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문득 생각나 써본다.... 지금 문득생각은 났지만 항상 하고 있는 생각이기도 하다. 내가 미래에 그리는 그림같은집.....노래도 있지 않은가.."저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백년 살고 싶네...." 저푸른 초원도 좋지만 개인적인 소망으로는 마당에 농구코트가 있는 집에서 살고 싶은게 내 꿈이다. 그래서 심심할때마다 슛한번씩 쏴보고 햇빛좋을때는 바당 밴치에서 책도 보고... 화단에는 꽃과 나무도 심고.. 우물에선 물고기도 기르고...

 머 대충 지금 글쓰다가 대충 그려 보았다. 머 대충 이런 집인데.... 실제 이런집이면...금방 무너지겠다.ㅋ마우스로 그림그리기는 넘 힘들다....ㅡ..ㅡ;;;;간단한 프로그램이용해서 대충 작업...꼭 무슨 5살짜리가 그리다가 귀찮아서 막 그린것 같은 느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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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4-05-30 2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귀여운걸요 뭘. 파란 곳은 아마도 연못? 벤치 말고 평상을 놓아도 좋을 것 같고....야, 나도 저런 집에 살고 싶어요.^^

문학仁 2004-05-30 2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농구코트만 그리려다가...밋밋해서 말이죠 ^^;; 농구하러 가면 맨날 꽉꽉차서 껴서 슛쏘기 하면 불편해서 말이죠.... 중학교땐 형들이 하고 있음 못하기도 했죠.. 그래서 그때부터 농구코트 있는 곳에서 사는게 꿈이었답니다..^^

*^^*에너 2004-05-31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은 사람들이 이런 이런집에서 살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
특이하게 물고기를 우물에다 기르시고 독특한 느낌을 주는 집일꺼 같아요. ^^
살고싶은 집 그림이 넘 귀여워요. ^^

물만두 2004-05-31 1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상화라고 미세요. 전 그림 볼 줄 몰라 화가가 그렇다고 하면 그런가부다 하거든요. 좋은데요... 꼭 꿈 이루세요...

문학仁 2004-05-31 1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전 그런가부다보단 대표작으로 피카소 그림보면서 이런게 왜케 명작인것이지..... 화가들은 자신들의 세계를 사나부다... 그렇게 생각해염..^^
그리고 이런집이 대세였군요.(귀신의 집이.....ㅋ) ^^;;.. 다필요 없고 전 농구코트만 있음 되여... 옛날 부터 계속 생각하고 있지만, 가끔씩 생각나는 꿈의 집이죠.ㅋㅋ 특히 농구할때마다.....
 

                                                         시대가 어떻게 변한다 하더라도, 영원한 불후의 고전일 수 밖에 없는 大作!!!
"그 이름 하여 三國志"

 삼국지는 남녀노소, 귀하막론 하고, 불후의 명작일 수 밖에 없다. 이 삼국지 하나에는 수많은 지략과 지혜, 인간사, 사랑, 우정, 의리등의 모든 장르가 다 섞여 있다. 거기에다가 탄탄한 스토리와 역사에 기댄 작은 fiction 적인 요소와 섞여서 절묘한 한 작품을 탄생 시켰다. 삼국지는 과거 부터 지금 까지 최고로 많이 읽혀지면서 전세계적으로 뻗어나간 작품이고, 적어도 삼국지 만큼은 한중일이 모두 통하지 않을까...그런 생각이 든다.

 삼국지는 늙은 사람은 읽지 말고, 젊은 사람을 읽어야만 한다는 말이 있는데, 그만큼 젊은이들에겐 삶의 지혜를 주지만, 늙은 사람들에게는 안그래도 삶의 지혜가 많은 노인에게 더욱더 교묘한 늙은이를 만든다는 그런 말이었다. 그만큼 지혜의 지침서이자 삶의 지침서이다.

