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 하기 힘든 말

우리 헤어지지만 다시 너를 볼수 없지만
마지막으로 부탁 하나 할게
눈물 맺힌 너에게 나할 수 있는건
편하게 너를 보내 주는일
나와 닮은 너에게 나와 다른 그에게
조금은 어색하고 하기 힘든 말
사랑한 기억도 고마운 기억도 모두 잊길 바래
내눈물까지..아파하지 말고 돌아보지말고..
이젠 행복하게만 살아줘
오래전에 알았어 나 아닌 사람이
니맘을 모두 가져버린걸..
나와닮은 너에게 나와다른 그에게
아무리 애를 써도 하기 싫은 말
사랑한 기억도 고마운 기억도 모두 잊길 바래
내눈물까지..아파하지 말고 돌아보지말고..
이젠 행복하게만 살아줘
미안해 하지마 후회하진마 나보다 그가
훨씬 더 잘해줄꺼야. 그에 품에 안겨서
까맣게 나를 잊고서 늘 웃고사는게
날 위한 이별이니까.
괜찮아질꺼야 익숙해질꺼야 혼자 하는 사랑
힘이들어도 떠나가는 너를 돌아서는 너를..
몰래 내 가슴속에 두면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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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즐거운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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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u music  for summer 2 double O 6
most wanted writers
both industry , in the street listener
listen up
its B.E.G, cho pd on a new hit
I.S bebe
wit 조pd we want it all bebe
첨에는 여자는 여자답게
남자라면 리드해 남자답게
삼팔선을 긋는 건 여자들의 선택 넘 어려워
(give it , to me)
선은 넘어 가라고 그어졌고
룰은 깨어지기 위해 만들어졌어
그걸 가르쳐야 아니 밀고 넘어지는 줄다리기
걱정 마 아무나 못 넘봐
십 분만 주면 바람 피우는
저 여잔 거리가 멀거든

i think i love you
u must love me babe
너무 오래 끌면 졸릴지 몰라
너무 빠르면 나 놀랄지 몰라
진정 날 아낀다면 그 맘을 담아 내게 보여줘
너무 오래 끌면 졸릴지 몰라
차라리 좀 빠른 게 더 낫겠어
진정 사랑 한다면 그 사랑을 모두 다 쏟아줘
그녀는, 얄미운 나비 검은 고양이
진도 좀 나가려면 (노노노노노)
그녀는, 나의 바비 난 고추 잠자리
너와 나 단 둘이서 (행복한 party)
그러나 장담 못해 오 난 못해
실패하면 그냥 장난 ok?
이건 도박 그 시작과 끝이 넘 불분명해
칼을 빼면 무라도 썰어야지
남자답다는 게 사실 뭐가 별거니
벽에 부딪히면 물러서는 것이 남자다운 거니
선은 넘어가라고 그어졌고
룰은 깨어지기 위해 존재해
꼭 가르쳐야 아니
밀고 넘어지는 줄다리기
걱정 마 아무나 못 넘봐
십 분만 주면 바람 피우는
저 여잔 거리가 멀거든

i think i love you
u must love me babe
너무 오래 끌면 졸릴지 몰라
너무 빠르면 난 놀랄지 몰라
진정 날 아낀다면 그 맘을 담아 내게 보여줘
너무 오래 끌면 졸릴지 몰라
차라리 좀 빠른 게 더 낫겠어
진정 사랑 한다면 그 사랑을 모두 다 쏟아줘
너무 오래 끌면 졸릴지 몰라
너무 빠르면 나 놀랄지 몰라
진정 날 아낀다면 그 맘을 담아 내게 보여줘
너무 오래 끌면 졸릴지 몰라
차라리 좀 빠른 게 더 낫겠어
진정 사랑 한다면 그 사랑을 모두 다 쏟아줘

I want you  알아 늑대들의 말
I need you  그건 늑대들의 말
I love you  그런 입에 발린 말들은
너무 쉽게 보는 거야 여자들의 맘
I want you  알아 늑대들의 말
I need you  그건 늑대들의 말
I love you  그런 입에 발린 말들은
너무 쉽게 보는 거야 여자들의 맘
날 얻기를 원한다면 좀 더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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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라인 스케이트란 위에서 설명하는 것 같이, 스케이트는 스케이트지만 각각 독립성을 갖춘 신개념 스케이트이다.  아직 배우는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기껏 가야. 10~20미터 정도고, 그것도 단순히 가는 것 밖에는 못해서 아직 왕초보 수준이긴 하지만, 앞으로 열심히 배워보려한다. 아직 친구꺼 빌려서 타고 있지만 조만간 지름신이 내려오시려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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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즈 헬스 Men's Health 2006.7
멘즈 헬스 편집부 엮음 / 디자인하우스(잡지) / 2006년 6월
평점 :
품절


