로 가는 얘기고. 우유를 전부 넣을 경우 라면은 사리곰탕이나 진국설렁탕등의 면을 사용한다. 물이 쉬 끓지 않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맛은 매우 담백하고 진국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 한가지는 라면의 비릿한 맛을 없애기 위해 끓인 후 우유를 섞는 방법이 있다. 이것은 라면의 강하고 매운맛을 없애고 부드럽게 만들어주기에 노약자, 어린이들에게 좋다 라면을 끓일 때물을 조금만 넣어 끓이고 마지막에 우유를 약 50~100ml 정도를 넣어주면 좀더 담백한 라면을 먹을 수 있을 것이다. 우유대신 두유를 넣는 사례도 있으니 참고하길. 단 라면에 따라 피보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



라면! 쌈장을 넣구 끓여보라!!


라면에 쌈장 넣구 끓여 보았나? 우선 해물라면(흰색봉지)이 사용되고 다른 라면의 경우 맛을 책임질 수 없음을 유의하라. 우선 물을 팔팔 끓인다. 그리고 쌈장과 간장약간. 고추가루 듬뿍 거기다 스프까지 넣고 5분 정도 더 끓인다. 그 다음에 라면을 넣는다. 결과는 라면면발 하나하나에 쌈장특유의 구수한 맛이 스며들어가서 국물이 죽인다. 단 쌈장은 슈퍼 파는 것을 바로 투입하면 안되고 집에서 약간 손봐야 한다. (참기름과 마늘, 야채 약간등)



면발에 힘주기


분식집에서 먹는 라면은 시간이 흘러도 면발이 퍼지지 않고 꼬들꼬들하다. 그 비법을 공개한다. 사실은 이 방법은 잡지나 TV에서도 나온 방법으로 라면을 적당히 설익을 때까지 끓이다가 뚜껑을 덮고 불을 끈 채로 약 1분간 뜸을 들이는 것이다. 자주 먹는 라면이 면발이 확실히 다르다는 거 느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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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7-25 1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면발에 드라이기로 바람을 쏘이기도 하더군요.

문학仁 2006-07-25 2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불어 터질거 같아요^^;;
 

 

인기있는 사람이 되는것도, 나름대로의 노력이 필요하다..

그져 먼산만 바라보고 있다 해서 , 없던 인기가 생기는 것은 절대 아니다.

처음 만난 사람의 호감을 얻으려면, 이성이 나에게 반하게 하려면?~

10가지 비법~!! 따라해보자ㅎ

 

 

 

 

첫번째 ,

자꾸 웃어라.

 

실없는 사람으로 보이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은 접어두고,

웃는 얼굴을 보여라. 웃는 얼굴은 상대방에게 호감을 주고, 관심이 있으니,

친하게 지내고 십다는 무언의 표현이 되므로 의도적인 웃음이라도

일단은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인다. -_-!

 

 

 

두번째 ,

개방적인 태도.

 

말할 때 턱을 고인다거나 팔짱 끼는 것,

입을 가리고 말하는 태도 등은.. 상대방에게 방어적이고 소극적인

사람으로 보여 좋은 인상을 주지 않는다.

경계하는 느낌마져 들어, 이런 사람에게는 상대방이 절대로

호감을 보이지 않으니, 혹시 이런 습관이 있다면 고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세번째 ,

앞으로 기울이기.

 

상대방이 말 하는데, 그것도 첫 만남에..

몸을 뒤로 빼고 앉는것은, 큰 실례이자, 상대방에게 이 만남이 흥미 없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그렇다고 테이블의 절반 이상 넘어가는 건

말 그대로 오버이니, 적절한 기울기를 유지하여 관심을 표현할 것ㅋㅋ

 

 

 

네번째 ,

스킨쉽~!.

 

자신의 양팔을 쭉 핀 공간이, 바로 '개인적인 나만의 공간'.

보통의 사람들은 그 공간에 누군가가 침범하게 되면, 불쾌감을 느끼고

신경 쓰이게 된다. 하지만, 이 거리안에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사람이

바로 호감가는 사람이라 할 수 있다. 좁은 공간에서 누군가가 마음에

들었다면, 상대방이 부담 느끼지 않게 최대한 가까이에서 알짱(:)거려보자.!

 

 

다섯번째 ,

눈 맞추기.

 

 

3초 이상 눈을 마주치고 있으면 없던 정도 생긴다는 말이 있었던가.

상대방과 마음이 통한다면, 당신의 눈빛을 상대도 피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이 바로 이성같은 경우 첫눈에 반한다는 뜻ㅋ

 

 

 

 

여섯번째 ,

맞장구 치기.

 

굳이 호들갑 떨지 않아도, 고개를 끄덕인다던다,입가에 미소를 짓는다던가

하는 것만으로 상대방의 호감을 얻을 수 있다.

