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

▷ 속설 베스트

운동을 하다 안 하면 근육이 살로 변해 살이 더 찐다? (X)
(우리 몸의 근육은 총 700개!! 심장도 근육으로 되어있다. 의학적으로 근육이 지방으로 변하거나 살이 근육으로 변할 수는 없다. 운동은 안 하면서 음식섭취는 이전과 똑같이 하기 때문에 살이 찌는 것!!!)

근육질 남자는 정력이 세다? (X)
(근육을 키운다고 힘이 세지는 것은 아니다! 같은 시간 근육을 키운 운동만을 한 사람과 일반적 트레이닝을 한 사람이 중 팔씨름을 하면 근육맨이 지는 경우가 많다. 결정적인 것은 운동을 과다하게 하면 성호르몬 분비가 오히려 감소될 수 있다)

근육은 운동하는 동안에 자란다? (X)
(근육은 운동 후 휴식과 피로회복 중에 자란다. 때문에 근육운동은 매일 하는 것보다 일주일에 3일 정도가 적당!!)

무거운 덤벨을 들수록 근육이 커진다? (O)
(단기간 특정부위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는 자신의 한계보다 약간 무거운 것을 들어주는 것이 좋다. 운동횟수는 10번 정도)

근육에도 암이 생길 수 있다? (O)
(지금까지 알려진 근육암의 종류는 30여 종!! 흔한 병은 아니지만 안타깝게 10대 청소년들에게 많이 나타나.. 근육암은 대부분 난치성 암으로 거의 통증 없다는 것이 특징. 평소와 다르게 근육에서 단단하게 만져지는 것이 있으면 의심)

▷ 근육운동이 꼭 필요한 3가지 이유

여성에게 근육운동은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여성들이 무산소 운동을 꺼리는데, 여성호르몬 때문에 남자들처럼 울끈불끈한 근육을 만들 수 없다. 그러나 여성들은 몸매가 아니라 건강을 위해 반드시 근육운동을 해 줘야한다. 왜? 남성보다 근육량이 절반이기 때문... 근력도 더 빨리 떨어져.. 골다공증 예방하고, 노화도 막을 수 있어 미국 보스턴 스폴딩 재활병원에서 '근육운동은 뼈 성분이 손실되는 속도를 늦추는 대신 새로 만들어 내는 속도를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를 발표!!)

나이 들수록 근육운동을 강화
(몸의 근육량은 23-30세 때 최고치 에 달했다가 그 후에 계속 줄어든다. 감소율 매년1%. 30세 때 60kg이였던 사람이 50세 때 60kg이라해도 근육량은 줄고, 체지방은 늘은 것!! 나이가 들면서 근육이 줄면 포도당 이용률이 떨어진다. 그러면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져 당뇨의 위험성도 높아진다!! 나이 들면 낙상으로 인한 부상이 많은데, 그게 다 근육량이 준 것 때문. 근육은 백근과 적근 두 가지로 나뉘는데 일상생활에서는 적근, 운동할땐 백근을 쓴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줄어드는 것은 백근!! 그래서 나이 들면 젊은 사람들과 팔씨름에 지는 이유!!)

통증완화 근육운동~
(흠뻑 땀 흘리는 운동하고 나면 기분 좋아진다. 근육운동은 우리 몸 속의 혈당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고 우울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2001년 '류마톨로지'에 실린 연구결과에 따르면 관절염 환자가 4개월 동안 관절주변의 근육을 단련시키자 통증이 40%나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난 것!! 자기 몸에 맞는 처방에 따라 근육운동을 하면, 약이 된다는 사실!!)

▷ 수퍼처방전

수퍼처방전 매력근육 넘버원!! 대흉근 자리잡기~~
(더 이상 가슴 성형수술이 여성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미국에서는 남자들도 가슴 성형수술을 받는다고 한다. 왜? 근육질의 멋진 가슴을 위해서라는데... 남자에게는 빵빵함을 여성에게는 탄력을 주는 근육운동, 대흉근 자리잡기! 집에서도 손쉽게 누구나 할 수 있는 바로 그 운동!! 일명 푸샵(Push up!!) 중요한 것은 팔 폭을 좁히면 팔만 굵어지므로 어깨 폭보다 약간 넓은 정조면 가슴에 탄력을!! 넓힐수록 가슴과 등근육에 도움된다. 속도는 1회 1.5초 속도가 적당!!)

