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땡이 부리는 여직원..결국엔..ㅋ

농땡이 부리는 여직원..결국엔..ㅋ


농때이 피는 여직원의 최후....ㅋㅋ 넘 웃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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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소크라테스 (2disc)
최진원 감독, 김래원 외 출연 / 엔터원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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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 소크라테스... 그 예고때부터 어떤 민간인을 뒤통수를 후려갈겨 군대 내에서 제일 기대 되는 영화 1순위로 꼽혔던 영화이다. 하지만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미스터 소크라테스는 기대 만큼 뛰어난 영화가 아니 었다. 큰 뿌리는 흡사 양조위가 나오는 무간도를 연상시키게 했다. 조직에서 조직을 위해 조직원을 경찰로 장기 잠복시키는 내용....  내용은 그럴싸하지만 결국은 아무 내용도 없는게 미스터 소크라테스다. 단지 문제아 김래원이 조직에 의해서 키워져 경찰이 되는데, 나중에는 조직을 위해 일하지 않고, 윤태영을 자기 손으로 처치하는 내용인데, 이 영화에서 역시나 웃겼던것은 딱 한장면 뿐이었다. 어떠한 머리긴 민간인을 뒤통수로 계속 후려치는 장면, 이 장면에서 만큼은 웃겼는데 그 외에 볼 만한 장면은 없었다. 기대를 했던만큼 기대를 주지 못하고 주저앉고 만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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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 맨 1+2 박스세트
샘 레이미 외 감독, 토비 맥과이어 외 출연 / 소니픽쳐스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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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수 많은 맨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슈퍼맨, 그리고 우리세대의 검은 망토 배트맨, 돌연변이 엑스맨 ...우리나라의 벡터맨(ㅡ..ㅡ;) 그리고 거미인간 스파이더맨 등등... 정말 맨들이 너무 많아서 지구를 지키기에는 정말 무리가 없겠다 싶을 정도로 많다 . 그 많은 맨들중에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맨이 바로 스파이더맨이라는 사실... 어릴때만해도 배트맨이 최고 였건만, 어른이 되어가면서 스파이더 맨쪽으로 기울어버린것이다.  영화속의 거미인간 스파이더맨이 도시속을 시원스럽게 돌아다닐때면 나도 정말 속이 후련해지는 듯한 기분이다. 아마 스파이더맨이라는 영화를 보는 사람들이라면 도시의 찌든 생활을 버리고, 스파이더맨과 같이 저렇듯 도시를 마음대로 누비고 돌아다니고 싶을 것으로 생각된다. 슈퍼맨은 너무 다가가기 힘든 최고의 맨이기에 별로 공감대를 형성하지 않는다. 배트맨은 너무 거추장 스러운것이 많고, 엑스맨은 돌연변이이고 그나마 가장 현실적인 맨이 스파이더맨이라는 생각이 든다. 머 인간에서 스파이더맨으로 변한것도 별로 없다. 거미줄도 옷에서 기계장치로 나오는 것이고, 옷만 벗으면 거의 인간이랑 비슷하지 않던가... 1편에서 거미에게 물려서 거미의 능력을 갖게 됬는지는 몰라도, 일단 평범한 인간처럼 보이니까.. 그래서 쉽게 받아들이게 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게 아닌가 싶다. 개인적으로는 스파이더맨이 도시속을 휙~휙~ 하고 돌아다니다가 하늘 높이 붕~~~떠가지고 하늘이 배경이 되는 장면을 너무 좋아한다. 한마리의 거미(?) 가 정말 아름답게 보이고, 정말 시원스럽다.

 이제 1편, 2편의 스파이더맨이 나오고, 3편만을 기다리고 있다. 마지막 편이라서 더욱 기대가 된다. 어떠한 결말이 나올지.... 스파이더맨과 그의 친구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이고, 여자 주인공과는 어떻게 될 것이며, 스파이더맨의 최후는 어떻게 되고, 다시 인간으로 돌아가게 될런지..... 정말 궁금증을 자아낸다. 1편 보다는 2편이 더 재미가 있었듯이 3편은 더 재미있고, 볼거리가 많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1편의 박사는 조금 얍삽해 보이는 듯한 이미지라서 싫었던 반면, 2편의 문어발 인간은 정말 재미있게 봤다. 이제 3편에서는 친구가 어떠한 괴물로 변하게 될 것인지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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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결혼 원정기 (2disc) - 할인행사
황병국 감독, 정재영 외 출연 / 에이치비엔터테인먼트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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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결혼원정기에는 수애가 나온다고 해서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되었다. 큰 기대속에서 봤지만, 사실 영화속의 내용은 별게 없었다. 스토리가 굵직 한것도 아니고, 크게 코믹스럽지도 않고, 보는동안 내심 지루함속에서 볼 수 밖에 없었다. 시골청년들이 결혼할 상대를 찾아서 해외로 나간 다는 내용인데, 그것이 전부이다. 그렇게 해서 해외로 나가서 수애를 만나고,  정재영과 수애의 천천히 깊어가는 서로에 대한 관심이 주 된 내용이다. 우주베키스탄에서 벌어지는 여러가지 에피소드들도 썩 재미있는 내용은 아니었다. 제목 만큼 영화가 별 흥미를 주지 못하는 영화 인것만큼은 사실일듯 싶다. 하지만 잔잔하고도 조용한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극적인것과 화려한것 전개가 빠르고 활동적인 영화를 좋아하기에 이러한 잔잔하고, 느린 영화에는 별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것 같기도 하다. 이영화를 말하자면 불타는 사랑도 아니고, 이야기 전개도 빠른 전개도 아니지만, 은은하고, 잔잔하게 천천히 진행되는 그런 영화 같았다. 수애의 연변 사투리를 감상하고 싶다면 한번 감상해보는 것도 좋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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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사부일체 (2disc, 디지팩) - 할인행사
김동원 감독, 정웅인 외 출연 / 에이치비엔터테인먼트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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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사부일체는 두사부일체의 2편급으로 역시나 1편의 스토리를 이어간다. 소재는 훨씬더 흥미로워 져서 돌아왔다. 1편에서는 상상도 하지 못한, 큰형님이 학교에 간다는 내용이다. 이 것만으로도 이야기는 정말 흥미로웠다. 그리고 학창시절이라는 소재는 이미 옛날이 되어 버린 나의 학창시절을 되새기게 해주어 영화를 보는 내내 회상에 잠기도록 만들었다. 하지만 이야기는 역시 1편의 내용과 다소 비슷한 감이 많았다. 단지 상황 만 변했지, 전체적인 굴곡은 1편과 거의 흡사 했다. 역시 전작에 대한 영향을 많이 받기에 후속작은 항상 전작에 묻혀 버리는 경향이 많은 것 같다. 하지만 이 영화는 스토리를 중시하는 영화라기 보다는 코믹 쪽인 경향으로 가려는 성질이 많기에 그러한 것은 무시해도 될 것 같다. 단지 생각없이 보면서 즐거우면 그만인것이다. 어짜피 그러려고 만든 영화이니까.... 너무 심각하게 영화를 볼 필요는 없을 것같다. 그러나 코믹영화이기는 하지만, 역시 투사부일체 시리즈를 보고 있으면, 우리나라 학교 상황에 대해서 항상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영화가 다소 과장이 심하게 표현하기는 했으나, 우리나라에 영화속의 학교가 없으리라고 보장할수 없으니까... 이런 심각한 내용도 한번씩 생각해봤지만, 역시 이 영화는 그냥 웃으며 보는게 최고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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