사람은 대화할 때 상대방이 자신의 얘기를 귀담아 들어주고 있다는 것에

안정을 느끼고, 호감을 느낀다.

 

 

일곱번째 ,

깜짝 놀래키기.

 

놀이동산에 놀러 갔을 때 롤러 코스트같은 스릴넘치는 기구를 타면

사람은 흥분상태에 있기 마련.

그때 상대방을 보면 호감이 생겨난다. 이때를 놓치면 후회!

 

 

 

여덟번째 ,

여운을 남겨라.

 

그럼 내일 봅시다. 안녕 등의 말은 끝맺음을 암시하므로

다음번엔 어디를 가볼까요?, 어디서 무엇을 먹읍시다 등의 미진한 여운을

남기도록 하자. 그럼 만나기 싫어도 다시 만나지게 된다ㅋㅋ

 

 

아홉번째 ,

전염성이 강한거다.

 

한 사람의 심리적인 상태가 상대방에게 전염되는 것을 '거울 효과'라고 한다.

하품을 하면 곧 여러 사람이 하품을 하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

관심을 끊임없이 표현하면 역으로 그의 반응이 곧 온다?!

특히 연애에 있어서는 자신의 밝고 명랑한 성격을 어필하는 것이 좋음.

 

 

 

마지막 ,

두 번째 인상이 더 중요하다.

 

첫 인상만 중요한거라 생각하면 큰 오산, 오히려 첫인상이 나쁜 사람이

연애 성공률도 높다.

처음에 좋은 인상이었던 사람은 그 다음에 기대치가 높아서 본래보다 더 멋진 모습을

보여야 하지만 별 기대 없이 나간 두 번째 만남에서 좋은 면을 더 쉽게 발견하기가 쉽다.

심리학에서는 첫인상보다도 두 번째 인상을 중요하게 여긴다. 

 

 

 

 

이 열가지 방법을 적절히 잘 사용해서

올해는 모두모두 인기인이 되어보자~!

따지고 보면 별거 없다.

언제 어디서나 상대방에게

자연스럽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

그게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는데

가장 필요한 무기는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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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있는 목소리 만들기! (2006.07.25 잘못된 부분을 수정합니다.) | ▶연기 지상강의◀ 2005.05.16 07:22
퍼스나콘 시리우스(krheu) 의지합니다 http://cafe.naver.com/voicemedia/2095 이 게시물의 주소를 복사합니다
출처 카페 > Voice Actor in Daegu :: 대구의 성우지망생 / 시리우스
원문 http://cafe.naver.com/daeguvoice/98

 

**

 

앞서 글에 잘못된 방법이 있다고 제보를 받았기 때문에 약간의 수정을 하였습니다.

 

이쑤시개나, 젓가락을 이에 무는 일은 매우 위험할 수 있다고하여 삭제하였습니다.

 

좋은 제보를 보내주신 " 정성균 " 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래 글은 정성균 님께서 보내주신 메일 본문 중에 있던 글입니다.

 

**

 

젓가락을 문다거나 이쑤시게를 무는 행위는 언어치료사의 관점에서 매우 위험할수 있습니다.

 

성우연습(제가 잘 모르기때문에 이렇게 쓰겠습니다)이 적은 분이나, 목소리의 성량이 부족하신분,

또는 조금이라도 완벽한 조음(발음과 조음위치 등)이 불가능하신 분들은 위의 방법이 자칫 치료를

요하게 되는 조음장애(발음장애)로 악화될수 있습니다.

 

**

 

정성균님은 <언어치료센터>의 원장이시며,

현재 네이버 지식in 언어치료 디렉토리 스폰서로도 활동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매력있는 목소리 만들기!

 

 

 

 


▶목소리, 훨씬 더 매력 있게 만들기

 

 

흔히 목이 약하다고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그 증거로 쉽게 갈라지고 가라앉는 목소리를 내세운다.

하지만 목소리가 쉽게 변하는 원인의 50%는 자기 본 목소리를 제대로 내지 않기 때문.

미국 이비인후과 전문의 쿠퍼 박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 목소리를 잃고 살아간다고 한다.

건강하고 매력적인 목소리 찾기.

 

 

 


▷효과적인 목소리 관리법

 

목소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나름의 생활관리법도 필수.

특히 목을 피로하게 하는 습관 대신 목의 부담을 덜어주는 습관을 갖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

 

* 하루 6~10잔 이상 물을 마신다 -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면 성대점막이 촉촉해져 쉽게 상처가 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 술·카페인 음료, 유제품은 NO - 술·카페인 음료·유제품은 체내에서 수분을 빼앗아 건조한 성대를 만드는 원인이 된다.

   말을 많이 하거나 노래를 부르기 2~4시간 전에는 이들 음료를 피해야 한다.