[여자]
▷일단 식탁이나 책상 높이 정도의 지지대가 좋다
▷다음, 의자 높이정도로 단계를 높이고
▷마지막으로 바닥에 무릎 대고
▷1일 / 수회... 마지막 하나 더 라스트 피치가 가장 효과적

[남자]
▷남자는 바닥에서 시작
▷다음, 의자 높이로 다리를 올려 주는 것이 업그레이드!!
▷의자 높이를 올려 가는 것이 고단계
▷마무리

수퍼처방전 뭉친근육 풀어주기~~~ 냉찜질&근육통이완법
(근육운동을 하고 나서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면 젖산이 뭉쳐 오히려 근육통을 더 유발. 운동하고 2일 동안은 냉찜질이 좋다. 2일 이후엔 뜨거운 찜질이 좋다.)


< 장수의 밥상 - 페루 편>

1. 98세 마리아 이그나시아 메히아 사이 할머니

- 꾸이 요리
돼지, 소 등을 키울수 없는 안데스 고산지대에서
식용으로 사육하는 동물로서, 기름기가 적고 육질이 연해서
소화 기능이 약한 노인들에게 부담없는 음식!!
꾸이는 '토끼과의 설치류 동물' 로서 토끼와 꾸이는 서로 유사한 영양을 가지고 있음.

* 토끼고기 효능
: 지방질과 콜레스테롤 적다.
모든 육류 중 단백질 미네랄 가장 많다
인간의 신경 퇴화를 막는 항체 토끼에만 존재.
육질 연하고 쫄깃. 노인들에게 부담 없음
고공을 운항하는 조종사들은 반드시 토끼 고기를 먹어야만
정상 컨디션 유지. 토끼에 특수 성분 함유
(미국 코넬리 대학 신경전달물질 연구소 연구결과)

2. 102세 후안 메디나 오브리엔 할아버지

3. 신토불이 대체 식단!! 돔 요리 베스트 3!

① 온 가족이 즐기는 푸짐한 외식 메뉴!! 돔 양념 찜!!
돔 껍질에는 비타민 B2가 풍부해 통채로 찜을 해 먹으면
복부 비만을 염려하는 중년기에 특효!

<재료>
도미,달걀,표고버섯,당근,양파,실고추,실백
양념장- 파,마늘,간장, 설탕, 참기름, 깨소금.후추,생강, 식용유

<만드는 법>
1.도미는 비늘을 긁고 내장을 제거한다.
2. 도미는 2cm 간격으로 칼집을낸다음 소금으로 살짝 밑간을 한다.
3.찜통에 져낸다
4.팬에 기름을 두르고 양념장을 끼얹으며 한번더 지진다.
5.4에 달걀지단, 표고버섯,당근,양파,실고추실백를등을고명으로 얹는다.

② 도시락 반찬 최고 인기 메뉴!! 돔 전!
지방이 적고 살이 단단한 돔!
기름에 부쳐내도 소화성이 좋아 수험생, 노약자 모두에게 부담 없다!

<재료>
도미, 계란, 밀가루,붉은고추,쑥갓,소금, 후추,식용유

<만드는 법>
1. 도미를 껍질을 벗기고 뼈를 발라내어 포를 떠서 소금, 후추 간한다.
2. 밀가루를 가볍게 무친 다음 계란물에 담군다.
3. 팬에 기름을 두르고 2를 올린다음 고추와 쑥갓을 얹는다.
4. 뒤집어서 노릇하게 구워내서 담아낸다.


③ 입맛 돋구는 밑반찬으로 그만! 돔 구이!!
돔은 부패 속도가 느리고 맛의 변화나 중독성이 적어 구워도
신선한 맛이 오래가며, 레몬을 첨가하면 살이 잘 부스러지지 않는다!

<재료>
도미, 레몬,소금, 후추

<만드는 법>

1. 도미는 비늘을 긁고 지느러미를 제거하고 내장도 깨끗하게 정리한다.
2. 레몬에 살짝 재워둔다.
3. 소금, 후추를 뿌리고 구워낸다.
4. 접시에 담고 레몬을 곁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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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 속설 확인

변비가 있으면 살이 찌고 배가 나온다? (X)
(비만은 피하지방의 과다로 생기는 현상. 변이 차면 복부 팽만감이 느껴지고 가스가 차기 때문에 배가 나올 수 있지만 일명, 똥배는 복강 내 지방이 많아져 나타나는 현상!!)

