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소닉]LED스탠드 DL-70ISH 인터넷 최저가!!(블랙/화이트)/아이폰아이팟도킹 - 블랙
다이아소닉
평점 :
절판


알라딘이 제일 저렴하네요. 60h 구매 후 하자가 없는 물건인 듯하여 선물용으로 가차없이 다시 구매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수입] Titanic O.S.T. [Collector's Anniversary Edition][4CD Remastered]
셀린 디온 (Celine Dion) 노래, 제임스 호너 (James Horner) 작곡, / SONY CLASSICAL / 2012년 3월
평점 :
품절


무자비한 가격이네요. 구매에 고민 좀 해봐야 할듯.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다이아소닉 LED스탠드 DL-60H 화이트 아이폰/아이팟/아이패드/충전
다이아소닉
평점 :
절판


전 사이트를 통틀어 알라딘이 제일 저렴해서 구매 하기는 했는데 먼가 불안하네요. 보통 알라딘 기프티가 비싼편인데 스탠드는 훨씬 저렴하네요. 먼가 하자가 있는 것은 아닌지 조금 걱정이 되는데 물건이오면알겠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웃음 2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11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최근들어서 그나마 재미있게 읽은 베르나르의 작품은 <상상력의 사전>과 <파피용 Re독서>밖에 없는 듯하다. 상상력의 사전은 새로 지은 것이 아니고 파피용도 2008년도 작품을 양장으로 재구매해서 다시 읽은 것이기 때문에 최근 소설에서는 마음으로 받아들인 것이 없다고 해도 될 정도이다. 카산드라의 거울이라든가 파라다이스, 이번의 웃음까지 베르나르의 작품이 나쁘다고는 할 수는 없을 것 같고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베르나르의 작품에 대한 나의 코드가 달라진 것 같다. 내가 읽었던 그의 작품 중에서 최고로 꼽는 <나무> 역시 지금 읽게 된다면 별로인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어진다. 아무래도 이제는 베르나르와는 안녕을 고할 때가 온 느낌이다. 그동안 별로네...별로네...하면서도 무한구매를 멈추지 못하고 구매해서 읽어보고 실망해서 팔아버리고 하는 식으로 전개가 되어왔는데 이제는 구매를 멈출 때가 온 듯하다. 더이상 그의 작품에서 다른 세계를 찾아볼 수가 없게 되어버렸다. 그의 작품에서는 여전히 다른 세계가 있겠지만 내게 있는 마음의 시력이 감퇴한 것인지 아니면 방향을 틀어서 다른 것을 보게 된 것인지 모르지만 더이상 베르베르의 세계를 볼 수가 없게 되었다. 그래서 이제는 꾸준히 구매해 오던 베르베르의 소설의 종말을 고할까 한다. 정말 좋은 작품이 나오면 구매를 하게 되겠지만 종전처럼 나오기 전의 예약구매를 해서 다시 팔게 되는 짓은 안하게 될 것 같다. 다른 루트로 보고 좋으면 구매를 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왠지 10년도 넘게 그의 작품을 꾸준히 읽어 온 나로서는 베르베르의 세계에서는 더이상 그럴 일은 없을 것 같다는 예감이 오기에 이제 더이상 베르베르의 작품을 찾게 되지는 않을 것 같다. 그렇게 구매를 했음에도 소장하고 있는 작품은 개미, 나무, 파피용, 상상력의 사전....그리고 웃음밖에 없다는 것은 이제 슬슬 끝날 때가 온 것일 것이다. 그리고 이번 웃음 역시 떠나 보내려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조영웅전 세트 - 전8권
김용 지음, 김용소설번역연구회 옮김, 이지청 그림 / 김영사 / 2003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사조영웅전은 2003년부터 구매를 하고자 벼르다가 최근에서야 구매하게 되었는데 이유 중의 하나가 엄청난 오류때문이었는데 지금 보니까 상당히 많이 인쇄가 되었는데 도대체 수정을 한 것인지 아니면 애초에 수정에는 신경을 안 쓰는 것인지 모르겠다. 최신판을 구매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법에 안 맞는 것은 둘째로 하더라도 오자는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까... 상당히 많은 오류를 봤는데 충격적인 오류가... 구양봉을 구양볼로 표시를 했다... 심지어 같은 말이 두번 써져있는 것도 있었다. 이건 솔직히 출판사에서 관심을 가졌다면 여태껏 이런 오류가 존재했을리가 없지 않았을까 싶다. 그리고 출판사는 아마추어가 아닌 프로인데 우리같은 일반인들은 어법이 틀리더라도 이런 출판물에서는 틀리면 안되는 것이 아닐까? 아마추어인 내가 보기에도 몇 개가 보였을 정도이니 진짜로 찾아본다면 얼마나 될지...사실 김영사책은 그동안 몇번 오류에 대한 문의를 보낸 바 있었는데 어김없이 이번 영웅문시리즈에서도 나오는 걸 보면 김영사는 프로들이 근무하는 출판사가 아닌가...의심을 하게 된다. 

 소설자체는 흥미로운데 사조영웅전,신조협려,의천도룡기...사실 이들 중에서 오류가 없는 시리즈가 없다는 것이 아쉬울 뿐이다. 출판사에서는 자사의 책에 좀더 애정을 갖는다면 좋을 듯 싶다. 단지 수익창출의 도구가 아닌 하나의 애정어린 자사의 작품이라는 생각으로 말이다. 만든사람이 막 만드는데 그걸 보는 사람이 소중하게 생각할 수는 없을 듯싶다. 출판된지 10년 가까이 되는 책인데도 여전히 오류가 많다는 것은 문제가 있어 보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