* 생리·임신 중에는 목소리 사용 줄이기 - 여성의 경우 생리직전, 생리 중 그리고 임신기간에는 성대의 혈액이 뭉치게 되므로

   말을 많이 하거나 노래를 하는 등 성대에 지나친 자극이 가해지는 것을 피해야 한다.

* 헛기침은 참도록 - 큰 소리로 호탕하게 웃는다거나 헛기침도 목에 무리를 준다.

   헛기침을 하게 되면 일시적으로 성대 점액이 빠져나가 목이 깔끔해지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곧 다른 점액이 그 자리를 메워

   다시 헛기침을 하는 악순환이 반복될 뿐이다.

* 시끄러운 환경에서는 말을 삼가도록 - 큰 목소리, 속삭이는 목소리는 모두 성대에 무리를 준다.

 


 어떤 사람을 만났을 때 왠지 모르게 끌린다면 목소리를 유심히 들어보자.

사람의 이미지를 만드는 데 외모나 성격 못지않게 음성의 매력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매력적인 음성에는 무관심하다.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우리가 내는 있는 목소리는 본래의 목소리가 아닐 수도 있다.

말을 배우며 자연스럽게 터득하는 목소리 내기. 하지만 대부분은 귓가에 울리는 소리를 흉내내면서 시작된 것이다.

당연히 모델로 삼은 목소리가 탁하고 나쁘다면 흉내낸 목소리 또한 좋을 수 없다.

 

 


◈ 왜 자기의 목소리를 찾아야 하나?

 

후두에 위치한 성대는 발성기관. 남성은 1초에 100~150회, 여성은 200~250회나 진동한다. 당연히 자신에게 안 맞는 목소리를 내며 이들

진동을 이용하게 되면 목에 무리가 가기 쉽다. 가수나 교사, 아나운서 등 목소리를 많이 내는 사람들에게 목소리 병이 많은 이유도 여기

에 있다. 남자인데 여성의 고음이 나는 경우는 성대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된 상태에서 소리를 내보내기 때문이다. 또 진동을 받아 공명

하는 성도 중 일부분만을 사용해 목소리를 내면 폴립이라는 성도에 굳은살이 생기에 된다. 기타 다른 목 질환과도 연관이 깊다. 때문에

건강을 위해서라도 꼭 자기 목소리를 내는 연습이 필요하다.

 

 


▷좋은 목소리를 위한 기본기 닦기

 

매력적이고 훌륭한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본기를 닦는 것이 필수다. 그 첫째는 목의 건강이다. 악기가 좋아야 소리가 좋은 것처럼 목이 건강해야 좋은 목소리를 낼 수 있다.
둘째는 목소리를 이루는 요소를 잘 파악하고, 그에 걸맞은 힘을 길러야 한다. 운동할 때를 생각해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몸을 안 움직여 근육이 붙어 있지 않은데 과도한 운동을 하게 되면 오히려 병을 얻는다. 자기 몸에 안 맞은 운동을 했을 때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사람들은 기초 체력이라는 말로 기본기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성대 질병 체크 필수

 

어느 날 목소리가 변한 뒤 2주 이상 지속된다면 병원을 찾아 혹시 목에 이상은 없는지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 후두염, 성대결절, 후두암

등 질환이 생기면 목소리가 쉬는 등의 문제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위산 역류 치료

 

목의 질병은 아니지만 위산 역류도 목소리를 변화시키는 원인이 된다. 위산이 거꾸로 올라오게 되면 목소리가 잠기고 잘 쉬게 된다.

위산 역류를 막기 위해선 담배, 술, 기름진 음식 등을 삼가는 것이 좋다. 또 말을 많이 하기 전 커피를 마시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복식 호흡

 

목소리를 좋게 하기 위해선 후두를 진동시키는 에너지원인 산소의 공급이 충분해야 한다. 숨을 깊이 들이마시는 복식 호흡은 흉식 호흡

보다 30% 정도 많은 폐활량을 확보할 수 있다. 폐활량이 많으면 많을수록 폐에서 성대로 가해지는 공기의 압력이 높아져 성대가 힘들이

지 않고 손쉽게 소리를 낼 수 있다. 소리는 들숨보다 날숨에 의해 만들어지므로 복식 호흡시 가능하면 들숨보다 날숨을 길게 갖는 것이

좋다.


 

▶공명하기

 

소리가 입 밖으로 나오기 위해선 성도를 통해 후두의 진동이 공명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당연히 충분히 공명이 일어나면 일어날수록

좋은 목소리가 나온다. 이를 위해 평소 입술을 다문 채 '음~' '흠~' 등 공명음을 반복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한다. 이 과정에서 자신에게

가장 편안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를 찾을 수 있다.


