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황 : 여러 사람들과 같이 있는데 방귀가 나오려고 할 때

  (2) 다행 : 그 순간 먼저 뀐 사람의 냄새가 풍길 때

  (3) 황당 : 그의 냄새에 내 방귀를 살짝 얹으려 했는데 소리가 크게 날 때

  (4) 기쁨 : 혼자만 있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시원하게 한 방 날렸을 때

  (5) 감수 : 역시 냄새가 지독했을 때 (음, 나의 체취 쯤이야...)

  (6) 창피 : 그 냄새가 가시기도 전에 다른 사람이 탔을 때

  (7) 고통   : 둘만  타고 잇는   엘리베이터에서 다른  사람이 지독한   방귀를 뿜었         

     을 때

  (8) 울화 : 그가 마치 자기가 안 그런 것처럼 딴청 피우고 있을 때

  (9) 고독 : 그가 내리고 놈의 체취를 혼자 느껴야 할 때

  (10) 억울  :  그의 체취가  채  가시기도 전에   다른 사람이 타면서   얼굴을 찡그         

      릴 때

  (11) 울분   : 엄마  손잡고 올라탄   꼬마가 날  가리키며 "엄마,   저 사람이  방귀         

      뀌었나봐" 라고 할 때

  (12) 허탈 : 엄마가 "방귀는 누구나 뀔 수 있는 거야" 라며 꼬마를 타이를 때

  (13) 민감 : 그러면서 그 엄마가 이해한다는 표정으로 내게 살짝 미소지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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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로장생을 판다고 떠벌이며 호객행위를  하던 떠돌이 약장수가  사기혐의로 경찰에

잡혔다. 그런데 전산망을 통해 약장수의 신상기록을 살피던 경찰관이 갑자기 뭔가에 충

격을 받은 표정으로 기절해 버렸다. 기록란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적혀 있었다.

  '위 인물은 1772년, 1829년, 그리고 1943년에 불로장생약을 팔다가 사기혐의로 체포된

적이 있음.'

 

먼말인지 모르겠다구요?????????????? 생각을 해보시길... 답은 쭉 아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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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장생약은 가짜였다.(예측)

- 불로장생약은 진짜였다.(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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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의 유머는 재밌지는 않지만, 한가지 느기께 해준다. 유럽쪽에도 정치인들이 거짓말을 잘하나???이런생각을 하게 해준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만 정치가 썩은 것은 아니란 소리란 말이군..... 어쨋건 정치인들은 왜 다들 이 모양인지...

  

  -  정치인의 거짓말

  정치가들을 싣고 가던 버스가 도로를 벗어나 농장의 큰 나무에 부딪쳤다. 근처에 사

는 늙은 농부가 사고현장으로 달려가  큰 웅덩이를 파고는 부상당한  정치가들을 모두

묻어버렸다. 며칠 뒤, 부서진 버스를 발견한 경찰이 농부에게 물었다.

  "타고 있던 정치가들은 모두 어디에 있습니까?"

  "다 묻어버렸죠."

  "생존자가 하나도 없었단 말입니까?"

  "몇몇 사람들은 자기가 죽지 않았다거 말을 했습니다만."

  "그런데도 땅에 파묻었단 말입니까?"

  "하지만..."

  농부가 말했다.

  "정치인들이 얼마나 거짓말을 잘하는지는 당신도 잘 알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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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

  

  -  로켓 기어

  신러시아인 한 명이 자동차 매장에 들렀다. 매장 측은 1년간 품질은 보증한다고 약속

했고, 신러시아인은 메르세데스 벤츠 600을 현금으로 구입했다. 그런데 차를 몰고 나간

지 20분 만에 그가 되돌아와서 변속기가 고장났다고 투덜거렸고, 매장측은 차를 바꿔주

었다. 

  그런데 30분 뒤 그가 또다시 변속기가 고장났다며 돌아왔고, 새로 몰고 나간 차 역시

1시간 뒤에 같은 이유로 되돌아왔다. 그러자 매장 지배인이 말했다.

  "새 차를 드리죠. 대신 하룻동안 우리 기술자와 함께 타는 조건입니다."

  "좋아요."

  그는 기술자를 옆에 태우고 핸들을 잡았다. 차는 점점 속력을 내기 시작했다. 1단,  2

단, 3단, 4단, 5단... 신러시아인은 이어서 기어를 'R'의 위치에 놓으면서 큰 소리로 외쳤

다. 

  "로켓 속도로!"

 

 

-  콜의 첫 질문

 

 콜의 뉴욕 방문을 앞두고 참모진들은 그에게 노련한 미국의 기자들을 조심하라고 거

듭 당부했다. 콜은 우쭐대며 아무 걱정 말라고 대답했다. 뉴욕의 공항에 콜이 도착하자

마자 기자들이 그를 에워쌌다. 한 기자의 질문.

  "뉴욕 체류중 스트립 바에 가보실 예정입니까?"

  콜이 다소 의외라는 표정으로 물었다.

  "여기에도 스트립 바가 있습니까?"

  다음날, 콜은 호텔방에서 조간신문을 집어들었다. 1면에  실린 머릿기사의 제목은 다

음과 같았다.

  "뉴욕 도착 후 콜이 던진 첫 질문 : 여기도 스트립 바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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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배우기로 결심한 영구가 동생에게 넷스케이프를 사오라고 심부름을 시켰다.

영구가 건네준 쪽지에는 'NETSCAPE4.03'이라고 적혀 있었다. 그러나 잠시 후 동생이

사온 물건을 보고 영구는 그만 기겁을 하고 말았다. 엉뚱하게도 캔커피를 하나 사왔기

때문이다. 캔커피의 이름은 '네스카페'였고, 상단에 적힌  유통기한은 4월 3일(4.03)이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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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 2004-05-13 1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2004-05-13 18:51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