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보양식 - 꽃게

1>꽃게는 산후의 위경련과 혈(血)이 잘 나오지 않는 것을 다스려준다
-본초강목
: 꽃게에는 다량의 타우린이 들어있는데, 남성의 간을 해독해주며,
여성에게는 산후통증과 생리장애를 치유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여성들의 어지러운 고통!!
<빈혈>에 좋은 철분의 흡수율이 상당히 높다.

2> 꽃게는 바다의 여왕!
: 꽃게가 바다의 여왕인데는 아주 튼튼한 이유가 있다.
이것에는 100g당 칼슘이 118mg정도가 들어 있는데,
바로 여성 최대의 적!! 골다공증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3> <꽃게>가 남성 보양식인줄 알았는데?
: 길 떠나는 나그네는 꽃게를 쳐다보지도 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꽃게는 정력강화에 좋은 음식이다.
그러나 여성들에게도 좋다는 것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늘 가족들을 위해 밥상을 차리는 우리의 어머니들을 위해
특히 권하고 싶은 음식이다.

4> 꽃게도 멸치처럼 통째로 먹어야 좋을까?
: 통째로 먹는 것이 좋다.
껍질에는 키토산(키틴)과 타우린이 다량 함유되어있다.
키토산에는 면역력강화, 간기능강화, 생체리듬조절 능력과
미용작용이 있어 건강식품과 화장품 원료로 이용되고 있다.

5> 아무리 몸에 좋아도 여자들은 살찌는 것은 안먹게 되지 않는가?
: 꽃게는 핵산이 많이 들어있어 노화를 방지해주며,
열량이 낮으면서도 혈관을 강화시키는 성분이 포함되어
비만에도 아주 좋은 다이어트 식품이다.
우리나라 속담에 "꽃게 먹고 체하는 사람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소화도 잘 된다는 사실!!


**위대한 메뉴**

<<삼게탕>>
흔히 닭을 이용하는 삼계탕에 게를 응용하면 게의 글루타민산,
타우린 등의 감칠맛 성분이 어우려져 특별한 음식이 된다.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단백질의 질과 양이 풍부한 보양식으로
특히 소화력이 약한 환자에게 좋다.

<<꽃보다 꽃게>>
게살을 쪄서 샐러드에 응용하면 칼로리는 낮으면서 비타민과
무기질을 보충할 수 있고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으므로
다이어트에 그만인 식품이다.

<<꽃게강정>>
샐러드에 들어가는 샐러리는 다른 채소의 10배에 해당하는
비타민B1, B2가 들어있어 게의 풍부한 단백질 대사를 도와
소화가 잘 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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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 2004-04-12 14: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 꽃게 무쟈게 좋아하는데.

문학仁 2004-04-12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또 무쟈게 비싸죠.ㅋㅋ

*^^*에너 2004-04-12 15: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맛있는 많큼 가격도 장난 아니죠. ㅎㅎ
빨간 게장이 먹고 잡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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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02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베르나르의 소설은 좀 많이 읽어봤다. 처음으로 개미를 봤고, 신선한 전개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이야기가 분할 형식으로 진행이 되면서, 전혀 만나지 못할것 같은 스토리가 이야기가 전개됨에 따라서 극적으로 만나게 되는 그러한 진행방식은 가히 천재적이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개미에 매료되었고, 베르나르란 작가를 한번 보게 되었다. 그리고 타나타노트, 천사들의 제국, 백과사전, 나무 등을 읽어보면서, 베르나르의 소설은 흔한 fiction이 아니라 과학적인 느낌이 들면서 매우 수준높은 느낌이 들게 만드는 책이었다. 이러한 주제로 소설을 쓰자면 보통의 지식으로는 불가능할것이라는 생각과 동시에, 정말 엄청난 연구를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특히나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은 과연 베르나르의 보물이라고 해도 이의를 달수 없을 듯 하다.

