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당.... 한나라당 제치다. ... 그런데 우리당은 자기들이 이제 1위라고 자만하면 끝장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것이다. 주변을 살펴보면 거의 우리당이 좋아서 지지한 사람은 없어 뵌다. 다만 숫자로 밀어부치는 국회의원들이 싫었고, 또 지금껏 실망만주었기 때문에, 개혁파라는 우리당을 믿어준게 아니겠는가... 이 점을 잊고, 자만에 빠져서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 한다면 결국 우리당은 18대 총선에서 존립의 위기를 맡게 될것은 자명한 사실일듯 싶다. 반대로 잘만 한다면 1대당으로의 입지는 확실히 굳혀지지 않을까.... 나야 부모님의 영향으로 자라온게 있으니 한나라당을 지지 하고 있었지만, 젊은이로서 굳이 고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지는 않고, 우리당이 잘만 해준다면 지지를 할것이고, 잘못한다면 역시 한나라당을 지지 할 수 밖에 없다. 우리세대는 학벌 파벌 또는 고정관념이 아니라 정말 실력으로 사람을 평가를 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당이 하는것에 따라 4년후에 다시 국민들이 심판을 할것이다. 다만 잊지 말아야 할게 이 많은 우리당에 표를 준사람들이 대다수가 우리당을 지지 하는 골수파가 아님을 명심하여야 할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댓글저장
 

 기록하는게 좀 늦어진듯... 어찌되었건 올림픽팀은 1골의 징크스를 깨고 3-0의 쾌거를 이룩했고, 이제는 거의 올림픽 출전은 맡아놓았다고 한다. 중국이 다 이기고, 우리가 다 지는 그런 로또 확률(?) ㅡ..ㅡ; 이 생긴다면야 모르지만 거의 불가능 한 일이라고 하니까 이젠 거의 확정이라고 볼수 있을 것이다. 지금 바보가 되어가고 잇는 대표팀만 보다가 이러한 승부를 보니 정말 기쁘지 않을수가 없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댓글저장
 

 열혈 시리즈는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었다. 열혈축구, 농구, 하키, 달리기, 운동회, 싸움, 등등 종류도 무진장 많았다. 특히 축구는 필살슛쏘는 재미로 하곤 했는데, 축구는 끝내 엔딩을 보지 못한 아쉬운 작품이다. 내껄로 한게 아니라, 열혈시리즈는 대개 빌려서 했던 작품이라서 어쩔수가 없었다. 초등학교때 (우리땐 국민학교)에는 팩빌리기도 쉽지 않겠거니와 빌려도 길어야 3박 4일 짧으면 하루다..ㅡ..ㅡ; 그 안에 진짜 열심히 해봐도 왕까지 깨는건 무리가 있어서 맛만보고 갖다 주는게 다반사였다. 축구, 운동회...그리고 올림픽은 정말 열혈시리즈 최강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아마 패밀리 게임 해본이 치고, 열혈시리즈 모르는 사람은 많지 않을것이다. 이 게임도 추억의 명작이 되기에 충분하지 않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댓글저장
 

 슈퍼마리오를 처음했을 때가 문득 생각이 났다. 당시 동내에서는 전자 놀이의 혜택없이 수동으로 하는 것으로만 했던 재미있는 나날이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누군가 이사를 온것이다. 그리고, 그 집에서 슈퍼마리오 1과 슈퍼마리오 2를 처음으로 해보았고, 그이후로 슈퍼마리오는 정말 수도 없이 해보게 되었고, 심지어는 최근에 까지 또 몇번 깨버리고 말았다...ㅡ..ㅡ;

 정말 추억의 게임이자 명작이 아닐까 싶다. 그런데 일본게임일줄이야... 난 영어로 나오길래 미국게임인줄 알고 있었는데, 일본게임이라니.... 어쨋거나 슈퍼마리오는 참으로 시리즈도 많이 나왔다. 1은 좀 단순하지만 대작이었고, 2는 좀 복잡해진데다 슈퍼마리오의 색을 잃은 듯한 느낌이지만 재미있었고, 3는 정말 최대작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일본의 게임에 대한 수준이 얼마만큼이나 대단한지 말해주는 시리즈였다. 물론 당시에는 일본게임이다, 아니다 따지면서 하지는 않았지만.....지금 생각하면 대단한 게임이다. 그러고 보니, 3도 꽤 우여곡절끝에 하게 된듯.. 정말 명성소프트란 곳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은 무슨 소린지 모르겠지만 이 명성 소프트가 일명 700M로 우리한테 불리곤 했다. 처음 아답터 사러 갈때 길에서 물어보니 700미터 앞에 있다고 해서 700M가 되었던 소프트 가게..... 어찌 됬건 왜 갔는지는 모르겠으나 부모님과 한번 들르게 됬다. 그리고 거기서 이 슈퍼마리오3 팩 뭉퉁한것을 보여준다. 그러더니 한참 설명하더니 3만원이란다.... 당근 안사주실라 그런다... 그래도 우여곡절끝에 27000원에 최신게임을 하나 사왔고, 해보면서 정말 재미있음을 느꼈고, 그 후로 몇년동안 슈퍼마리오 동내가 되어버렸다. 깨도 또 하고, 또 새로운걸 발견하고, 발견하면 그 애는 그 걸 쓰는 동안 내내 폼 낼수도 있었고...

 어쨌건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대단한 작품이란 생각이든다. 당시는 그런 생각을 안했지만 지금서 초등학생이던 그시절을 떠올려 보면 당시 게임의 획기적인 게임이 아니었을까란 생각이 든다. 기존의 게임 방식을 바꾸어버린 대작이 아닐런지.... 슈퍼마리오의 색도 바꾸지 않으면서 진보시킨 명작이고, 그 후로 요시마리오 등 나왔지만 4에서 슈퍼마리오는 거의 접게 되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그게 4였는지는 의심이다. 가게에서 4라고 해서 사긴했는데, 마리오가 공으로 변해서 통통 거리는 그러한 것인데, 어찌되었거나 그 4를 마지막으로 마리오시리즈는 더 안해보게 되었다. 하지만 지금도 게임소식을 보면 종종 슈퍼마리오 시리즈가 나오는 것 같다. 정말 엄청난 세월이 흘렀음에도 생명력이 붙어있는 게임이 일본게임은 얼마나 많은가.... 우리도 불멸의 생명을 얻는 캐릭터를 개발해야 하지 않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댓글저장
 

 여기서도 우리당의 열기는 거세다. 우리당의 이종걸 의원이 아무래도 될것같다. 누가 되더라도 좀 관리정신에 입각한 사람이 되믄 좋겠다. 그러고 보면 정말 빠르긴 빠르다. 옛날같았으면 정말 밤새고 하루 죙일 했던 개표인데....이런식으로 가면 1시 전까지는 끝낼수 있지 않을런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댓글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