많이 먹는 사람은 변비가 없다? (O)
(부분적으로 맞는 얘기임. 먹는 양이 적으면 대변이 장 속에 오래 머물러 변을 보기 어려워진다. 그런데 문제는 양보다 질! 빵을 많이 먹으면 오히려 변비가 생길 수 있다.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먹는 것이 더 중요!!!)

변비가 있으면 여드름이 생긴다? (X)
(여드름과 소화기관은 아무런 관계가 없다! 그러나 만병의 근원이 되는 스트레스 호르몬은 여드름을 악화시킬 뿐만 아니라 동시에 소화장애와 변비도 유발시킨다. 즉, 변비와 여드름이 서로 인과관계가 있는 것이 아니라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두 가지가 동시에 생기는 것!!)

매일 대변을 봐도 변비일 수 있다? (O)
(매일 대변을 보더라도 어떤 변을 보느냐에 따라 변비냐 쾌변이냐의 차이!! 하루에 적당한 배설량은 200g!! 35g 미만일 경우 변비!! 그리고 어떤 종류의 변을 보는 지도 중요!!!)

변비가 심하면 대장암에 걸릴 수 있다? (O)
(변이 대장 속에 오래 머물러 있으면서 생긴 발암 물질이 장벽을 계속 자극해 대장암이 생기기 쉽다.

□ 수퍼처방전

수퍼처방전 대장운동법 1> 훌라후프~~~
(건강한 대장운동을 위해 가장 좋은 것은 규칙적인 운동!!
어떤 운동이든 꾸준히 오래 할 수 있는 것이 중요!!! 실내에서도 쉽게 할 수도 있고 지금 TV를 보면서도 할 수 있는 대장운동법, 훌라후프!!!)

수퍼처방전 대장운동법2> 알고먹자 섬유질~~
(평소 땀흘리는 운동도 중요하지만 실질적 대장운동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직효처방!! 바로 똑똑한 식습관이다. 변비에 좋은 섬유질 식품-보리, 들깨-을 많이 섭취하자!)


■ 장수의 밥상 - 우즈베키스탄 편

□ 양파

양파의 알린 성분은 식중독의 원인인 살모넬라균이나 대장균을 멸균시키는 효과가 있다. 양파는 정력제로도 통한다. 이는 정력강화에 효과가 있는 스코르딘이란 성분 때문. 양파는 감기를 치료하는 특효제로도 쓰여 왔다. 미국의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은 감기에 걸렸을 때마다 잠들기전 구운 양파 한개씩을 먹었다고 한다. 그밖에도 양파는 마늘과 더불어 대표적인 항암식품이며, 세계적인 장수촌 코카서스 사람들이 가장 즐기는 스태미너 식품이기도 하다.

□ 양고기

양고기는 쇠고기보다 육질이 쫀득하면서 맛이 더 진하고 소화가 잘 됨. 특히 중동지방 남성들의 스태미너식으로 유명. 양고기는 특히 몸이 냉하고 추위를 잘 타는 허약체질들에게 좋은 고기. 원래 양고기는 독특한 노린내가 나지만, 구워 먹으면 그 냄새를 제거하며 담백하게 먹을 수 있다.

□ 살구

살구의 신맛은 피로 회복에 좋고, 예로부터 양귀비의 미용비법으로 쓰였을 정도로 피부미용에 좋다.

□ 감자

감자는 탄수화물 식품이지만 알칼리성 식품이기 때문에 산성식품인 육류와 함께 먹으면 영양소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비타민 C가 풍부한 채소이다.

□ 말고기

고려시대에는 말고기 육포가 진상품에 속할 만큼 귀한 식품이었다. 지금도 제주도에 가면 전문 말요리 식당이 남아 있다. 말고기는 기본적으로 원기를 회복시켜 주고 뼈와 근육을 강화시키는 효능이 크다. 특히 말고기는 찬 기능이 커서 한방에서는 해열작용에 쓰인다. 또 소처럼 말발굽, 눈알, 수컷의 생식기까지 안쓰는 부위가 없을 정도로 활용도가 높아.. 심지어 말의 눈물은 시력에 좋고 말 기름은 화상에 유용하게 쓰여 왔다. 그러나 이런 효능을 제대로 보려면 생으로 먹는 것 보다 불에 익히거나 훈제해 먹는 것이 좋다.