 뇌는 거의 개미 후속으로 나왔는데, 전개가 거의 개미와 비슷했다. 분할후 이어지는 스토리라인.. 이번엔 땅위의 세계가 아닌 인간의 내면의 세계를 들여다 보고 있다. 베르나르의 특징가운데 하나가 현실세계의 소설은 거의 없었다는 점이다. 아직 아버지들의 아버지인가는 읽지 못햇지만 내가 읽은것중에는 전부 가상의 세계에 대한 베르나르의 무한 상상력의 소설이었다. 그러고 보면 대충 베르나르의 세계관을 미약하게나마 이해가 되는듯도 하다. 개미로 땅위의 세계를 보고, 뇌로 인간의 내면을 보고, 타나토노트와 천사들의 제국으로 사후의 세계를 들여다보고 나무로는 가상의 세계를 보고.... 정말 상상력이 끝도 없는 베르나르가 아닐수 없다. 그리고 베르나르의 소설을 잘 보다 보면 이번의 내용이 다음편의 소재가 되는 경우도 많은듯하다. 특히나 백과사전은 거의 모든 부분에서 적용이 되고 있고, 타나토노트는 천사들의 제국에 영향을 주고 있고, 또 전부 미세한 부분을 잘 읽다보면 거의 영향을 주고 있음을 알수 있다. 아마도 베르나르는 이미 엄청난 상상의 공간을 만들어놓고, 흡사 이미 만들어진 세계에서 소재를 꺼내오는 듯한 느낌을 준다.

 뇌역시 매우 잘 전개가 되었고, 과연 베르나르의 소설다웠다. 하지만 개미에 대한 기대치와 이미 드러난 전개 방식때문인지, 그렇게 크게 신선함을 느낄수 없었고, 흥미로운 소재엿지만 큰 재미를 느끼게하기엔 무리가 있었다. 그렇지만 천재작가의 머리에서 나온 소설이기때문인지, 이러한 소설을 짓는것은 쉽지가 않을것이다. 정말 대단한 프랑스의 천재작가가 아닐수 없다. 아마 개미에대한 기대로 인해 실망을 하는경우가 대부분이 아닐까 싶은데, 뇌 자체만으로 놓고 본다면 정말 대단한 소설임에 틀림없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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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아침에 엄지 손가락 만한 벌이 베란다로 들어왔다. 엉덩이에 털이 많은게 꼭 호박벌같았다. 이걸어째ㅡ..ㅡ...... '어케 내보내지...' 쏘이면 죽을꺼 같고ㅜ..ㅜㅋㅋ

일단 기다리면서 가까이가서 문을 살짝 열어주었다. 그런데 나갈 생각없이 가만히 서서 엉덩이만 비비꼬고,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면서 있는 것이었다. 순간 황당...이노무 벌이 약올리나.....그래서 조금더 기다리다가 우산으로 콕콕 찔른다음 얼렁 숨기...ㅡ..ㅡ; 그러더니 몇번 날라다니더니 나갔다.ㅋㅋ

 벌이 무슨 복슬복슬하게 털이 나서는 엉덩이만 돌리다 나가다니...아침부터 벌 들어왔는데, 먼 좋은일이 생길려나...ㅋㅋ 내손으로 쫓아냈으니....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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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 건강습관! 걷자!!




** 걷는 자세만 봐도 상태 안 좋은 사람 많다
<<정상보폭 설명 "키-100=@@cm"가 나의 보폭>>
- 두 발 사이의 간격이 너무 벌어지면 걸을 때 피로감 증가
보폭이 넓다고 해서, 혹은 적다고 해서 좋은게 아니라..
사람마다 자신의 건강과 신체에 맞는 걸음을 걷는 것이 중요

- 일반적으로 보통 사람들은 하루에 약 4000보를 걷는다.
우리몸에는 매일 여분의 에너지가 300kcal가 저장된다고
볼 때 하루 만보를 걷게되면 300kcal를 소모하게 되어서
균형잡힌 에너지 대사를 이루게 된다.

** 내몸의 경고!! 걷기가 부족할때 이런 증세가 나타난다!!

1> 혈관을 막는다
: 평소 가슴이 답답하고, 쉽게 숨이 차며
뒷목이 뻐근한 사람들은 혈관계 질환을 의심해야한다

2> 심장을 노린다
: 잘못된 생활습관이 당신의 심장을 노린다



3> 대장을 위협한다
: 기름진 식사에 운동부족일 경우, 대장 or 항문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다.

- 운동부족은 성인병의 주범! 매일 30분씩
꾸준히 걷기만 해도 수명이 11년이 늘어날 수 있다

- 걷기만 해도유방암 발병률 20% 감소
: 여성들이 걷기를 꾸준히 할 경우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20% 감소

*** 수퍼처방전
1. 나만의 걷기 지도를 만들어라
- 각자 자신의 걷기 지도를 준비 & 공개
- 워킹의 즐거움을 한층 더 높이려면
자신에게 맞는 걷기 코스를 찾아
<나만의 걷기지도>를 만드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

- 방법 > 자신의 집과 목적지 위치를 눈에 띄는 색으로 표시
코스 도중에 쉴 수 있는 장소 표시도 반드시!!

