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활용능력 1급 필기 특별대비 - 2004
유호철 외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04년 1월
평점 :
절판


 요세는 컴활을 안쓴느곳이 없어서 컴활이라 한다면 정말 활용범위가 넓은 자격증이 아닐수 없다. 그리고 기왕따는것 조금 어렵더라도 1급을 따기위해서 공부중이다. 컴퓨터 활용능력이라하면, 단지 엑셀이랄수도 있지만 필기를 공부하면서 그동안 몰랐던 기초적인 컴퓨터 상식도 쌓을수가 있어서 매우 유익하다. 컴퓨터일반은 워드를 딸 때도 있긴 했었지만, 그때는 어떻게 딸 수가 있었을까....라고 생각될정도로 너무 모르는 내용이 많다. 그리고 그때는 공부도 안했는데, 어떻게 공부하는 지금 보다 문제풀면 더 맞았을까.... 의문 투성이다. 워드딴지 대략 3년 가량 지나면서 머리가 돌이 되버렸나보다. 그동안 워드 1,2 급을따면서도 정작 공부를 안해서 솔직히 남은거라곤 자격증 뿐이다. 한마디로 워드만을 위한 컴퓨터 상식에는 빈껍데기의 자격증이었는데, 요번에 활용능력을 공부하면서 정말 실속있고, 알찬 자격증을 갖기 위해 이번에는 정말 제대로 따볼려고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영진 컴활을 구입했는데, 구성도 괜찮고, 디자인도 괜찮은것 같다. 그런데, 좀 실수 한듯한게.....워드할때도 그랬듯이, 차라리 문제위주로 있는 총정리식을 사는게 낫지 않았을까....이런 생각이 든다. 컴퓨터 활용능력 이론 위주로 있는 책이라 문제가 왠지 느낌상 더 적어 보이는듯 한 느낌을 저버릴수가 없다. 아무래도 문제집 위주로 하면 시험 감각도 익히고, 더 좋은것 같은데......그렇지만 이미 알찬 자격증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이것으로 공부를 더 해서 5월 2일에 치르는 컴활 1급을 꼭 패스 하도록 해야 겠다. 이론을 중시하고 싶다면 이 책으로 공부해보는 것도 좋을듯 하다. 무엇보다 최신 정보까지 나와서 정말 새 정보를 얻는데도 좋았다. 예를 들면 보조 기억장치에서 3년전만 해도 DVD는 포함도 안되었는데, 요세는 나오고 VGA카드같은것도 없었던것 같았는데..(공부를 안해서...있었을지도.)정보를 얻을수 있었고... 자격증 고부는 영진 강추.~ 워드도 영진으로 필기 실기 다 땃으니 요번에도 영진으로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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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무지개 2004-05-02 1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나도 컴활1급 따야 겠다는 생각이 ㅡㅡㅋ

문학仁 2004-05-02 1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1급 시험치고 왔어요...ㅎㅎ 군대가는 바람에, 그냥 대충봤는데, 생각보다 어렵게 나오진 않는거 같아요. 대략 1단원에 2개정도는 어렵던데... 공부만 제대로 하면 틀림없을거 같네요... 그런데 1급은 엑세슨가 하는 프로그램이 데이터 베이스더군요...첨알았네요.
 

너와의 행복했었던 또 아름다웠던 추억
우연히 지나친 그런 시간만은 아닐 꺼야
(BREAK DOWN)

이미 커져버린 내 빈자리의 주인은
이 세상의 하나뿐인 너였던 거야
(바로 너)

항상 그래왔듯이 니가
내게 다가오기만을 기다린 나니깐
니가 없는 세상 속에서
혼자 눈뜬 아침이 너무 눈 부셔

이제껏 나 숨쉬고 있는 이유는 하나
걸어온 길이 너무도 쉽지 않았기 때문에
내 사랑은 늘 그래왔듯이 눈물만 남겨져
나 가진 것이 많아야 이룰 수 있는 건가봐

이제 사는 법을 알겠어 세상이 원하는 걸
다시 내 삶을 돌려 널 만난다면
널 잊지 않을 거야

기다릴게 나 언제라도
저 하늘이 날 부를 때
한없이 사랑했던 추억만은 가져갈게

우리 다시 널 만난다면 유혹뿐인 이 세상에
나 처음 태어나서 몰랐다고 말을 할게
나 약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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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빠요 참 그대란 사람
허락도없이 왜 내맘 가져요
그대때문에 난 힘겹게 살고만 있는데
그댄 모르잖아요
알아요 나는 아니란걸
눈길 줄만큼 보잘것 없단걸
다만 가끔씩 그저 그 미소 여기 내게도
나눠줄순 없나요
비록 사랑은 아니라도
언제간 한번쯤은 돌아봐주겠죠
한없이 뒤에서 기다리면
오늘도 차마 못한 가슴속 한마디
그댈 사랑합니다

어제도 책상에 엎드려
그댈 그리다 잠들었나봐요
눈을떠보니 눈물에 녹아 흩어져있던
시린 그대 이름과
헛된 바램뿐인 낙서만
언젠간 한번쯤은 돌아봐주겠죠
한없이 뒤에서 기다리면
오늘도 차마 못한 가슴속 한마디
그댈 사랑합니다

이젠 너무나도 내겐 익숙한
그대 뒷모습을 바라보며
흐르는 눈물처럼 소리없는 그말
그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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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길 바랬었어 꿈이길 기도했지
너 없는 가슴으로 살아가야하는 건
내게는 너무 힘겨운 걸
그렇게 사랑했던 너무도 소중했던 지난날이 서러워
자꾸 눈물이 흘러 내 삶은 너 뿐인데

사랑해 널 잊을 순 없을거야
미안해 너를 지키지 못한 것을
너의 행복한 모습 나 보기를 원해
부디 새롭게 시작하길 바래

하늘이 우리를 갈라 놓지만
눈물로 너를 보내려고 하지만
너를 얼마나 내가 사랑했는 줄 아니
영원히 너를 지켜보며 살거야 행복하길 바래

그렇게 사랑했던 너무도 소중했던 지난날이 서러워
자꾸 눈물이 흘러 내 삶은 너 뿐인데

사랑해 널 잊을 순 없을거야
미안해 너를 지키지 못한 것을
너의 행복한 모습 나 보기를 원해
부디 새롭게 시작하길 바래

하늘이 우리를 갈라 놓지만
눈물로 너를 보내려고 하지만
너를 얼마나 내가 사랑했는 줄 아니
영원히 너를 지켜보며 살거야 행복하길 바래


오~널 사랑해
미안해 너를 지키지 못한것을
너의 행복한모습 나 보기를 원해
부디 새롭게 시작하길바래

(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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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낀 하늘은 왠지 니가 살고 있는 나라일것 같아서
창문들 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 말이 하고파서 였을까

먼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 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하지못했나

길 잃은 작은 새 한 마라기 하늘 향해 그리움 외칠때
같이 놀던 어린 나무 한그루 혼자 남게 되는게 싫었지
해져가는 넓은 들판 위에서 차가운 바람 불어도
들려오던 노래 내 곁에 없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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