 맨즈헬스 7월호도 역시 가격대 성능비가 완벽한 한 편의 내용으로 다가 왔다. 표지 모델은 이서진이었고, 가장 관심있게 본 것은 호주에 관한 adventure travel 이었다... 개인적으로 호주에 대한 이상같은게 있어서 언제간 한번 꼭 가보고 싶은 나라가 바로 남반구에 존재하고 있는 호주라는 나라인데 마침 이번 호에 나와 주었다. 맨즈헬스는 이렇듯이 나에게 꼭 필요한 정보만으로 다가 오는 것 같다. 비록 얇은 남성 잡지 이지만 알고 싶다........하는 것은 꼭 나와 주는 것 같다. 역시 알짜배기 맨즈헬스.......하지만 아쉬운 부분은 맨 마지막 개에 대해서 나왔는데, 정말 재미있게 봤다.....다만 내용이 너무 적어서 무척이나 아쉬웠다.. 물론 이 잡지가 동물에 관한 잡지가 아니라 남자에 대한 잡지 이니만큼 이해는 되지만, 개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무척이나 아쉬운 짧은 페이지였다.....그리고 슈나우져에 관해서는 안나와서 또 한번 아쉬웠다...-너무 욕심이 과한가....?-...

 어쨋거나 7월호 맨즈헬스의 표지 모델은 익숙한 연애인이 나와서 왠지 모르게 반가웠고, 내용도 알차서 많은 흥미를 주었다. 이제 벌써 8월호가 올때가 되었다...벌써 3개월째.... 앞으로 10개월 남았다. 벌써~.... 빠른것 같다. 맨즈헬스를 앞으로도 잘 읽어보아 나 자신을 조금 더 사랑하도록 하도록 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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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금자씨(2disc) : 디지팩
박찬욱 감독, 이영애 외 출연 / CJ 엔터테인먼트 / 2005년 12월
평점 :
품절


 이 영화는 일단 기본적으로 먹고 들어가는 것이 있다. 설사 내용이 아니더라도 이영화는 굵직한 배우들이 하는 굵직한 연기로 굵직한 작품성을 만들어내는 굵직한 영화라고 생각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내용조차도 굵직하기에 좋은 작품성을 자랑하는 영화라고 생각된다. 재미도 재미지만 재미는 둘째치고 일단 잘만든 영화라는 생각은 하게 된다. 영화를 보는 내내에 연기자들의 연기 하나하나에 흠잡을 만한 곳이 없이 완벽 몰입이 되어버린다. 최민식, 이영애 등의 연기자들을 내세워서 이 작품은 하나의 좋은 영화가 되었다.

 이 영화는 올드보이나 킬빌 등과 같이 엄청난 긴 시간의 복수극이라는 점이 같다. 올드보이나 금자씨는 인생의 엄청난 부분을 복수를 위해 천천히 전진한다는 내용이기에 무섭기 까지 하다. 그리고 그를 증명하듯이 킬빌에서는 이런 내용도 나오지 않는가! 복수는 될 수 있는데로 천천히 해야 하는 것이라고........ 그리고 이영애는 복수조차도 아름답게 포장하려고 무지 노력을 하는 것에서 여자의 한은 오뉴월에도 서리를 내린다는 말을 실감케 했다. 그리고 친절한 금자씨가 왜 친절한 금자씨인지 이 영화속에 해법이 있었다. 복수를 하는 금자씨가 무서운 금자씨나 살벌한 금자씨가 아닌 친절한 금자씨였을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다. 그것은 이영애의 복수와 관련이 있었다. 이영애가 복수를 위해서 천천히 계획을 진행하는 가운데에는 사람들을 포섭하는 것 조차도 포함이 되어있을 만큼 치밀한 것이었었다. 그래서 장기간에 걸쳐서 여러사람의 복수를 대신해주고, 금자씨에게는 빛을 지지 않을수 없게 만들어 놓아서 나중에 복수를 할 때에는 그것을 활용하려 했던것! 그래서 사람들은 자신들을 위해 여러가지로 고마움을 주어서 나중에 무언가를 요청하면 들어주지 않을 수 없게 만들어준 금자씨를 친절한 금자씨라고 불렀던 것!..... 그래서 영화가 친절한 금자씨였다는 것을 알았고, 한편으로는 금자씨의 복수계획이 정말 치밀하고, 빠져나올수 없는 올가미 같은 무서운 복수의 한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모든 완벽 복수 스토리를 구성해낸게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앞뒤가 맞는 복수극과 완벽한 배우들을 캐스팅한것....  잘만든 한편의 영화였다.. 이 영화가 왕의 남자와 비슷한 시기에 개봉이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왕의 남자에 비해 전혀 손색이 없는 영화라고 생각되었다. 다만 금자씨의 경우는 이런 영화가 거부감이 있을 수 있는 그런 매니아 틱한 점이 좀 대중들에게 어필을 못했던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보았고, 왕의 남자는 그나마 대중적이기에 천만 관객을 돌파하지 않았나 싶다. 작품성 면에서는 왕의 남자에 전혀 뒤지지 않는다고 본다....

 그리고...... 한사람의 한이 이렇게 무서울 수도 있다는 것을 마음깊이 새기고, 남의 원한을 사지 않도록 노력을 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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