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을 전략으로 표현한것이 좀 그렇지만.....이책에서 정말 좋은말이 있다.

-정확한 목표 없이 성공의 여행을 떠나는 자는 실패한다. 목표 없이 사업을 추진하는 사람은 기회가 와도 실행할 수 없다.-

 

꿈을 구체적인 목표로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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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 2004-03-24 1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꿈을 구체적인 목표로 만들라. 음~
고민 좀 해야겠는데요. ^^
 
매트릭스 3 레볼루션 (2disc) - 일반 킵케이스
래리 워쇼스키 외 감독, 키아누 리브스 외 출연 / 워너브라더스 / 2007년 5월
평점 :
품절


 매트릭스는 개인적으로 최근에 본영화중에 제일로 쳐주고 있는 영화다. 사실 1편과 2,3편은 전혀 다른 영화같다는 인상이 든다. 아마 1편이 성공하자, 그 내용을 토대로, 더욱 정교하게 기획해서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스토리면에서는 더욱 탄탄해지고, 애니매트릭스까지 더해져 정말 엄청나게 방대한 스토리를 만들어내었다. 그러나 정말 허무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구세주라고 나타났던 레오는 인간을 보호는 했지만 구해내지는 못했다. 여전히 인간들은 매트릭스에서 살아갈것이기 때문이다.

 애니매트릭스를 볼때 인간의 방자함이 기계들을 불러 일으켰고, 기계들을 몰아냈지만 결국 다시 기계들의 노예가 되는데 대해서, 역시 인간으로서 잘못한건 인간이지만 그래도 기계들에대해서 매우 분노를 느끼지 않을수 없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결국은 기계들이 봐주는 꼴이 나지 않았는가.... 결국 나쁜놈은 스미스로 바뀌게 되었고, 기계들은 동맹군으로서 영화가 끝나는것은 정말 괜찮은 결말인것인가....이것을 비극적 결말이라고 해야 할런지, 희극적 결말이라고 해야 할런지 정말 모르겠다. 기계들은 다시 마음 먹으면, 인간을 없앨수 있는 위치에 놓여있는것은 변함이 없다. 1편부터 정말 최고의 스토리로, 최고의 효과로 정말 최고의 영화이지만, 결국 나에게 최고로 설수는 없는 영화가 되어버렸다. 최고지만 최고가 아닌.....정말 매트릭스 팬으로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가 아닐수 없다. 팬들로서는 정말 100%마음에 드는 영화가 나와주는것이 최고의 만족일 것이다. 차라리 4편을 만드는 한이 있더라도, 최종 결말을 봤었으면....하는것이 영화를 다 보고 난 소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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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 두개의 탑 확장판 [dts] + 톨킨 다큐 DVD (5disc)
피터 잭슨 감독, 비고 몰텐슨 외 출연 / 아인스엠앤엠(구 태원) / 2003년 11월
평점 :
품절


 반지의 제왕은 1편빼고는 전부 극장에서 보았다. 그리고 확장판도 다 보았다. 확장판은 극장판에서 보지못한 엄청난 분량을 더 보여주고 있다. 확장판을 보고 있으면, "어라 저런 장면은 없었던것 같던데..."이런 생각이 절로 든다. 반지의 제왕은 엄청난 분량에 비해, 가격이 같기때문에 영화관에서 봐도 전혀 아깝지 않은 작품이다. 다른영화의 거의 1.5배의 수준인 시간은 정말 돈이 안아깝게 한다. 양뿐아니다. 질또한 최고다. 왠만한 영화보다 더 스토리가 잘짜여져있다. 그도 그럴것이 이미 소설로 나와서 검증이 된것이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좋은 영화로 될수 있는것일 것이다.개인적으로 어설프게 만들바에는 차라리 검증된 소설을 영화로 만드는게 낫지 않을까...란 생각이 든다. 어쨋거나 반지의 제왕은 정말 갈수록 흥미를 더해간다. 1편보단 2편이 2편보단 3편이 스케이일이 크다. 그러나 스케일 보단 개인적으로 2편이 가장 재미가 있었다. 특히나 공성전은 정말 대단했다. 그리고 워크래프트란 게임을 하는 사람은 정말 이 반지의 제왕과 비슷한 점이 많다고 생각할 것 같다. 나무들을 보고 나이트엘프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봤고, 3편에서는 언데드(?)까지 나온다.... 비슷한 이유가 바로 이 반지전쟁의 작가가 판타지의 기본을 확립했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어쨋거나 반지의 제왕은 정말 손색이 없는 판타지가 아닐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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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은 빙산도 녹인다
노사카 레이코 지음, 양영철 옮김 / 북스넛 / 2004년 3월
평점 :
절판


