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TEXT적인 서재를 바꿔보려고, 드디어 Graphic의 공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음...컴퓨터의 발달사로 보자면, Dos에서 Windows로....Text기반의 통신인 PC통신에서, 인터넷으로.....발달하는 셈이죠..^^; 우선 무엇보터시작하면 좋을까 싶어서, 우선 사진을 올려보려 합니다. 디카에서부터 컴퓨터 바탕화면하기 좋은 것 까지.....많이 올릴수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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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크래프트를 우리나라에서 최고라고 하면 인정하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 아마 우리나라 컴퓨터 게임이 생기고 최고의 수명이 아닐까 생각된다. 내가 중학교때 처음나왔던것이 기억난다....그러고 보니..스타크래프트는 정말 에피소드 많은 게임이다. 이 게임이 처음나왔을때가 생각이 난다. 당시 친구가 갑자기 잡지에서 봤답시고, 블루피라는 게임을 사겠다고 용산을 가자고 했었고, 난 머 이런게임을 사냐고, 일단 용산을 갔고, 여기저기 널린 스타크래프트를 발견했고, 난 차라리 이걸사랬는데, 워크래프트와 비슷한건 질린다고, 결국은 지나쳤고, 힘들게 블루피란 게임을 찾았다. 그리고, 다시 스타를 권하니까, 조금 고민을 하더니, 결국 블루피를 골랐다...당시 스타가 23000원인가?? 잘 생각은 안나는데, 대략 25000원정도.... 어쨋거나 2만원때였다. 그리고, 블루피 사서 몇일후...스타가 유명해지자, 다시 사겠다고, 당시 23000원정도 했던 스타를 사러, 올랐어도 3만원이하겠거려니...해서, 3만원을 딱 들고, 용산을 갔다. 그런데, 이게 한달정도만에 33000원으로 오른것이었다. 결국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 보니 최고 싼데가 32000원이었고, 결국 돌아와서, 나중에 33000원에 구입을 했다. 이것이 스타 신화의 시작이었다....

 그리고, 그렇게 세월이 흘러, 중3때 고입을 볼때, 애들 다 스타하러 처음으로 게임방이 생겼던때라 너무 궁금하고 신기하고 재미있던 게임방을 애들만 갈때....정말 나의 인내심이 지금이라면 불가능했을거란 생각이 든다. 그리고, 당시는 엄청난 인내로, 결국 고등학교 시험을 치르고, 시험을본 날 바로 게임방서 거금 6000원을 들여서, 스타를 했었고, 그리고, 거의 매일 스타를 하는 재미로 살았고, 과연 그렇게 열중하면서, 무언가를 재미있게 할수 있는 때가 또 있을까? 싶다. 이후 고등학교들어가서는 스타를 조금 한다는 이유로 매일 게임방에 끌려갔고, 고등학교에 친구들 다른 학교가고  거의 나 혼자 갔지만, 스타로 인해 매우 빨리 적응했고, 스타라는 공통의 관심사때문에 더욱 친밀해질수 있는 계기를 만들수 있었기 때문에 스타는 내게 게임이상의 무엇인가가 존재한다. 그리고, 워크래프트가 나오기 전까지....스타는 전략의 최고봉이었다. 그리고 지금도, 매우 인기가 있지 않은가....

 위에 스타에 관한 나의 애피소드를 말했지만, 스타는 아마 거의 모든사람이 알고 있을 정도로, 대단한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게임이 아닐까 생각 해본다. 하지만 너무 고전게임이 오래 가는 현상도 별로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 스타는 신화로서 간직하고, 이제는 새게임을 활성화시켜야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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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 2004-03-20 1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은 사람들이 스타를 즐겨하더군요. 저는 딱 한번 해봣는데 모가 먼지 모르겠더라구요. ^^

문학仁 2004-03-20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스타를 모르면 간첩이라던데...^^

*^^*에너 2004-03-23 1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저는 간첩이가 봅니다.^^
 

 이천수의 골로, 우리가 1-0으로 이기면서, 무패행진을 계속 해가고 있다. 정말 이 기세가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 솔직히 이란전, 오만전...등 이기는건 좋은데, 별 재미를 못느끼겠다. 이때 한일전을 한번해주던지, 유럽과 한번 싸워줘야 할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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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겨울이 갔다고 생각하면......정말 암울하다.. 나의 겨울은 스키장과 더불어 시작되었지만, 끝은 너무 허무하다.... 스키장을 가보고 싶었던 나는, 교양과목으로 스키과목을 들었고, 완전 등골휘게 이거저거 다 장만하고, 처음으로 스키장이란데를 가봤다. 그리고, 정말 힘들지만 재미있게 4박 5일간 갔다오는 겨울의 현란한 시작과는 반해, 겨울의 끝은 떨어질거 다 떨어지고, 정말 너무 허무하다.....그래서 오는 봄에는 새싹이 돋아나듯 희망이 싹트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봄을 맞이 해야하겠다....

 이제 조만간 다시 진달래가 필거란 생각을 하면, 우울반 설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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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고 보니, 나는 거의 대표적인 게임은 거의 해본다는 생각이든다. 철권도 대전격투게임의 대표격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과거 스트리트 파이터를 이어 3D에선 버츄어파이터와 철권이 대립했지만, 대중성면에선 철권이 앞섰고, 버츄어는 매니아층으로 가라앉았다.

 철권은 3부터 매우 그래픽이 발전하면서, 격투게임의 최강자로 우뚝섰고, 난 2에서 약간했지만 3에서 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그리고, 3부터 열심히해서 태그까지 엄청했고, 4가 나오면서, 내가 즐기던 철권의 스피디한 전개와 콤보가 사라지고, 버츄어 파이터와 같이 변한 4는 난 별로 재미가 없었기 때문에 지금은 안하고 있지만, 철권은 지금도, 격투게임의 진수라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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