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곡은 지금은 안듣고 있는 한때 유행할때만 듣는 유행곡이지만, Tell me를 듣고 있으면 개인적으로 고1때 9월말이 생각이난다. 왜냐하면 그때 처음 들었기때문에.... 고1때 가을소풍을 강원도 강촌으로 갔었고 그때는 무얼해도 재밌고, 신기했던 정말로 스트레스 0였던 시기라서 거의 기억한다. 그리고 이 곡을 듣고 있으면 그때가 생각이 난다. 그때 기차로 가면서 들었던 기억이... 그리고 이걸 계기로 샾이란 그룹에 관심이 갔고, 샾의 해체 전까지 샾 노래는 거의 외우다 싶이 알게 되었다. 그리고 뮤직비디오도 많이 보고, 노래도 많이 듣고.... 친구한테 씨디 빌려서 최초로 뮤직 쥬크박스인가로 mp3인코딩 해보고... 당시에는 mp3가 그리 활성화 안되서, 이런건 불법이긴 하지만 불법 차원에도 못 끼는 일이었는데... 당시는 씨디 판매량도 꽤 좋았기 때문에... 어쨋거나 당시는 mp3조차도 귀했기 때문에 보관수준이 거의 CD수준이었다. 파일을 다루는 것도... 그리고 활용도도... 그리고, 인코딩된 샾2집을 열심히 듣다가, 최근에 들어서 추억의 곡이라서 중고로 1,2,3집을 구입하기도 했었다. 새거로는 안팔아서.... 그러다가 괜히 샀다 싶어 다시 다 팔고..ㅡ..ㅡ;;; 어쨋거나 샾곡은 전곡이 추억이 묻어어있는 곡이다. 많이 듣지는 않지만 거의 6개월에 한번쯤? 들을때마다 왠지 옛날이 생각이 나게 하는 곡이다.
Tell me, Tell me, Tell me, Tell me
you love me 아니야 아니야 넌 늦었어
Never, Never, Never, Never, Never
Say good bye 아니야 아니야 너를 지울래
정말 니가 내게 이러면 안 되지
오락가락 그녀와 날 오가다니
너는 내 목소리 그녀인줄 알고
다정하게 전화 받았던 거야
아니 이럴 수가 내게 한말과 똑같아
농담섞인 얘기까지
모두 언제부터야 이럴 수 있니
이런 널 믿기를 바라니
너와 이별을 작별을 하긴 싫어
내겐 소중한 너였으니까
나도 이런 내가 싫지만 이번엔 용서할까봐
아니 다시다시 고민고민 해 봤어
한 번이 두 번이 될 거짓말
그래 너를너를 잊어잊어 잊을래
또 다른 사랑이 내게 오겠지
하나라고 믿고 있던 우리
언제나 나를 믿고 있던 너에게
되돌릴 수 없던 후회
Come on Baby Baby 오
울고 싶고 부르고 싶고 잡고 싶은 너인데
멀어지는 너너너
잡으려고 애를 쓰는 나의 맘
왜왜 도대체 왜 내 맘을 몰라 그렇게
so tell me now what you gonna do
I am a take it vack in time
when you play around
boy! I will show you wassup!
No way but 잠깐만 날 바라봐 우
돌아와 나나 Baby boo 넌 억울한 거야
너는 가버리겠다고 no no 가지마
정말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너였니
지금도 난 모르겠어
내가 필요하단 말 나뿐이란 말
그녀도 나 처럼 믿었니
너의 변명을 이유를 듣기 싫어
너무 화가나 눈물이 나와
그냥 모두가 장난이라고 웃으며
니가 말해준다면 좋겠어
너와 이별을 작별을 하긴 싫어
내겐 소중한 너였으니까
나도 이런 내가 싫지만 이번엔 용서할까봐
우리 얘기는 사랑은 여기까지
그래 이대로 모든걸 끝내
내 맘 돌리려고 하지마 너라면 용서하겠니
Tell me, Tell me, Tell me, Tell me
you love me 아니야 아니야 넌 늦었어
Never, Never, Never, Never, Never
Say good bye 아니야 아니야 너를 지울래
이게 뭐야뭐야 내게내게 왜 이래
꿈에도 잠시도 널 안 볼래
우리 모든모든 사랑 니가 가져가
새로운 사랑이 내겐 올 꺼야
Tell me, Tell me, Tell me, Tell me
you love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