 이책은 아마 내가 가지고 있는 웃음은 최고의 전략이란 책의 최근 개정판인가보다. 이 책을 사게 된건 상품권이 생겼기 때문이데... 그전에 큰서점에 친구와 구경가러 간적이 있었다. 참 책을 좋아하는 녀석이라 큰서점에 자연스레 갈수 있었다. 가서 1시간 가량 둘러보니, 두가지가 눈에 띠었다. 우선 난 웃음이 최고의 커뮤티케이션이라는 것은 진작부터 알았으나, 잘 안되기 때문에 이 책의 제목을 보자 마자, 관심이 끌렸고, 왠지 커다란 비법이라도 있을것 같아서, 조금싼 인터넷서 사기로 결심하고, 더 둘러보고, 탈무드란 책을 또 관심에 두고 친구는 나무를 사서 나왔다. 그리고, 이 책을 사보았는데, 생각보다 좀 지루한 면이 없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웃음이 최고라는 것은 안다. 하지만 역시 이러한 인문계에...특히 인간에 관한건 역시 이론 보다는 마음이 아닐까 그러한 생각이 든다. 인간관계나, 자기 발전에 관한 많은 책을 보았고, 보는 데로 좋은 내용이라는 것을 느끼지만 막상 책을 덮고 나면 과연 실전에 어울릴까...라는 의문이 항상든다. 책의 이론은 수많은 방법중 작은 한가지가 아닐까...하고 항상 의문점을 갖게 되고, 실제로 실제 상황에서는 책의 이론이 아닌ㅡ생각할 여유조차 없다ㅡ거의 본능적인 마음에서 대처법이 저절로 나온다. 하지만 이러한 책이 아주 도움이 안된다고 한다면 그러한 것은 아니다. 사람이 무엇인가를 인지하고 있다면 어느 순간 무의식중에 튀어나올수도 있는것이고, 항상 인지하고 있을 수도 있는것이다. 인문은 마음이라고는 하지만 책의 내용은 거의 모범답안인데, 이러한 책의 내용을 알고 있다면 정신세계를 통해 마음으로 그것이 저절로 습득이 될것이란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책의 내용도 훌륭했다. 과연 실전에 얼마나 써먹을수는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미 읽은 것 만으로도, 플러스가 되었을지언정 마이너스가 되진 않았을 것이다. 어느순간 무의식중에 도움이 될지 누가 알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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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를 많이 할수 있던때가 그립다. 독서 탓이었을까? 학교 교양과목 서술형은 거의 A이상을 받았었는데...불과 1년전만해도.글을 쓰기 시작하면 끝을 볼줄 몰랐던 서술력이었는데, 지금은 완전 글빨이 마른것 같다. 아마 독서량이 말라서 그런것이 아닐런지.... 책읽을 마음이 아니라 요세는 책을 많이 .... 거의 못읽고 있다. 마음이 편할때 책을 읽는것이 좋은데....심란한 탓인지 요세는 읽기보단 보고 있다. 영화같은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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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 2004-03-23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저와 비슷하네요.
저역시 책을 잡은지가 언젠지...기억이 가물가물 해지려 하네요.
봄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서 근지 심란하네요. ㅡ.ㅡ;;
좀 마음을 가다듬고 책을 양식 삼아 봐야 겟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