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지기전에 가려했지...
너와 내가있던 그 언덕 풍경속에..
아주 키작은 그 마음으로 세상을 꿈꾸고 그리며
말했던곳..이제 여행을 떠나야하는 소중한
내 친구여~~

때론 다투기도 많이했지 서로 알수없는 오해의
조각들로 하지만 멋적은 미소만으로~~
너는 내가되고 나도네가될수 있었던 수 많은기억들

내가 항상 여기 서있을께 걷다가 지친 네가 나를
볼수 있게 저기 저별 위에 그릴꺼야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 볼수있게~

너는 내가되고 나도네가될수 있었던 수 많은기억들

내가 항상 여기 서있을께 걷다가 지친 네가 나를
볼수 있게 저기 저별 위에 그릴꺼야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 볼수있게~

내가 항상 여기 서있을께 걷다가 지친 네가 나를
볼수 있게 저기 저별 위에 그릴꺼야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 볼수있게~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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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정말 뇌가 읽고 싶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은 될 수있으면 읽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요세 영화보느라 밥먹느라, 거기다 복권까지 사서 돈이 없다. ㅡ..ㅡ 그리고 자격증 책까지 사고 나니, 이건 완전 지갑이 비었다. 그렇다고 학교도 안가고 있는중이라 도서관에서 빌려볼수도 없고......결국은 인터넷 뒤져서 뇌를 찾아내었다. 그리고 출력해서 보고 있다.....정말 구리다. 이렇게라도 과연 읽어야 하는 것일까.... 컴퓨터로 독서하는 것 정말 안좋아해서 출력해서 보는데, 오히려 잉크값이 더 들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6포인트로 꽉 꽉 채워서 겨우 한권당 30페이지 맞췄다. 완전 깜지다. 헌데 이렇게 해서 책 한권값은 아꼈으니, 다음에 무엇을 살까 고민 해봐야 겠다. 뇌의 2권값을 더 좋은 책을 구입하는데 써야겠다. 정말 돈이 없고, 학교도 못가면 독서도 못하겠다.ㅡ..ㅡ; 학교 다닐때는 책이 완전 무료로 볼수 있다는게 정말 좋았는데....처절한 독서 지금 뇌 1권을 다 봐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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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엉가 2004-04-07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고 애고 처절한 책읽다님.....
그러길래 우리동네로 이사오시라니까요?

*^^*에너 2004-04-07 1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을타리님 동네로 가면 공짜루 책 볼수 있는건가? ^^
뇌..에구~ 에구~ 저는 읽다가 중도 포기 했어요.
뇌를 읽기 시작한 시기가 저 한테는 머리 복잡한 기간 이였어요.
나중에 맘을 편히 가다듬고 다시 읽어보려고 보류중이랍니다. ^^

문학仁 2004-04-07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처절해도 재미있네요 ㅋㅋ

다연엉가 2004-04-08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장이 잘 넘어가는 것은 나무입니다. 뇌를 제껴두고 나무부터 먼저 .....

문학仁 2004-04-08 2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나무는 독파했죠. 작년 여름에 거의 나오자마자 읽었는데, 책에서 손을 뗄수 없을정도로 엄청나게 신선한 충격을 주더라구요. 그래서 주위에 추천좀 해서 친구놈중 3놈이 구입하게 만들었죠. ㅋㅋ 그만큼 좋은책이라고 믿어서 였죠. 님도 나무 읽어보실때 충격이셨겠죠?^^엄청난 상상력에....

*^^*에너 2004-04-12 1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디어 뇌를 다 읽으 셨네요. ^^

문학仁 2004-04-12 1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드뎌 처절한 독서의 결말을 보게 되었습니다. ㅋㅋ 베르나르의 소설은 거의 비슷한 구조를보이는듯 하네요. 나누어진 이야기가 합쳐지는 식으로.
 