2. 네 멋대로 걸어라!!
- 걷는데 특별한 법칙이나 노하우는 필요 없다
평소 자주 걷지 않던 사람이, 걷는 것 자체만으로도
충분한 운동효과가 있다.
걷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고 특별한 기술도 필요없고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바로 시작할 수 있는 것!
따라서, 방법에 구애받지 말고 자신이 원하는 방법을 찾아
<네 멋대로 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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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 2004-04-10 0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퍼처방전 2번째꺼 당첨! 캬캬캬~ 앗 웃을 일이 아니지. (ㅡ.ㅡ;;)

문학仁 2004-04-10 0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ㅡ..ㅡ 요세 프로그램 없어지는게 많더라구요. 그래서 유용한정보 사라질까봐 이렇게 옮겨 놓고 있는 중이죠. ㅋㅋ 비타민.. 예전의 약이 되는 TV도 없어졌더라구요.

*^^*에너 2004-04-10 0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고 계신 유용한정보 나누어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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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아건강이 전신건강을 좌우한다 >




- 이만 봐도 건강상태, 영양상태, 수명을 알 수 있다
무병장수의 최소조건, 치아건강!
하지만,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충치, 치주질환 증가추세!
우리나라 국민 90% 한 사람이 평균 3~4개 충치를 가지고 있
플라그란 세균 집합체!

- 치아에 끈적끈적하게 붙어있는 무색의 얇은 막으로
세균과 음식물 찌꺼기의 혼합물

- 음식 찌꺼기, 플라그가 남아있을 경우
5분 이내에 세균이 활동하기 시작하여 이가 썩기 시작!
충치와 풍치, 잇몸병을 일으키는 주범이다

- 충치 발생 원인은 세균!
입 속 세균은 360여개.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뮤스탄균
뮤스탄균이 당분을 분해하여 치아를 깎아먹는 것
음식물의 끈끈한 정도, 치아의 형태나 위치, 배열 등에 따라
치아가 썩을 확률이 달라지며
① 초기에는 아주 미세한 흰 반점의 형태로 생겨
② 점차 갈색 반점으로 변화되고
③ 그 크기가 커지고 깊어지면 통증을 느끼게 된다
특히 치아 인접면에 발생한 충치는 주위로 빠르게 번지며
치주병 및 부정교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풍치! 잇몸질환
잇몸이 있기에 이가 있는 것이므로 건강한 치아를 위해서는
잇몸건강이 필수! 40세 이상 80%가 잇몸질환을 앓고있다
잇몸병은 세균과 음식물 찌꺼기가 합쳐 생긴 끈끈한 막인
치면 세균막이 굳어지면서 독소를 내뿜어 잇몸을 상하게 하는것
치아도 나이를 먹는데, 이가 시리다거나 풍치가 오면
이미 치아 노화가 시작됐다는 증거!

- 치아 노화 현상의 90%가 풍치가 그 원인이다
치약은 개인의 나이, 치아상태 등에 따라 선택하도록하며
한 식구라도 가족 구성원 각자
적합한 치약을 하나씩 갖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치약을 선택할 때
불소 외에 치약의 마모력을 고려해야 하는데
: 치태, 치석이 많고 담배 피우는 사람 ⇒ 마모력이 높은 치약
: 치아가 잘 시리는 예민한 사람 ⇒ 마모력이 낮은 치약을 선택
: 충치가 많은 사람 ⇒ 불소 & 자일리톨 함유도가 높은 치약
: 잇몸 염증과 치주염 질환이 있는 사람 ⇒ 생약제재 치약
: 시린 치아 ⇒ 미네랄 성분이 포함된 치약

- 이 닦는데도 법칙이 있다. 치아관리의 기본은 바른 칫솔질!
한 번을 닦더라도 얼마나 정확하게 꼼꼼히 닦느냐가 중요
칫솔질을 잘하는 사람은 1분만 닦아도 치태가 없어지지만
그렇지못한 사람은 오래 닦아도 치태가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올바른 칫솔질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 5도 기울여 닦는 것이 좋다!
치아면을 45도 각도로 기울여 원을 그리듯 회전하며 돌려닦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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