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길산이 방송한다. 내일.....토지도 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아닌가..... 어쨋든 장길산도 기대작인데..못보는게 아쉽다.  8회까지는 볼수 있겠다.... 장길산도 꽤나 재미있을것 같은 기대작이다. 못보는게 아쉽긴 하지만 책으로 읽어보련다.....드라마를 잘안보는 나로서는 정말 월,화를 기다리게 하는 드라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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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엉가 2004-05-16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읽다님 그건 꼭 보고 싶네요..그러나 쩝 우리집은 토요일 일요일만 TV를 보는 날이라서...
휴 서재 밀린 글 읽고 있느디 며칠 쉬었더니...

문학仁 2004-05-16 1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집규칙이 엄청 엄격한가보네요. 토일만 보신다니... 전 보고 싶어도 못봐요....우앙~~ㅜ..ㅜ;;; 장길산 뜰거 같은 예감이.........ㅋㅋ

진/우맘 2004-05-18 0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첫 회 봤습니다. 뭐라 형언해야 할지...좀, 촌스러운 스타일인데, 그것이 의도된 것이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무엇보다도 오랜만에 나온 최재성이, 멋졌습니다.^^
 

 거의 2002년 4월의 수준으로 컴퓨터가 돌아갔다....ㅡ..ㅡ;; 단지 하드만이 자료때문에 존재할뿐. 이거저거 팔고, 끼고, 빼고, 버리고, 옮기고, 다시끼고 하면서 지나왔던 2년간....참 많이도 컴퓨터를 뜯고, 교환도 많이 했다. 2년이란 시간이 짧아보이는데,.....또 의외로 길어보인다. 컴부품을 사고 2년간 이렇게나 많이 교환했다니....그래도 나름데로 많이 썼다고 생각을 했었는데.....오늘 VGA와 RAM을 처분하면서 하드를 남긴 나머진 완벽한 2년전 모델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쓰는데 지장이 없는걸 보면, 정말 하드웨어 발전이 엄청났다는 생각이 든다. 대략 350Mhz 컴퓨터를 샀던 99년도만 해도, 1년만 쓰면....아니 거짓말 조금 보태서 6개월만 쓰면 고철이 되어버려서 게임은 물론, 고사양의 프로그램은 실행시키기도 힘들었는데.... 지금은 2년 지난 성능으로도 대부분 돌리는데 문제가 없다는건, 참으로 하드웨어 성능이 발전했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고사양의 게임을 돌리게엔 무리지만 나름데로는 돌아가므로, ..... 당시에는 1년지난 컴은 왠만한 게임도 돌리기 힘들엇으니......그리고 그것보다 더한 내가 최초로 컴을 샀던 , 삼성 486SX 컴퓨터...이때는 DOS시절이어서 솔직히 별 고사양의 게임이란게 없이 왠만해선 다 돌아가곤 했다. 다만 느린게 문제고, 메모리가 딸린게 문제였다....

 어쨋거나 결론은 오늘로서 컴퓨터는 10대는 아니라도 대충 20~30대였는데....업그래이드를 좀 해줘서...
지금은 2년전으로 돌아가서 50대로 바꼈다는것..우리집엔 80살의 컴퓨터가 아직 있는것을 보면....(350Mhz의 99년도 컴퓨터...) 아직 젊기는 하나, 앞으로 2년후엔 쓰레기가 될 것이다. 2년후에는 노트북이나 써볼까??? C++이나 JAVA등 컴퓨터를 잘 활용해서 노트북을 써보고 싶은데..... 노트북은 활용하지 않으면 너무 아까울거 같다....게임이나 이런것을 하기 위해선 차라리 데스크탑이 나을테니.....어쨋거나 그냥 버리게될 10만원을 건졌다.  지전값 벌었다. ㅋㅋ 그런데...지전 책 불량품와서......으~~ 하지만 책 자체는 재미있어서 좋다. 2004년엔 못읽겠지만 3,4 권은 내가 알지못하는 역사를 알게 될 걸 생각함 기대된다.... 춘추 전국시대와 한나라시대는 열국지와 항우와 유방, 삼국지를 통해서 어느정도는 아는데, 그 밑의 역사는 모르는게 한이었는데.... (최근에 못읽어볼것도 한이다..ㅡ..ㅡ;;;;) 이제 알게 되겠다... 이런 두꺼운책을 보고 누군가 한마디 한다.... 역사 선생이나 되라! 실제로 역사가 좋지만, 요즘 시대에 교편을 잡긴싫다....하지만 역사란 많이 알고 있을수록 미래에 대한 지혜가 생긴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수많은 역사서를 읽다보면  의외로 반복 되는 경우가 꽤 많다는 걸 알수 있다...