■ 황금의 10분 - 공포증 1

◆ 두려움(공포증)을 이겨내는 방법

계속 회피한다면 이런 상황에서 적절히 행동할 기회가 줄게되고 또 그렇게 두려워할 만한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배울 수 없다. 회피는 공포증을 유지하는 셈. 공포증을 극복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두려운 상황에 직접 부딪혀 보는 것이다.

특정 공포증의 최근 치료법
# 공포에 대한 노출 치료법
# 가상 현실 치료

또한 공포증 환자는 아니더라도 지금까지 피해 온 대상이나 상황에 직면하는 것이 처음에는 어려울 것. 그러나 개를 무서워하는 경우 강아지 인형에서 큰 개까지처럼 작은 단계로 나누어 일상생활 속에서 시도해보면 극복하기 훨씬 쉽다.

공포를 극복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은 점진적 근육 이완법!! 다양한 근육(팔, 어깨 등)을 긴장시켰다가 이완하는 것으로 각 근육을 약 10초 동안 바짝 긴장시켰다가 갑자기 풀어버리는 것!!

(자신이 조용한 장소에 있는지 확인 --> 특정 근육을 수축시킬 때 10초간 바짝 조인다 --> 갑자기 근육을 풀고 느끼면서 이완 --> 다음 근육을 수축시키기기 전에 적어도 15초~20초간의 이완 시간을 가져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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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을 유혹하는 향수 - 땀

땀에 관한 속설

땀을 많이 흘리는 여자는 정력이 세다? (O)
땀 종류는 긴장됐을 때 흘리는 식은땀과 운동이나 더울 때 흘리는 땀 2가지. 운동, 더울 때 흘리는 땀은 교감신경성 발한. 여자가 이런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은 혈액순환이 잘되고, 교감신경 활동이 활발한 증거!! 자극에 민감하다고 할 수 있다.

남성의 땀은 여성을 흥분시킨다? (X)

땀 냄새는 땀에서 난다? (X)
땀에는 냄새가 없다. 체취는 체모 근처에 살고있는 박테리아와 만나 부식되면서 생기는 악취성 물질!

개는 땀을 흘리지 않기 때문에 여름에 보신탕을 먹으면 땀이 덜 난다? (X)
땀이 난다는 것은 몸의 체온을 조절하는 자연현상. 개는 피부에 땀구멍이 없어서 혀로 체온을 조절한다. 보신탕과 땀은 상관이 없음.

나이가 들수록 땀구멍은 늘어난다? (X)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은 땀구멍이 아니라 털구멍! 육안으로 보이는 것은 털구멍이 늘어나는 것...

슈퍼 처방전

[1] 겨드랑이 말리기
겨드랑이에서 나는 땀은 냄새를 유발하는 원인!!
땀을 깨끗이 씻어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말려주는 것이 냄새를 줄이고 땀을 줄이는 비법!! 드라이기 찬바람이나 선풍기, 부채 등으로 겨드랑이를 보송보송 말려주자!

[2] 땀구멍을 줄이는 응급지압법
땀이 유난히 많이 나는 부위는 가벼운 지압이나 마사지를 통해 땀구멍을 좁혀 주는 것이 땀을 줄이는 응급처치!!

[3] 흘린 만큼 보충한다! 수분 섭취

<장수의 밥상>

1) 파
모든 음식에 잘 어울리는 식품으로 파만한 것도 없을 듯. 특히 좋지 못한 냄새를 없애주기 때문에 고기나 생선을 많이 사용하는 중국요리에 빠짐 없이 쓰이는 재료. 파는 1500년 전 중국에서 전해진 백합과의 풀이다. 파는 다른 야채와는 달리 유황 성분이 많아 산성식품이기는 하지만, 영양면에서 칼슘, 인, 철분이 풍부하며 비타민도 많다. 잎 부분에 특히 비타민 A와 C가 많다.
파의 독특하면서도 자극적인 맛과 향을 내게 하는 화합물은 콜스테롤의 산화를 방지해 동맥경화를 예방해 주고, 비타민 B1의 혈중 농도를 높이는 작용을 한다. 때문에 돼지고기를 먹을 때 파를 함께 먹으면, 동맥경화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돼지고기에 들어있는 비타민 B1의 흡수를 돕는 역할도 한다.

