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도는 내가 대학 입학 한 해다. 그리고, 새로운게 많을때, 가요계의 이슈는 보아의 오리콘 차트 1위... 그리고 No.1을 처음 들을때만해도, 음....별론데.... 생각했고, 안들었다. 그런데, 과 친구가 노래 씨디 구워달라고 할때, No.1과 다나의 다이아몬드 등 16곡을 구워준적이 있다. 그때 들어볼때는 정말 좋았다. 그리고 2002년 1학기는 보아 No.1, 핑클 영원, 다나 다이아몬드,  이3곡이 생각이 난다. 학교 다닐때부터 알바, 2002년 월드컵때 까지 들었었던 노래들이었고, 2002년 1학기는 이 세곡만 생각이 난다. 그만큼 많이 들어서 그런가 보다. 지금은 3곡다 안듣지만,  이 세곡 하면 그때를 떠올리게 만든다. 그리고 보아는 2년이 지난 지금도 일본에서 인기 있는것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실력이 없으면 불가능한 일이 아닐런지...  보아팬은 아니지만, 어린나이에 대단한 소녀란 생각이 저절로 들게 만드는 가수다.

 

어둠속에 니 얼굴 보다가
나도 몰래 눈물이 흘렀어
소리없이 날 따라오며 비춘건
Finally 날 알고 감싸 준거니
처음 내 사랑 미춰 주던 넌 나의 이별까지 본거야

You still my NO.1
날 찾지 말아줘 나의 슬픔 가려줘
저 구름뒤에 너를 숨겨 빛을 닫아줘(닫아줘)
그를 아는 이길이 내 눈물 모르게

변한그를 욕하지 말아줘
니 얼굴도 조금씩 변하니까
But I miss you 널 잊을수 있을까
(Want you back in my life, I want you back in my ilfe)
나의 사랑도 지난 추억도 모두 다 사라져 가지만

You still my NO.1
보름이 지나면 작아지는 슬픈빛
날 대신해서 그의 길을 배웅해줄래(해줄래)
못하 전한 내 사랑 나처럼 비춰줘

가끔 잠든 나의 창에 찾아와 그의 안불 전해줄래
나 꿈결 속에서 따든한 그의 손 느낄수 있도록
huh~ doo doo doo~

하지만 오늘밤
나를 찾진 말아줘 나의슬픔 가려줘
저 구름뒤에 너를 숨겨 빛을 닫아줘(닫아줘)
그를 아는 이길이 내 눈물 모르게

보름이 지나면 작아지는 슬픈빛
날 대신해서 그의 길을 배웅해줄래(해줄래)
못하 전한 내 사랑 You still my NO.1(You still my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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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곡은 지금은 안듣고 있는 한때 유행할때만 듣는 유행곡이지만, Tell me를 듣고 있으면 개인적으로 고1때 9월말이 생각이난다. 왜냐하면 그때 처음 들었기때문에.... 고1때 가을소풍을 강원도 강촌으로 갔었고 그때는 무얼해도 재밌고, 신기했던 정말로 스트레스 0였던 시기라서 거의 기억한다. 그리고 이 곡을 듣고 있으면 그때가 생각이 난다. 그때 기차로 가면서 들었던 기억이... 그리고 이걸 계기로 샾이란 그룹에 관심이 갔고, 샾의 해체 전까지 샾 노래는 거의 외우다 싶이 알게 되었다. 그리고 뮤직비디오도 많이 보고, 노래도 많이 듣고.... 친구한테 씨디 빌려서 최초로 뮤직 쥬크박스인가로 mp3인코딩 해보고... 당시에는 mp3가 그리 활성화 안되서, 이런건 불법이긴 하지만 불법 차원에도 못 끼는 일이었는데... 당시는 씨디 판매량도 꽤 좋았기 때문에...  어쨋거나 당시는 mp3조차도 귀했기 때문에 보관수준이 거의 CD수준이었다. 파일을 다루는 것도... 그리고 활용도도... 그리고, 인코딩된 샾2집을 열심히 듣다가, 최근에 들어서 추억의 곡이라서 중고로 1,2,3집을 구입하기도 했었다. 새거로는 안팔아서....  그러다가 괜히 샀다 싶어 다시 다 팔고..ㅡ..ㅡ;;; 어쨋거나 샾곡은 전곡이 추억이 묻어어있는 곡이다. 많이 듣지는 않지만 거의 6개월에 한번쯤? 들을때마다 왠지 옛날이 생각이 나게 하는 곡이다.