 말이 갑자기 빚나 갔는데 어쨋든 컴퓨터가 다운그래이드 완성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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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예스 24.......보낼때 제발제발제발 책 엄선해서 제대로 된걸 보내달라고 그렇게 말했는데....불량품을 보내오다니.......인터넷 서점 특징이 대부분 그런가 봅니다. 알라딘에서도 처음그랬고(기분에 거슬릴 정도지만 내용보기엔 문제 없어서 기냥 썼음), 리브로에서도 처음시킬때 이랬고(겉표지가 완전 난리 부르스라서 교환), 이번엔 다시 예스 24에서까지도,, 파본을.....(책 접착이 떨어졌음.) 지전이 일반서점에서 팔았다면 만원정도는 손해보고....직접가서 샀을것을.......... 정말 기다리고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기대까지 했던 책인데 .... 그래서 주문시 당부까지 했던 책인데.....지전.....

 처음 볼때 좋게 봤던 이미지가 한순간에 무너지고, 역시 알라딘밖에 없다고 생각하게 만들뿐이군요..물론 알라딘도 그런면이 없진 않지만.... 지금 책임을 맡은건 예스24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인터넷 서점서구입하면서  이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책은 열국지하고, 지전딱 두개 뿐이었는데.....알라딘서 열국지 살때도 좀 긁힌 책들 가지고 왔지만 내용보기엔 무리가 없어서 그냥 본다...하고 봤지만..... 지전은 책의 접착이 떨어지다니...........아 책때문에 열받긴 첨이군요.^^;;;; 그만큼 기다리던 책이라.......ㅎㅎ 그걸 저버린 예스 24는 미워~~~~~~~~...ㅡ..ㅡ;;;;; 그런데 진짜 기분좋다가 3권 문제의 페이지 보는순가....기분 완전 잡쳐버리는 기분....................으......더 문제가...시간도 없는데, 또 월요일까지 기다려야 한다는것.! 오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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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지전 오다.. 비록 알라딘에 없어서 예스24서 구입하긴 했지만, 책자체를 보니 좋다.^^**그런데.... 보내기 전에 메세지에 -잘 골라서 엄선된 책만 골라 달라고- 했는데 배송에서 잘못된건지, 구겨진게 여기저기 보여서 윽~ㅡ.ㅡ.;;;

 그나마 웅장한 책을 보면서 위안을 삼는다.... 역시 책은 직접 서점 가서 사는게 제일 좋은것 같다. 배송시 파손인지, 보낼때부터 그런지 모르겠지만, 상한 책들이 꽤 많다. 알라딘에는 열국지와 개미가 그랬고, 리브로에서는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이 그러했고, 이젠 예스 24에서도 미미하지만 ..(사진에서는 1편에 왼쪽에 큰거 한개는 보이는군....)짜잘한것도 생각외로 많다....