2) 해바라기씨
견과류는 뇌신경세포의 성장을 돕는데 큰 역할을 하므로 노인의 치매예방을 위해 꼭 필요한 식품이다. 견과류에 60%이상 함유돼 있는 불포화지방산 때문이다. 특히 해바라기씨에는 '천연토코페롤'로 불리는 비타민 E가 풍부해 피부 노화방지에도 효과가 있다. 그 외에도 고혈압, 신경과민 등에도 좋다.

3) 차
중국의 차는 크게 녹차, 홍차, 화차로 분류되는데, 자스민차는 화차의 대표적인 차. 즉 녹차에 꽃향기를 첨가한 차로 중국차를 대표한다. 특히 사천요리처럼 맵고 향기가 진한 요리에 적합한 약차. 기름진 요리를 먹은 후에 입 속이 개운해지고 머리가 맑아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중국 음식이 기름이 많지만 뚱뚱한 사람이 별로 없는 것도 바로 이 자스민차 때문으로 볼 수 있다.

<황금의 10분> 정신건강 시리즈 - 남성 우울증

# 우울증 초기 증상
1. 평소 좋아하던 일들에 대해 흥미가 없어진다.
2. 회의등에 집중할 수가 없다.
3. 업무 능력이 떨어진다.
4. 대인관계를 피한다.
5. 자주 짜증을 낸다.
6. 쉽게 피곤해진다.
7. 잠이 안오거나 반대로 너무 졸린다.

@ 우울할 땐 이렇게..
1. 심호흡과 가벼운 운동으로 근육의 긴장을 풀어라.
2. 밝게하고 가능하면 매일 적당한 햇볕을 쬐라.
3. 생각을 바꾸는 연습을 하라(우울한 기분은 자신이 바꿀 수 없지만 우울한 기분을 만드는 생각은 바꿀 수 있다)
4. 소속감을 가져라(가정이든 회사든 단체든 소속감을 갖는 것이 중요. 가능하면 여기서 자신에게 맞는 역할을 찾아라)
5. 필요하다면 주변의 도움을 받아라.(힘들때는 도움을 청하는 것이 건강한 사람의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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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몸의 거울, 눈

눈은 건강의 거울, 눈으로 위장, 간, 동맥경화, 갑상선, 뇌종양 등 병을 알수 있다.

1. 안구건조
- 안과질환의 감기라고 할 수 있는 안구건조는 한국인의 40%가 앓고 있다.
- 사람의 눈은 평균 1분당 10∼15회 정도 깜빡인다.
눈을 깜빡일 대 새로운 눈물이 우리의 안구를 감싸주는데,
이 눈물은 각막과 결막을 촉촉하게 적시고 병균을 죽이는 중요한 에센스!
- 눈싸움은 오랫동안 눈을 깜빡이지 않고 건조하게 하는 위험한 장난.

2. 다양한 안구 검사
1) 세극등 (각막/ 결막/수정체 등 검사)
- 결막, 각막, 수정체 등의 이상유무 판별
- 안과의 가장 기본적인 검사
- 녹내장, 백내장 등 안구의 질병 여부를 알 수 있다.
- 화장품이 눈에 미치는 영향

2) 안저카메라
- 눈 동공을 확장하여 혈관을 볼 수 있는 검사
(30~40분 전에 동공확대 안약을 넣은 사람만 검사 가능)
- 유일하게 망막을 통해 '뇌혈관'을 볼 수 있는 검사
(눈은 노의 일부가 돌출되어 생기는 기관)
- 망막은 사진기의 필름에 해당되는 얇은 신경조직으로 안구의 뒤쪽 내벽에 벽지처럼
붙어있음.
- 당뇨병성 망막증, 망막혈관 폐쇄, 중심성 망막증 등 질환판별

3. 슈퍼처방전
1) 속눈썹 세안법
- 전체적으로 세수를 한 후, 베이비 비누로 살살 속눈썹 부위를 세수한다.
- 눈썹 속 세균으로 인한 눈병 예방
눈꼽은 세포의 시체. 눈꼽 많이 끼는 것도 예방
고인물로 계속 닦으면 눈에 이물질이 들어가므로 반드시 흐르는 물로 마무리!

2) 돋보기를 쓰자!
3) 멀리보기 + 녹색펜
- 평야에 사는 유목민 특성상 바로 멀리 보는 습관 때문에 몽골인들의 시력은 5.0!
- 일반적으로 멀리 볼 때, 눈이 더 많은 신경을 쓰는 것 같지만 가까이 있는 물체를 볼 때 눈에 잔뜩 힘이 더 들어간다.
- 눈의 건강을 위해 가장 자극이 적은 색깔이 바로 녹색!
작은 글씨를 쓸 때 좋은데 사람들이 많이 쓰는 파란색은 녹색을 보는데 비해 10배나 많은 에너지를 써야한다.