 

Tell me, Tell me, Tell me, Tell me
you love me 아니야 아니야 넌 늦었어
Never, Never, Never, Never, Never
Say good bye 아니야 아니야 너를 지울래

정말 니가 내게 이러면 안 되지
오락가락 그녀와 날 오가다니
너는 내 목소리 그녀인줄 알고
다정하게 전화 받았던 거야

아니 이럴 수가 내게 한말과 똑같아
농담섞인 얘기까지
모두 언제부터야 이럴 수 있니
이런 널 믿기를 바라니

너와 이별을 작별을 하긴 싫어
내겐 소중한 너였으니까
나도 이런 내가 싫지만 이번엔 용서할까봐

아니 다시다시 고민고민 해 봤어
한 번이 두 번이 될 거짓말
그래 너를너를 잊어잊어 잊을래
또 다른 사랑이 내게 오겠지

하나라고 믿고 있던 우리
언제나 나를 믿고 있던 너에게
되돌릴 수 없던 후회
Come on Baby Baby 오
울고 싶고 부르고 싶고 잡고 싶은 너인데
멀어지는 너너너
잡으려고 애를 쓰는 나의 맘
왜왜 도대체 왜 내 맘을 몰라 그렇게

so tell me now what you gonna do
I am a take it vack in time
when you play around
boy! I will show you wassup!
No way but 잠깐만 날 바라봐 우
돌아와 나나 Baby boo 넌 억울한 거야
너는 가버리겠다고 no no 가지마

정말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너였니
지금도 난 모르겠어
내가 필요하단 말 나뿐이란 말
그녀도 나 처럼 믿었니

너의 변명을 이유를 듣기 싫어
너무 화가나 눈물이 나와
그냥 모두가 장난이라고 웃으며
니가 말해준다면 좋겠어
너와 이별을 작별을 하긴 싫어
내겐 소중한 너였으니까
나도 이런 내가 싫지만 이번엔 용서할까봐

우리 얘기는 사랑은 여기까지
그래 이대로 모든걸 끝내
내 맘 돌리려고 하지마 너라면 용서하겠니

Tell me, Tell me, Tell me, Tell me
you love me 아니야 아니야 넌 늦었어
Never, Never, Never, Never, Never
Say good bye 아니야 아니야 너를 지울래

이게 뭐야뭐야 내게내게 왜 이래
꿈에도 잠시도 널 안 볼래
우리 모든모든 사랑 니가 가져가
새로운 사랑이 내겐 올 꺼야

Tell me, Tell me, Tell me, Tell me
you love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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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  보보란 가수는 강성현이고, 예전에는 솔직히 보지도 않았었는데, 강성현이라는 탤런트를 처음 눈여겨 본것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인 카이스트에서 출현을 햇기 때문이다. 캐릭터 자체가 굉장히 발랄하면서도, 강하고, 사교성좋고, 인간성 좋고, 공부 잘하고, 귀엽고 이쁜 그런 캐릭터이다. 문제가 있다면 사고를 좀 많이치는것이지만... 어쨋거나 이 강성현인 민경진이라는 캐릭터가 카이스트를 더욱 재밌게 해주고, 카이스트에서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가 되었다. 그러나 역시 현실에서의 강성현이란 탤런트는 별로 좋아하지는 않고, 카이스트 속의 민경진이란 캐릭터만 좋아하는듯 하다. 결론은 강성현이 가수가 되엇고, 다 가수하네....란 생각이 들었지만, 이 곡만은 왠지 좋았다. 보보 곡 중에서는 유일하게 듣고 있는 곡이다.  그리고 이제는 노래 자체가 좋아서가 아니라 무슨 계기로 좋아진 노래는 사연을 올려보고자 한다..지금까지 대충 올리긴 했지만, 본격적으로... 

 

얼마나 한참을 서 있었는지~
멀리~ 너의 모습 보면서~
그 모습 사라질 때 까지 나의 발걸음은
움직일 수조차 없었지.


내가 어떤 사랑 받았었는지~
내가 어떤 아픔 줬는지
이제야 널 보낸 후에야 돌아선 후에야
다시 후회하고 있잖아.