하지만 역시 싸다는 이유로 이용할수 밖에 없을 것이다...... 엄청난 기대를 가지고 웅장한 책을 고대 했는데, 조금 상한거 보면, 기분이 별로 안좋긴하다..... 어쨋든... 조타.ㅋㅋ 이제 2년또는 3년간 읽어야 겠다... 가기전에 1권읽고 2년후 갔다와서 나머지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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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仁 2004-05-15 15: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제길.... 3권 속을 살펴보니 불량입니다.... 가격만 저렴함 이런 소장 하고 싶은 책은 직접사는건데..... 꼭 처음 시키는데는 문제가 많군요... 아니면 남들 잘 안보는 책을 구입해서.... 재고 품인가... 아 이런, 기분 안좋네요... 예스24에 교환해달라고 메일 보냈습니다.
 

음 요세 컴퓨터 업그래이드 한거 모조리 처분하고 있는데, 잘안된다. 하드는 중요한 자료가 많이 들어있어서 업그래이드 한상태에서 놔두겠지만, 나머지는 2년후에 쓰레기가 되있을껀...장명한일...ㅜ.ㅜ;; 누나는 게임을 안하니 그리 큰 사양은 필요 없겠고, 512로 업했던 메모리 256은 팔려고 내놨는데, 잘안팔린다....VGA도 MX200에서 9000pro로 업해서 팔려고 하니 안팔린다...ㅡ..ㅡ;;; 가격을 너무 높게 잡았나.... 아니면 지역특성상인가... 안양에서만 거래 하겠다고 했으니.... 대부분 서울이니, 그래서 안되나 보다.

 진짜 컴퓨터부품으로 들어간 돈이 만만치 않은것 같다. 요 밑에 써놓은 컴퓨터 유머의 말이 딱 맞다. 진짜 돈 많이 들어간다. 처음 HDD 40팔고 80사고  -5만원. TV수신기 7만5천원 주고 사서 1년 쓰고, 팔아서 램사고, -1만원. VGA 9500샀다가 3개월쓰고 팔아서 9000pro사서 -13만원. 거기다가 메인보드 나가서 간거 -11만원. 공씨디 대략 총 500장정도...가격모름. 여기까지가 내 자금으로 한것.... 집자금으로 복합기 사고, 잉크 갈고..... 대략 45만원. 거기다가 매달 초고속 통신비나가고....컴퓨터로 들어가는 돈이 너무 많다.. 그나마 집자금으로 한것들은 그래도 생활 필수품이니 그렇다 쳐도..... 내 자금으로 나간건.... 의외로 꽤 많은것 같다. 그래도 업그래이드를 하면서 살았기 때문에, 심하게 꾸지진 않았는데, 이젠 다시 심하게 꾸지게 만들어야겠다. 어짜피 2년후면 새삥하던 심하게 꾸지던 심하게 꾸져지는건 매 한가지니까..... 일단 다운그래이드 시킬수 있는건 다 시키고, 인터넷쓰고 숙제하고 할수만 있게 해놓고 가야겠다..ㅋ  그런데, 왜케 안팔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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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4-05-15 1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듣기만 해도 머리 속이 빙글빙글....멀미가 납니다. (심한 기계치 증후군을 극복한 지 얼마 안 되어서...)
저는 컴퓨터 뒤에 연결된 무수한 선만 봐도 한숨이 나는데...그렇게 뚝딱뚝딱 하시다니! 대단해요!!! 앞으로 모르는 거 있음 와서 물어봐도 되지요?

문학仁 2004-05-15 14: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컴퓨터 생활화 하지 않으면 머리가 좀 아프죠..ㅎㅎ 그런데 VGA는 팔려서 다행이네요. 이제는 메모리를 해치워야 할거 같군요. 2년후에 10만원은 남지만, 메모리나 그래픽카드는 지금은 좋아도 2년후엔 심하게 꾸져지니까요..ㅎㅎ 모르는걸 알려드리는건 저도 기쁘네요.. 누군가 제 도움을 필요로 한다는건, 상대방도 기쁘겠지만 도움을 주는 사람도 기쁜거 아니겠습니까? ^^;; 그런데, 제가 있을날이 6월 10일후에는 2년후에나 오겠군요.....

진/우맘 2004-05-16 2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마나! 군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