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는 금방 질릴 댄스곡이지만, 왠지 가사가 와닿는다. 지금의 내심정을 반영하고 있는듯.....

 

오늘도 하루가 힘들어
세상 산다는건 항상 그렇지
왜 그리 답답한 일들 뿐이야
모든 내뜻대로 되지 않는걸

내 맘을 왜 몰라주는거야
이런 시간속에 나는 지쳐가
유일한 친구는 술잔이야
항상 부딪치며 나를 삼키지

모두 잊어봐 좋은 일이 올꺼야
아직도 사랑할 더많은 날들이 있잖아
모두 흔들어봐 이 음악에 빠져
내일 일은 내일에 걱정하면돼
깊은 소리쳐봐 두손 높게 들어
저 하늘이 언젠가 잘해줄거야

사랑은 언제야 오는거야
나의 텅빈 마음은 항상 외로워
언제쯤 평온해지는거야
온통 시끄러운 소식뿐이야

눈을 감아봐 좋은 기억만 생각해
내곁에 늘웃는 소중한 일들이 있잖아
모두 흔들어봐 이음악에 빠져
내일 일은 내일에 걱정하면돼
깊은 소리쳐봐 두손 높게 들어
저 하늘이 언젠가 잘해줄거야

뒤를 돌아봐 너무 빨리 걸어온길
한번쯤 내게도 쉬어갈 여유가 필요해
모두 흔들어봐 이음악에 빠져
내일 일은 내일에 걱정하면돼
깊은 소리쳐봐 두손 높게 들어
저 하늘이 언젠가 잘해줄거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위 사진은 그냥 디카로 광학 10배줌 디지털 4배줌 총 40배줌으로 찍은거...

항상 오늘 날씨만 같으면 정말 좋겠다...ㅎㅎ 자연의 섭리때문에 비가 와야 하지만, 비보다는 역시 맑은 날이 기분이 좋은데... 오늘 같은날 많은 사람이 행복했을런지, 궁금하다. 평소 같았으면 행복했을 날씨인데.. 이제 군대 발표가 하루 남아서, 그리 기분좋게만 있을수가 없다. 하지만 오늘 날씨는 정말 좋았다. 나를 제외하고 모두가 행복해 했을 날씨가 아닐까나...아니면 혹시 이별을 한사람에겐 정말 하늘이 원망스러웠을 지도.... 이별하는날 날씨 맑으면 정말 짜증난나고 하던데..ㅋㅋ 어쨋든 정말 좋은 날씨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그렇게도 미웠나요 모든걸 버릴만큼 그랬나요
어떡해야 하나요 쉽게 지울수가 없는데

그댈 그토록 힘들게 했던 내습관들
차라리 내가 그대 기억까지 갖고 산다면

그럴 수 있다면 나 용서될텐데
그댄 잊고 살수 있나요 정말 그래 줄수 있나요

내게 받은 상철 전부 버릴수 있나요
조금이라도 그대편히 떠나실수 있다면

무슨일이라도 난 해야만 할텐데
떠나나요 이대로 정말 보내야 하나요

이별은 잔인하게 그댈 잊으라 하는데
부족했던 내 사랑이 자꾸 맘에 걸려서

이렇게 나 더 힘들어 지네요 미안해요
참 내가 어리석었죠 힘들어 하던 그댈 보며

한마디 다정한 위로도 못해줬네요
그랬던 내가 지금 너무 큰 욕심 부리나요

울며 매달리면 못이긴척 돌아 오라고
꿈인가요 이렇게 정말 떠나실 건가요

후회는 바보처럼 그댈 잡으라 하는데
부족했던 내사랑이 자꾸 맘에 걸려서

이렇게 나 더 힘들어 지네요
죽을만큼 그만큼 그댈 사랑했어요 이제와서야

그걸 깨달아요 이제서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많은친구 모인밤 그 속에서
늘있던 자리에 니가 가끔 보이지 않을때
내가 좋아했던 너의 향길 맡으면
혹시 니가 아닐까 고갤돌려 널 찾을때
우연히 너의 동넬 지나갈때면
어느새 니얼굴 자꾸 떠오를때..

그랬나봐 나 널 좋아하나봐
하루하루 니 생각만 나는걸
널 보고 싶다고 잘할 수 있다고
용기내 전활걸고 싶었는데 그게 잘 안돼
바보처럼..

우연히 너의 메일을 알게되면서
모니터 앞에 널 밤새 기다릴때

그랬나봐 나 널 좋아하나봐
하루하루 니 생각만 나는걸
널 보고 싶다고 잘할 수 있다고
용기내 전활걸고 싶었는데 그게 잘 안돼

말 하지못한 막막함을 너는 알고 있을까
오랬동안 기다려온 사람 내앞에 숨쉬고 있는걸

그랬나봐 나 널 좋아하나봐
하루하루 니 생각만 나는걸
널 보고 싶다고 잘할 수 있다고
용기내 전활걸고 싶었는데 그게 잘 안돼

넌 언제나 나를 꿈꾸게 하지
지금보다 더 좋은 남자 되고싶다고
널 만나러 가는 이시간 난 연습해
그토록 오랜시간 가슴속에 숨겨왔던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많은친구 모인밤 그 속에서
늘있던 자리에 니가 가끔 보이지 않을때
내가 좋아했던 너의 향길 맡으면
혹시 니가 아닐까 고갤돌려 널 찾을때
우연히 너의 동넬 지나갈때면
어느새 니얼굴 자꾸 떠오를때..

그랬나봐 나 널 좋아하나봐
하루하루 니 생각만 나는걸
널 보고 싶다고 잘할 수 있다고
용기내 전활걸고 싶었는데 그게 잘 안돼
바보처럼..

우연히 너의 메일을 알게되면서
모니터 앞에 널 밤새 기다릴때

그랬나봐 나 널 좋아하나봐
하루하루 니 생각만 나는걸
널 보고 싶다고 잘할 수 있다고
용기내 전활걸고 싶었는데 그게 잘 안돼

말 하지못한 막막함을 너는 알고 있을까
오랬동안 기다려온 사람 내앞에 숨쉬고 있는걸

그랬나봐 나 널 좋아하나봐
하루하루 니 생각만 나는걸
널 보고 싶다고 잘할 수 있다고
용기내 전활걸고 싶었는데 그게 잘 안돼

넌 언제나 나를 꿈꾸게 하지
지금보다 더 좋은 남자 되고싶다고
널 만나러 가는 이시간 난 연습해
그토록 오랜시간 가슴속에 숨겨왔던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