 

&sec 나만의 매력적인 목소리 찾기 연습 &sec

 

요즘 시중에 나와 있는 목소리 관련 책에는 다양한 목소리 찾기 방법이 소개되고 있다.

여기서는 '5분 만에 목소리가 좋아지는 책'에 소개된 본래 목소리 찾기 방법 중 기본이 되는 몇 가지를 정리, 소개한다.

 

 


▷본래 목소리 찾기

 

카세트테이프에 녹음된 자신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왠지 낯설다. 그 낯선 목소리가 지금 현재의 목소리다.

이 목소리를 매력적인 목소리로 바꾸기 위해서는 본래 자신의 목 구조에 맞는 최고의 소리를 찾을 필요가 있다.

 


* 자신이 낼 수 있는 중간음을 내본다. 중간 소리는 '도, 레, 미, 파, 솔' 등 음계를 불러 찾을 수 있다.

* 중간음이 파악되면 같은 높이를 유지하며 '아' 소리를 내본다. 이 목소리가 본 목소리다.


 

 

 

☆불안한 본 목소리에 안정감 실어주기

 

힘들게 찾은 본 목소리. 하지만 생각보다 안정감이 떨어질 것이다. 어딘지 모르게 힘이 없는 듯 느껴질 수도 있다.

때문에 본 목소리에 안정감을 실어주는 연습을 해야 한다. 이런 문제는 새어나가는 호흡을 모으는 연습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

 

* 낮은 '아'부터 높은 '아'로 음계를 바꿔 서서히 소리 내본다. 반대로 높은음부터 낮은 음으로 내려가도 좋다.

 

 

 


★본 목소리로 힘있게 말하기 / 혀 훈련

 

발음할 때 혀의 움직임을 좋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양한 발음을 통해 혀 감각을 익혀본다.

 


* '타~' 하고 발음한다. 혀끝을 위에서 아래로 털어내는 느낌을 갖도록 한다. 

*  발음이 잘되면 '나~'를 발음한다. 혀 한가운데를 움직이는 기분으로 발음한다. 
* '가~'를 발음한다. 혀의 안쪽을 의식하며 발음한다. 혀가 너무 움직이는 것 같으면 혀끝을 아래 앞니에 붙이며 발음하도록 한다.

 

 


♤본 목소리로 힘있게 말하기 / 입술 훈련

 

입술 움직임이 좋아지면 발음이 정확해진다. 또 힘있는 목소리를 낼 수도 있다.

 


 * '아, 이, 우, 에, 오'를 발음해본다.

    이를 앞으로 내민다는 느낌으로 발음하면 훨씬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본 목소리로 힘있게 말하기 / 호흡조절

 

소리가 낼 때 호흡이 빠져나가 버리면 목소리에 힘이 없어진다. 여기서는 호흡 조절을 통해 안정된 음을 내는 방법을 연습해본다.

 

 

 

준비물 페트병

① 페트병 입구를 입안에 넣는다. 이때 병 입구를 앞니로 깨물지 않도록 주의한다.
② 이와 같은 상태에서 '가갸거겨' '나냐너녀' 등을 발음해본다.
③ 발음이 잘되지 않겠지만 이점은 신경 쓰지 말아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호흡이 빠져나가지 않고 모이게 하는 것이다.


 

 

*본 목소리로 호감 싣기 / 공명

 

목소리가 잘 울리면 사람에게 호감을 준다. 여기서는 목소리가 잘 울리게 하는 방법을 연습해 보도록 한다.

 

 

 

⊙복식 호흡⊙

 

*복식호흡 = 발성이란 쉽게말해 목소리를 내는 것이다.

                 하지만 보통은 목에 힘이들어가게되면 목이 스크레치(긁힘)가 되서 목이 쉬게 된다.

                 흔히들 발성에 앞서 복식호흡 같은걸 많이들하는데,

 

 

우선 배에 힘을주는법을 연습해야 한다. 하는 방법은..

 

 

▶ 우선 숨을 천천히 들이 마신다.(이때 아주 천천히 폐보다는 배로 모은다는 느낌으로 ..)

▶ 거의 다 모아졌을 때쯤 순간 배에다 힘을 주면서 숨을 멈춘다.(순간 어택을 가하는 느낌으로)

▶ 얼굴이 빨개질 때까지 참는다.(절대 목에 힘이 들어가서는 안된다.)

    목과 배는 같이 힘이 들어가는게 보통이니깐 첨엔 잘 안 될 수도 있지만,

    거울을 보면서 목에 손을 얻으면서 하면 한결 쉬울 것이다. 참고로 하루 연습양은 많이 할 수록 좋다.

    숨을 천천히 들어마셔야지 빨리 들이마시면 횡경막이 염증이 생기거나 파열될 수도있다.

    그러니 될 수 있는대로 천천히 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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