 삼국지에는 인생에서의 모든 요소가 거의 담겨져 있을 뿐 아니라, 삼국지를 수도 없이 읽어서 독파하여, 몸에 익힌다면 삶에 대한 민첩성이 엄청 나게 향상된다는 것을 느낄수 있을것이고, 특히나 요즘시대에서는 삼국지를 읽지 않은 사람은 정치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도 든다. 아무리 법과 그외에 다른 지식이 있어도, 이러한 실례없이는 진정한 정치를 할 수 없을 것이다. 열국지와 삼국지.....특히 이 모든 지혜의 집합체인 지전까지...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읽은 작품...ㅡ.ㅡ.;;) 이러한 실제적인 예들인 실례를 바탕으로 정치적인 실력을 키워나가야 하지 않을까? 이러한 고전에는 민중들의 힘이나 권력의 무력함...등을 배울 수 있을것이다. 

 혹시 요즘정치인들은 이러한 책들을 안읽은 것이 아닌가?....... 설마 읽고도 그런식으로 부패 했다면, 머리가 나쁜게 틀림없다. 역사는 현재를 비추는 거울이자 미래를 비추는 거울이기도 하다. 과거사를 읽어보면 항상 역사는 반복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고, 사실 과거와 현재가 그리 많이 다르지 않다는 것도한 알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인간이란게 나쁜줄은 알지만 또 그대로 반복해서 파멸하는 어리석은 습성을 가지고 있다. 그때마다 이러한 고전을 읽음으로서 스스로 반성해보는 것도 좋은 일일 것이다. 이에 대한 예로는 과거 중국에는 수많은 어리석은 짓을 하는 사람이 있고, 훗날 그 잘못을 누가 되풀이 하겠는가.....이런 생각이 들지만 실제로 반듯이 억지로 시켜도 못할것 같은 과거와 똑같은 잘못을 반듯이 한다. 어쩔수 없는일인것인가.....비단 중국뿐아니라 수많은 나라의 역사를 봐도 아마 그럴 것이다.
  좋은예로 망국의 예다. 망국은 항상 여자와 술이 따른다. 하지만 그것을 알고 있는 임금역시 항상 술과 여자를 가까이 하고 결국은 망한다... 하지만 훗날 원한은 왕보다는 여자에게 돌아가는 경우가 많은데, 실질적으로 권한 행사를 할 수 있는 것은 여자가 아닌 왕이 아니던가! 결국은 왕이 정신 못차려서 망한것이라고 볼수 밖에......

 어쨋거나 이러한 고전과 과거의 역사를 보는 것은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키우는 원동력이 된다는 사실을 말하고 싶었다. 이것이 내가 역사류를 좋아하는 이유가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든다. 판타지류를 좋아하지 않는것은 너무나도 터무니 없는 재미만을 쫒는 형식이라서 그런것인가??? 하지만 판타지는 좋아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거의 안읽어봤으니.... 성격이 어떤지는 모르겠다. 어쨋거나 내가 역사를 좋아하고 판타지를 싫어하는 것은 사실이다...

  고전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고전은 둘째치고, 삼국지만 이라도 죽어라 읽는것이 좋다는 생각이 든다. ... 특히나 정치하는곳에서는 어리석은 잘못을 되풀이 하지 말라는 이유에서 적어도 100번씩은 고전을 읽어야 하지 않을런지..... 정치하는 사람들은 머리가 나쁜지, 항상 잘못을 되풀이 하고, 자신이 망하는지도 모르고, 불속으로 뛰어드는 일이 너무 많다. 그러니 고전을 독파할 필요가 있다. 민간인이야 잘못하면 자신의 주위에만 피해를 주지만 정치인이 잘못하면 한나라가 위험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같은 공학이나, 과학하는 사람들은 더욱 정신이 올바르게 행동해야 한다. 왜냐하면 한 위의 두 경우와는 다르게 한 과학자는 세계를 흔들리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긴 과학자야 정치에 이용되는 경우가 많으니........... 과거 핵폭탄의 부작용을 봤으면서도, 엄청 열성적으로 핵폭탄 개발해서, 지네들 나라 보호 한다는 차원에서 심어놓고 있으니.......참으로 인간이란 과거사를 너무도 쉽게 쉽게 잊고, 또 너무 너무 복잡한 상태로 스스로 걸어가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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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2때 어금니 때운걸 냅뒀더니, 완전 개판되서 군대가기전 때우기 위해서 밍기적 밍기적 대다가 떠밀리다 싶이 쫒겨나서 결국은 치과로.......읔~