떠나간 다른 사람때문에 비틀거리던 나를
힘들게 지켜주던 널 바라보지 않았지
그렇게 사랑이 온지 몰랐어~
기대어 울기만 했잖아
그런 내 눈물이 너의 가슴으로 흘러
아파하는걸 나는 밀어냈었지


사랑은 떠난 후에야 아는지 곁에두고서
헤맨건지 이제야 알겠어
너에게 기대어 울던 그 순간들이
가장 행복했었던 나를~

(2절)

내가 어떤 사랑 받았었는지
내가 어떤 아픔 줬는지
이제야 널 보낸 후에야 돌아선 후에야
다시 후회하고 있잖아~


떠나간 다른 사람때문에 비틀거리던 나를
힘들게 지켜주던 널 바라보지 않았지~
그렇게 사랑이 온지 몰랐어
기대어 울기만 했잖아
그런 내 눈물이 너의 가슴으로 흘러
아파하는 걸 나는 밀어냈었지


사랑은 떠난 후에야 아는지
곁에 두고서 헤맨건지 이제야 알겠어
너에게 기대어 울던 그 순간들이 가장 행복
했었던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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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이 곡은 비단향꽃무의 OST(original sound track)이다. 과거 비단향 꽃무란 드라마가 했었는데, 정규방송으로는 안봤었고, 고3때 새벽 1시인가 2시에 했던것이 생각나다. 생각해보건데, 고3때 날 야행성으로 만든건 공부가 아니라, TV가 아니었나 싶다.ㅡ..ㅡ;  날새기 시작때  본게 X파일이었고, 후에는 비단향꽃무를 무심코 봤는데, 논스톱의 이미지와는 맞지 않았던 이민용이란 캐릭터의 무조건적인 사랑에 감동적으로 봤었었다. 그리고, 밤마다 공부를 하다가 TV보고 자고.... 망했따..ㅜ..ㅜ;

 

누구도 대신할수 없을 운명이라 알고있기에
세월이 가져다준 아픔도 내삶이라 여긴거야
한번도 내자신을 포기하고 싶진않았지만
거울속에 웃음조차 내 눈물보다 더욱 슬픔일 뿐야
하루하루를 눈물을 삼키듯 살아도 견딜수있어
끝을 모르던 내 삶의 아픔도 언젠가 지칠테니까

한번도 내자신을 포기하고 싶진않았지만
거울속에 웃음조차 내 눈물보다 더욱 슬픔일 뿐야
하루하루를 눈물을 삼키듯 살아도 견딜수있어
끝을 모르던 내 삶의 아픔도 언젠가 지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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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I know it's hard for you right now,

but please don't cry cuz it's hard

for me too. But I want you to know you'll

always be in my heart.

이렇게 멀어져만가는 너를 보며

짧았던 우리의 시간을 떠올리네

더 이상 네게 머무를 수 없는

내자신이 미워져 견딜수가 없던거야


힘들었던 지난 추억속에

방황했던 그 많던 순간들

언제나 널 영원토록 간직할게

내 맘속에 영원히


Please Baby Don't cry

난 항상 너의맘속 깊이 숨쉬고 있어

하나될수 없는 우리 널 그리워 할꺼야

지금 흐르는 그대의 눈물만큼

커다란 슬픔으로 이젠 다시

볼 수 없는 추억으로 남겠지 forever baby


마지막 입술의 흔적을 안고

이젠 그리움이란 이름으로 그대를 부르겠지

알고 있니 너의 눈물이 나의 가슴 안에

슬픔으로 퍼져 함께 울고있다는걸


힘들었던 지난 추억속에

방황했던 그 많던 순간들

언제나 널 영원토록 간직할게

내 맘속에 영원히


Please Baby Don't cry

난 항상 너의맘속 깊이 숨쉬고 있어

하나될수 없는 우리 널 그리워 할꺼야

지금 흐르는 그대의 눈물만큼

커다란 슬픔으로 이젠 다시

볼 수 없는 추억으로 남겠지


기억해줘 지난날의 소중했던 사랑이었음을

흘러가는 많은 시간앞에 예전처럼

너만을 간직할게


Please Baby Don't cry

난 항상 너의맘속 깊이 숨쉬고 있어

하나될수 없는 우리 널 그리워 할꺼야

지금 흐르는 그대의 눈물만큼

커다란 슬픔으로 이젠 다시

볼 수 없는 추억으로 남겠지

forever 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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