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걱! 신용카드로 결제시, 캐쉬백으로 결제가 되다니.....신용카드는 안써서 처음알았다. 이럴줄 알았으면 꾸진 **24 안쓰고, 알라딘 쓰는건데..... 까짓꺼 신용카드로 신청을 하고 알라딘에서 구입할껄..... 캐쉬백 때문에 맘에 안들어도 **24서점을 썼는데.... 지금도 캐쉬백 때문에 신청을 해놨는데, 하도 늦게 배송되서 다소 걱정이다. 그리고 홈페이지 개선이다 머다 해서 아주 몇주동안 서비스 불능이고, 지금도 오류상당히 많던데.... 이젠 안쓸예정이다. 신용카드로 결제하고 캐쉬백을 사용하는것이었는데.....아깝게 되었다. 다음엔 신용카드랑 캐쉬백을 알라딘에서 써야 겠다....... 많은 온라인 서점써봤지만 개인적으로는 알라딘 만한곳 진짜 못봤다. 불편한것이라면, 딱 한가지, 마일리지 10000시 사용! 하지만 전혀 문제거리가 안된다.
첫째 알라딘은 계속 써왔던 단골이라서, 제일 맘에 든다. 인터넷에서 책 처음사서 지금까지 쭉 알라딘에서만 사와서 특별한 느낌이 있다. 눈에 익었다고나 할까.
둘째 시스템다운이 거의 없었다.... **24써보고 불안전한 시스템 정말 짜증이 왕짜증이었다.
셋째 서비스가 괜찮은편! 우선 타 서점에서 하는 적립금서비스는 거의 비슷하게 해오다가 최근들어 Top30인 서비스 하면서, 개인적으로는 많은 혜택을 받았다. 이것이 마일리지 10000점의 약점을 커버해준다.
넷째 빠른 배송! 솔직히 배송속도는 다른데와 비슷하지만 특히 **24의 배송속도와 관련하면 정말 차이난다. **24는 전혀 책임감이 없는 배송속도다... 3번시켰는데, 1번째는 대충 2~3일 더늦었고, 한번은 1일정도늦었고, 3번째는 아에 2주늦어서 취소해서 다시 신청했고, 이제 또 얼마나 예상 배송시간 보다 늦을지...
다섯째 배송서비스.... 리**에서는 4만원시 배송무료라는 시대의 흐름을 무시하고 있어서 좀 아쉬웠다. 그곳은 슬램덩크가 다른데보다 250원이나 더 싸서 끌렸는데, 배송비 포함하면 4권을 더 사야지 오히려 똑같았다.
여섯째 블로그.... 왠지 모르게 계속 써와서 그런지 알라딘 블로그 버릴수가 없다.
일곱째 알라딘의 대표색인 파란색이 내가 좋아하는 색이다.^^;;
서점을 여러 군대 살펴보면, 가격도 서점마다 많이 다르기도 하다. 하지만 왠만큼 차이 안난다면, 될수 있음 알라딘을 이용하고 있다. 가격차이가 10000원 이렇게 차이나면 당연히 다른데 이용할수 밖에 없으나 그렇지 않고, 밋밋한 차이라면 약간의 손해는 감수하고, 알라딘을 이용한다. 알라딘이 잘되기를 바라므로... 왜냐하면 알라딘에는 나의 2년이 배어있기 때문에...그리고 진/우맘 님의 말대로 정말 미안할 정도로 이미 많은 혜택을 받았으므로.... 또 눈에 익기도 했고...특히나 다른데보다 로고가 정말 맘에 든다. 색과 그림이......
하지만 초반엔 알라딘에 좋지 못한 감정이 생기기도 했다. 2가지 이유로... 첫째로는 개미를 주문하고 나니 입금후 배달도 안된상태에서 바로, 개미 세트가 출간된일.......알라딘 탓이 아님에도 원망이 갔다....하지만 진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기다렸는데, 개미 5권온게 상태가 별로 안좋았다는것....내부가 구겨진것도 있고, 아에 많이 붙은것도 있었다. 바로 글씨 침범하기 바로 전까지.....이런거 교환할수도 없고...(글씨엔 지장이 없어서..) 소장하기 위해 산게 이런 식이니 정말 원망많았다. 그래도, 그냥 읽기엔 문제가 없었으므로 넘겼다.
두번째로 이번엔 열국지를 신청했다. 그런데 온걸 보니, 분명 세트신청인데 책마다 출판년도가 다다를 뿐아니라, 책의 상태도 다달랐다. 3권은 책 표지가 무슨 사포로 긁은듯이 까칠까칠..... 한권은 살짝 티안나게 찢어지고.. 그 티안나게 찢어진 한권 내부는 또 구겨진 부분도 있고.... 정말~~ 소장하기 위한 책들은 다 이모양이야!!!라고 생각했다. (더 열받는것은 또 소장하기 위해 **24에서 지전 신청하니 구겨진게 장난아닌것들을 보냈다는것! 소장용은 인터넷서 사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때 알라딘이 원망이 약간되었다....허나, 더 심한것은 7만원때에 사고나니 바로 6만원때로 내렸다는것! 충격이 컷다. 두번씩이나 사고나니 바로 더 좋게 바뀐것이....이때부터 책을 성급하게 안사는 버릇이 생긴것 같다. 바로 사는 책은 오자도 있을수 있고, 후에 이벤트도 할 수 있으니.......이젠 성숙한 책들만 구입한다.
이 두가지만 빼면 나쁜것은 없었다. 그러나 다른 서점은 시킬때마다 스트레스를 줘서..... 안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