 엄청난 긴장과 불안 속에 드디어 치과로.... 28만원짜리 금니냐, 18만원짜리 은니냐 해서 금니는 옛날에 했고 해서... 은니로 선택... 공포의 수술(?)을 한지 어언 40분... 이미 치료를 했어서 그런지, 솔직히 하나도 안아팠다.... 그런데, 치료 내내 인상을 필수가 없었고, 숨도 쉴수도 없었다...ㅡ..ㅡ;;; 그 엄청난 기계소리... 무슨 톱니로 이빨 가는것도 아니구..... 컴퓨터도 무소음 쿨러, 무소음 하드디스크, 무소음 무소음인데... 치과는 언제나 무소음을 채택하려나 (^^;;;ㅋㅋ)

 치과의 꽃은 역시 신경치료 ㅋㅋ......신경치료 한방하면 거의 죽음수준의 공포를 느낄수 있을듯...^^

 주위를 보면 양치질 잘안하는 사람도 있는데, 양치 하루 3번하는(금니하고 난후부터..)나는 도대체 어떻게 된 이빨이길래..양치 잘안하는 사람들은 , 충치 하나 없다니....... 무쇠 이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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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4-05-29 1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코로 숨쉬라고 하는데 그게 더 신경쓰여서 입으로 숨쉬다가 사래들려 주근 줄 알았답니다. 이게 최강이죠. 망신살은 있는데로... 에휴... 그나저나 님 단거드시는거 아닌가요? 아님 침 성분이 남과 다르면 쉽게 썩는다더군요... 그래도 금니가 낫지 않나요???

진/우맘 2004-05-29 1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은니? 은니도 있습니까?^^;
저는, 양치질도 안 하고 이빨도 안 좋습니다. 공평하죠?

문학仁 2004-05-29 1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치료하는데 침 삼키느라 죽는줄 알았떠염..... 입을 Full로 벌린다음 침삼키다가 사리 걸릴뻔...ㅡ..ㅡ;;;;;;음...굳이 따지자면 사리라기 보단 목이 끈어지는줄 알았고, 가슴팍도 무자게 아프데요...^^
정확히는 은니는 아니구요...^^;; 그냥 은색이더라구요...ㅋ ㅋㅋ

진/우맘 2004-05-30 14: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은색이면 아말감일텐데. 아말감은 보험 적용 돼서 하나에 몇 천원 밖에 안 하는데....내가 모르는 다른 것이 있나보군요. -.-;

문학仁 2004-05-30 2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아마도 성분은 ... 그거 입에 본뜰때 꽉물고 있는 껌같은거요... 그거 손잡이랑 같은 성분이라는것 같기도 했어요. 아마 아말감인가...그것은 때우기 용이라는 소리들 들었는데요... 저도 은색으로 충치 하나 땜짐한거 있거든요. 씌우진 않고, 충치가 약해서 신경치료 없이 바로 아말감인가로 때운듯...