< 장수의 밥상 >
1. 터키 - 터키식 물김치, 투르슈
: 양배추를 넣은 물김치로 양배추는 올리브, 와인과 함께 3대 장수식품

2. 프랑스 - 사과와 보르도 와인!
: "하루에 사과 한 개를 먹으면 의사가 필요없다" 할 정도로 건강을 위해 없어서는 안되는 과일!

3. 요르단 - 만사프
: 요구르트에 삶은 닭고기 덮밥!

4. 일본 - 매실차
: 매실은 음식, 피, 물 속의 독을 없애주고 항암식품

5. 한국 - 게무침

* 중국편
: 토마토비빔밥/ 생선찜/ 고추감자조림/ 진흙닭구이/ 돼지고기 콩볶음/ 달걀튀김

결정적 비법!!!
1) 토마토 비빔밥
- 토마토는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10대 건강 식품에서 토마토가 전립선암과
소화기 계통의 암 예방에 좋다며 적국 추천한 식품.
- 토마토의 라이코프라는 성분은 아주 강력한 항암작용.
뛰어난 항암제로 알려진 B-카로틴 보다 2배 강력한 항암작용을 할 정도.
특히 남성의 전립선암 예방에 아주 탁월한 효과.
- 하버드대 연구진이 남성 5만명가량을 대상으로 6년간 조사한 결과 토마토 요리를
일주일에 10회 이상 먹은 남성의 경우 전립선암에 걸릴 확률이 45%나 낮게 나타났다.

2) 생선찜
- 생선은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성분이 있어 소량으로 매일 먹으면 뇌졸중과 심장병을
예방. 특히 민물 생선은 감칠맛이 있어 입맛을 잃기 쉬운 노인들에게 좋은 요리의 재료!

3) 돼지고기 녹색콩 볶음
- 콩은 양질의 단백질을 제공하는 대표적 식품.
특히 초록 콩엔 비타민A가 풍부한 눈에 좋은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다.
- 미국 심장협회가 확인한 결과, 콩은 작긴 하지만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능.
- 돼지고기에는 동맥경화증, 고혈압 등 성인병을 예방해주기도 하는데,
혈관내 콜레스테롤 축적을 막아 피를 잘 통하게 한다.
특히 육질이 연하고 소화, 흡수가 잘되어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이나 노인들에게 좋다.

4) 진흙 닭구이
- 강소지방의 전통요리 규화자계!
- 찌아오화즈는 글자 그대로 번역하면 '거지닭'이라는 뜻!
거지가 훔친 닭을 진흙에 발라 맛있게 구워 먹었는데, 지나가던 하인이 보고 주인에게
그대로 조리해 바쳤더니 향이 그윽하고 감칠맛이 뛰어나 그 후로 널리 퍼진 요리.
진흙을 입혀 구우면 영양소 파괴가 줄고, 수분 증발을 막아 고기가 더욱 연해져 맛도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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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은 선거날이다. 누굴 뽑지....-_-; 한나라당? 우리당? 음.... 왠지 국회의원들은 거기가 다 거기 같고, 아무나 뽑아도 다 그게 그걸거 같은 생각이....  걍 뽑지 말까... 그래도 이러면 우리나라 민주주의가 안설테니 뽑긴 뽑아야 할터인데, 정말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국민들의 안위만을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 왠지 없는 것 같아 너무 안타깝군..... 어쨋건 난 내일 투표를 하러....ㅋㅋ 

 소중한 한표로 대한민국의 미래가 바뀌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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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엉가 2004-04-15 0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읽다님 벌~~~~써 다녀왔습니다....

*^^*에너 2004-04-15 1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ㅇ.ㅇ" 부지런하신 울타리님...책을 읽읍시다님은 투표하셨나요?

다연엉가 2004-04-15 17: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에너님은 찍었어요????

문학仁 2004-04-15 1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2시에 하구 왔죠 ㅎㅎ 첫선거 였어요. 국민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귀찮은 몸을 이끌고 다녀왔죠. ㅋㅋ

*^^*에너 2004-04-16 1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캬캬캬~ 저두 꾸~욱 찍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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