 오널 오랜만에 안하던 공부를 하니, 잠이 쏟아져서 5시간을 낮잠을 잤다. 컥..ㅡ..ㅡ 완전 밤잠시간을 낮잠으로 때웠다. 군대 발표가 빨리 나야지 될텐데.... 이대로 할일없이 지낼수는 없기에 공부를 하는데, 뇌가 거부를 한다. ㅜ.ㅜ; 이노무 뇌야 공부를 해야해...ㅡ..ㅡ 내일은 정신차리고 시작을.......................................할....................................................................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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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껏은 대충 많이 쓰는 방법을 택했는데, 이제는 글 하나를 쓰더라도 될수있는데로 제대로 써보고자 한다. 여기 수많은 서재를 가보았는데, 글을 쓸때 제대로 쓰는 사람들이 많았고, 나도 이제 양보다 질로 승부해보고 싶은 욕구가 생겼다.... 노력해서 쓴게 얼마나 잘써질지는 모르겟으나, 어쨋거나 개인적으로 혼자 열심히 쓰더라도 일단 이제는 소량으로 잘쓰도록 노력해볼 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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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식목일이다. 그래서 초등때부터 늘 해오던 화분에 심기가 오늘아침에도 계속되었다.....그러고 보면 과거에는 몰랐는데, 오늘 생각해보니 이렇게 정기적으로 자신만의 행사가 있는것도 괜찮은 일이 아니겠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옛날에는 그 조그만 손으로 작은 꽃씨를 심었는데 무엇보다 재밌는건 식목일이면 동네 애들하고 개천으로 흙이며 돌이며 화분이며 구하러 갔던기억이 난다. 그리고 집에와선 그 흙들 일일이 다 골라내고...그때는 하는일의 모든게 행사였단 생각이 든다. 어느것 하나 조용히 하는 법없이 무엇을 하던 시끌벅적하게 해서, 성취감을 느꼈던 시절이었다.....

 어쨋거나 오늘 식목일인데, 같이 심을 사람도 없고 해서 7시 30분쯤에 준비해두었던 화분에다가 강남콩을 4알심었다. 너무 많은데, 작년은 3알심었다가 비가 많이 오는 바람에 완전 씨가 다 죽는 바람에 아쉽게 끝내야 해서 이번엔 좀더 많은 4알을 심게 되었다. 고등학교때부터 심기도 귀찮고, 또 가꾸기도 귀찮아서 선택한 것이 너무나도 잘자라고 토양이 산성이라도 잘자란다는 콩류로 일부러 선택했는데 잘된게 1번밖에 없다니....이번엔 4알이나 심었으니 1뿌리정도는 나겠지..... 그런데 4뿌리가 다 자라게 되면 화분이 비좁아서 또 다죽는거 아닌가..ㅡ..ㅡ 참 심는것도 힘들다.

 옛날 처럼 정성이 안들어가서 잘 안자라나 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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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 2004-04-06 0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식목일날 나무가 아닌 콩을 심으셨군요. ^^
이번에는 콩이 무럭무럭 자라서 먹음 직~ 스러운 콩들을 많이 줄꺼예요. ^^
갠적으로는 콩을 싫어하지만 무럭무럭 자라서 먹을수 있는 시기가 오면 맛나게 드세요. ^^
콩아~ 콩아~ 무럭무럭 자라라.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문학仁 2004-04-06 1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ㅜㅜ 흑흑 감사요... 최근들어 심은게 안자라서...........왜 안자라는지..님이 주문을 넣어주셨으니 이번엔 잘 자랄듯 싶네요.^-----^

비로그인 2004-06-02 1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넘 재미있어요...식목일에 강남콩을 심으시다니...잭같으세요..그런데 씨를 심을땐 비료가아니라 퇴빈가? 음 하여튼 흙에다 먼가더 넣으셔야 할걸요...음 머더라 제가 화분키우는 사이트에 가입했는데도 이렇게 어리둥절하게 글을쓰다니^^죄송....담엔 제대로 알려드릴께요

문학仁 2004-06-02 2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못보던 분의 그림이 있어서 깜짝 놀랐네요 ^^.
그렇군요. 역시 먼가를 빼먹어서....안자랐나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하구요... 알라딘에서 뵐날이 얼마 남지 않아 좀 아쉽군요... 알라딘에 좋은 분 많으시니 좋은 인연 많이 맺으시길 바래요. 님 서재 들러보니, 처음이 신것 같아서.....

비로그인 2004-06-05 0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제서재는 없습니다..신랑이 이 알라딘 팬이죠..신랑서재에 저희 사는 모습이 있답니다..설박사라구 ...군대 가시다니 아쉽네여..그래도 다시뵐수 있겠지요..식목일이 되면 강남콩이 생각날뜻^^

문학仁 2004-06-06 1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그러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