*^^*에너 2004-05-31 0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병원은 다 공포다. ㅡㅡ^
병원 가기 싫어하는 한 사람. ^^;;
치과 가야하는데 안가고 버티는 한 사람. ^^;; 두렵다~ ><
 



 

 

 

 

 

 

 

 

 

 

 

 

먼가 정체 불명의 싹이 나온지도, 어언 1달... 강남콩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4알중에 한알은 아무래도 강남콩이 맞았던듯.....아마 너무 깊숙히 심었나 보다....ㅡ..ㅡ;;; 떡잎도 올라오다가 걸려서 안나왔다보고, 나머지 3알도 너무 깊이 심어서 썩어버렸나 보다... 작년에는 너무 얕게 심어서 새들이 쪼아가고, 비오면 드러나고 해서 요번엔 너무 깊게 심은게 화근이었나보다...  그래도 1알은 건진듯...  옛날에 강남콩 심어본 경험으로 미루어 보아서 이 잎사귀는 강남콩 잎사귀가 맞아보인다....
 문제는 떡잎이 없었다는것....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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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 2004-05-29 1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강남콩이 잎이 이케 큰가요. ^^;;
제가 콩을 싫어하다 보니 어떻게 생긴 것이 콩 잎인지 모르겠어요.

문학仁 2004-05-29 1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강남콩 잎은 크긴한데요.... 그렇다고, 심은건 강남콩 밖에 없으니까요...ㅡ..ㅡ
깅가민가지만 강남콩 맞는 것 같기도 하구 아닌것 같기두 하구요....^^

*^^*에너 2004-05-29 15: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혹~ 요술 강남콩이 아닐까요. ^^;;

다연엉가 2004-05-29 16: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에너님 그건 아니지요^^^

문학仁 2004-05-30 1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지만 저기 심은 건 콩밖에 없는데,,,,, 설마 콩심은데 팥난걸까요....?ㅡ..ㅡ;; 설마 잡초파워? 왕따시 만한 잡초? 그런데, 강남콩 잎이 넓긴했어요. 5년전에 강남콩심을때도 넙적했거든요.

문학仁 2004-05-30 14: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컥 나날이 점점 커져가는.....
역시 먼가 의미를 둔다는것은 삶의 활력소가 되는것 같습니다. 자라나는 100%확실치 않은(ㅡ..ㅡ;;;) 식물을 보면서 그래도 커가는걸 보는게 흥미롭군요.

문학仁 2006-07-02 0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강낭콩이 아닌 걸로 판명!
 

샾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여성 보컬들의 목소리에 시원함을 느낀다.

 

Love you, Love you, Love you 오늘이 되길 내일이 오길 기다려 Love you Love you Love you 너에게 할말 그저 보여 줄게 어 All about you 안아달라고 할 줄 모르고 심한 고민에 빠진거야 All about you 말도 못하면서 따라볼수가 없어 눈을 감았어 제발 이대로 제발 여기서 제발 너에게 사 랑한다 할래 너를 사랑해 나를 바라봐 우린 드디어 이걸꺼야 세상 가장 아름답다 하는 건 지금의 너와 나 비교할수 없어 Love you Love you Love you Love you Love you Love you Just wanna be the one to hold you close wake up in the morning just hear you voice kissin your lips so soft and moist Can't stop wishing that I'll be your choice waiting everybody for your telephone call thought of you so beautiful like leaves od fall if you even see me I want you know really wanna say this I love you so Close your eyes girl I'm a stay with you right by your side won't be leaving you, That's a given now I'm livin no more lonlieness sittin thinkin about desires kuz you came into my life and took me a little higher Let me take you to another dimension But I really don't want you tell any kind of hesitation so ple ase put your soul at ease Let your heart believe I can guarentee Our loving will always be perfection All about you kiss해달라고 할줄 모르고 내가 너무 당황스러워 All about you 니 얼굴을 감싸며 바라볼수가 없어 눈을 감았어 제발 이대로 제발 여기서 제발 너에게 사랑한다 할래 너를 사랑해 나를 바라봐 우린 드디어 이길꺼야 세상 가장 아름답다 하는건 지금의 너와 나뿐. 비교할수 없어 Love you Love you Love you 이 세상에서 가장 예 쁜 너와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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